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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 착공식 가져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26일 ‘시민과 함께하는 야생조류 충돌방지테이프 부착사업’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환경부의「건축물·투명방음벽 조류충돌 방지테이프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사계절전시온실 외벽에 방지테이프를 부착하여 수목원 인근 조류들의 유리벽 충돌 피해를 저감하여 폐사 방지와 생물종 보호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시공되는 조류충돌 방지테이프는 국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된 기하학적 모양의 부착물로 기존 대비 효과적으로 조류충돌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착공식은 세종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더 그 의미를 더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조류를 포함한 생물종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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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신원교 교수 연구 논문 SCIE 국제학술지 게재
세종충남대학교병원산부인과 신원교 교수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산부인과 신원교 교수가 상피성 난소암 환자에서 유전자변이 치료제인 제줄라(zezula; Niraparib, PARPi)의 실제 적용 연구 논문이 SCIE 국제학술지인 ‘안티캔서 리서치’(Anticancer research, 논문 인용지수 2.3)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27일밝혔다.
이번 연구는 신원교 교수(1저자)를 비롯해 국립암센터 박상윤 교수(교신저자), 삼성서울병원 김병기 교수(공동저자)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상피성 난소암(Epithelial ovarian cancer)은 발견 시점이 대부분 3기 이후의 말기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암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고 증상 발현 땐 이미 3기 이후일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최적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시행하더라도 5년 이내에 재발할 확률이 60%가 넘는 위험한 부인암으로 꼽힌다.
다만, 최근에는 상피성 난소암 환자 중에서 BRCA(브라카) 유전자변이가 있는 환자들에게 ‘PARP inhibitor’(파프 억제제)라는 표적 치료를 시행하면 재발률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어 큰 희망이 되고 있다.
신원교 교수가 연구한 ‘Niraparib’(Zezula, 제줄라)은 유전자변이가 없는 환자에서도 일정부분 재발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상피성 난소암 치료에 더욱 기대가 되는 물질이다.
하지만 ‘Niraparib’(Zezula, 제줄라)은 혈소판 감소, 빈혈 등의 혈액학적 부작용이 있어 주의 관찰이 필요하고 치료 중 치료제의 감량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국인들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환자들의 경우 이전에 다른 표적항암제인 ‘Bevacizumab’(아바스틴)의 사용 이력이 있는 환자에게서 많이 관찰되는 것을 확인했다.
신원교 교수는 “‘Niraparib’(Zezula, 제줄라)은 체중이 77kg미만이거나, 혈소판 수치가 낮을 경우 초기 용량을 줄여서 투여할 것을 권유하고 있는데 한국인에게서는 줄여서 투여해도 다양한 혈액학적 부작용의 빈도가 많아 연구를 시작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Niraparib’(Zezula, 제줄라) 치료 시 주의해야 할 환자들, 한국인에게서의 적정 용량을 정하는데 있어 추가연구가 필요함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PARPi’(파프 억제제)는 수십년간 치료성적의 발전이 없던 상피성 난소암 분야에서 환자의 완치를 기대해볼 수 있는 치료제”라며 “이 약물의 안전한 사용과 투여대상자의 정확한 설정은 난소암 치료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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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하반기 청렴 아카데미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청렴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이해충돌 방지법과 갑질문화 개선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아카데미는 시의회 청렴도 향상 계획에 따라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특히 세종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홍영철 과장을 전문 강사로 초청해 내년 5월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 방지법 주요 10대 의무사항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영진 변호사가 직장 내 갑질문화와 관련된 주요 사례와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노종용 부의장은 “이해충돌 방지법은 새로 적용되는 공직자의 법적 의무인 만큼 입법 취지를 이해할 수 있는 충분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회는 선제적으로 청렴도 향상 교육 프로그램들을 충실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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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2021년 100만 번째 이용객 축하 이벤트”시행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2021년 100만 번째 이용객 축하 이벤트”시행
[세종타임즈] 행복도시의 쾌적한 도시환경에 적합한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2021년 100만 번째 이용객 이벤트” 당첨자가 탄생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6일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올해 이용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한 기념으로 100만 번째 이용객 축하 이벤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100만 번째 주인공은 세종시 반곡동에 살고있는 시민으로 어울링 1년 정기이용권, 자전거 안전용품 등 당첨자에게 주어지는 소정의 경품을 받았다.
공사는 아쉽게 100만 번째가 되지 못한 다른 9명의 이용객에게도 어울링 1년 정기권과 안전용품을 제공해 어울링 이용을 독려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세종시로 이주해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있는걸 보고 시에서 주관한 자전거 교육도 받았다”며 “출퇴근 시 어울링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이런 행운의 주인공까지 되어 너무 기쁘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배준석 사장은 “행운의 주인공이 되신 이용객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 어울링을 이용해 주시는 세종 시민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어울링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개시한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은 37만 세종시민의 사랑에 힘입어 올해 8월 30일 기준으로 100만건을 달성해 전년 동월 누적건수 대비 이용량이 약 34% 증가했다.
이런 통계를 보면 평일엔 출·퇴근용으로 야간 및 휴일에는 레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조적인 녹색교통수단인 어울링이 세종시민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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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입법평가로 조례 내실화 꾀한다
세종시의회, 입법평가로 조례 내실화 꾀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을 지난 24일 공포하고 내년부터 조례 입법평가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제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차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이 원안 가결된 데 따른 것이다.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은 조례 제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조례 시행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정수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의 행정적 변화와 다양한 시민들의 욕구에 발맞춰 조례 제정과 시행에 내실을 꾀하겠다는 의지도 반영됐다.
실제로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 이후 조례 제정 건수는 매년 증가해왔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총 701건에 달하는 조례를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조례의 양적인 증가와 함께 조례의 목적을 실현했는지에 대한 질적인 분석이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 조례안은 조례가 적절하게 제·개정되었는지 조례에서 부여한 책무와 관련 사업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등 2년마다 8개 분야 31개 지표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필요할 경우 입법평가 전문기관 등에 평가를 의뢰할 수 있는 규정도 포함시켰다.
특히 평가 결과는 입법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입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장과 교육감, 의회 상임위원회에 통보하고 의회 홈페이지에도 공표하도록 규정했다.
단, 효율적인 평가를 위해 조례 제정 또는 전부개정 후 2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입법평가를 실시한 지 4년이 지나지 않은 조례, 단순 기술적인 내용의 조례는 평가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입법평가를 통해 조례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자치입법권을 내실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포된 조례안은 제도 운영에 필요한 예산 확보 등 준비기간을 거쳐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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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슬기로운 건강생활 도전’교육자료 개발 및 운영
세종시교육청, ‘슬기로운 건강생활 도전’교육자료 개발 및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슬기로운 건강생활’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이를 활용한 ‘슬기로운 건강생활 도전’을 운영한다.
질병관리청과 교육부가 주관하는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학생 비만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등교제한, 체육활동 위축 등으로 소아청소년의 비만 진료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체내의 지방이 정상 수치보다 많이 쌓인 것으로 단지 살이 찌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염증을 만들어 혈관을 병들게 하고 심장, 뇌, 간, 장 등 온갖 장기를 병들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적절한 신체활동을 권장하고 건강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대책을 마련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4월부터 6월 말까지 현직 초·중·고등학교의 보건·체육·영양교사 11명이 개발위원으로 참여해 하루 건강실천과제, 건강한 식생활, 비만의 영향, 실내 신체 운동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슬기로운 건강생활’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
이 자료는 학교와 가정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제작되어 이론적인 내용 외에도 학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임무를 담고 있다.
임무는 초등과 중·고등 연령에 맞춰 학생들의 운동, 식이, 심리를 지지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실생활에서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과제로 매일 실천함에 따라 점차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개발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세종시교육청이 주관해 ‘슬기로운 건강생활도전’을 9월 27일부터 10월 말까지 1, 2차로 나눠 진행한다.
1차는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인스타그램 세종플레이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2차는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주간 학급 단위로 신청해 반 친구들과 다 함께 매일 주어지는 도전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임무 달성률이 높은 상위 학급에 상금을 지급하고 참가한 학급 전체에 건강 간식을 증정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가장 중요한 힘은 ‘건강’이다”며 “이번 도전을 통해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모두가 비만의 위험성과 건강생활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응원하며 학교와 교육청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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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취약계층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북세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와 27일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생돌봄나르미 활동사업인 반찬배달과 세탁수거배달서비스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서면 협의체 위원, 북세종농촌중심지 추진위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사업추진계획, 단체 간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북세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10월부터 상생거점 돌봄지원센터 건립 전까지 연서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및 세탁지원 사업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민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돌봄 문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의체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지역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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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특성화프로그램 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주민자치회가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미관 개선을 위해 지난 26일 주민자치특성화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우리 마을, 걷고 싶은 곡교천 만들기’를 주제로 주민 산책로인 곡교천을 비롯한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제초작업과 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주민자치회 회원 18명이 참여해 송엽국 2,400본을 직접 심으며 쾌적한 마을 환경조성에 힘을 보탰다.
소정면 주민자치회는 마을계획사업인 환경지킴이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향후 꽃 관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회 주민자치회장은 “소정면 주민자치회는 쓰레기 불법투기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꽃밭을 조성해나가고 있다”며 “직접 꽃을 심어 가꾸고 환경 관련 캠페인을 병행해 깨끗한 소정면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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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년 표준지 조사·선정 감정평가사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2년 적용되는 표준지 선정을 앞두고 정확한 조사·산정을 위해 27일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한 감정평가사 6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개발지역 신규 표준지 선정 기존 표준지 이용 상황별 가격균형·분포조정 토지특성 조사·변경 조치원읍 구도심지역 가격 적정성 등 표준지 확대 방안과 조사 기준을 논의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서 용도지역·토지이용상황별 표준지 수 확대와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
시는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서울-세종 고속도로 및 산업단지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공시지가가 상승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어 표준지 공시지가 산정 시 꼼꼼한 조사·평가가 필요하다.
김재주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표준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직접 활용되는 만큼 적정성과 공신력 제고를 위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의 2022년 표준지 수는 올해보다 132필지가 증가한 2,504필지이나 시는 표준부동산의 다양성 확보와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국토부에 표준지 수 확대를 지속 요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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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달성 위한‘시민실천 및 정책 제안 공모전’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시민실천 및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수립에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 실현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시민실천부문은 네이버폼을 통해 자유 서식으로 제출하고 정책제안은 시 누리집에서 정책제안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등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로 문의하면 된다.
박판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정책은 탄소중립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탄소중립과 관련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세종시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