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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가편(走馬加鞭)’으로 2026년 대도약! 증평군, 군민 행복 더해 지역 경쟁력 박차
2025-12-17 1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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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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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2021년 의정활동 마무리
증평군의회, 2021년 의정활동 마무리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가 22일 제171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1년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시작한 제5대 후반기 의회는 올해에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피고 증평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충실히 이행했다.
88일의 회기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간담회 14회를 개최해 총 117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이중 의원발의 17건을 통해 군의 이모저모에 대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고 자유발언 22건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관심을 환기시켰다.
아울러 군의 살림살이와 효율적인 군정운영을 위해 3차례의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심사했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적절한 감시와 견제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했다.
24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운영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고 군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인했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46건의 지적사항과 대안을 제시했다.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활동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상반기에는 군민의 쾌적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관내 기업체, 축산농가, 대규모 건설공사장을 방문해 환경보전특별위원회 활동을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주요건설사업장현지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군의 주요 건설사업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주문했다.
특히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초등학교 신설촉구 성명 발표와 국회의원·괴산증평교육지원청·도교육청 간담회 및 주민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증평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민-관-국-의’협업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증평교육지원센터 개소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상정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도출해 냈다.
군의회의 활동은 지역 내에만 머물지 않고 국제 이슈에도 귀를 기울여‘미얀마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지원’과‘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등 성명을 통해 대외적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연풍희 의장은“올해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의한 시행을 앞둔 2022년은 자치분권, 의회 인사권 독립 등 대한민국과 증평군 민주주의 발전의 디딤돌을 놓기 위한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며 “이에 맞춰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며 군민 여러분과 여민동락하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회기운영은 1월 17일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90일이 계획되어 있으며 7월 제6대 증평군의회가 출범한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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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공직자 7명, 상반기 공로연수 이임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며 군정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7명의 증평군 공직자가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직자는 김일기, 이재현, 조길준, 박관석, 김옥순, 허은자, 김경회 7명이다.
군은 지난 24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임식 행사를 간소화하고 공직자에게 공로패 등을 수여하는 것으로 선후배 공무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오랜 세월동안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열정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군민에게 묵묵히 봉사해온 우리 공직자들에게 감사하고 또 아쉬운 마음을 전한다”며“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증평군에 대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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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202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교육생을 내년 1월 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치유농업, 포도, 인삼, GAP, 부추 등 12개 과정으로 내년 1월 10일부터 25일까지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뤄지는 소규모 집합교육과 함께 네이버 밴드를 통한 온라인 교육도 병행한다.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농업기술센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오은경 소장은“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실제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교육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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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지우건설 대표 김양희, 홍수건축사사무소 박인석 대표 수상
‘증평군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지우건설 대표 김양희, 홍수건축사사무소 박인석 대표 수상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22일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2021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건설시공 부문에 지우건설 김양희 대표, 건설인 부문에 홍수종합건축사사무실 박인석 대표이다.
지우건설은 2013년 증평군에 터전을 잡고 지난 2년간 별천지공원 산새길 테마로드 정비공사 외 58건의 사업을 시공하는 동안 지역 자재납품 및 중기 업체와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홍수종합건축사사무소 박인석 대표는 증평인삼문화센터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을 맡아 독창적인 설계기술을 사용하는 등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군은 지난달 17일부터 건설업체 및 건설인을 추천받아 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건설인들을 격려하며“증평만의 저력과 뚝심으로 충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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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1년 한해 공간별 수상 눈길을 끌다.
증평군, 2021년 한해 공간별 수상 눈길을 끌다.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2021년 한 해 지역 내 장소와 공간을 대상으로 각종 평가와 경진대회 등에서 다양한 수상을 이끌어 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지난 10월에는 율리 별천지공원의‘디자인으로 물들인 삼기천20리’사업이 균형발전우수사례로 선정돼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받았고 앞선 8월에는 죽리마을 재생사례가 충청북도 도정혁신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증평군청에 위치한 기록관은 2021 잇어워드 공간환경분야 디자인 대상 선정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증평군립도서관은 제6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선정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도 송산리 장이익가는 마을이 정보화마을 운영성과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육군 37사단은 병영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증평군립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체육관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제17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규제는 빼고 적극행정을 더하니 에듀팜에 경제의 꽃이 피다’를 응모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대해 홍성열 군수는“2021년 한해 증평군은 최남단 율리에서 최북단 연촌리 에듀팜 특구에 이르기까지 장소 장소마다 다양한 수상을 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자치단체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 줬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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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제171회 정례회 마무리
증평군의회, 제171회 정례회 마무리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171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28일 동안 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2년 본예산과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했다.
지난달 29일부터 7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행정위원회 및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19개 부서를 대상으로 총 46건에 대해 시정 및 처리를 요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부터 15일까지 2022년도 본예산을, 20일부터 21일까지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했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 2022년도 본예산은 2021년도 대비 7.3% 증가한 2609억원이고 2021년도 제3회 추경은 23억원을 증액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에 관련된 법규 정비 등 조례 27건, 규칙 10건, 예산 및 기타 안건 5건도 처리했다.
연풍희 의장은 “28일간의 대장정에 열의를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 준 동료 의원들과 격무중에도 성의껏 자료를 준비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군민 행복 중심의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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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2산단 입주기업 ㈜마크로케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소부장 강소기업 100+’유망기업 선정
증평2산단 입주기업 ㈜마크로케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소부장 강소기업 100+’유망기업 선정
[세종타임즈] 증평군 증평2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 마크로케어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소부장 강소기업 100+’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소부장 강소기업100+’프로젝트는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넘어 세계가치사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망기업을 선정·육성하는 사업이다.
㈜ 마크로케어는 화장품 원료 및 식품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바이오 분야 기업으로는 이번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 마크로케어는 앞으로 5년 동안 R&D, 사업화자금, 스마트공장, 인력지원 등 최대 220억원까지 지원받아 화장품 원료분야의 핵심소재 수입대체 및 국산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부터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추진했던‘소부장 강소기업 100’프로젝트를 올해부터‘소부장 강소기업 100+’로 변경하고 기존 6대 분야에서 3대 분야를 추가해 9대분야로 확대했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소부장 강소기업은 분야별로 반도체 8개, 전기·전자 4개, 환경·에너지 3개, 기초화학 2개, 기계·금속 1개, 자동차 1개, 바이오 1개 등 총 20개이다.
군관계자는“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센터와 연계해 ㈜마크로케어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과제를 착실히 수행하는 등 기능성 바이오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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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희망2022 나눔캠페인 현장모금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희망2022나눔 캠페인 현장모금 행사가 21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홍성열 증평군수, 연풍희 증평군의회의장,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현장모금으로 진행됐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주최하는 이번 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는‘나눔, 모두를 위한 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모금을 시작했다.
기업체, 사회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모금을 중심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하며 모인 성금은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장모금을 하지 못한 군민은 성금계좌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홍성열 군수는“성금모금에 동참해 주신 군민과 기업,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분들 덕분에 우리 군이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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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1월 1일 증평군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증평군, 2022년 1월 1일 증평군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내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된 종량제 봉투 가격은 5ℓ 80원→110원, 10ℓ 140원→190원, 20ℓ 280원→380원, 30ℓ 400원→540원, 50ℓ 890→1,200원, 75ℓ 1,320원→1,790원으로 2023년 12월까지 적용된다.
증평군은 개청이후 18년 동안 경제 여건과 주민 가계 부담 등을 고려해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 해왔으나 최근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하고 처리비용도 늘어났다.
이에 군은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 재활용률을 높이고 재정부담도 덜기 위해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증평군의 쓰레기처리 주민부담률은 11%로 처리비용의 89%를 군 예산으로 충당했다.
이는 환경부의 종량제 봉투 가격 현실화 인상권고 기준인 주민부담률 38%보다 크게 못 미치며 19년 충북도 평균 주민부담률 22.8%의 절반 정도다.
군은 인접 자치단체 현황, 주민 및 지역경제 부담 등을 고려해 종량제 봉투가격을 내년 1월과 2024년 1월 2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현실화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종량제 봉투의 색상도 변경한다.
‘타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경우 종전의 적색에서 녹색으로 변경해 인상 전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주민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가격인상 이전에 제작·판매된 종량제 봉투는 소진될 때까지 병행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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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찬 증평군 마을만들기협의회장, 농촌지역개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연기찬 회장이 2021년 농촌지역개발사업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증평군은 홍성열 군수가 20일 집무실에서 연기찬 회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연기찬 회장은 증평군 도안면 송정2리 이장으로 축사난립으로 하천이 오염되고 악취가 가득했던 통미마을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연 회장은 군부대, 주민들과 힘을 합쳐 가림막 설치 등 축사주변 환경개선, 마을담장 정비, 하천정화 활동, 영농폐비닐 수거 등을 추진해 아름다운 농촌경관 조성에 일조했다.
특히 3NO 운동 캠페인을 주도해 2019년 농협중앙회 주관‘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경진대회’에서 아름다운 들녘가꾸기 분야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연 회장은 2019년부터 통미마을에 추진 중인 주민이 스스로 주도하는 상향식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까지 칠송공원 조성, 칠송정 복원, 칠송문화관 건립, 마을기록화, 환경정비 등을 추진해 전통과 문화가 있는 이야기마을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 회장은 수상의 영광을 마을 주민들에게 돌리며“마을만들기협의회장으로서 마을을 넘어 지역전체의 발전을 위한 공동체 회복, 미래가 있는 농촌마을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