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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침 개정…제천화폐 가맹점 144곳 등록 취소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오는 7월 17일부터 제천화폐 가맹점 개편에 들어간다.
이번 개편은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 변경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제천화폐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는 업체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로 제한된다.
정부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에 부합하도록 영세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고자 관련 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제천화폐 등록 가맹점은 7,100여 개소다.
이 중 연 매출 30억원이 넘는 업체는 144개소로 7월 17일을 기해 이들 모두 가맹점 등록이 취소될 전망이다.
여기에는 농·축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중소형마트, 주유소, 병원 등이 포함된다.
다만 정책수당은 기존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추후 시는 제천화폐 가맹점 개편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가맹점을 취소하고‘지역상품권 chak’앱 및 시 누리집을 통해 취소된 사업장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 방침에 따라 시도 이를 따라야 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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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with 영수증콘서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with 영수증콘서트’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오는 8월 4일 5일 양일간 제천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하는 영수증 상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3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작을 알리고지역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인터파크 티켓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는‘제천국제음악영화제 with 영수증콘서트’표를 구입한다.
본 티켓 가격은 5만원이지만 사전 선 할인을 적용해 1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후 7월 1일부터 공연 당일까지 제천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4만원 이상을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된다.
인증은 카카오채널 ‘영수증 콘서트’에 사전 확인하거나, 현장에서 즉시 받으면 된다.
다만 대형마트 및 병원 영수증은 제외되며 주소, 대표자, 사업자번호가 표기된 영수증이어야 하니 유의해야 한다.
1인당 4만원 이상 영수증을 지녀야하고 여러 영수증을 합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결제한 1만원은 지역 농특산품 교환권으로 환급해 행사 당일 공연장 내 제천특산물 시크릿 박스, 플리마켓, 푸드존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1일차 오후 7시 30분에 YB, 백지영, 김범수, 다나카, 케이시가, 같은시간 2일차는 김윤아, 박정현, 거미, 멜로망스, 경서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공을 기원하며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니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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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코레일 계열 공공기관 유치 총력”
김창규 제천시장“코레일 계열 공공기관 유치 총력”
[세종타임즈] 김창규 제천시장이 15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 방문해 권신일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시작부터 김 시장은 권 대표이사에게 코레일 관광개발 이전 시 맞춤형 부지부터 이주직원 복지혜택까지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이 있을 것임을 어필하며 강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가시화에 따라 혁신도시, 비혁신도시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김 시장 방문을 통해 시가 본격적으로 코레일관광개발 유치에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제천은 중앙선 개통 이래 영동선, 충북선, 태백선 등이 지나는 중부내륙 철도 요충지로 EMU 정비센터 구축이 예정됐고 EMU 준고속 열차가 도입돼 수도권과 1시간 접근성을 가진다는 설명이다.
금상첨화로 제천시는 관광휴양도시로 철도·관광인프라와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코레일계열사 이전의 최적지라는 주장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일 만남을 통해 시가 우리나라 최고의 철도 요충지라는 것과 그간 철도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특히 강조했다”며“코레일계열사를 제천에 유치해 지역 철도와 관광 산업 동시 발전을 통해 지역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4월 27일 코레일관광개발 실무자 면담 추진에 이어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를 면담하는 등 코레일계열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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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치매안심센터,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최우수’쾌거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15일 열린 2023년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워크숍에서 치매관리사업‘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도 치매관리사업에 헌신한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2년 사업추진실적 및'23년 광역특화사업 운영 등 실제 추진사업 평가를 통해 선발했다.
제천시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2월 개소 이후 치매조기검진 및 검사비지원,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로부터 안전한 제천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치매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광역치매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구축해 치매환자 실종예방 모의훈련,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우리동네 검진날’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했고 추후에는 치매愛안심극장,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등을 진행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그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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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선정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처 협업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지역 사회문제 선정부터 문제 해결 방안, 적용·확산에 이르기 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는 ‘주민참여형’이다.
시는 한국교통대와 협업해‘다중생체신호 기반 인지건강 공유케어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공모를 따냈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총 6억원을 들여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말소리 및 생체징후를 따라 인지 변화를 추적·관리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인지변화 정도에 따라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활용법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시와 협업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시에서도 이 사업을 잘 준비해 시민들이 백세시대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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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3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 제3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이 14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여단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2부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유은주 교수가 여성친화 도시 이해와 시민참여단 역할 등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격려사에서 “시민참여단 활동이야말로 시민이 원하는 여성친화도시의 핵심가치가 될 것이다”며 “여러분들의 소소한 활동들이 여성친화도시 제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책파트너로서 열정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위촉된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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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가득 낭만축제 17일‘텐트밖은 한방정원’
감성가득 낭만축제 17일‘텐트밖은 한방정원’
[세종타임즈]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밤하늘 별과 바람, 그리고 캠핑과 맥주가 함께하는 감성 가득 낭만축제 ‘텐트밖은 한방정원’이 펼쳐진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붐 조성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000㎡ 잔디광장에 무대와 캠핑텐트가 들어서고 주변에는 온가족이 함께 하는 체험부스, 한방놀이터, 푸드트럭 등이 갖춰진다.
재단 측은 방문객들이 캠핑, 공연, 각종 한방체험을 즐기며 여유로운 캠핑을 가질 수 있도록 이 행사를 기획했다.
음악공연팀 ‘비바체’공연을 시작으로 ‘마린보이’가 저글링 거리예술공연을 이어간다.
총명향 만들기, 이혈테라피 같은 한방 관련 프로그램과 페이스페인팅 등 관람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맥주부스에서는 시원한 맥주가 무료 제공되고 이와 어울리는 버스킹 공연이 관람객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이 외에도 판매부스에서는 한방바이오제천몰 제품 전시와 판매가 이뤄지며 행사 중간 중간 방문객을 위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붐 조성을 위해 펼쳐지는 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자랑인 한방바이오 천연물산업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오는 9월 27일 부터 10월 2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재단은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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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수자원공사, 청풍 도곡리 경관단지 조성 업무협약 ‘맞손’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14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와 ‘청풍 도곡리 경관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당초 시는 도곡리 일대에 청풍호반을 배경으로 한 경관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청보리, 메밀 등 작물을 심으며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그러던 중 올해 청풍면 시정설명회에서 주민들이 조성규모 확대를 제안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이를 추진하고자 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공사는 ‘청풍 도곡리 경관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고 2026년까지 총사업비 8억을 들여 16,216㎡에 이르는 도곡리 일원을 경관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풍 모노레일과 케이블카 인근인 이 곳은 청풍호가 한눈에 보이는 유휴지다.
시는 여기에 산책로 데크와 각종 조형물, 포토존, 안내물 등 시설물을 설치하고 계절별 양귀비, 금계국, 장미, 수국 등 다년생꽃을 식재해 이 일대를 명소화해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비봉산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도곡리는 그 풍경이 남해 다도해처럼 아름답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 일대가 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름답게 조성해 관광객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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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4산업단지 중앙투자심사 승인…투자유치 ‘청신호’
제천시 제4산업단지 중앙투자심사 승인…투자유치 ‘청신호’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제4산업단지’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하고 본격화 조성될 전망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지자체 신규 투자사업이 규모 200억원 이상인 경우 사업시행 전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법적 절차다.
이번 통과로 제4산업단지 조성 본격 추진이 예고된 가운데 제천시 투자유치 3조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지난해 8월 충북개발공사와 협약을 맺고 2027년 조성을 목표로 총사업비 1,648억원을 투입해 봉양읍, 장평리, 신동, 왕암동 일원에 82만㎡ 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왔다.
시는 4산단이 조성 완료 후 본격 가동되면 생산유발액 3,458억원, 부가가치유발액 1,442억원, 취업유발인원 4,105명 등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 유입 등 상당한 경제적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투자심사 승인은 지역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추후에는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기업선정,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인프라 확대를 위해 산업단지가 조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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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살면서도 할 수 있어” 제천형 콘텐츠산업 비전 제시
“제천 살면서도 할 수 있어” 제천형 콘텐츠산업 비전 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제천형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며 미래 비전과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콘텐츠산업은 경쟁력만 있으면 지역의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제천에 살면서 꿈을 이룰 수 있는 분야이다.
시는 이러한 콘텐츠산업을 민선8기 젊은 제천을 위한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첫 번째 걸음으로 제천 창작 공방을 의미하는 “제천 창공”이 세명대 상생캠퍼스에서 7월 초 문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제천 창공은 앞으로 가능성 있는 콘텐츠 제작자를 발굴하고 지역에서 전문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콘텐츠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수도권이 목마른 지역 청년들에게 “제천에 살면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꿈을 실현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이 바로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의 제천시 랜드 마크인 것이다.
시는 지난 6월 공모를 거쳐 4개 분야의 입주자를 선정했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된다.
참여하는 사람은? 역시 가능성이 무한하다.
작가명 고갱으로 활동하는 웹소설 작가는 최근 작품이 국내 유명 플랫폼의 현대 판타지부문 1위, 전체 장르 3위를 기록했으며 차기작의 웹툰화와 영상화를 논의 중이다.
로지야 작가는 국내 유명 플랫폼 웹툰 작가로 작품마다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인기 작가이며 게임 전문 채널인 미호TV의 방송 크리에이터와 제작진도 참가한다.
마지막으로 작품명 “양철곰”과 “09:47”로 유명한 이기훈 작가도 참여한다.
그는 202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호주 브리즈번 “글없는 그림책” 등 다양한 국제도서전의 한국대표로 참석해 전시와 강연을 한 유명 일러스트 작가이다.
시는 작업공간과 법률 자문을 지원하는 등 입주자들이 향후 제천콘텐츠산업의 프렌차이즈 스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의 청년들이 제천에 살면서도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입주자들과 청년층과의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같은 만남의 기회도 마련한다.
11월에는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대회가 제천시 최초로 개최된다.
세명대학교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3개 종목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기간 중 e-스포츠 경기와 함께 제천시 콘텐츠센터 “제천 창공”을 비롯한 제천의 콘텐츠산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예정되어 있다.
시는 이번 대회가 콘텐츠산업 미래비전 제시의 메인 이벤트로 전국의 콘텐츠산업 관계자들에게 제천의 우수성을 알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 개최의 기대감을 전했다.
그리고 지역의 축제, 관광지와 유명 IP 콘텐츠 기업과 연계 사업도 추진할 계획으로 2023년은 제천형 콘텐츠산업 시작은 알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시의 설명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제천형 콘텐츠산업 육성은 인구감소 시대 지방 도시인 제천의 생존을 위한 핵심 전략사업”이며 “제천의 콘텐츠산업이 지역의 청년들에게 눈에 보이는 희망과 잡을 수 있는 목표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의지를 전했다.
제천형 콘텐츠센터 제천 창공은 제천시 명동 상생캠퍼스 2층이며 7월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