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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미니 2집 ‘Fake Happy’ 기대 포인트 #얼터너티브 #진정성 #글로벌인기
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세종타임즈] 가수 서리가 진심을 담은 신보 ‘Fake Happy’로 돌아온다.
서리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Fake Happy’를 발매한다.
‘Fake Happy’는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개인의 깊은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Kill the day’와 ‘Broken’, ‘and Me’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되어 서리 특유의 감성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 19일 오후 공개된 ‘Fake Happ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선 서리의 내추럴한 모습과 아무 걱정 없이 맑은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리의 유니크한 음색이 돋보이는 후렴구 일부는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서리의 신보가 특히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꼽아봤다.
서리는 2020년 미니 1집 ‘?depacse ohw’의 타이틀곡 ‘Running through the night’를 시작으로 싱글 ‘Trigger’, ‘Lovers in the night’, ‘긴 밤’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가 결합된 얼터너티브 분야에서 주목받으며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번에도 역시 서리는 얼터너티브 팝락, 락 기반의 팝송, 어쿠스틱 팝송까지 다채로운 트랙들로 리스너들을 저격한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아온 서리가 신보를 통해 자랑할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미니 2집 ‘Fake Happy’에는 ‘가수 서리’ 뿐만 아니라 ‘인간 백소현’ 내면의 이야기가 담겼다.
의미 없는 행위들로 하루를 날리고 느껴지는 허탈감,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다가도 스스로에게 느끼는 자조감과 회의감, 타인과 비교하며 느끼는 열등감, 군중 속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느끼는 외로움 등을 네 개의 트랙에 녹였다.
지금껏 모든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음악을 완성해왔던 서리. 외면하고픈 마음을 직면하고 본연의 모습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낸 ‘서리표 위로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서리는 정식 데뷔 전부터 목소리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아비어의 ‘Tango’ 커버 영상이 천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것.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0X1LOVESONG’ 피처링 참여, 할리우드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가창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져간 서리. BTS 정국을 비롯한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 속 빠지지 않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떨친 서리의 신보가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약 4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는 오는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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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처럼’, 한태이X윤세헌·서도윤X송주하 티저 예고편 공개…‘서사 궁금증↑’
사진제공 = 아이피큐
[세종타임즈]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이 관계성 맛집을 예고했다.
오는 3월 중 공개 예정인 ‘재즈처럼’측은 20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고 본격 예열에 나섰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 속엔 옅은 미소를 띤 채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윤세헌과 그를 지켜보는 한태이의 모습이 교차되며 눈부신 비주얼 합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내레이션이 몰입도를 높이며 이들의 서사를 향한 기대감까지 더하고 있다.
서도윤과 송주하의 케미스트리 역시 남다르다.
훈훈한 미모를 뽐낸 이들은 이내 멱살을 잡으며 격정적인 감정 연기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선을 넘으면 어떻게 되는데요?”라는 대사를 통해 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얽혀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스틸 이미지부터 포스터,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재즈처럼’. 다채로운 콘텐츠 속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우연예고 4인방이 펼쳐낼 예측 불허 로맨스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3월 중 공개 예정이다.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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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식스, 컴백 기대 포인트 셋 #완전체 #페노메코 #성장형아이돌
사진 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그룹 더뉴식스가 약 9개월 만에 돌아온다.
더뉴식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첫 번째 싱글 ‘FUEGO’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FUEGO’는 스페인어로 ‘불’을 가리키는 단어로 개인이 가진 부정적인 감정을 불태워버리고 끝없는 목표를 향해 길을 떠나는 더뉴식스의 포부를 재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전반적으로 곡을 이끌어 가는 808 베이스가 중독성을 더할 뿐만 아니라, 기승전결이 뚜렷한 전개로 곡의 드라마틱함을 극대화 했다.
발매에 앞서 더뉴식스는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였다.
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매일 자정 SNS를 통해 카운트다운에 나선 멤버들까지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FUEGO’로 2024년 활동의 포문을 열고 활약을 이어갈 더뉴식스의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FUEGO’는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더뉴식스의 신곡이자, 멤버 천준혁이 활동을 재개하고 처음 참여한 트랙이다.
SBS 보이그룹 서바이벌 ‘LOUD: 라우드’를 통해 결성되어 정식 데뷔 전부터 끈끈한 우정을 다녀온 여섯 명의 멤버. 그간 가졌던 고민과 걱정을 털어버리고 진정한 하나가 되어 돌아오는 더뉴식스인 만큼, 역대급 칼군무 퍼포먼스로 보여줄 환상의 팀워크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더뉴식스를 향한 특급 지원사격 또한 눈에 띈다.
지코 ‘걘 아니야 Pt.2’, 엑소 ‘Tempo’, NCT U ‘Make A Wish’ 등 유수의 남자 아이돌의 곡 작업에 참여해 ‘남돌 명곡 메이커’라는 수식어를 얻은 페노메코는 더뉴식스의 데뷔 타이틀곡 ‘비켜’에 이어 이번 신보 ‘FUEGO’에도 힘을 보탰다.
더뉴식스는 매 앨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 멈추지 않는 성장을 거듭했다.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데뷔 앨범 ‘WAY UP’부터 가요계를 Y2K 감성으로 물들인 2집 ‘BOYHOOD’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역량을 자랑한 더뉴식스. 신곡 ‘FUEGO’를 통해 다음 챕터를 향한 신호탄을 발포하고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하러 나선다.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선보일 준비를 마친 더뉴식스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갈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신곡 ‘FUEGO’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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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랐어요"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서 변진섭이 정치계의 핫이슈에 등극한 소감을 전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인사 영상에 변진섭의 곡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가 쓰인 것. 변진섭은 “저도 몰랐어요”며 이 곡이 탄생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오는 20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붐을 맞은 게스트 4인방의 붐 업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발라드 대통령’ 변진섭이 ‘라스’를 오랜만에 찾는다.
변진섭은 최근 정치계 핫이슈로 떠올라 주목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인사를 하며 변진섭의 1집 수록곡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해 공개했기 때문.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변진섭은 “나중에 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봤다”며 놀라워했다.
변진섭에 따르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는 사실 건전가요였다고. 변진섭은 “남의 노래가 내 앨범에 들어가는 게 싫어서 만든 곡”이라며 곡의 탄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전했다.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 소녀 팬을 몰고 다닌 ‘발라드 황제’ 변진섭의 화려한 전성기 시절 이야기도 공개됐다.
변진섭의 노래가 폭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발라드라는 장르가 쓰이기 시작했다고. 변진섭은 자신을 ‘발라드 황제’로 지칭한 뒤 신승훈부터 이승환, 조성모, 성시경, 조규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발라드 계보를 공개했다.
그는 이날 함께 출연한 후배 김민석에게는 “오늘부터 세자로 책봉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변진섭은 대한민국 발라드 붐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한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업적을 보유하고 있는데, 바로 1집으로 18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데다 1집으로 ‘골든디스크’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 가수라고. 앨범 판매 수익만으로 1990년도 연예인 소득 1위를 기록했다는 그는 “당시 1집과 2집을 만들어 주신 소속사 사장님이 강남에 빌딩을 샀다”며 수익 액수를 숫자로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변진섭은 불후의 명곡인 ‘희망사항’이 이문세에게 갈 뻔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희망사항’은 당시 학생이었던 노영심이 작사와 작곡을 한 곡으로 당시 1집 성공 후 2집 발표를 앞둔 변진섭에게 제안이 들어왔다고. 변진섭은 2집 발표 직전이어서 가지고 있다가 다음 앨범에 내려고 했는데, 노영심의 당돌함에 놀라 부리나케 2집에 넣게 됐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노영심과의 닮은꼴 사진 공개에 변진섭도 “내가 봐도 닮은 것 같아”고 인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변진섭은 자신이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에 도움을 준 일등공신이라고 밝혀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발라드 왕자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변진섭을 주연으로 영화 섭외를 제안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그러다 연예계 대선배의 강압에 못 이겨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는데, 그 영화의 남녀 주인공이 하이틴 스타였던 최수종, 하희라였다는 것. 변진섭은 “김민종도 이 영화에 조연으로 데뷔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BTS’가 아닌 ‘BJS’ 변진섭은 현직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까지 보유해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라스’ 대기실 안 변진섭의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에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것. 또 변진섭은 국내 1호 남자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인 아들에게 최근 화제성으로 밀린 사실을 공개했는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아들 자랑에 모두가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변진섭이 정치계 핫이슈로 등극한 소감과 발라드 황제 시절 전성기 등은 오는 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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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에 '임영웅 축가' 넣을까 고민했다"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붐이 임영웅을 등에 업고 붐을 일으키려 했던 결혼식 비화를 공개한다.
붐의 결혼식에 갔다는 김구라는 “임영웅 못 본 것 같은데?”며 의아함을 드러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오는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 전 스페셜 MC 브라이언에게 꼼짝 못 했던 붐이 ‘TV조선의 아들’이 되어 돌아온다.
붐은 등장할 때부터 중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는데, 눈 밑 지방 재배치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재배치 선배’ 유세윤이 특히 붐을 반가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22년 ‘품절남’이 된 붐은 지난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축복을 받았는데, “3월 말 출산 예정”이라며 예비 아빠가 된 이후 보호 본능 때문에 호들갑을 떨다 아내로부터 자제를 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김구라의 늦둥이 딸 돌잔치에서의 모습을 보며 ‘참 아빠’임을 느꼈다고. 김구라는 붐이 돌잔치 때 준 선물을 언급하며 “서장훈 다음으로 랭킹 2위”고 밝혔는데, 무슨 선물을 받았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붐은 또 임영웅을 등에 업고 결혼식 붐을 일으키려 했다는 일화가 언급되자, “오해”며 당시 임영웅에게 축가를 부탁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본래 임영웅은 흔쾌히 붐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 주기로 약속했다고. 이에 붐은 “청첩장에 ‘임영웅 축가’를 넣어야 하나 고민했다”고 회상했다.
김구라는 "붐 결혼식 때 임영웅 못 본 것 같은데"라며 의심해 어떻게 된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붐은 최근 TV조선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맡아 맹활약하며 'TV조선의 아들'으로 자리매김한 뒤 생긴 변화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TV조선의 아들이 되기 전엔 20~30대 정도에게만 인지도가 있었다는 그는 “중장년층에 인기가 생겼다”며 “부산 자갈치 시장에 갔다가 제가 사라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붐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얘는 나보다 더하다”며 ‘MSG 토핑’을 의심했다.
붐은 이날 중장년층의 취향을 저격하는 살랑살랑 댄스를 공개해 분위기를 붐 업 시켰다.
붐은 TV조선의 아들이 되기까지 과거 걸어온 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섹션TV’의 ‘오버 삼대장’으로 불린 박슬기, 김새롬과의 비교를 거부하는가 하면, ‘섹션’ 리포터 시절 해외 스타 장쯔이에게 러브콜을 받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 “식당 주차장에서 꿈을 키웠다”며 ‘섹션’ 리포터 시절 장어집과 냉면집에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한 이중생활도 공개했다.
붐의 행적에 김구라는 “위인전 느낌이야. 본인 미화를 많이 시키는 것 같은데”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붐은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시절 최초로 도입한 두 가지가 있다면서 하나는 동시송출이며 다른 하나는 주말 라디오를 집에서 녹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주말 라디오를 드레스룸에서 혼자 녹음했는데, 현타가 오기도 했다”고 떠올려 궁금증을 자극했다.
붐은 DJ를 하면서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이 있다며 열정의 립싱크 라이브 무대를 펼쳐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붐이 임영웅을 등에 업고 붐을 일으키려 했던 결혼식 비화와 서장훈에 이어 랭킹 2위에 등극한 김구라 딸 돌잔치 선물 등은 오는 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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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더뉴식스, 디싱 ‘FUEGO’로 이어갈 도전
사진 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그룹 더뉴식스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더뉴식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UEGO’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FUEGO’는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더뉴식스의 포부를 직설적이고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개개인이 지녔던 불안과 걱정을 모두 불태워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와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것은 물론, 한층 더 끈끈해진 완전체 더뉴식스의 팀워크도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더뉴식스는 지난 18일 오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곡의 콘셉트를 극대화하는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와 애티튜드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말미엔 흐르던 반주가 사라지고 “Uno, Dos, Tres, FUEGO”라는 음성이 터져 나오며 여운을 더하기도 했다.
2022년 5월 소속사 피네이션의 첫 번째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더뉴식스는 같은 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핫티스트상,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3년에는 빌보드 선정 ‘최고의 K팝’ 팀에 포함돼 글로벌 성장세 또한 입증했다.
이처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도전과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더뉴식스. 약 9개월이라는 공백기를 지나 육각형 완전체를 이룬 이들의 컴백에 이목이 집중된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돌아오는 더뉴식스의 디지털 싱글 ‘FUEGO’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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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출신’ 치어리더 이다혜, 싱글 ‘HUSH’로 가수 전격 데뷔
사진 제공 = 액셀러즈 솔루션
[세종타임즈] 치어리더 이다혜가 가수로 데뷔한다.
대만 프로야구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 치어리더 이다혜가 오는 30일 싱글 ‘HUSH’를 발매한다.
또한 4월 3, 4일 양일간 대만 가오슝,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이다혜는 연보랏빛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이다혜의 노래 실력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소통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2019년 KBO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이름을 알리며 구단 대표 치어리더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3월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 진출에 도전, 현재는 대만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치어리더 그 이상의 열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의 대만 모델로서 출연한 광고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하며 ‘K-치어리더’의 파급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적한 해에 대만 유튜브에서 공식 발표한 2023 인기 크리에이터 1위, 급상승 크리에이터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다혜.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싱글 ‘HUSH’ 발매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이어갈 새로운 도전에 이목이 쏠린다.
가수로 전격 데뷔하는 이다혜의 첫 번째 싱글 ‘HUSH’는 오는 30일 정오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 발매된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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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오늘 미니 5집 ‘606’ 선공개 곡 ‘ROSE’ 발매
사진 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그룹 슈퍼주니어-D&E가 ‘ROSE’를 선공개한다.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D&E 미니 5집 ‘606’의 수록곡 ‘ROSE’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오롯이 기타 사운드와 슈퍼주니어-D&E의 목소리로 채워낸 ‘ROSE’는 눈앞에 다가온 이별과 끝나버린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ROSE’는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에서 가장 뚜렷한 색을 지닌 곡으로 이들의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
특히 선공개곡 ‘ROSE’는 슈퍼주니어-D&E의 멤버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그간 선보였던 밝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벗고 슈퍼주니어-D&E만의 애틋한 이별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낼 ‘ROSE’. 호소력 짙은 동해의 보이스와 부드러운 은혁의 보이스가 만나 웰메이드 이별송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그들이 노래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슈퍼주니어-D&E가 약 2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606’에는 타이틀곡 ‘지지배’를 비롯해, 선공개곡 ‘ROSE’, ‘Hang Over’, ‘Twisted’, ‘New Balance’, ‘Missing Pieces’까지 그들의 음악적 개성과 매력을 담은 총 6곡이 수록된다.
본격 컴백에 앞서 선공개곡 ‘ROSE’로 이별 감성 저격에 나선 슈퍼주니어-D&E는 역대급 명반을 예고한 미니 5집 ‘606’로 컴백한다.
신보를 통해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19일 오후 6시 선공개곡을 발매하고 26일 오후 6시 미니 5집 ‘606’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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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팩트, 日 4개 도시 ‘제프 투어’ 팬콘 성료…현지 팬 사로잡은 ‘K팝 루키’
사진제공 = 아르마다이엔티
[세종타임즈] 그룹 원팩트가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팩트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팬 콘서트 ‘ZEPP TOUR IN JAPAN : HANA’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도쿄 공연은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플링크를 통해 전 세계로 동시 생중계됐다.
이번 팬 콘서트는 나고야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까지 총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원팩트는 투어를 통해 새롭게 편곡된 인트로부터 데뷔 앨범 ‘MOMENT’의 수록곡 ‘멋진 거’, ‘G.O.A.T’, ‘illusion’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한 것은 물론, 멤버별 매력으로 가득 채운 솔로 무대를 통해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원팩트는 퍼포먼스가 없는 곡에도 새롭게 안무를 추가해 매회 공연 다른 세트리스트를 선사하는가 하면, 발매 전이었던 데뷔 앨범 타이틀 ‘좋겠다’의 일본어 버전도 깜짝 선공개하는 등 현지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멤버별 유닛 무대를 비롯해 원팩트가 직접 준비한 선물과 사인볼, 팬들과 하나가 되기 위해 준비한 코너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데 성공했다.
앞서 원팩트는 정식 데뷔 전이었던 작년 11월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2023 ONE PACT FANCON TOUR IN JAPAN ‘THE PACT’’를 성료, 현지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제프 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차세대 K팝 루키의 면모를 드러낸 원팩트는 오는 4월 14일 대만에서 ‘1st Fan Meeting HANA in TAIPEI’를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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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신화’ 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음원 차트 1위 등극 ‘믿듣 타이틀 입증’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그룹 아이들이 역주행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 정규 2집 ‘2’의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금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펑크 기반의 미니멀하고 알록달록한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그룹’다운 면모 역시 엿보인다.
특히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발매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대중들의 감성 저격에 성공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고 역주행 돌풍으로 국내 음원 차트 정상까지 차지하며 국내외 글로벌한 존재감을 증명해 보였다.
타이틀 ‘Super Lady’에 이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까지 차트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아이들. 커리어 하이를 거듭하며 또 한 번 저력을 과시한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