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4일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응급의료기관, 지원센터, 보건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충남 응급환자 이송- 수용 지침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받고 전문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배후 필수 과 중심 응급의료 체계 구축, 타 권역 맞춤형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도는 관계 기관 간 협력 시스템을 강화해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환자 이송- 수송 체계를 구축하고 부적정 이송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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