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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왁 나 눈물 날 것 같아"
잡동산
[세종타임즈] ‘잡동산’ 엑소 카이의 ‘으르렁’한 등장에 아이돌이 꿈인 어린이 고객님 민찬이가 대성통곡했다.
아이돌인 슈퍼주니어 은혁과 세븐틴 승관 앞에서는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어린이 고객님 민찬이의 반응이 놀라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워너비 아이돌 앞에서 민찬이가 완벽 커버 댄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오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20일 엑소 카이가 잡 주인으로 등장해 어린이 고객들을 만나는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잡동산'의 7번째 잡 주제는 '스타' 특집으로 카이는 '내 꿈에 나오는 스타'의 잡 주인으로 롤모델 하우스에서 어린이 고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카이가 등장하자 민찬이는 옴짝달싹 못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민찬이 이런 표정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고 은혁은 “슈퍼주니어랑 세븐틴 볼 때도 이런 표정은 아니었잖아”고 내심 서운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민찬이는 '잡동산' 1회부터 아이돌이라는 자신의 확고한 꿈을 밝혀온 바. 그러나 은혁과 승관에겐 관심조차 주지 않았던 '시크보이' 민찬은 카이를 보자마자 “우왁 나 눈물 날 것 같아”며 대성통곡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카이는 민찬이의 '찐' 반응에 뭉클해 하며 “내가 너무 으르렁댔어?”고 사과하며 ‘카이춘’의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까스로 눈물을 멈춘 민찬이에게 강호동은 '눈물의 의미'를 물었고 민찬이는 “저도 모르겠.제가.”고 답하다 다시 폭풍 오열해 강호동을 안절부절못하게 했다.
은혁은 카이에게 “민찬 군이 실제로 춤을 좋아하고 아이돌이 꿈”이라고 설명했고 민찬이 자신을 보자마자 운 이유를 알 것 같은 카이는 “따뜻하다 따뜻해”며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잡동산의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민찬이는 강호동이 '웰컴 댄스'를 요청하자 언제 울었냐는 듯 카이 앞으로 나가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댄스를 열정적으로 췄고 삼촌들은 민찬이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슈퍼주니어의 대표곡 안무를 민찬이가 완벽하게 소화하자 은혁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엑소 메인 댄서인 카이도 인정한 민찬이의 댄스 실력과 아이돌 직업에 대한 궁금증은 오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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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집으로 가자’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2PM 준호가 ‘우리집 준호’ 열풍을 불러일으킨 ‘우리집’ 퍼포먼스와 함께 방구석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이와 더불어 철저한 자기 관리에 힘쓰는 ‘계획파 짐승돌’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군백기를 깨고 컴백을 준비하는 2PM 준호가 ‘준호 집’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나 혼자 산다’를 4년 만에 다시 찾아온 2PM 준호는 안무 연습을 시작한다.
준호는 ‘우리집 준호’ 열풍을 일으켰던 ‘우리집’ 안무는 물론 역주행의 종착역인 ‘I’m Your Man’ 안무까지 완벽하게 복기하며 치명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성미 넘치는 근육질 몸매로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한 준호는 헬스장 부럽지 않은 홈짐을 공개, 계획에 따라 운동 루틴을 지키는 ‘계획파’ 짐승남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정해진 시간에 운동을 마친 준호는 고단백의 점심 식사를 준비한다.
영양 가득한 메인 메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체중 관리와는 거리가 먼 염분 섭취로 짠내 풍기는 건강식을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건강식과 염분의 컬래버로 점심 메뉴를 완성한 준호는 가지런히 세팅된 음식을 들고 그대로 바닥에 착석, 무표정한 모습으로 식사를 해 웃음을 유발한다.
준호는 ‘방바닥 식사의 원조’ 기안84를 이해한다고 밝히며 기안84와 뜻밖의 동질감을 드러내기도. 치명적인 섹시함을 발산하는 준호의 ‘우리집’ 댄스와 계획파 짐승남의 철저한 자기 관리는 2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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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승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밝고 건강한 윤나무로 변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사진제공: 넷플릭스
[세종타임즈] 배우 홍승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 ’에서 새로운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그의 후견인 상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지난 14일 공개되어 다양한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얻고 있다.
홍승희는 극 중 한그루의 이웃사촌 윤나무로 분했다.
어릴 때부터 알아온 그루를 가족처럼 아끼는 인물로 그루 삶에 불쑥 등장한 조상구를 의심하며 그를 감시하다가 자연스레 '무브 투 헤븐'의 유품정리 일에 합류한다.
이 가운데 홍승희는 세상의 편견 어린 시선으로부터 그루를 보호하는 그루의 십년지기 친구로 삼촌과 조카 사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에 재미를 더했다.
홍승희는 통통 튀는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누군가 그루를 홀대하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 그루의 수호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대변하기도 했다.
또한 그루와 상구와 함께 유품정리 일을 도맡아 하며 자신도 성장하는 다차원적인 캐릭터를 맡은 홍승희는 누구보다 극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기도. 이처럼 ‘무브 투 헤븐’에서 홍승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했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품어냄과 동시에 전작 ‘나빌레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것. 지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김성호 감독은 극 중 홍승희를 나무 캐릭터에 캐스팅한 이유로 “에너지가 장난 아니다 딱 나무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윤나무 역은 오디션을 엄청 많이 봤다 몇 백 명을 봤다 2차, 3차, 4차로 올라가서 두 세명이 올라갈 정도로 고민을 많이 했다 최종적으로 홍승희를 선택한 이유는 이 에너지 때문이다” 또 “ 나무가 가진 에너지를 그대로 표현할 것 같고 100%, 120%, 노력하면 그 이상을 보여줄 것 같았다”고 덧붙이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홍승희는 나무라는 인물에 대해 "그루 자체를 좋아하는 인물이고 밝고 당차다 일반 사람들의 편견들로 부터 그루를 보호해 주고 싶어하고 진짜 나무 같은 존재가 되어주려 하는 친구다 많이 통통 튀어서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윤나무’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브 투 헤븐' 작품 소개를 부탁하자 "어디서 봤고 어디서 들어봤고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많이 공감해주면 좋겠다 삶과 주변에 따뜻한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8년 KBS ‘땐뽀걸즈’로 데뷔한 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던 홍승희도 지난 4월 종영한 ‘나빌레라’에서 우리시대의 청춘들을 대변한 ‘심은호’로 분해 본격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하며 다음 행보를 더 기대하게 하고 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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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희, 청량→팜므파탈…텐스타 6월호 표지 장식
홍승희, 청량→팜므파탈…텐스타 6월호 표지 장식
[세종타임즈] 배우 홍승희가 청량하고 순수한 모습부터 팜므파탈 매력까지 과시하며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했다.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는 20일 홍승희와 함께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홍승희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콘셉트부터 고혹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콘셉트까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안정적인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승희는 '아이유 닮은꼴'로 불리는 것에 대해 "배우를 준비할 때부터 아이유의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받고 자랐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라며 "저는 잘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그렇게 말해줘서 넙죽 받았다 제게는 너무 감사한 말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해주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한다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다"고 밝혔다.
홍승희는 최근 tvN '나빌레라',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이다'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한 작품에 더 출연하고 싶다"라며 "시청자들이 나를 까먹기 전에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홍승희는 "학원물에 도전하고 싶다 또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학원물에 대한 욕심이 계속 생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승희는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뭐냐고 묻자 "이사를 가고 싶다 지금 혼자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 햇빛이 잘 드는 남향집으로 이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홍승희는 "혼자 살다 보면 고독할 때가 있다 노래나 예능을 틀어놓는 편이다 적막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트는 것 같다"며 웃었다.
홍승희는 "이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저를 처음 본 사람들이 '어? 나쁘지 않은데?', '괜찮네' 정도로만 생각해 주면 좋겠다 앞으로 열심히 발전해 나가면서 자주 인사드리면 언젠가 또 다르게 봐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홍승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18페이지 분량의 화보와 비하인드 컷, 인터뷰는 '텐스타'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스24, 알라딘문고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25일부터 전국 주요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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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JTBC ‘로스쿨’에서 보여준 ‘양교수’스타일 #슈트 #슬림탄탄 #지적 카리스마
사진제공: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피닉스, 공감동하우스
[세종타임즈] 배우 김명민이 연기는 물론, 비주얼까지 드라마 속 로스쿨 교수 그 자체가 돼 눈길을 끈다.
김명민은 최근 방송된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엘리트 법조인 출신의 한국대 로스쿨 교수인 ‘양종훈’ 역할을 맡아 시청자와 매주 만나고 있다.
김명민은 이번 작품에서 사건의 이면을 꿰뚫어보고 진실을 파헤치는 예리한 교수 캐릭터인 만큼, 슈트차림으로 등장한다.
매 회마다 날렵한 느낌을 살리면서 지적인 중년의 멋진 매력을 뽐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작품 초반에는 김명민의 명불허전 탄탄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면, 회를 거듭할수록 비주얼에도 집중되고 있다.
캐릭터의 포인트인 꼬리 헤어는 물론, 교내에서는 컬러풀한 넥타이, 슬림핏의 정장, 집에서는 안경과 니트차림까지 소화하며 ‘양종훈 표’ 다채로운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여기에는 배우의 체중관리와 꼼꼼한 준비 과정이 있었다.
김명민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하경미 실장은 캐릭터 스타일링에 대해 “양종훈 특유의 성격이 의상에서 나타났으면 했다”며 “냉철하게 분석하고 남들보다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컬러도 4~5가지 컬러로만 정했다.
전체적으로 기본에 충실하되 핏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명민 배우의 아이디어 제공에 대해 “김명민 배우가 의상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안했는데, 슈트의 라인을 제일 처음 강조했다.
재킷 역시 오픈해서 연기하겠다고 의견을 냈었고 허리 라인을 강조해서 자켓을 오픈하고 입어도 슬림하게 보일 수 있도록 의상을 제작 진행했다”며 준비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작품이 2막에 접어들며 본격 공판과정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극의 중심인물인 김명민의 활약할수록 시청자에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만큼, 앞으로 남은 회차 속 모습에도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명민이 출연하는 ‘로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로 시청자의 호평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수, 목 밤 9시 방송된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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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찰떡 사극 비주얼로 연일 화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의 사극 비주얼이 화제다.
권유리는 MBN 특별 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화인옹주 ‘수경’ 역을 맡아 주체적인 면모를 지닌 성장형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속 권유리는 옹주답게 고운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자태부터 정체를 숨기기 위해 남장과 궁녀 분장을 하고 보쌈으로 인해 평범한 아낙네로 변신하는 등 운명이 바뀌는 과정들을 맛깔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특히 권유리는 첫 사극 도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전개에 따라 바뀌는 신분 덕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충족시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관심을 모은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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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미성’ 려욱, 오늘 오후 6시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 OST ‘별이 쏟아지는 밤’ 발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슈퍼주니어 려욱이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다섯 번째 OST ‘별이 쏟아지는 밤’을 가창한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별이 쏟아지는 밤’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어쿠스틱 사운드 장르로 가사에는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떠올리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신곡 ‘별이 쏟아지는 밤’은 잔잔하게 시작하는 기타 선율 위에 려욱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져 따듯한 조화를 이룬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을 배경으로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과 명희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 드라마다.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 네 배우가 펼치는 청춘들의 애틋한 푸른 봄 같은 사랑 이야기에 려욱이 부른 ‘별이 쏟아지는 밤’이 OST로 삽입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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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의 ‘Next Level’, 신곡 공개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신곡 ‘Next Level’로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에스파의 새 싱글 ‘Next Level’은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태국,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대만, 베트남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26개 지역 TOP 10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도 공개 두 시간 만에 중국 QQ뮤직의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과 종합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Next Level’은 그루비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리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에스파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버라이어티한 곡 진행이 돋보이며 가사에는 에스파와 아바타 ‘ae’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Black Mamba’를 찾기 위해 ‘KWANGYA’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세계관 스토리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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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솔남’ 태민 컴백 새 미니앨범 ‘Advice’ 18일 발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샤이니 태민이 18일 컴백한다.
태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태민의 업그레이드된 다크 카리스마를 담은 타이틀 곡 ‘Advice’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 곡 ‘Advice’는 트랩 비트 위에 마이너한 피아노 선율과 콰이어가 어우러져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R&B 곡으로 가사에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상대를 재단하는 이들을 향한 경고를 담았으며 시니컬한 감정을 쏟아내듯 표현한 태민의 날카로운 싱잉랩이 매력을 배가시켰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태민과 소녀시대 태연의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If I could tell you’, 사랑하는 연인을 빛에 빗대어 표현한 청량 팝 댄스 곡 ‘Light’, 자신을 현악기에 비유한 가사가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Strings’, 태민 정규 3집 프롤로그 싱글 ‘2 KIDS’의 연장선으로 어린 시절 서툴렀던 사랑을 회상하는 ‘SAD KIDS’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태민은 앨범 공개 한 시간 전인 18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SHINee 채널에서 생방송 “태민의 랜선특강: ‘Advice’학개론”을 진행, 신곡 소개, 작업 비하인드, 앨범 언박싱, 근황 토크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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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내 글을 보고 오해했더라”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배우 김승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MC로 활약한 데 이어 웹드라마의 연출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예술혼을 활활 불태우고 있다는 김승우는 시나리오 작업 중 아내 김남주의 오해를 산 이유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예지원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소속사 대표인 김승우와 처음으로 토크쇼에 동반 출연하는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재다능한 능력에 예술적 감각까지 장착한 만능캐 아티스트 4인 김승우, 예지원, 김완선,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아트다 아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승우는 연예계 대표 ‘잡 컬렉터’다.
본업인 배우 활동 외에도 예능 및 시사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고 배우 소속사를 운영 중인 CEO이기도 하다.
최근 예술혼을 활활 불태우고 있다는 김승우는 “지난해 단편 영화를 묶은 옴니버스 영화를 선보였다.
지금은 ‘연애 시발.’이라는 웹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영화감독과 드라마 연출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연출가로 변신한 김승우는 시나리오 작업 중 아내 김남주의 오해를 샀던 일화를 공개한다.
멜로 영화 대본을 보고 영감이 떠올라 가사를 써봤는데 “아내가 그 글을 보고 오해했더라”고 밝힌 것. 과연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프로 예능인이기도 한 김승우는 녹화장에 등장하자마자 ‘라스’ MC 자리를 탐내는 야망을 드러내는가 하면, MC의 고충을 들려줘 ‘라스’ 4MC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는 “MC를 하다 보니 부부 사이가 좋아졌다”며 토크쇼 MC의 순기능을 고백한다고 해, 그가 들려줄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소속사 CEO’ 타이틀도 가진 김승우는 깨알 추임새와 리액션을 곁들여 동반 출연한 소속사 식구 예지원을 지원 사격한다.
그러나 예지원의 깨알 폭로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이들의 케미를 궁금하게 한다.
여러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 배우 예지원은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소속사 대표인 김승우와 처음으로 토크쇼에 동반 출연하는 터라, 예지원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예지원은 알려진 것보다 더 고단수인 4차원 매력을 자랑해 ‘라스’ MC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활약을 펼친다.
특히 예지원은 소속사 대표인 김승우가 연출한 영화 촬영 중 돌발상황을 마주해 의견 충돌이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줘 김승우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는 전언이다.
아내 김남주의 오해를 샀던 김승우의 사연은 오는 1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