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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395번∼#1397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395번∼#1397번 확진자가 12월 27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395번∼#1397번 확진자는 12월 2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27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의 검사경위를 보면 #1395번과 #1396번은 이천시 확진자 접촉자로 #1397번은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다.
#1395번은 26일부터 기침, #1396번은 23일부터 기침, #1397번은 24일부터 몸살증상이 있으며 확진자들 모두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조사 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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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균형발전 견인 역할 ‘톡톡’
음성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균형발전 견인 역할 ‘톡톡’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지역 균형발전 견인에 힘쓰고 있다.
군이 추진한 도시재생 사업은 지난해 완료한 생극면 신양리 소규모 재생사업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음성읍, 삼성면, 감곡면 등 총 6곳이다.
도시재생뉴딜은 저출산·고령화가 불러 온 기존의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정부의 국책사업이다.
군은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시 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으로 2018년 도시재생팀을 신설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 업무 지원을 위한 중간조직으로 지역활성화지원센터를 설치, 도시재생 뉴딜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대학을 포함한 14개 공공기관·기업체·사회단체와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군은 2018년 10월 음성읍 역말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음성읍 시장통, 생극면 신양리 소규모 재생사업, 이듬해인 2020년에도 음성읍 읍내리 도시재생 인정사업, 삼성면 덕정리 도시재생 예비사업, 올해 9월엔 감곡면 왕장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더욱 박차를 가해 군은 내년에 삼성면 덕정리를 대상지로 공모에 도전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신청하기 위한 사전 자격사업으로 도시재생 예비사업이라는 첫 관문도 거쳤다.
내년부터 예비사업이 선행되어야만 추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신청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최종 선정된 삼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군은 지역의 침체된 상가활성화 및 시장 활력 증진을 위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상인역량강화 교육과 삼성전통시장 창업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삼성시장 환경개선을 위해 삼성시장 내 아케이드 경관조명 설치사업과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11월엔 1차 모래내 포차거리 운영사업을 진행해 총 10팀의 리어카 포차 운영으로 시장 활성화에 일조했고 내년도 3월에 2차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계획 수립 단계부터 사업 과정 전반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기 위한 주민공동체 조직인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도 지난 11월 본격 출범했다.
군은 삼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에서 도출된 지역의 현안문제와 지역재생방안 등을 바탕으로 한 삼성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내년도 상반기 중 공모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면 도시재생시설 상권활성화 노후주택 집수리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공동체 활성화 주민역량강화 등에 최대 1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삼성면을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계속해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를 통해 다함께 잘사는 음성을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면 덕정리에는 주민의 여가활동 개선을 위한 문화생활 공간인 복합문화센터도 신축 중에 있다.
94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3213㎡ 규모로 지난 11월 착공했으며 내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면 덕정리 일대 면적 14만8853㎡에 총 사업비 454억을 투입해 1592세대의 주거용지,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삼성 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농촌 재생을 목표로 농촌 공간 정비,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 사업도 2026년까지 예정돼 있어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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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주민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주민정보화교육 1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음성읍, 금왕읍,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는 1월 교육과정은 음성 교육장에서 엑셀2016 기초에서 활용, 금왕 교육장에서 한글NEO 기초에서 활용, 대소 교육장에서 컴퓨터기초&활용이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루 2시간, 주 5회, 한 달 과정이며 내년 1월 10일 개강한다.
야간에 진행되는 자격증 취득 교육은 대소에서만 진행되며 1월 교육과정은 ITQ정보기술자격이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하루 2시간, 주 3회 한 달 과정이며 내년 1월 12일 개강한다.
교육별 접수기간은 기본교육이 내년 1월 3일부터 1월 7일까지 5일간, 자격증 취득교육이 내년 1월 3일부터 1월 11일까지 7일간 선착순 접수이며 접수는 군청 미디어정보과 전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관련 각 교육장 교육인원은 15명으로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교육내용은 음성군청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교육정보 ’ 정보화교육 일정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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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파크골프장, 내년 2월 28일까지 휴장 들어가
생극파크골프장, 내년 2월 28일까지 휴장 들어가
[세종타임즈] 음성군 시설관리사업소는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동절기 기간 생극파크골프장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휴장 기간, 훼손된 잔디를 보호하고 잔디의 생육상태를 도와 내년 3월 재개장 시 파크골프장 이용자에게 양질의 구장을 조성해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잔디 휴면기간 표토가 지속적으로 답압될 경우 봄철 잔디의 생육상태가 불량해진다”며 “파크골프장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구장을 제공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로 이용자들에게 사전에 홍보해 양해를 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생극파크골프장은 2019년 생극면 신양리 793일원 조성된 개방형 체육시설로 중장년층, 노년층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군은 파크골프장 내 사무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 설치, 배토작업, 상수관로 이설 등 지속적으로 보수를 추진해 시설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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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371번∼#1383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역내 코로나19 음성#1371번∼#1383번 확진자가 12월 24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1371번∼#1383번 확진자는 23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24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경위를 보면 #1373번∼#1378번은 자각격리 해제 전 검사, #1381번은 증상발현으로 그 외 6명의 확진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다.
13명의 확진자 중 6명은 유증상자들이며 나머지 7명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들은 격리 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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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365번∼#1370번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365번∼#1370번 확진자가 12월 23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365번∼#1370번 확진자는 12월 22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23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65번∼#1369번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 #1370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다.
#1367번은 22일부터 발열증상이, #1370번도 22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으며 그 외 4명의 확진 자는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 됐다.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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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음성군 재정규모 광폭 성장
“위기를 기회로” 음성군 재정규모 광폭 성장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 마련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국도비 보조금이 3년 전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자체사업 기준으로 2019년 727억원, 2020년 900억원, 2021년도 1010억원, 2022년도 1191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해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지난 4년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도 총사업비 기준으로 171건에 6,400억원에 달하며 이를 통해 국도비를 포함한 외부재원으로 4,840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군이 교부받은 국도비 보조금은 2018년 1780억원에서 2021년에 3452억원으로 1672억원이 증가하며 약 93.9%의 증가율을 보였다.
광폭 성장한 음성군의 재정 규모는 이 같은 성과와 맥락을 같이 한다.
앞서 군은 지난 20일 내년도 본예산이 7632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군의 지난 4년간 본예산 규모를 보면, ‘18년 5444억원, ‘19년 5837억원, ‘20년 6172억원, ‘21년 6148억원으로 ‘22년에는 ‘18년도보다 2188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증가율은 40%에 달한다.
또한, 최종예산 기준으로는 ‘18년 6603억원, ‘19년 7012억원, ‘20년 7928억원, ‘21년은 9153억원으로 ‘18년 대비 ‘21년은 2550억원이 증가해 무려 1조원에 근접했으며 그 증가율은 39%에 달한다.
특히 2021년 회계연도 중 예산증가액은 3005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49%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군이 예산확보를 위해 신규사업 발굴과 선제적 대응 등 국도비 등 외부재원 마련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된다.
그간 음성군의 재정규모의 성장이 순탄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지난해 군은 집중호우로 17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피해복구비 일부를 교부받았으나, 집계되지 않은 농로나 세천 등 소규모 피해액만 수백억원에 달하는 등 열악한 군 재정형편에서는 피해복구비 재원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AI 가축전염병 발생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 또한 재정운용의 부담을 줬다.
상반기에 집행예정인 사업예산은 본예산에 편성하고 하반기에 집행할 예산은 추경에 편성하는 등 집행 시기별로 단계적 편성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집행잔액과 반납액을 시급한 사업에 재투자 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주요 투자사업에 선별적 투자가 가능하도록 운영의 묘를 살리기도 했다.
군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국가공모사업 등 정부예산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이를 통해 군은 지난해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복구를 마무리하고 자연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SOC사업 투자를 대폭 확대했다.
군민의 여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생활밀접형 SOC사업도 대거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부예산확보를 통해 2030 음성시 건설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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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364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364번 확진자가 12월 22일에 추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1364번 확진자는 12월 2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22일 오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64번은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수동감시 중 검사를 실시해 확진받게 됐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는 격리중으로 빠른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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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1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음성군, 2021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22일 원남면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군과 읍·면 세무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발표는 14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평가에서 선정된 4건의 과제에 대해 진행했으며 지난년도 발표대회와 다르게 심사위원으로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사 및 음성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등 외부평가위원을 구성해 보다 더 심도 있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대회 결과 ‘주택 취득세 과세체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세정과 차재혁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생극면 이은지 주무관이, 장려상에는 세정과 문성은 주무관, 문지연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차 주무관은 저가주택 투기 과열 해소를 위한 부동산 과세체계 개선방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차 주무관은 내년 충청북도 지방세정 연찬회에 음성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그간 군은 충청북도 주관 연찬회에서 2021년 장려상, 2020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015년에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연찬회 발표를 통한 세무 공무원 간의 업무연찬과 전문성 역량 강화의 성과로 군은 2021년 11월 현재 군세 1239억원을 징수해 도내 군단위에서 가장 많은 군세를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도세 1000억원, 군세 1300억원을 징수할 전망이다.
백인한 세정과장은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한 세무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더욱 노력하고 납세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편의 시책을 발굴해 군민이 만족하는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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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보건소, ‘국가암검진사업 우수기관’선정 쾌거
음성군보건소, ‘국가암검진사업 우수기관’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음성군보건소는 ‘2021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국가암검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성과평가로 도내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암검진 수검률 및 암 예방 홍보, 재가암 등 6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군은 관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홍보를 통해 암검진 수검률을 획기적으로 높였을 뿐만 아니라 사업장 게시판에 홍보 포스터 게시, 리플릿 제작 배포, 암검진 서약서를 받는 등 적극적 사업의 전개로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암검진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해 보건소뿐 아니라 보건지소 등에 대변통을 상시 비치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고 수검을 독려하기 위해 수시로 문자 발송이나 전화 상담으로 암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주민 간 소통이 어렵고 모든 면에서 힘든 상황이지만 국가 조기암검진 참여 및 암 예방 생활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주민의 인식개선 및 검진을 위한 홍보 활동으로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