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베트남 현지에 머무르던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총리는 7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민주화 이후 입법과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정책형 정치인’으로 평가받아 왔다.
1952년생인 고인은 제13대 국회에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내리 7선에 성공하며 오랜 기간 국정 전반에 깊이 관여했다.
특히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맡아 국가 정책 운영의 중심에 섰으며, 이후 여당 대표로서 국회 운영과 정치 개혁 논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정치권에서는 이 전 총리를 두고 “정책과 제도에 강한 신념을 가진 정치인”, “교육·행정·입법 전반에 깊은 족적을 남긴 인물”이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고인의 장례 절차와 일정은 유가족과 정부의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정치권과 시민사회 각계에서는 고인의 별세를 애도하며 깊은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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