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당진시·하나은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가 지원

총 6억 원 출연…당진시 소상공인 대상 보증 규모 156억 원으로 확대

강승일

2026-02-07 11:17:12

 

 

 

 

충남신보-당진시-하나은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식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당진시, 하나은행과 손잡고 당진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추가 지원에 나선다.

 

충남신보는 2월 6일,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당진시와 하나은행이 각각 3억 원씩 총 6억 원을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추가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1월 5일부터 시행 중인 84억 원 규모의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한 달 만에 지원 실적이 40%에 육박하는 등 높은 수요를 보였다. 이에 긴급한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당진시와 하나은행이 추가 출연을 결정하면서 이번 협약이 발 빠르게 성사됐다.

 

이번 추가 지원으로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총 규모는 156억 원으로 확대되며, 충남신보와 당진시, 하나은행 간 상생 협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소행 이사장은 “재단은 올해 신규보증 전담 조직인 디지털 금융지점을 신설해 소상공인이 적시에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동금융상담버스를 활용한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계층 없이 당진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례보증 상품은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보가 운영 중인 힘쎈 충남 금융지원센터(대표번호 1588-731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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