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는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거점캠프 활동가 및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우수사례 공유회 '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활동가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크를 통한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1 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거점캠프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2 부 행사에서는 보물찾기와 거점캠프 활동가의 힐링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오선희 센터장은 "자원봉사의 영역을 확장하는데 거점캠프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며, "이번 우수사례공유회를 통해 거점캠프 활동가가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읍면동 자원봉사 문화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15개 시군자원봉사센터는 생활권 중심 자원봉사의 일상화를 위해 도내 142개에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각 거점캠프에는 상담가들이 그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원하는 지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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