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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日 도쿄 팬콘서트 ‘iykyk’ 성황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
사진제공 = 아이피큐
[세종타임즈] 그룹 오메가엑스가 첫 일본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1일 오메가엑스는 일본 도쿄에서 ‘2023 OMEGA X FANCON in TOKYO ‘iykyk’ ’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팬콘서트에서는 ‘올라운더 그룹’의 진가를 입증한 오메가엑스의 색다른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JUNK FOOD’로 팬콘서트의 포문을 연 오메가엑스는 ‘얼음땡’, ‘VENUS’ 등 오메가엑스만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곡들로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데뷔 후 일본에서 처음 개최한 팬콘서트인 만큼 오메가엑스는 팬심을 저격한 토크와 게임 코너들로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평소 멤버들에게 궁금했던 TMI와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멤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K팝 챌린지 댄스, 최애곡 무반주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이뿐만 아니라 오메가엑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BRB’, ’Stand up’, ‘HEY’ 등의 세트리스트로 공연장을 가득 채운 이들은 일본 데뷔 타이틀부터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iykyk’의 수록곡들까지 완벽한 무대의 향연을 보여줬고 현지 관객들 역시 뜨거운 환호로 화답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
눈높이 소통을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한 오메가엑스. 마지막 곡으로 ‘YOUNGER’, Touch’ 무대를 꾸며 팬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했다.
쇄도하는 앵콜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오메가엑스는 앵콜 무대까지 선사, 팬콘서트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무대를 마친 오메가엑스는 “2023년에 두 번이나 일본에서 FOR X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이 우리 오메가엑스에게 큰 힘이 됐다 오메가엑스 데뷔 이후 첫 팬콘인데, FOR X에게 좋은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는 오메가엑스 되겠다”며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월드투어부터 팬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진가를 드러낸 오메가엑스는 국내외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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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2023년 필리핀 빛낸 아티스트 31팀 선정 ‘글로벌 인기 증명’
사진제공 = 호라이즌 이미지- MLD엔터테인먼트, GMA 카운트다운 행사 포스터 이미지- SM Mall of Asia Official
[세종타임즈] 그룹 호라이즌이 필리핀 최대 방송국 GMA의 새해 카운트 다운 행사에 함께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2023년 필리핀을 빛낸 아티스트 31팀에 선정, GMA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Kapuso Countdown to 2024 LIVE’에 출연한다.
필리핀 최대 방송국인 GMA는 매년 생방송으로 새해 카운트다운 방송 및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행사를 중지해왔다.
이번 행사는 GMA가 4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필리핀 최대 쇼핑몰인 SM Mall Of Asia와 협업해 Manila Bay에서 역대급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출연진으로는 호라이즌을 포함해 2023년을 빛낸 필리핀 톱 급 아티스트 31팀이 선정됐다.
라인업에는 필리핀 배우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Julie Anne San Jose, Ken Chan, Kyline Alcantara 등 연예계 스타들은 물론, 2023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대표로 선정된 Michelle Dee와 필리핀 ‘The Voice Generations’ 우승자인 Vocalmyx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필리핀 최초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발탁되어 한국과 필리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호라이즌은 데뷔 5개월 만에 대세 글로벌 루키로 우뚝 섰다.
K팝의 새 역사를 쓰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필리핀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필리핀의 최대 카운트다운 행사에 참석,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앞서 호라이즌은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도 ‘AAA 포커스 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일 ‘2023 제11회 대한민국한류대상’에서 ‘해외 라이징스타부문’을 수상, 올해만 총 세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호라이즌은 해당 행사 참석을 위해 30일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Kapuso Countdown to 2024 LIVE’는 31일 오후 10시부터 Manila Bay에서 진행되며 호라이즌의 특별 무대 또한 준비되어 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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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됐다’ 안지호, “짧고 굵은 촬영, 행복하고 재밌는 추억됐다” 소감
사진 제공 =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캡쳐
[세종타임즈] ‘밤이 됐다’ 안지호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안지호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에서 후반 분위기를 주도하는 반전의 마피아 캐릭터 ‘진다범’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됐지만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해 살아남기 위한 판을 굴리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선사했다.
안지호는 “‘밤이 됐다’ 촬영이 짧고 굵게 진행됐는데, 정말 행복하고 재미있는 추억만 남은 것 같다.
멋진 동료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더욱 좋았고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지금까지 ‘밤이 됐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경준 무리에게 괴롭힘당하는 안타까운 학생으로 첫 등장한 안지호는 시간이 흐를수록 다채로운 얼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작품에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그간 억눌렸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광기 어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생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끝까지 빈틈없는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4월 영화 ‘리바운드’를 통해 180도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2023년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안지호.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생소한 장르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영화 ‘가려진 시간’, ‘보희와 녹양’,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수많은 작품에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재미를 배가시키는 그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안지호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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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이혜영X강수정X이현이X지예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NO.1’ 열정 입담+에피소드 화수분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넘버원’ 열정 넘치는 입담과 에피소드 화수분으로 포복절도 웃음을 안기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돌싱 대모’ 이혜영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침없는 토크는 김구라도 혀를 내두를 정도.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의 예능감도 이혜영 못지않아 러닝타임을 순삭하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필터를 거치지 않는 게스트들의 열정 폭발하는 토크가 안방에 웃음 활력을 불어넣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광고주들과 방송계의 주요 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혜영으로 그가 ‘여걸식스’를 하는 동안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선 방송인, 화가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혜영이 3년 만에 ‘라스’에 출연했다.
그는 ‘돌싱글즈’ MC 제안을 처음 받았을 때 거절했지만, 결혼 경험도 없는 담당 PD와 작가를 만나자,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폐암 수술을 받고 ‘돌싱글즈2’를 시작했는데,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않아 결국 녹화 도중 병원에 실려 갔다고. 김구라는 이혜영의 남다른 정신력에 엄지척을 올렸다.
이혜영은 이지혜의 너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남편인 이상민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는데, 자발적이었냐는 질문에 진심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최근 너튜브를 시작하며 20대 초반의 기분을 느끼고 있다는 그는 갑자기 배우 정우성을 공개 섭외하는 영상 편지를 띄우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그런가 하면, 너튜브에 달린 악플들을 언급하면서는 “아무런 타격감도 없다”며 일침을 가해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혜영은 배우 이하늬의 결혼을 중매한 사실을 공개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그런 이혜영에게 아이의 대모가 되어 달라는 부담감을 선물했다고. 이 이야기에 ‘절친’ 강수정이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드 머니룩’의 원조로 불리는 이혜영은 10살 터울 대학생 언니의 영향을 받아 패션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드라마’ 왕초’에서 차인표를 짝사랑하는 거지 역으로 나온 그는 ‘올드 NO 머니룩’이지만 풋풋한 미모를 자랑하는 영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강수정은 하나뿐인 아들의 공연 참관도 포기하고 ‘라스’에 출연했는데, 바로 이혜영 때문이라며 이날 ‘이혜영 서포터’로 활약했다.
그는 한 달에 두 번,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일하는 ‘장거리 워킹맘’인데, 남편과 아들이 좋아해서 힘들지만, 보람을 느낀다며 뿌듯해했다.
그는 무엇보다 결혼 전 방문자가 300만명 이상인 ‘맛집 파워 블로거’였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맛집 책을 내기 전까지 아무도 자신의 정체를 몰랐다고. 미식가로 알려진 정용진 부회장이 자신의 블로그를 알고서 재미있다는 덕담을 전해 신기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이 밖에 ‘아나테이너’로 ‘여걸식스’ 당시 인기 1위였던 ‘리즈 시절’과 당시 강수정을 좋아했던 장동민의 속마음도 공개돼 흥미를 더했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는 지난해 ‘라스’ 첫 번째 출연 당시 사유리, 딘딘, 그리의 활약으로 예능의 쓴맛을 봤다며 절친 장도연의 리액션을 기대했다.
장도연은 리액션은 물론 화제가 된 레드카펫 ‘9척 장신’ 투 샷을 함께 선보이며 이현이를 지원 사격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들로 구성된 ‘FC 구척장신’의 2년 차 주장을 맡고 있는 이현이는 메시도 울고 갈 ‘축친자’로 등극하게 된 비결과 주장으로서 팀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연미 넘치는 얼굴로 이지혜가 견제하는 ‘예능 깔깔이’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최근 축구하다 부상을 입어 비대칭 미소를 갖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칭 얼굴이 되기 위해선 “반대쪽에 보톡스를 맞아야 한다”고. 이 밖에 과장된 리액션 때문에 악플 세례를 받은 ‘리액션 장인’의 고충과 대학교 재학 시절 일주일에 9번이나 미팅을 나갔던 이유, 음치인데도 ‘복면가왕’에 오기로 출연했던 사연, ‘39금’ 모유 수유 토크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지예은이 이혜영 후계자로 ‘라스’에 처음 출연했다.
지예은은 ‘SNL 코리아’에서 ‘마라탕웨이’, ‘대가리꽃밭’, ‘초롱이 여친’ 등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열정 신예’. 그는 이혜영과 너튜브에서 활약 중인데 이혜영을 잡는 ‘MZ 활약’으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특히 센 언니 이혜영에 대해 “생각보다 잘 휘둘려서 칭찬해 주면 된다”며 당돌한 ‘이혜영 조종 팁’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예은은 ‘SNL’에 출연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대본에도 없는 볼 뽀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자신이 SNS에 올린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준 사실을 언급하며 다니엘 헤니와의 결혼을 상상했는데, 그의 결혼 소식을 듣고 실망했다는 이야기로 흥미를 유발했다.
이현이는 이 이야기에 과몰입해 ‘돌고래 고음’ 리액션을 폭발시키기도. 이 밖에 연기파 배우를 배출한 ‘한예종’ 출신인 지예은이 ‘오징어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된 절친 아누팜의 연예인병을 폭로했는데, “나는 아니다.
겸손하다”고 부인했다가 김구라로부터 “중증이야”라는 팩폭을 당하는 모습은 폭소를 안겼다.
이날 방송은 센 언니 선두 주자 이혜영의 거침없는 입담과 그런 이혜영에게 당하면서도 서포트하는 강수정의 ‘티키타카’, 첫 ‘라스’ 쓴맛에 독을 품은 ‘예능 깔깔이’ 이현이의 활약, 센 언니 이혜영도 휘두르는 지예은의 당돌한 MZ 토크로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여러 매력을 쏟아낸 게스트들에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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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베베~”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X박나래X이장우, 타이중 ‘모닝 족발’ 첫 입에 눈 뒤집혔다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모닝 족발’ 첫입에 눈이 뒤집힌다.
야들야들한 족발 살이 뼈에서 ‘헤베베~’ 분리되는 대만 족발 맛에 푹 빠져 “진짜 맛있어”를 연발하는 것.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극찬한 대만 족발 맛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의 둘째 날을 맞이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2일 차 아침, 대만 족발 맛집에서 조식을 즐긴다.
직접 족발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대접할 정도로 족발에 진심인 이장우. 족발은 우리나라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어서 이장우가 팜유 세미나 조식으로 대만 족발을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진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픈런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만 맛집에 입성한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대만식 족발을 입에 넣자마자, 맛있어서 눈이 뒤집힌다고. 형-누나의 반응에 이장우 역시 뿌듯해한다.
그는 대만 족발 국수에 빠져든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 돌아갈 정도로 먹더라”며 족발 맛집을 선정한 자기 자신을 칭찬한다.
추가 주문을 이어가는 팜유즈의 무한 먹방은 시청자들에게도 대리 행복을 선사할 예정.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입이 작아 꼭 입 옆에 소스나 밥풀을 묻히면서 먹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장우는 그런 누나가 안쓰러운 듯 깻잎 논쟁을 이을 ‘밥풀 논쟁’을 제기한다.
이때 ‘팜유 대장’ 전현무가 1초도 고민하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모두가 동시에 폭소한 밥풀 논쟁 해결책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대만 족발 먹방 현장은 오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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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X박소담 ‘이재, 곧 죽습니다’ 글로벌 인기…OST에도 ‘관심↑’
사진 제공 = 티빙(TVING)
[세종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5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많은 기대 속 파트 1을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겪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공개된 파트 1에서는 죽음의 심판대에 오른 최이재가 반복되는 삶과 죽음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이재가 8번의 삶을 경험하는 동안 액션부터 누아르, 로맨스, 휴머니즘 등 다양한 장르가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재, 곧 죽습니다’는 파트 1 공개 이후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서 전 세계 20개국 이상 TOP 10에 진입했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홍콩 등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1, 2위권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OST에도 큰 관심이 쏠렸다.
‘이재, 곧 죽습니다’ OST에는 가수 손디아와 극중 최이재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직접 참여해 믿고 듣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앞선 11월 발매한 OST Part.1 Sondia의 ‘거짓말인데’는 드라마 선공개 클립을 통해 미리 공개됐다.
노래를 미리 접한 누리꾼들은 “아련한 영상미랑 OST의 매치가 좋다”, “OST랑 영상미, 캐스팅까지 모두 완벽하다”, “손디아 OST 이번에도 취향 저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여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더욱 높이는 역할을 했다.
OST Part.2 ‘기적은 없어도’는 서인국이 직접 가창해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이 곡은 12번의 삶과 죽음을 반복하는 이재의 사투를 통해 드라마가 전달하고자 하는 깊은 메시지를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로 함축한 곡이다.
서인국이 가창한 OST에 대해 시청자들은 “최이재가 불러 주는 노래 같아서 더 마음을 울리네요”, “드라마에 더 몰입하게 만드는 OST다”, “엔딩에 나올 때마다 들리는 이 OST 덕에 여운이 더 깊어진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 2는 다음달 5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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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대한민국한류대상’서 ‘해외 라이징스타부문’ 수상 “노력이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진다”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그룹 호라이즌이 2023년 세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지난 20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 제11회 대한민국한류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중문화대상 ‘해외 라이징스타부문’ 수상자로 호명된 호라이즌은 소속사를 통해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저희의 노력이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진다”며 “앞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청량한 매력을 가진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호라이즌은 ‘SIX7EEN’ 무대로 대세 글로벌 루키다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들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물론,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경쾌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호라이즌은 앞서 필리핀 현지 내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PPOP AWARDS 2023’에서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도 ‘AAA 포커스 상’의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으로 국내에서 첫발을 떼며 월드 팝 그룹으로서의 성공적인 도약을 알린 호라이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독보적인 기량을 자랑하며 데뷔 5개월 만에 눈부신 성적을 써 내려간 만큼,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올 한 해 세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호라이즌은 내년 1월 컴백을 확정 짓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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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 주면 돼요~”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예은이 센 언니 이혜영을 잡는 양동생의 활약을 펼친다.
이혜영 ‘절친’ 강수정도 인정한 지예은의 ‘이혜영 조종 팁’이 공개돼 웃음 폭탄을 터트린다.
오늘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본방송을 앞두고 ‘이혜영, 지예은에게 마음껏 조종당하는 중? 센언니 잡는 양동생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김국진은 지예은에게 “알고 보면 남몰래 뒤에서 이혜영을 조종 중이라고?”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구라는 “어리숙한 친구인 줄 알았는데.”고 놀라워했고 이혜영은 “머리가 좋은 것 같아.”며 인정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선배님을 조종하는 방법을 알았다”고 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칭찬해 주면 된다”라는 말에 강수정은 인정의 손을 내밀었다.
“어떤 식으로 칭찬하는 거야?”라는 질문에 지예은은 이혜영이 본인의 나이를 맞혀 보라고 물을 때가 있는데 적당한 답으로 “35세 같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 이혜영은 “무슨 35세야 내가~”고 하면서도 좋아하며 동네방네 자랑한다고. 이혜영은 자신을 따라 하는 지예은을 옆에서 보며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런가 하면, 이혜영은 요즘 MZ 문화를 지독하게 경험 중이라며 ‘예은라이팅’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혜영에 따르면, 회식을 좋아하는 지예은 때문에 맨날 회식을 하고 있다고. 회식 좋아하는 MZ를 처음 본다는 주변 반응에 지예은은 “선배님이 맛집에 많이 데려간다 입도 고급이라 가지고”며 ‘부자 언니’의 고급 취향까지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싼 데 가자는 이혜영의 말을 덥석 물고 확성기처럼 소문을 낸다는 지예은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아주 어리숙한 친구인 줄 알았는데 계속 만나다 거덜 낼 친구네”고 짚어 폭소를 안겼다.
어린 후배들에게 비싼 음식을 사주고 싶었다는 이혜영은 소고기만 사주다 어느 날 돼지고기를 사준 적이 있는데, 지예은이 제일 먼저 고기를 집어 먹으려 해서 ‘K-예절’을 전수하려 하니 “이게 MZ예요”라는 말을 해 당황했다고. 당돌한 지예은의 에피소드를 들은 김구라는 “여보세요. 왜 MZ를 욕되게 해”고 나무라는 한편 “어른들이 이가 안 좋아 씹는데 오래 걸리고 먹지도 못하니 먼저 양보해 달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영을 조련하는 지예은의 당돌함과 지예은의 이야기에 부끄러워 쥐구멍을 찾는 센 언니 이혜영의 반전 매력 등은 오늘 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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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보톡스 맞아야 돼."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현이가 이지혜가 견제하는 ‘예능 깔깔이’다운 활약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이지혜가 탐낸 자연미가 훼손된 비대칭 미소를 공개해 이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늘 2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라스’에 두 번째로 출연한다.
지난해 ‘라스’ 첫 번째 출연 당시 사유리, 딘딘, 그리의 활약으로 예능의 쓴맛을 봤다는 그는 “내가 나온 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두 번째 ‘라스’에선 MC인 ‘절친’ 장도연의 리액션을 기대했다.
장도연은 이현이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레드카펫에서 화제가 된 모델 포즈를 함께 취했다.
장도연과 이현이의 ‘9척 장신’ 투 샷이 웃음을 유발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메시도 울고 갈 ‘축친자’로 등극한 이현이는 축구 실력을 유지하기 위한 숨은 노력을 공개해 모두가 놀라워했다.
그는 모델들로 구성된 ‘FC 구척장신’의 2년 차 주장을 맡고 있는데, “한 명씩 맞춤으로 매일 전화했다”며 주장으로서 팀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리액션 장인’인 이현이는 ‘꼬꼬무’에서 보인 과장된 리액션 때문에 악플 세례를 받은 사연도 공개했다.
또한 테이블 아래로 점점 사라지는 이현이의 리액션을 따라 한 김국진과 유세윤의 투 샷이 포착돼 폭소를 안겼다.
이현이의 리액션은 놀랍게도 의도한 것이 아니라 일상 그 자체라며 악플에 이현이 남편이 남긴 댓글이 공개돼 웃음을 유발했다.
‘이대 출신’인 이현이는 일주일에 9번이나 미팅을 나간 이유를 공개했는데,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지도 교수의 과제 때문이었다고. 고등학생 때까지 억압된 기숙사 생활을 했던 그는 미팅 상대의 조건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나갔고 술 게임 실력이 늘면서 ‘이대 프로게이머’라는 소문에 휩싸였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4대 4 미팅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남편 역시 게임을 통해 스킨십을 했다고. 옆에 있던 강수정은 “선수네~”며 놀라워했다.
이현이가 진도가 더딘 남편에게 시도했던 게임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도 인정한 연예계 ‘음치’ 이현이가 ‘복면가왕’에 ‘복면 가수’로 나간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6년 전 ‘복면가왕’에서 저를 섭외했고 보컬 선생님과 몇 차례 연습까지 했는데 연락이 끊기더니 촬영이 무산됐다”며 “그래서 출연에 오기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후 출연하게 된 ‘복면가왕’에서 김구라를 속이기 위해 전문가에게 두 달간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이현이. 김구라가 감쪽같이 속은 이유에 모두가 공감했다고 전해져 흥미를 더한다.
지난 11월 ‘달인 스타그램’ 특집에 출연한 이지혜는 라이벌 예능 깔깔이로 이현이를 꼽으면서 성형하지 않은 이현이의 자연미 넘치는 얼굴을 언급했는데, 이현이는 최근 축구로 인한 부상로 비대칭 얼굴이 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얼굴이 원래대로 돌기 위해서는 “반대쪽에 보톡스를 맞아야한다” 한다고. 또 이현이는 최근 이지혜의 너튜브 채널에 출연해 ’39금’ 모유 수유 토크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영상을 본 강수정은 “모유 많은 사람들이 꼭 자랑하더라”며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현이가 ‘복면가왕’에서 김구라를 속인 비법과 예능 깔깔이 활약 등은 오늘 2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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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 사장3’ 차태현X조인성 → 김아중X박경림, 북적북적 '아세아마켓' 'USA 영철'부터 텍사스에서 온 손님까지 뜻밖의 인연과 만남 예고
tvN ‘어쩌다 사장3’
[세종타임즈] tvN ‘어쩌다 사장3’에 ‘USA 영철’부터 텍사스에서 온 손님까지 뜻밖의 인연과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웃음과 감동, 사람 냄새가 ‘아세아 마켓’을 따스한 온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오는 21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9회에서는 정겨운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는 ‘아세아 마켓’ 영업 4일 차의 모습이 공개된다.
영업 첫 주말을 맞이한 아세아 마켓에는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사장즈’와 ‘알바즈’는 각자의 자리는 물론 서로의 일손을 채워주며 완벽한 팀 워크를 보여준다.
정신없이 바쁜 가운데서도 아세아 마켓을 찾은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사장즈와 알바즈의 모습은 훈훈함을 유발한다.
손님들은 한국에서 머나먼 미국까지 와서 고생하며 마을 사람들에게 특별한 활기를 안겨준 사장즈와 알바즈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다.
자영업을 운영 중인 한 부부 손님은 두 손 무겁게 간식을 들고 와 감동을 선사한다고. ‘조 셰프’ 조인성은 고마운 마음까지 담은 대게 라면과 황태해장국을 대접한다.
자신의 이름을 ‘영철’이라고 소개한 한 손님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물론, 한국 대중가요를 불러 ‘차 사장’ 차태현과 박경림의 웃음보를 터트린다.
조인성은 마리나 시티에서 고향 선배를 만난다.
마리나 시티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 중인 관장이 알고 보니 조인성의 중학교 선배이자 같은 체육관 출신이었던 것. 조인성이 태권도 4단 유단자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함께 온 사범들이 단체로 벌떡 일어나 90도 인사를 하며 예의를 갖추는 진풍경도 벌어진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영업이 끝난 마트에 뜻밖의 손님들도 등장한다.
비행기로 약 7시간이나 걸리는 텍사스에서 특별한 선물을 전하려 왔다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감동받은 ‘사장즈’와 ‘알바즈’는 감사의 영상 편지를 보낸다고 해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9회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한다.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