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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지선 “’세바퀴’ 당시 슬럼프, 이영자 조언에 눈물” 왜?
‘라스’ 김지선 “’세바퀴’ 당시 슬럼프, 이영자 조언에 눈물” 왜?
[세종타임즈] 개그우먼 김지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세바퀴’ 출연 당시 슬럼프를 겪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오는 30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레전드 예능 ‘세바퀴’의 주역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이 출연하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집단 토크쇼의 새 장을 연 ‘세바퀴’는 중년 스타들을 앞세워 결혼 생활, 육아, 연애 등 다양한 주제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토크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등 패널들은 ‘줌마테이너'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견인했다.
패널은 물론 게스트도 주목받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경실은 ‘세바퀴’를 다시 보면 민망할 때가 있다며 “선우용여 덕분에 자연스럽게 부부 이야기를 했다.
그때는 어떻게 저런 말을 했지 싶다”며 지금 돌아봐도 강렬한 ‘세바퀴’만의 센 토크 매력을 회상한다.
또 이경실은 최근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아들 손보승의 이야기를 펼치기도 한다.
그는 “극 중 학생으로 나왔는데, 성악을 하는 장면에서 실제로 노래를 했다”며 드라마 촬영을 둘러싼 비화에 대해 들려준다.
‘임신 개그’의 창시자이자 ‘세바퀴’에서 ‘출산드라’로 활약했던 김지선은 “넷째를 출산하고 3주 만에 ‘세바퀴’에 복귀했다”며 서둘러 방송에 복귀한 이유와 비결을 들려준다.
무엇보다 김지선은 ‘세바퀴’ 출연 당시 슬럼프를 경험했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대표작으로 꼽힐 만큼 활약을 펼쳤지만, 그 가운데 남모를 고민이 많았다는 것. 김지선은 당시 고민을 개그맨 선배 이영자에게 털어놨다며 이영자의 조언에 눈물을 쏟은 사연을 들려줘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지선의 화려했던 반전 과거도 공개된다.
알고 보니 왕년에 춤으로 유명세를 날린 댄서였던 것. 김지선은 당대 최고 톱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일화를 들려준다.
김지선의 슬럼프 고백은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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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 아르바이트생으로 대면한 박지훈-배인혁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세종타임즈] 박지훈과 배인혁이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다.
2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5회에서는 적극적인 직진남으로 변신한 여준과 여전히 그를 멀리하는 남수현의 불꽃 튀는 케미스트리가 그려진다.
앞서 남수현은 여준이 자신의 동생에게 호의로 시계를 선물했다는 사실을 알고 노발대발했다.
남에게 빚지는 것을 싫어하는 그는 시계값을 갚겠다며 여준에게 선을 그었지만, 돈을 마련하기 위해 과로하다 영양실조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가기도. 입원한 그를 찾아온 여준은 “난 나 제일 잘하는 거 할게요. 들러붙는 거. 선배는 밀어내 봐요”며 계속해서 남수현과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학과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이 손님과 아르바이트생으로 마주하는 장면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긴다.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식당에서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남수현과 그런 그를 묘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여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자신의 일터에 여준을 먼저 부른 것은 남수현이라고 해, 그가 어떤 의도로 이와 같은 행동을 했을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늘 웃는 얼굴로 남수현에게 다가가던 여준이 차갑게 굳은 채 돌아서는 장면도 포착돼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닫혀 있던 마음을 여는 듯했던 남수현의 진짜 속내는 무엇인지, 여준을 돌아서게 한 그의 결정적 한 마디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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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X진영의 아슬아슬 신박한 '뉴트로' 케미스트리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세종타임즈] 차태현과 진영이 ‘경찰수업’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상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올 하반기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극 중 차태현은 악으로 깡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베테랑 형사 유동만 역을 맡는다.
유동만은 현장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어디든 발로 뛰는 ‘아날로그’ 세대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진영이 연기하는 강선호는 ‘디지털 세계’ 끝판왕인 천재 해커로 명석한 두뇌를 지니고 있지만 그 무엇도 욕심내지 않는 무던한 소년이다.
세대부터 성격까지 다른 이들은 복잡하게 얽히고설키며 어디서도 본 적 없던 ‘뉴트로’ 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21일 공개된 스틸에는 경찰서에서 아슬아슬한 대치를 벌이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유동만은 놀란 듯 동그란 눈으로 누군가를 가리키고 있고 그의 손끝에 시선을 피하는 강선호가 있어 흥미를 돋운다.
과연 이들이 어떻게 얽히기 시작한 것일지, 이곳에서 ‘잘못된 만남’을 가진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마주 앉은 유동만과 강선호가 맞부딪히는 눈빛으로 팽팽한 기류를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거칠게 충돌하면서도 뜻밖의 공조를 펼친다고 해, 묘하게 끌리는 두 사람의 조합이 더욱 기다려진다.
신박한 케미와 청춘들의 리얼한 성장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안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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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차가운 분노로 뒤덮인 비련의 분위기 담은 3차 티저 공개
사진 제공: 오에이치스토리
[세종타임즈]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28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하기까지의 민희경의 불행한 과거, 그리고 권혁상과 의미심장한 관계를 짐작하게 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린다.
먼저 인적이 드문 곳에서 만난 민희경, 권혁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민희경은 상처투성이의 얼굴을 한 채 혼란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가 하면, 그녀를 단호하게 끌어안는 권혁상에게선 애틋함과 위태로움이 동시에 느껴지기도. 또한 “네 이름 걸고 디자인 회사도 좋고 구두 회사도 좋아”라는 권혁상의 대사에서는 민희경의 뛰어난 디자인 실력을 예상할 수 있어 구두 업계 실력자로 떠오를 그녀의 변화에 기대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민희경의 남편 김정국이 두 사람의 불온한 관계를 의심하며 서슬 퍼런 분노를 표출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민희경을 향해 마구잡이로 가재도구를 집어 던지는 모습에선 김정국의 폭력적인 성향과 함께 그녀의 얼굴에 난 생채기 출처를 유추하게 한다.
쓰러지듯 주저앉은 민희경에게 한달음에 달려간 권혁상은 “나 더이상 당신 이대로 그냥 못 둬”며 감정을 숨김없이 털어놓는다.
민희경 역시 “이 사람 옆에 있으면, 민희경 네가 살 수 있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그의 품에 안기는가 하면, 그녀의 흐느낌에선 짙게 드리운 절망과 동시에 차가운 분노가 뒤섞여 있어, 각성의 기운이 느껴지기도.뿐만 아니라 목숨이 위태로운 어린아이와 빗길에서의 교통사고 현장까지 포착돼 궁금증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감정이 휘몰아치는 격동의 밤, 과연 민희경을 중심으로 어떤 비밀이 탄생하고 어떤 복잡다단한 관계가 형성될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렇듯 ‘빨강 구두’는 깊이 있는 감정선을 지닌 최명길, 선우재덕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드라마에 힘을 싣는 배우들 간 앙상블은 물론, 과거에서부터 시작된 미스테리한 인물들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킨다고 해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빨강 구두’는 ‘루비 반지’, ‘뻐꾸기 둥지’ 등 일일드라마의 대가 황순영 작가와 ‘꽃길만 걸어요’를 연출한 박기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후속으로 올 7월 5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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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강민아-배인혁, 조별 과제 붕괴의 현장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세종타임즈] 박지훈과 강민아, 배인혁의 팀워크가 결국 분열을 일으킨다.
2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5회에서는 우정과 사랑을 둘러싼 청춘들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현실을 고스란히 담은 캠퍼스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여준과 김소빈, 남수현은 함께 팀을 이뤄 조별 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얼떨결에 조장을 맡은 김소빈은 초반부터 삐걱대는 팀 분위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조원들 간 몸싸움까지 발생하는 등 난항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런 가운데,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각자 다른 무리로 갈라져 캠퍼스를 걷는 조원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끝까지 팀을 책임지려 하는 김소빈과 남수현을 뒤로 한 채 다른 학생들과 웃고 있는 여준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느껴진다.
계속된 갈등 끝에 팀원들이 흩어진 상황에서 김소빈과 남수현이 어떻게 대처할지, 여준이 이들에게 등을 돌리고 다른 학생들을 따라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첫 조별 과제 때의 악연을 시작으로 마찰을 일으켜오던 김소빈과 남수현 사이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분다고. 사진 속 마주 본 두 사람은 전과 달리 따뜻한 미소로 서로를 대하고 있어, 이들의 변화한 관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갈등과 이해를 통해 성장하는 청춘들의 모습, 대학생들의 현실적인 일상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5회는 2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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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모델 수주, 밴드 ‘Ether’로 새로운 활동 시작…신곡 ‘HAENIM’ 발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글로벌 톱모델 수주가 ‘에테르’라는 밴드로 새로운 활동을 알리며 신곡 ‘햇님’을 발표했다.
에테르는 지난 25일 오후 1시 캐나다의 일렉트로닉 뮤직 밴드 ‘디자이어’와 협업한 피처 트랙 ‘햇님’을 통해 그녀만의 에너지가 담긴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곡 ‘햇님’은 신중현이 작사, 작곡한 사이키델릭 록 가수 김정미의 곡 ‘햇님’을 커버 제작한 곡이다.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사이키델릭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김정미의 음색에 매료됐다는 에테르는 단번에 이 곡을 커버하며 신곡을 발표할 수 있었다.
에테르는 ‘햇님’을 통해 원곡의 사이키델릭함은 물론 그녀만의 몽환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에테르는 신곡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 전체적으로 호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강한 여성성을 서사하는 모습으로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신곡 발매에 앞서 에테르는 밴드 디자이어가 지난 2월에 발매한 곡 ‘제로스’ 내 키보드 연주는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처럼 국내외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과 각종 브랜드 쇼를 통해 글로벌 톱모델로서의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수주가 밴드 에테르로서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를 펼칠 것을 예고 그녀의 앞으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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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X와이낫미디어, '2021 드라마 극본 공모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키이스트와 와이낫미디어가 개최한 ‘2021 드라마 극본 공모전’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차원의 글로벌 청춘 학원물 탄생을 목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제 2의 ‘드림하이’ 제작을 겨냥한 프로젝트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와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가 손을 잡은 만큼 잠재력을 가진 극본들이 앞다투어 접수되고 있다.
심사를 통해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공모 부문은 예술 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대상이나 장르나 소재, 형식 등은 제한이 없다.
당선 즉시 극본 집필이 가능한 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희망자는 기획 의도, 등장인물, 줄거리를 포함한 시놉시스와 작품 1부 대본 그리고 지원서 파일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상금은 3천만원으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10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0만원, 입상 5명에게는 각 200만원을 수여 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겐 각각의 상금과 드라마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와이낫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이스트는 2011년 청춘 학원물 드라마의 정수 ‘드림하이’로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하고 한류를 이끈 국내 최정상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기업이다.
2020년 한 해에만 총 6편의 드라마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였으며 2021년에도 독창적인 기획이 돋보이는 드라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별들에게 물어봐’, ‘경이로운 구경이’, ‘한 사람만’, ‘일루미네이션’ 총 4편의 드라마를 1차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와이낫미디어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슬로건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V라이브 내 웹드라마 전문 편성 채널인 ‘콬TV’ 등을 운영 중인 콘텐츠 제작사다.
대표작으로 웹드라마 최초로 1억 뷰를 넘긴 ‘전지적 짝사랑 시점’과 ‘일진에게 찍혔을 때’, ‘7일만 로맨스’, ‘리얼:타임:러브’ 시리즈 등으로 MZ 세대를 사로잡으며 콘텐츠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두 기업은 지난 3월 공동제작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와이낫미디어의 롱폼, 미드폼, 숏폼 등 전 유형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 분야 협력을 위해 키이스트의 전략적 투자도 이루어졌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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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연모한다” 직진하는 조선시대 옹주의 사랑법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가 희로애락을 담은 열연으로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권유리는 MBN 특별 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화인옹주 ‘수경’ 역을 맡아 캐릭터와 완벽 동화되어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수경은 자신을 찾으러 온 이이첨에게 오히려 당당히 맞선 것에 이어 그의 곡식 창고를 열어 백성들을 구휼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영리함을 보여줬다.
이어 수경은 광해군에게 대석을 진심으로 연모하니 혼인을 허락해달라고 청하고 대석의 진심 어린 청혼에 눈물을 흘리며 “당신의 지어미가 되겠습니다”고 답해 무르익은 핑크빛 로맨스로 보는 이들을 멜로 감성에 흠뻑 젖게 만들었다.
‘수경’을 연기한 권유리는 위험을 불사하고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려는 당찬 행동, 사랑에 한없이 진솔한 모습 등 시대적 제약에 굴하지 않고 솔직한 직진 면모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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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NCT DREAM, 정규 1집 리패키지 ‘Hello Future’로 인기 돌풍 이어간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NCT DREAM이 정규 1집 리패키지 ‘Hello Future’를 발표하고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이어간다.
NCT DREAM 정규 1집 리패키지 ‘Hello Future’는 28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Hello Future’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타이틀 곡 ‘Hello Future’는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와 황홀한 무드의 훅이 어우러진 트랩 리듬의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전쟁의 상처를 딛고 앞으로 다가올 희망찬 미래와 함께 계속 성장해 나아간다면,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이 더욱 빛나고 견고해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NCT DREAM의 청량 에너지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상대의 품에 뛰어드는 모습을 번지점프에 빗대어 표현한 일렉트로닉 팝 곡 ‘Bungee’, 인생을 끊임없이 돌아가는 오르골에 비유해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의미 있게 보내자는 내용을 담은 따뜻한 감성 R&B 팝 곡 ‘오르골 ’까지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3곡으로 구성, NCT DREAM의 풍성한 음악 색깔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앞서 NCT DREAM은 정규 1집 ‘맛 ’으로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을 비롯해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8관왕,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돌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글로벌 대세’다운 눈부신 성과를 기록한 만큼, 이번 리패키지 앨범으로 펼칠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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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유명하고만?”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신당동의 시그니처인 ‘신당동 떡볶이’를 첫 영접 후 ‘떡볶이 노이로제’를 극복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사 후 본격적인 동네 탐방에 나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한 동네를 접수하기 위해 나선 ‘경반장’ 경수진의 모습을 공개한다.
경수진은 아직은 낯선 동네의 지리를 익히기 위해 비를 뚫고 본격적인 동네 투어에 나선다.
반려묘 호두에게 필요한 애견용품을 사기 위해 헤매던 중 경수진은 부동산에서 애견용품을 구매했다고 해 이색 부동산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수진은 인심 가득한 부동산 사장님에게 우산을 빌리는가 하면 추천 받은 반찬 가게에 들리는 등 본격적인 동네 접수에 나선다.
특히 ‘경반장’ 경수진에게 꼭 필요한 철물점까지 뚫으며 알찬 동네 구경을 했다는 전언이다.
마지막으로 신당동의 시그니처인 ‘신당동 떡볶이’를 포장해 집으로 돌아온 경수진은 떡볶이 재료들을 챙겨 테라스로 향한다.
캠핑 아이템들과 시원한 맥주까지 준비한 경수진은 ‘신당동 떡볶이’ 맛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경수진은 신당동에 이사한 후 ‘떡볶이 노이로제’가 생겼다고 고백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신당동 떡볶이를 처음 맛본 경수진은 “이래서 유명하고만?”이라며 만족했다고. 급기야 “나 혼자 안 살고 싶다”며 경수진의 솔로 탈출 욕구를 불러일으켰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맥주와 함께 떡볶이로 배를 채운 경수진은 다 마신 맥주 캔에 구멍을 뚫기 시작한다.
구멍을 뚫어 글귀를 새겨 넣은 경수진은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꾸는 펀칭 조명을 완성해 기대를 모은다.
인심이 넘치는 동네 투어와 ‘신당동 떡볶이’ 맛에 감동한 경수진의 모습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