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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M.O.M X 정상동기, 단체 화보+ 광고도 접수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가 단체 패션 화보부터 광고까지 접수하며 2021년 여름 발라드 소환의 신호탄을 쏴 올린다.
오는 26일 음원 공개에 이어 7월 3일 ‘쇼 음악중심’ 핫 데뷔 무대를 앞둔 M.O.M과 정상동기를 향한 시청자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놀면 뭐하니?’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2달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비드라마 TV화제성과 시청률에서도 굳건히 1위를 지키며 매주 화제를 몰고 있다.
이번 주 26일에는 M.O.M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의 음원 공개와 ‘놀면 뭐하니?’ 본 방송이 이어지며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단체 패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놀면 뭐하니?’ 공식 SNS에는 MSG워너비의 첫 단체 패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짧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M.O.M과 정상동기 각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촬영 모습에서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MSG워너비 8인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멤버들의 첫 단체 화보 촬영 현장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MSG워너비 8인의 개성과 매력이 물씬 풍기는 패션 화보는 ‘보그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단체 패션 화보 촬영에 이어 MSG워너비를 향한 광고계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들의 광고 촬영 현장도 살짝 공개된다.
MSG워너비의 팬클럽 ‘1호 소금이’이자 제작자인 유야호는 멤버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뻐하며 깜짝 조공 선물을 보냈다고 해 과연 무엇이 들어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지난 17일 진행된 ‘스포일러 라이브’에서 약속한 MSG워너비의 SNS 공식 계정도 개설됐다.
SNS 공식 계정은 MSG워너비의 활동 기간 동안 팬들과의 소통 창구로 운영될 예정이며 5만명 팔로워 달성 시, 추첨을 통해 MSG워너비 사인 CD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2020년 여름을 강타한 혼성댄스그룹 ‘싹쓰리’에 이어 2021년 여름에는 발라드 감성으로 가요계 정상을 향해 ‘유야호~’를 외칠 MSG워너비가 온다.
M.O.M과 정상동기의 핫 데뷔를 위한 준비 과정들은 오는 2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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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꼭 만나요”
‘잡동산’ 방송 캡처 화면
[세종타임즈] '잡동산' 강호동, 은혁, 승관이 휴일을 맞아 상반기 결산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금까지 소개된 22가지 JOB 매물에 대한 추억을 소환하며 상반기 영업 종료를 알렸다.
이날 ‘강사장’ 강호동은 압도적인 실적을 거두며 승리한 '부팀장' 승관에게 상패를 증정했다.
마지막 영업인 만큼 잡에 대한 더욱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주제들이 다뤄지며 이별에 아쉬움을 더했다.
지난 24일 밤 8시 50분 방송된 채널S ‘잡동산’에서는 상반기 영업 종료를 앞두고 휴일을 맞아 중간 점검을 하는 강호동, 은혁, 승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오늘은 더 큰 발전을 위해 중간 점검을 하겠다”며 먼저 11번의 대결 실적을발표했다.
압도적으로 승리한 ‘부팀장’ 승관에게 강호동은 '우수 중개인상'이라 새겨진 상패를 증정했다.
강호동, 은혁, 승관은 매를 대신 맞는 직업인 ‘매품팔이’부터 장례 때 곡을 해주는 직업인’곡비’, 버스에 승객을 태우는 ‘버스 안내양’, 전화를 연결해주는 ‘전화 교환원’ 등 역사 속 사라진 잡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호기심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버스 안내양을 봤다는 자신을 옛날 사람 취급하는 두 팀장의 반응에 당황하며 이수근의 의심스러운 '초딩 시절'을 소환하는 무리수를 둬 폭소를 자아냈다.
은혁은 “현존하는 직업이 더 중요하다”며 '세상에 이런 JOB이?' 베스트 5를 준비했다.
1위 '펫푸드 테스터', 2위 '매트리스 감별사', 3위 '사과 전문가', 4위 '잠수함 요리사', 5위 '골프공 다이버' 등 생소한 직업들을 소개했다.
이들 직업이 의외로 억대의 연봉을 자랑하는 JOB이라는 말에 강호동과 승관은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해당 직업들의 조건들이 공개되자 빠르게 포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잡동산'에서 중개한 22개의 직업 가운데 강호동, 은혁, 승관, 어린이 고객님들의 기억에 남은 원픽 JOB도 공개됐다.
강호동은 '사운드 디자이너', 은혁은 '가발 디자이너', 승관은 '과자 개발자'를 각각 JOB 원픽으로 꼽았다.
어린이 고객님들은 '아나운서', '아이돌', 변호사', '드론 조종 전문가', '이모티콘 작가' 등을 원픽으로 꼽으며 그 이유를 오밀조밀 덧붙여 미소를 자아냈다.
어린이 고객님 솔립은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는데, '잡동산'이 그 직업을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알려 주니까 미래의 나의 직업을 어떻게 정하면 좋을지 미리 알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았다”며 좋은 직업을 소개해 준 '잡동산'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호동이 재미있는 내용인데 편집돼서 예능 본부까지 찾아가서 항의했다는 미방송분도 이날 공개됐다.
맹수 사육사가 밝힌 맹수보다 잔혹한 토끼 싸움에 대한 에피소드와 소방관이 알려주는 위급 상황 시 탈출에 도움이 될 두 가지 매듭법에 대한 내용이었다.
8년간 새로 생긴 직업이 3,525개라는 사실에 강호동은 “이렇게 머무르지 말고 새로운 직업을 찾아봅시다”며 상반기 영업 종료를 알렸다.
잡동산 문을 나서다 돌아본 이들은 “우리는 호동 잡동산”을 구호로 외치며 유쾌하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어 축구선수, 배우, 아나운서 MC, 성우 등 다양한 꿈을 언급한 어린이 고객님들은 “'잡동산2'도 나왔으면 좋겠어요”며 이별이 익숙하지 않은 듯 눈물까지 글썽거려 상반기 영업 종료에 아쉬움을 드러내 여운을 남겼다.
‘잡동산’은 지난 3개월간 부동산 콘셉트로 집 대신 잡을 소개해준다는 참신한 기획으로 매주 다양한 직업을 소개했다.
여기에 ‘사장’ 강호동과 두 ‘잡 중개인’ 은혁과 승관의 티키타카, 그리고 어린이 고객님들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기발랄한 매력은 ‘잡동산’에 재미를 더했다.
'잡동산' 제작진 측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잡동산’에 소개된 잡 주인들의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책 출간 소식을 알리며 “MC 강호동이 책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더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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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대망의 수료식→성격 분석 완결판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대망의 수료식→성격 분석 완결판
[세종타임즈]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의 심장 쫄깃한 멘탈 커리큘럼이 끝나고 대망의 수료식이 진행된다.
수료식에서는 1박 2일 동안 전문가 2인이 분석한 ‘NCT DREAM 성격 분석 완결판’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강탈한다.
이번 최종회를 맞이해 힐링 바비큐 파티와 멤버들이 직접 뽑은 최애 수록곡을 한 소절씩 부르는 즉석 라이브까지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늘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김동욱)에서는 NCT DREAM의 웃음과 힐링이 함께한 캠프 마지막 날이 공개된다.
NCT DREAM은 지난주에 이어 ‘릴레이 밥상’ 게임을 이어 나갔다.
화로까지 등장한 고퀄리티 음식의 향연에 멤버들의 승부욕이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특히 ‘이것’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굶주린 사자로 변신하며 한 접시를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치열했던 점심시간이 끝나고 3:3 대결의 ‘좀비 게임’이 시작됐다.
‘인간팀’이 눈을 가리고 사냥에 나선 ‘좀비팀’을 피하는 게임으로 위험과 안전 중 어느 쪽을 추구하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좀비에게 잡힌 인간은 잇자국이 날 만큼 물려야 하는 무시무시한 룰에 제노는 “오늘 피 본다”, 해찬은 “저는 진짜 깨물어요”고 단단히 경고했다는 후문. 특히 멤버 모두가 요주의 인물로 선택한 재민이 대활약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좀비 게임’을 끝으로 ‘소년멘탈캠프’의 커리큘럼이 모두 마무리됐다.
NCT DREAM은 멘탈 조교 데프콘과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해온 심리 전문가 2인이 완성한 ‘성격 분석 완결판’을 함께 들으며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심리 전문가 2인은 오직 NCT DREM만을 위한 맞춤형 명언을 준비했고 성격 분석 마니아 지성은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마크는 “세상 보이는 게 달라졌다”, 런쥔은 “NCT DREAM이 더 단단해진 느낌” 등 캠프를 마치고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단단해진 멘탈과 함께 대망의 끝을 장식하는 바비큐 파티에서는 분자 요리급의 감각적인 해찬표 라면 레시피 공개를 예고했다.
여기에 멤버 별 최애 수록곡 한 소절 라이브와 컴백 속마음 토크까지 준비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NCT DREAM의 대망의 수료식과 힐링 바비큐 파티를 담은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은 오늘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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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한테 젖어야 돼”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허훈이 운동에 흠뻑 취해 ‘넘사벽’ 자기애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화려한 플레이로 코트 위를 수놓던 아버지 허재의 현역시절 농구 플레이를 감상하며 감탄을 터트린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운동에 취해 ‘넘사벽’ 자기애가 폭발한 허훈의 모습을 공개한다.
체력 단련실을 찾은 허훈은 코어 근육에 남다른 자부심을 보인다.
허훈은 중심 잡기에 있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짐볼 위에서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양손 드리블까지 가뿐히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허훈은 엄청난 힘을 필요로 하는 로프 운동에 엄살을 부리면서도 로프 운동과 함께 드리블까지 병행하는가 하면 70kg에 달하는 역기를 들어올리며 짐승남의 매력을 발산, 차원이 다른 운동 선수의 클래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허훈은 움직이는 물의 무게를 지탱해야 하는 아쿠아 백을 들고 런지 운동을 시작한다.
“나 자신한테 젖어야 돼”며 운동에 몰입한 허훈은 자신의 모습에 흠뻑 취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허훈은 ‘농구 대통령’ 아버지 허재의 현역시절 농구 경기를 감상한다.
허훈은 코트 위를 장악하는 허재의 플레이에 눈을 떼지 못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허재의 농구 플레이에 부러움을 드러내던 허훈은 자신의 경기 영상을 보고 “내가 봐도 멋있다”며 자기애 넘치는 셀프 칭찬을 해 웃음을 안긴다.
운동에 흠뻑 취해 ‘넘사벽’ 자기애 폭발하는 허훈의 모습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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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솔’ 영준 ‘나를 아는 사람’ 가사.아내 생각하며 쓴 것 녹음 중 나얼에게 서운했다? 왜?
‘브아솔’ 영준 ‘나를 아는 사람’ 가사.아내 생각하며 쓴 것 녹음 중 나얼에게 서운했다? 왜?
[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정상동기의 데뷔 곡 ‘나를 아는 사람’의 탄생과 녹음 비하인드를 직접 밝힌다.
지난주 20년만에 TV프로그램에 출연한 나얼과 유야호의 깜짝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어떤 이야기로 반전 토크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정상동기의 데뷔 곡인 ‘나를 아는 사람’의 탄생과 녹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지난주 제작자 유야호는 정상동기 멤버들과 나얼, 영준을 함께 만나 응원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얼의 찐 팬인 유야호는 약 30년만에 영접한 그를 보고 반가워했고 같은 묘금도 유씨, 동네이웃이라는 공통점을 찾아내 찐 성덕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나얼은 그동안 TV프로그램에 안 나왔던 이유를 직접 밝히는가 하면, 자신의 ‘MBTI’도 공개했다고. 이에 유야호는 깜짝 놀라며 또 하나의 연결고리를 발견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보던 김정수는 “그거 어디서 하는 건데?”고 정상동기 멤버들에게 질문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나얼과 영준이 함께 작업한 곡 ‘나를 아는 사람’의 탄생과 정상동기의 녹음 비하인드를 직접 전할 예정. ‘나를 아는 사람’의 가사를 쓴 영준은 자신의 아내를 생각하며 쓴 것이라며 아름다운 노랫말처럼 ‘사랑꾼’의 매력을 보여줬다.
정상동기의 녹음 현장에서 따스한 디렉팅으로 눈길을 모았던 나얼은 각 멤버들의 장점과 매력들을 하나하나 꼽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영준은 그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상이는 녹음 중 나얼이 정상동기 멤버들에게 당부한 한 가지가 있다고 전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과 영준이 직접 밝히는 정상동기의 데뷔 곡 ‘나를 아는 사람’의 탄생과 녹음 비하인드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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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명불허전 ‘케미 요정’으로 대활약 이혜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관계성 맛집’
사진제공=tvN ‘간 떨어지는 동거’
[세종타임즈]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케미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혜리의 관계성이 극의 관전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10회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의 이담으로 분한 이혜리가 장기용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돌입했다.
이 가운데, 이혜리는 배인혁을 향한 철벽 로맨스를 비롯해 전직 구미호인 강한나와의 협력 관계와 대학교 동기인 박경혜, 김도완과 그리는 절친 호흡까지 각기 다른 케미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이담은 신우여를 향한 3회차 고백을 통해 드디어 연인이 됐다.
기억이 지워진 연기를 하던 당시의 싸늘함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어르신만이 볼 수 있는 애교 가득한 이담으로 돌아왔다.
또한 담은 우여와의 관계가 자신의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는 사실에도 결국 그와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기로 결심했다.
9회 방송에서 신우여에게 눈물을 흘리며 “좋아해요. 좋아해 주세요.”고 절절한 고백을 하거나, 우여가 자신의 본성 때문에 거리를 두려고 하자 “3일에 한 번 손을 잡던지 살 빠지면 과식을 하던지 제가 어떻게든 해볼 테니까 우리 거리 두지 말고 같이 있어요”며 무모할 만큼 진실한 마음을 표현하며 당당한 모습으로 이담의 매력을 더했다.
반면 계선우에게는 한결같은 냉랭함을 유지하고 있다.
자신을 두고 돈 내기를 했던 일을 사과하는 선우에게 여전히 차가운 태도를 보이며 우여를 대할 때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유지하며 그를 애타게 했다.
그러나 지난 10회에서 산신의 능력으로 담과 선우가 붉은 실로 연결되면서 향후 두 사람의 운명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마침내 정체를 드러낸 양혜선과 친구 그 이상의 관계가 되면서 혜선의 과거를 알게 된 담은 구미호의 속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혜선을 통해 조언을 받고 있고 한편으로 재진과 혜선의 미묘한 관계가 시작되며 담이 두 사람의 관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담과 친구들의 우정도 즐거운 요소다.
만취해 술 주정을 부리는 재진과 막역한 케미로 웃음을 자아 내거나 돌려서 말한 연애 고민을 수경이 표정만 보고 맞추는 등 세 친구들의 풋풋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찰떡 호흡이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이혜리는 상대에 따라 변화하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이담’ 캐릭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설레면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장기용과의 러브라인부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걸맞은 코미디적인 요소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이혜리의 저력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케미 요정’ 이혜리의 활약으로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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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 MBC ‘미치지 않고서야’ ‘극과 극 온도차로 그려낸 당자영’ 첫 주 만에 시청자들 사로잡아”
“배우 문소리, MBC ‘미치지 않고서야’ ‘극과 극 온도차로 그려낸 당자영’ 첫 주 만에 시청자들 사로잡아”
[세종타임즈] 배우 문소리가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로 방송 첫 주 만에 시청자를 사로잡아 화제다.
첫 방송부터 전남편 한세권을 향해 다짜고짜 뒤통수를 가격하는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한 당자영은 이날 방송에서 당자영은 본격 창인시 인사팀장으로 합류했다.
이 가운데 앙숙 케미를 예고했던 22년차 개발자 최반석이 인사팀 후임 자리에 앉게 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 것. 이런 황당한 발령을 조종한 사람이 웬수 같은 전남편 세권이었다는 사실에 자영은 눌러왔던 전의가 되살아났다.
이에 인사팀에선 반석을 받을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세권 역시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자영은 “"다시한번 이따위 수작 부리면 더이상 한명에서 얼굴 들고 다니기 힘들 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 거야. 알겠니?”고 선전 포고하며 차원이 다른 으르렁 케미를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후, 자영은 인사팀에선 실무급 관리자가 필요하다며 다른 길을 찾아보시라 반석을 회유했지만 만만치 않은 반석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인사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면 만들면 되죠. 그 정도 실력은 있으니까 팀장님 아니십니까?”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고 자영은 애써 당황한 얼굴을 감췄다.
인사팀 후임 자리를 두고 고뇌하던 자영은 백호전자에서 핵심인재들을 포함한 매각을 원하니 공개 전까지 인재유출을 막으라는 지시를 받고 최반석과 신정아대리 사이에서 깊은 갈등 끝에 최반석을 선택하게 되면서 앞으로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처럼 문소리 방송 첫 주 만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 속 극과 극 온도차의 당자영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문소리만의 당자영을 완성시켰다.
또한 문소리는 격변의 오피스 정글 속을 헤쳐 나가며 다채로운 연기로 캐릭터의 면면을 그려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기도. 이 가운데 인사팀의 쓴맛을 속으로 삭이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당자영을 현실적으로 녹여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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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한층 더 깊고 넓어진 조정석의 ‘의사생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한층 더 깊고 넓어진 조정석의 ‘의사생활’
[세종타임즈] 배우 조정석의 세밀한 연기에 호평이 더해지고 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간담췌외과 교수 ‘이익준’역을 맡아 특유의 유쾌함과 매 등장마다 바뀌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끈 조정석이 지난 2회 방송에서 더 깊고 넓어진 감정선을 그리며 안방극장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은 것. 어제 방송된 2회에서 익준은 익살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텐션을 높였다.
당직을 보낸 장겨울에게 익준의 카드를 준 것을 정원과 준완이 알게 됐고 출근길 예상치 못한 높은 금액 결제 문자에 놀란 익준이 당황하며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는 모습에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원의 소집으로 밴드 연습실에 모인 99즈와 스스럼없는 대화로 티격태격하다 장겨울과 연애 소식을 알린 정원의 말에 진심으로 좋아하며 훈훈함을 더하는가 하면, 송화의 교수실 문으로 송화와 정원의 대화를 장난스럽게 들여다보며 극의 활기를 불어 넣었다.
또한 조정석의 세밀한 연기가 빛을 발했다.
첫째 딸에 이어 둘째 딸의 간을 이식받은 환자가 여전히 술을 끊지 않아 수술 경과가 좋지 않았던 것. 이를 알게 된 익준의 표정은 점차 굳어졌고 그간 환자를 대했던 친절한 모습과 달리 차가운 목소리로 일관했다.
술을 마셨는지 묻는 질문에 변명만 늘어놓는 환자에게 익준은 점차 목소리를 높이다 이내 “제가 왜 수술합니까? 또 술 마실 게 뻔한 사람을, 전 앞으로 환자분 수술, 진료 못한다”며 냉정하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익준은 그동안 환자에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의사였기에 그가 환자에게 화를 내며 보인 큰 감정 표출은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켰다.
이후 복잡한 마음에 병원 앞 중정에 가서 좋지 않은 수술 결과로 착잡함에 빠진 석형을 만났고 어둑하게 내려앉은 정원에 멍하니 앉아있는 둘의 모습에서 의사로서 겪는 수많은 애환과 복잡한 감정이 전해지며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그간 환자에게 보인 밝고 다정한 모습과 또 다른, 생명의 중압감 앞에 선 의사의 차오르는 허무함과 속상함을 담은 조정석의 디테일한 감정선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렇듯 조정석은 세밀한 완급조절을 바탕으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능청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미소 짓게 하는 것은 물론, 흡입력 있는 연기로 순식간에 에피소드에 이입하게 하고 또 금세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것. 이처럼 다채롭게 변주하는 열연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조정석에게는 뜨거운 호평이 더해지며 앞으로 그려낼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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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 미방송분 공개 맹수 사육사가 본 동물 싸움 베스트는 토끼 싸움?
잡동산
[세종타임즈] ‘잡동산’ 강호동, 은혁, 승관이 맹수 싸움보다 더 살벌하다는 토끼 싸움에 충격과 공포를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와중에 토끼 싸움이 살벌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토끼가 뛸 때 표현하는 의태어 '깡총깡총'에서 찾아낸 어린이 고객님이 있어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한다.
오늘 목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지난 11회 동안 '잡동산' 잡 중개 대결에서 편집됐지만 방치하기는 아까운 미방송분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 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강사장' 강호동은 “놓쳤던 영상을 방치할 수 없다.
롸잇나우 공개한다”고 외쳤다.
강호동과 은혁, 승관이 환상의 호흡으로 소환한 미방송분 영상은 4회 '강심장 특집'의 '맹수 사육사'가 밝힌 사육사의 세계였다.
맹수 사육사는 동물 싸움 베스트로 토끼 싸움을 꼽아 “에이 설마”라는 야유를 불렀다.
그러자 그는 “호랑이와 사자는 싸울 때 투닥투닥하다가 배를 뒤집으면 항복의 의미로 보는데, 토끼는 무협 영화 보듯이 공중에서 촤작착 . 절뚝거리며 가면 쫓아가서 귀를 물어뜯는다”고 자신이 직접 본 토끼 싸움의 광경을 설명했다.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어린이 고객님은 “토끼가 세상에서 제일 센 이유가 깡이랑 총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고 '깡총의 진실'을 찾아내 눈길을 끌었다.
은혁은 뜻밖의 멘트에 감동한 듯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나이스 멘트”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토끼의 반전 승부사 기질을 확인한 어린이 고객님은 “나도 토끼 좋아했는데.”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가 싶더니 “실제로 보고 싶다.
싸우는 거. 보여 주실 수 있나요?”고 궁금증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맹수 싸움보다 더 살벌한 승부사 토끼의 싸움을 비롯한 미방송분 영상은 오늘 목요일 밤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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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 ‘김보성 X 그리 영어 스펠링 대결’ 장면 최고 7%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김보성, 김프로 그리, 신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웃음과 짠내가 어우러진 재테크 비화부터 유용한 재테크 꿀 팁을 전수하며 안방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예계 워렌 버핏으로 통하는 전원주가 깜짝 등장,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해 더욱 알찬 시간을 꾸몄다.
‘17kg 찐’ 그리는 아빠 김구라를 잡는 센스 만점 입담으로 ‘예능 우량주’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시청률, 2049 시청률 싹쓸이 1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프로 그리, 신아영과 함께한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3%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로 수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김보성과 그리의 영어 스펠링 대결’ 장면으로 7%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대표 ‘의리남’ 김보성은 주식과 의리를 지키다 막대한 손해를 입었던 사연을 들려주며 입담을 과시했다.
상장 폐지만 4번을 당하고도 주식과 의리를 지키는 바람에 큰 손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투자에 성공할 기회마저 날려버렸다고. 김보성은 “주식을 하는 이유가 기부를 더 많이 하기 위함이라 더욱 열 받았다”며 이로 인해 우울증이 왔고 급기야 아내에게 주식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유언장을 남겼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했다.
개미들의 주식 쓰앵님이자 구독자 142만 경제 전문 채널 ‘삼프로TV’의 대표 김프로는 유용한 주식 매매 노하우부터 사회 초년생 시절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했다가 힘든 시절을 겪었던 주식 고수의 짠내 폭발 찐 경험담을 대방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주식을 동업이라고 생각한다는 김프로는 동업의 성과를 확실하게 성취했을 때, 괜찮다고 생각한 동업자가 별로라는 생각이 들 때, 동업하고 있는데 더 좋은 새로운 동업자가 나타났을 때만 주식을 판다며 매도 꿀팁을 공개했다.
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연예인 제자 중 우등생으로 딘딘, 문제아로 노홍철을 꼽았다.
그리는 17Kg 증량으로 남성미 뿜뿜인 비주얼과 父김구라 저격수 입담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그리는 “아빠 옆에 서면 작아 보이더라. 아빠와 아들이 아닌 동등한 남자로 보이고 싶었다”고 밝혔고 MC김구라는 그리가 할머니 생일에 아프다고 앓는 소리를 냈다며 폭풍 잔소리 래핑을 더해 폭소를 자아냈다.
주식한지 3개월 차, 코인은 한 달 차가 됐다는 그리는 마이너스를 달리고 있는 현재 투자 현황을 해맑게 고백했다.
또 자신의 세금 환급금 액수부터 할머니의 눈 수술 비밀까지 소환한 김구라의 가족 TMI 토크에 항의하며 불꽃 튀는 토크 빅 매치를 펼쳤다.
‘공부왕 찐천재’에서 활약 중인 그리는 김보성과 막간 스펠링 대결을 펼치며 예능 우량주 활약을 뽐냈다.
이때 김구라는 ‘참견 구라’ 모드를 켜 스펠링에 자신감을 보이더니, 오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하버드 출신 뇌섹녀’ 신아영은 ‘주린이’라고 밝히며 아침에는 레드벨벳의 ‘빨간맛’을 들으며 상승장에 대한 행복회로를 돌리고 하락장에는 이별 발라드에 과몰입한다고 주식 후유증을 호소했다.
이어 4년 간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하차, 떨어져 지낸 남편을 만나러 간 일화를 들려주며 역시 남편과 생이별 중인 안영미에게 “외로움은 한순간”이라고 생활밀착형 조언을 했다.
이날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에는 재테크의 여왕 전원주가 깜짝 등장해 50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해 엄청난 수익률을 달성한 투자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분산투자는 필수다 팔지 말고 모아야 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성우 시절, 월급을 타면 놀러 가지 않고 증권회사를 찾았다는 전원주는 근검절약 생활로 부지런히 저축했다고. 특히 은행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본 역사가 없다며 “은행에서 내가 갈 시간에 맞춰 차를 보내준다”는 클래스 다른 일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이 출연하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