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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3분기 행복 드림 친절공무원 선정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일 2024년 3분기 행복 드림 친절공무원에 건설교통과 임범순 주무관과 건축디자인과 이지예 주무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임범순 주무관은 건설기계 등록 등 건설기계 관련 민원을 맡고 있고 이지예 주무관은 법령에 따른 건축물 관리 민원 사항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친절공무원은 선정되면 표창장과 진천사랑상품권이 주어지며 반기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친절왕에게는 국내 선진지 견학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민원 담당 공무원의 친절은 곧 진천군 행정서비스의 얼굴”이라며 “충실한 업무 처리와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절 문화 확산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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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비상 대비·민방위 활동 진흥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 영예
진천군, 비상 대비·민방위 활동 진흥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 영예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일 개최된 2024년 충청북도 민방위 창설 기념행사에서 비상 대비·민방위 활동 진흥 유공 분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종합심사에서 진천군은 민방위대 편성, 관리, 기술지원대 운영, 민방위 시설 장비 개선 등 관리실태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값진 열매를 수확했다.
군은 지난 2021년 같은 분야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3년 만에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 지난해 비상 대비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아 관련 부문에서 우수한 업무 추진이 이뤄지고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노후 민방위 경보시설 교체, 비상 급수 시설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더욱 확고한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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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품격있는 공공건축물 조성 위해 실무 교육 실시
진천군, 품격있는 공공건축물 조성 위해 실무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4일 건축직, 공공건축물 공사감독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안 사업장에서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위한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건축물 조성은 대규모 예산, 상당한 시간 소요 등 설계·감독, 기술검토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업으로 담당 공무원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건축디자인과에서는 공공건축물의 질적 향상과 실효성 있는 업무 추진을 위해 올해 4월부터 매월 1회 공정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는 가설재, 철근 배근 등 건축물의 주요 구조에 대해 교육했으며 공공건축물 기초 공사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대한 현장 중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100년을 내다본 공공건축물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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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부 3군 한국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진천군서 ‘중부 3군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중부 3군 한국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는 30일 진천군 역사 테마공원에서 ‘중부 3군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조병옥 음성군수 등 주요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2008년부터 시작돼 제16회를 맞이한 ‘중부 3군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는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와 한국 여성농업인 진천군연합회 공동 주최로 농업경영인과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특별한 행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진천·증평·음성의 지역 농업인 60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연대회, 체육행사 등 한자리에 모인 농업경영인들이 함께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경기들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진광 진천군연합회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단합과 결속력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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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30회 군민 대상 수상자 선정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지역사회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 진천군의 명예를 드높인 제30회 군민 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 장주식 진천문화원장, 특별부문 남종현 ㈜그래미 회장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 24일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일반부문의 장주식 진천문화원장은 제7~8대 충청북도의원,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보재 이상설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관내 사회복지 증진과 보훈 문화 확산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올해 3월 준공된 보재 이상설기념관 건립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곧 개최되는 생거진천 문화축제 추진위원장으로 지역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진천군 초평면 출신으로 진천 사회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으며 특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 회장은 진천 게이트볼 대회 개최, 위안잔치 지원, 모교 발전기금 지원, 장학금 전달 등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후원과 홍보 등 진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한편 시상은 10월 4일 열리는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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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최초 맥주 축제 개막…가을 낭만 한 스푼 추가
진천군, 최초 맥주 축제 개막…가을 낭만 한 스푼 추가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오는 10월 4일~6일 3일간 진천교 하천공원 부지 일원에서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맥주축제를 개최한다.
‘시원한 맥주, 뜨거운 열정’을 주제로 열리는 맥주 축제는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의 부대행사로 열린다.
해당 행사는 젊은 감성의 축제 개최를 통해 새로운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을 제공해,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공연 관람 등 입장료는 무료다.
생맥주와 음식은 유료이며 맥주는 입장 시 성인인증을 해야만 구매가 가능하고 미성년자는 보호자와 동행해야 입장할 수 있다.
축제의 주인공인 맥주는 시원한 생맥주로 제공되며 지역 상인들로 구성된 음식 부스, 푸드 트럭에서는 떡갈비, 바비큐 치킨, 닭강정, 양꼬치, 튀김, 마른안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맥주 축제 주 무대에서는 버스킹, 각종 공연, 맥주 빨리 마시기, 무작위 플레이 댄스, 음악 맞추기 등의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저녁 공연 일정으로는 4일에는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 & 축하공연 무대 영상 송출로 진행된다.
5일에는 인기 프로그램 ‘히든싱어’에 참가해 화제를 모은 모창가수 △안웅기 △황인숙 △나건필 △박민규 4명이 무대에 올라 ‘진짜 가수보다 진짜 같은’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마지막 6일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EDM 파티로 진행되며 △레트로걸스 △백프로 △DJ 도도 △DJ 갓흥이 출연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댄스 공연 등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긴 무더위에 지쳐있던 군민들이 시원한 생맥주를 즐기며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맥주 축제가 진천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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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서울 금천구 간 인사교류 협약 체결
진천군·서울 금천구 간 인사교류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지난 26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금천구와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 간 인사교류 활성화를 통한 소통·협력체계 구축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진천군과 서울 금천구는 협약을 토대로 내부 공모를 통해 인사교류 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내 1:1 교류 인사발령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류 대상자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인사 가점, 성과등급 우대, 교류 수당 지급 등 다양한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해당 교류를 통해 직원 개인의 경험 축적, 기관 간 유기적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더불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관 간 상호 협조체제 증진과 공동현안의 효율적 해결을 위해 계획 인사교류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인사행정으로 소속 직원들의 행정역량 향상을 통해 궁극적으로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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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시 공모와 낭송대회 참가자 모집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시 공모와 낭송대회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시를 통해 정서 문화를 함양시키고 문학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자 ‘청소년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관내 청소년이며 신청 기간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참가 방법은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창작시를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결과는 11월 8일에 공지하며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을 선발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모전에 참여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시집을 증정한다.
배이정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이 청소년들에게 다른 사람들과 문학으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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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깨끗한 물 공급 위해 10월부터 상수도 요금 인상
진천군, 깨끗한 물 공급 위해 10월부터 상수도 요금 인상
[세종타임즈] 진천군의 상·하수도 요금이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오는 10월 고지분부터 또 한 번 오를 예정이다.
군은 상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매년 7.1%씩 상수도 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기로 한 바 있다.
하수도 요금 역시 2025년까지 매년 24.1%씩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10월부터 가정용 기준 1㎥당 640원에서 690원으로 인상된 상수도 요금이 적용될 예정이며 하수도 요금은 가정용 기준 1㎥당 200원에서 250원으로 오른다.
군 관계자는 “수년간 군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하수도요금 인상을 자제해 왔으나 요금 동결로 생산원가 상승, 적자 누적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확보한 재원은 맑은 수돗물 생산 등에 소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군민들의 양해와 깊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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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노인 의료-돌봄 선진 모델 지역으로 자리매김
진천군, 노인 의료-돌봄 선진 모델 지역으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선도적 ‘노인 의료-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하는 대표 지자체로 우뚝 섰다.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자는 ‘Aging in Jincheon’ 실현을 위한 송기섭 진천군수의 군정 철학이 반영돼 진행돼 온 사업들이 자리를 잡으면서다.
2024년 8월 말 기준 진천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19%로 충북 평균 21.6%보다 낮으며 16.4%를 기록한 청주시에 이어 도내 두 번째 수준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고령화율이지만,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은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참여했으며 2023년도 7월에는 ‘노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선도적으로 노인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군 단위 지자체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의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농촌형 노인 의료-돌봄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천군은 의료기관 퇴원 노인에게 의료-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재입원을 예방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내 종합병원에 통합간호센터 역할을 수행하는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을 설치, 노인의 입원 단계에서부터 퇴원 후 이뤄지는 지역사회 삶을 설계한다.
병원 내 전담 인력이 대상자를 상담하고 욕구에 따라 개인별 간호·진료·영양·재활 등 보건의료 서비스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읍·면으로 연계해 퇴원에 맞춰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의료 욕구 충족을 위한 재택의료센터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재택의료센터 소속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은 환자의 집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사는 월 1회 이상,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해 진료와 약 처방뿐만 아니라 환자·보호자의 정서적 지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뇌출혈·고혈압·당뇨로 장기요양 1등급 판정을 받은 환자의 보호자 A 씨는 “어머니가 퇴원하시면서 비위관 교체가 가장 큰 문제였다.
보호자인 내가 할 수는 없는 영역이다.
하지만 지금은 재택의료를 이용해 많은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그간 돌봄체계의 획기적인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행정 안에서도 복지-보건 서비스가 분절적으로 이뤄지던 체계를 개편하기 위해 복지-보건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했다.
또한 각 읍·면마다 복지, 보건 인력으로 구성된 ‘통합지원창구’를 설치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직접 방문해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등 다분야 욕구를 통합적으로 살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 3~5회 통합지원회의를 개최, 군과 읍·면,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한 개인별 맞춤형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국가 돌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촘촘한 지역 중심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약 7천 명의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통합간호센터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 △주민참여형 마을 공동체 돌봄 ‘우리동네거점돌봄센터’ △찾아가는 방문진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 △사회적 농업을 통한 돌봄서비스 지원 ‘생거진천 케어팜’등 지역 특화형 사업을 포함한 16종의 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천군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2023년도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성과가 두드러진다.
특히 시범사업 지역이 대부분 보건·의료·복지자원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대도시라는 점에서 진천군의 노인 의료-돌봄 모델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시범사업을 추진한 이후 매년 20여개의 유관·기관단체에서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8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이사장 외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등 공단 관계자 20여명이 진천을 찾아 노인 의료돌봄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화하고 2026년까지 생거진천형 노인 통합돌봄 모델을 전국에 확산하겠다는 목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노인인구 1천만 시대와 2025년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노인 대상 통합돌봄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패러다임”이라며 “진천군이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통합돌봄사업 발굴·추진의 테스트 베드로서 역할을 다하며 이를 전국적 모델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