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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근X진권X한겸X김정하,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캐스팅 확정
사진제공 = 아이피큐
[세종타임즈]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재즈처럼’은 각자의 고뇌와 압박에 시달리는 다섯 명의 예고 학생들이 사랑과 음악을 통해 자신을 찾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학원 로맨스다.
지호근, 뉴키드 진권, 오메가엑스 한겸, 김정하 등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2017년 연재 당시 레진에서 BL 웹툰 조회수 TOP1을 기록한 클라쥬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먼저 천재적인 재능과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한태이 역을 연기하는 지호근은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는 지호근은 무표정한 얼굴에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는 한태이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문 우연예고의 전학생이자 재즈 오타쿠 윤세헌 역은 그룹 뉴키드의 리더 진권이 맡는다.
HBO MAX 한국인 최초 주연을 맡은 ‘옷장 너머로’와 TVING ‘나의 별에게’ 등을 통해 연기돌로 변신한 진권은 아버지와 형을 향한 콤플렉스를 음악으로 이겨내는 과정, 태이를 만나 변하는 감정 등 다양한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장난끼 가득한 드럼 특기생 서도윤 역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신이자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오메가엑스의 한겸이 연기한다.
‘재즈처럼’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한겸은 낙천적인 미소 뒤 비밀을 간직한 서도윤과 얼마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기타리스트 송주하 역에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외에도 다양한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노력파 배우로 인정받은 김정하가 맡았다.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김정하는 서도윤과의 풋풋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성태, 김민하, 고재현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재즈처럼’은 글로벌 OTT 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한 ‘소년을 위로해줘’의 송수림 감독과 제작진의 차기작으로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 설정과 섬세한 심리묘사, 반전 스토리로 몰입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다뤄지지 않았던 재즈와 스쿨의 콜라보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BL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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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인, ‘브랜딩 인 성수동’ OST 참여…‘Breaking Rocks’ 오늘 발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세종타임즈] ‘싱어게인 3’ 더베인이 ‘브랜딩 인 성수동’ 지원 사격에 나선다.
더베인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의 OST Part.4 ‘Breaking Rocks’을 발매한다.
‘Breaking Rocks’는 파워풀한 신스와 강렬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락 장르 곡이다.
‘반듯이 걸어가 난 like as ROCKY’, ‘다시 일어나서 휘두르는 마치 주인공 so I’ 등 어떤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해결해 나가는 언더독 팀을 그려낸 가사를 더베인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완성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더베인은 채보훈이 보컬과 기타를 모두 맡고 있는 1인 밴드다.
최근 ‘싱어게인 3’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로 세세한 감정을 담아내는 더베인은 이번 OST를 통해 거침없는 에너지를 선사하고 작품에 파워풀한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Breaking Rocks’의 작사와 작곡에는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의 가사를 쓴 김호경과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 이 참여했다.
한편 더베인이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4 ‘Breaking Rocks’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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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싱글 ‘Falling Slowly’ 배우 컷 티저 이미지 공개 ‘클래식 무드’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세종타임즈] 가수 대성이 티저 이미지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성은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의 배우 컷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2종은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의 모습을 각각의 포커스로 담고 있다.
두 사람은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어딘가 아련한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시선이 공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비주얼만으로도 몰입감 넘치는 서사를 완성해낸 두 사람의 관계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어 이들이 ‘Falling Slowly’ 뮤직비디오에서 풀어낼 스토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대성은 앞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의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풋풋한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이들을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은 대성의 믿고 듣는 보컬이 두 사람의 서사를 더욱 극대화할 전망이다.
음악부터 연기,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세 사람이 모여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Falling Slowly’를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대성의 ‘Falling Slowly’는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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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가 절 닮은 건데.자존감 더 낮아져"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준호가 ‘은우 아빠’ 유명세에 따른 고충을 밝힌다.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료 분배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는데, ‘박남정 딸’ STAYC 시은이 자기 사례를 언급하며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28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STAYC 시은이 출연하는 ‘현역 가족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준호가 ‘라스’를 찾는다.
그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펜싱 사브르 단체 금메달리스트 김정환과 구본길이 출연했던 ‘라스’에 대해 “재미가 없었다.
저랑 상욱이가 나갔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이날 활약을 기대케 했다.
김준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두 아들과 출연하고 있는데, 특히 장남 은우의 활약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그는 “관심을 가져 주는 건 감사하다”며도 “은우가 절 닮은 건데, 제가 은우를 닮았다고 하는 얘기를 들으면 자존감이 점점 더 낮아진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나 화제가 된 은우의 ‘은냥펀치’ 레전드 짤이 공개되자, 김구라는 “당분간 쟤는 못 당하겠네”며 감탄했다고. 김준호는 은우를 볼 때마다 유전자의 신비를 느끼고 있다며 판박이인 ‘준호-은우 부자’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슈돌’ 동료인 박주호의 발언 때문에 마음고생 중이라며 은우와 본인의 출연료 분배를 놓고 고민을 토로했다.
“제가 있으니까, 은우가 방송하는 거지”라는 김준호의 주장에 박남정 딸로 어릴 때부터 아빠와 방송에 동반 출연했던 시은이 힘을 실어줬다는 후문이다.
김준호는 또 5살 연상 승무원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전부터 아내로부터 국가대표급 내조를 받았다는 얘기에 김구라는 “5살 연상이면 돈 좀 드려~ 규모 있게 할 테니까 드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태풍 때문에 정강이 부상을 입었다”며 세계 선수권 5연패가 불발된 이유와 “무조건 트로트를 듣는다”라는 운동 루틴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020년 데뷔한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이 ‘라스’에 출연해 과거 ‘붕어빵’에서 인연을 맺은 김국진, 김구라와 반갑게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시은은 “아빠의 댄스 챌린지 영상이 초반엔 민망했다”며 화제가 된 부녀 챌린지 영상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인생이 ‘트루먼 쇼’ 그 자체라며 “어렸을 때 모습이 방송으로 다 남아있어 궁금해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또 “육아 난이도 최상위 딸”이었다는 시은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시은이 ‘붕어빵’ 스타 2세 중에서도 남달랐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태 연예인’인 시은은 스테이씨로 데뷔 5년 차이지만, 방송 경력은 16년 차인 ‘짬바’가 화제가 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또 스튜디오 녹화를 하면 분량을 사수하거나 말 정리를 하는 등 어릴 때부터 똑 부러졌던 모습도 언급했다.
시은이 ‘붕어빵’ 시절 MC 이경규에게 쓴소리를 했던 에피소드가 소환됐는데, 김구라는 “당시 핍박하는 조가 있었다”며 “이정용, 염경환, 박남정이 핍박 조였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은은 스테이씨로 뽀로로를 잇는 ‘초통령’의 인기를 실감한 일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스테이씨의 히트곡 메들리 안무를 선보여 ‘삼촌 MC’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은우 아빠’ 김준호의 고충과 ‘박남정 딸’ 시은의 활약 등은 오늘 2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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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이죠?”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슬기가 박보검의 팬 미팅 MC를 맡으며 박보검의 정성에 감격한 사연을 공개한다.
박보검이 박슬기가 BTS 지민의 팬임을 알고 지민의 사인 CD를 직접 받아 와 선물했다는 것. 또 박슬기가 BTS ‘찐 팬’인데도 BTS 행사 MC를 못 하는 이유가 전 SBS 아나운서 김일중 때문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늘 28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STAYC 시은이 출연하는 ‘현역 가족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박슬기, 박보검에게 직접 전화 받은 사연 공개 명실상부 박보검의 여자’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MC 장도연은 “박슬기 씨가 공공연한 박보검의 여자라는데 이게 무슨 얘기죠?”고 질문했고 박슬기는 박보검 팬 미팅 전담 MC라는 사실과 함께 군 입대와 코로나19로 미뤄진 박보검의 팬 미팅 MC를 맡았을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오랜만의 팬 미팅 개최를 앞두고 박보검이 직접 박슬기에게 전화를 걸어 스케줄을 물었는데, 박보검의 MC 섭외에 감동해 주접을 떨고 말았다는 박슬기. “요즘 치고 올라오는 애들 너무 많은데, 재재도 있고 유재필도 있고”며 치열한 행사 전문 MC 생태계를 밝혔다는 박슬기의 주접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슬기는 잊지 않고 자신을 챙기는 박보검 이야기를 하며 “너무 감동이죠?”고 말했다.
박보검의 팬 미팅은 이틀 동안 개최됐는데, 팬 미팅 첫날 매니저가 박보검이 준비한 선물을 가져왔다고. 박슬기는 손 편지와 화장품, 그리고 BTS 지민의 사인 CD가 담겨 있어 깜짝 놀랐다면서 “첫째 태명도 방탄이고 둘째는 탄탄이일 정도”며 BTS 팬임을 밝혔다.
그는 “CD를 받고서는 눈물이 나더라”며 그날의 감동을 떠올렸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BTS 쪽에서는 연락 없었어?”며 궁금해하자 이에 박슬기는 “ 김일중 오빠가 잡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절친인 김구라는 “대중적으로 봤을 땐 일중이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은데 아닌가 보지?”며 놀라워했다.
박슬기는 “쉽게 안 날아가더라. 키가 크잖아”며 김구라와 ‘티키타카’를 주고받아 웃음을 안겼다.
“요지는 우리 보검 씨가 나를 기억했다는 것”이라고 정리한 박슬기. 가족 대표로 ‘라스’를 접수하러 온 5인이 활약하는 ‘현역 가족왕’ 특집은 오늘 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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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 내한 콘서트 성료 “떼창·슬로건 기뻤다…더 큰 공연장에서 다시 만나길”
사진제공 = 유니버설 뮤직 재팬, 리벳(LIVET)
[세종타임즈] 가수 아도가 첫 내한 콘서트를 성료 했다.
아도는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Ado THE FIRST WORLD TOUR - Wish’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영화 ‘원피스 필름 레드’ 주제가이자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한 ‘신시대’로 공연의 포문을 연 아도는 이어 데뷔곡 ‘시끄러워’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아도는 후반부까지 멘트 없이 오직 무대만으로 러닝 타임을 이끌며 관객의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위시’의 특이점은 장르를 불문한 세트리스트와 실루엣으로만 무대가 펼쳐진다는 것. 다채로운 보컬 컬러와 아우라만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아도를 향해 내내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쉴 틈 없는 가창을 마친 아도는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약 90분가량의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내한 일정을 마친 아도는 리벳을 통해 “같이 노래해 주시고 무대에서도 잘 보이게 슬로건을 들어주신 한국 팬들을 만나 기뻤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국에 첫 방문한 것에 대해 “‘비요뜨’가 맛있어서 하루에 세 개를 먹었고 바나나우유도 즐겨 마신다”고 소탈한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이어 “한국어로 인사를 드리기 위해 열심히 외웠다 읽는 법을 독학으로 공부해 외우고 할 수 있는 만큼 말했지만 좀 더 연습하겠다 다음엔 더 큰 공연장에서 만나고 싶다”며 다음 내한을 기약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공연장의 팬분들을 환희로 가득 채우고 싶다 그리고 모든 공연을 통해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한국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돌입하는 목표를 밝혔다.
아도는 이틀 동안 관객 약 14만명 규모의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단독 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베일에 싸여있지만 과감하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우직한 고음으로 전 세계 J팝 마니아층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아도는 생에 첫 월드 투어 ‘Ado THE FIRST WORLD TOUR – Wish’로 총 14개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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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나현우, 신세경의 충직한 조력자이자 조정석에게 복수의 칼을 겨눈 비운의 인물 ‘추달하’로 눈도장
‘세작, 매혹된 자들’ 나현우, 신세경의 충직한 조력자이자 조정석에게 복수의 칼을 겨눈 비운의 인물 ‘추달하’로 눈도장
[세종타임즈] 나현우가 첫 사극 작품인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후반부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나현우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강희수와 반정을 계획하는 조력자 추달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추달하는 강항순의 지시를 받아 명나라에 세작으로 갔다가 청나라에 붙잡혀 모진 고문 끝에 한쪽 눈을 잃게 되고 사랑하는 여인 홍장마저 죽음으로 떠나보낸 기구한 운명을 가진 인물로 훗날 강희수와 반정을 도모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그간 추달하는 강희수를 향한 깊은 신뢰로 반정의 계획을 묵묵히 해내면서도, 그녀가 이인을 향한 연모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땐 홍장의 죽음을 암살로 갚겠다고 분노했다.
결국 추달하는 이인을 향한 칼을 빼 들고 달려들었지만, 그의 칼은 이인의 앞을 막아선 강희수를 찔렀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 강희수를 넋이 나간 채 바라보다 자신을 제압하는 주상화에게 저항조차 못하고 붙잡히게 된다.
붙잡힌 추달하는 자신을 찾아온 이인과 마주하게 되고 그가 자신을 청에 밀고한 세작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된 후 이인과 손을 잡고 진짜 세작을 찾고자 나서며 후반부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나현우는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사무치는 마음과 강항순과 강희수를 향한 충성심이 점차 이인을 향한 복수심으로 바뀌는 심리 변화를 안정적으로 연기했고 극의 중후반 이인과 강희수의 위험한 멜로 서사에 위기를 안기는 역할을 했다.
이렇듯 첫 사극 작품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으로 눈도장을 남기고 있는 나현우가 앞으로 단 2회만을 남겨둔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정석의 편에 서며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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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협상' 시사회 진행했는데."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우종이 알고 보면 성지순례 MC라는 사실을 공개한다.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 결혼하기 전, 영화 ‘협상’의 시사회에서 진행을 맡았다는 조우종. 그가 현빈에게 “신랑”이라고 호칭한 이유를 밝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8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STAYC 시은이 출연하는 ‘현역 가족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 간판 아나운서에서 8년 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조우종이 ‘라스’에 8년 만에 출연한다.
프리랜서 선언 후 첫 녹화가 ‘라스’였다는 그는 ‘찐 야생 예능’을 경험한 이후 “’라스’만 봐도 가슴이 답답했다”고 밝히며 두 번째 ‘라스’에서는 8년 전 굴욕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를 밝혀 기대케 했다.
조우종은 SBS 부부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아내인 전 KBS 아나운서 정다은과 출연 중인데, 각방을 쓰는 모습 때문에 ‘문간방 기생종’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각방 쓰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부부”고 소개하며 각방의 장점을 어필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조우종은 아내 정다은과 함께 부부 진행자로 활약하며 하루 24시간을 아내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집 밖에 나가서도 전쟁터, 집 안에 들어가도 전쟁터”라는 조우종의 비유에 김구라는 “앞으로 다시 태어나면 정다은이랑 결혼할 거야?”고 질문했다.
김구라의 기습 질문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 조우종이 어떤 답을 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우종은 이날 KBS 아나운서 이전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과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홍철, 유민상 등이 떨어진 서바이벌의 최종 10인 안에 조우종은 뽑혔다고. 조우종이 배우 박신양 성대모사로 KBS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 극적으로 합격한 사연을 공개하자, 김구라는 “뼛속 깊이 KBS 맨이네”며 감탄했다.
‘KBS 입간판 출신’ 조우종은 또 보도국의 미운 오리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대구로 발령을 받아 아침 뉴스를 진행하게 됐다는 조우종. 조우종은 “첫 뉴스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바람에 난리가 났다”며 신입 아나운서 시절 아찔했던 실수담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조우종이 손예진-현빈 주연의 영화 ‘협상’ 시사회 진행을 맡을 당시, 현빈에게 “신랑”이라고 호칭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조우종은 “시사회 전전날 결혼식 사회를 보고 와서 정신이 없었다”며 “’두 분이 이 영화를 함께해야 하는데.먼저 신랑에게 물어볼게요’라고 실수했다 시사회 영상에 성지순례를 오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8년 만에 ‘라스’에 다시 출연한 조우종의 활약 등은 오는 2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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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우기,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스페셜 트랙 ‘연극’ 오늘 발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세종타임즈] 그룹 아이들 우기가 OST 스페셜 트랙으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영의 여운을 잇는다.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우기가 참여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OST 스페셜 트랙 ‘연극’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극’은 주인공 강지원이 운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감각적인 사운드로 풀어낸 곡으로 드라마의 엔딩과 메이크오버 장면 등에 사용돼 중독성 있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스페셜 트랙은 드라마에 삽입된 ‘연극’을 레트로 신스팝으로 새롭게 해석한 곡이다.
펑키한 빈티지 그루브와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는 물론,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아이들의 우기가 가창에 참여해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시너지를 더했다.
음악감독 박성일의 원곡에 재즈 피아니스트 홍진희의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 만큼, 새롭게 탄생할 ‘연극’을 향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우기가 속한 아이들은 최근 정규 2집 ‘2’로 컴백, 초동 판매량 153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연일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성황리에 종영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이야기를 그린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국내에서의 흥행은 물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TV 쇼 부문에서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막을 내렸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스페셜 트랙 ‘연극’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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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오는 3월 5일 컴백 확정…싱글 ‘Falling Slowly’ 발매 예고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세종타임즈] 가수 대성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Falling Slowly’를 공개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옐로 톤으로 따뜻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2024.03.05. 6PM’이라는 발매 일자 오픈으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특히 대성은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링과 올블랙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매력까지 배가시키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성의 ‘Falling Slowly’에는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두 사람인 만큼, 대성과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입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준 대성.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자랑한 그가 더욱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녹여낼 ‘Falling Slowly’에 이목이 쏠린다.
대성의 ‘Falling Slowly’는 3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