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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과 의료공백 방지에 사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시설인 금왕태성병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토록하며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43개소를 지정해 근무하기로 했다.
음성군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신속대응을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 코로나19 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처하기로 했다또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연휴기간동안 응급환자 발생시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해 주민의 건강 보호와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안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음성군 및 보건소 홈페이지, 군청 당직실 및 보건소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근무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 할 수 있다.
아울러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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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 2362억원.역대 최대
음성군,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 2362억원.역대 최대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의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이 역대 최대인 236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북 군 단위 중 1위이며 도내에서는 청주시, 충주시에 이어 3위에 해당하고 2020년 지방세 징수액 1963억원 대비해서는 399억원 증가한 수치다.
세원별로 살펴보면 취득세는 740억원을 징수해 전년 506억원 대비 234억원 증가 지방소득세는 522억원을 징수해 전년 423억원 대비 99억원 증가 재산세는 231억원을 징수해 전년 222억원 대비 9억원 증가 자동차세는 206억을 징수해 전년 189억 대비 17억원이 증가해 징수액은 전체 세목별로 고르게 증가했다.
특히 큰 폭으로 증가한 취득세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다수의 우량기업 유치, 부동산 거래 활성화로 인한 거래량 증가에 따른 것이며 지방소득세는 코로나19 수혜업체인 반도체, 식품업 등의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또 OECD 기준 고용률이 76.9%로 도내 1위이고 청년고용률이 58.3%로 도내 1위, 전국 3위를 차지한 음성군의 탄탄한 경제력이 한몫했다는 평이다.
정기분 세목에 대해서는 철저한 과세자료 관리를 통해 누락 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했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마을 방송, 문자메시지, SNS 등 다각적인 납부 홍보로 정기분 징수율 올리기에 노력했다.
또한, 지난해 70개 법인의 정기세무조사와, 과점주주·종교법인 등 지방세 취약분야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로 약 7억9천만원을 추징했으며 지방세 심판청구 등 과세 불복에 대해도 충분한 관련 규정 검토와 정당한 과세 논리를 통한 대응으로 지방세수 결손을 사전 차단했다.
아울러 과년도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신용정보와 체납정보를 빅데이터화해 단계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가상자산 압류 등 새로운 징수기법 도입, 체납안내문 발송,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등 지속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해 이월 지방세 체납액 103억원 중 약 38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한편 음성군은 2011년 지방세 징수액이 처음으로 1천억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15년 1천5백억원을 넘어섰으며 특히 2019년 1842억원, 2020년 1963억원, 2021년 2362억원을 징수해 음성군정 사상 처음으로 지방세 2천억원을 돌파했다.
백인한 세정과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기업투자 유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 정착으로 지방세 3천억원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확보된 지방세수는 군의 균형발전과 복지정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납세자를 위한 세정서비스 제공과 함께 적극적인 세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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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531번∼1555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531번∼#1555번 확진자가 01월 26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531번∼#1555번 확진자는 01월 25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해 26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25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증상발현으로 검사 실시 확진 받게 됐으며 #1532번외 11명은 발열,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그 외 13명의 확진자 모두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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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음성군지회 업무협약체결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음성군지회 업무협약체결
[세종타임즈]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은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음성군지회와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에서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문화예술향유를 통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사업개발을 추진하고 예술촌에서는 공간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며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다.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향유 증진에 노력하고 아울러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음성군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은 작가역량강화를 위해 창작 스튜디오와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는 토요문화장터를 기획하고 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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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미래 먹거리 드론산업 육성 시동.공직자 교육
음성군, 미래 먹거리 드론산업 육성 시동.공직자 교육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드론 이용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음성군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음성군은 본격적으로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아이온 정지대 대표를 초빙해 ‘드론 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지대 대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드론 사업 사례와 이를 바탕으로 음성군에 적용 가능한 드론 활용 방안에 대한 내용 등을 강연했다.
특히 음성군은 올해 산불방지, 미세먼지·악취 추적, 드론 조종면허 취득 교육 사업 등 각종 드론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물 관리, 산림, 공간정보, 농업,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드론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음성군의 드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
윤동준 혁신전략실장은 “음성군 공직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음성군의 드론 산업을 이해하고 드론 관련 사업이 활성화되는 계기였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 드론을 활용한 사업을 전 분야로 확대·추진해 음성군의 4차 산업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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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설 연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군민과 귀성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다음 달 2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종합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교통사고 화재, 응급환자 등 각종 사건·사고 처리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 병의원, 약국 현황 안내 전기, 가스,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관련 생활불편 민원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신고 및 선별 진료소 안내 가축 질병 의심 신고 등 각종 민원 해결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관련해, 현재 운영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 총괄반, 격리의료폐기물 상황실, 해외입국자 이동지원반, 방역대책반 및 역학조사반, 선별진료소 비상근무반, 자가 격리 모니터링반을 설 연휴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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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올해 6억7천만원 투입.노인건강 서비스 본격화
음성군, 올해 6억7천만원 투입.노인건강 서비스 본격화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올해 치매관리와 경로당 순회주치의 사업에 6억7천만원을 투입해 노인 건강 관리에 나선다.
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지난해 12월 말 2만783명을 기록했다.
유엔이 정한 초고령 사회 기준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이다.
초고령 사회에 속하는 군은 노인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군은 등록된 치매환자 수는 2021년 기준 1631명으로 2019년 1363명, 2020년 1480명으로 늘어나는 치매 인구의 사회·경제적 비용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적인 치매 관리에 나서며 지난 2019년 보건소 내 방문형, 거점형 형태인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했다.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 11명을 배치해 올해 6억1천만원을 들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담실, 검진실, 교육실, 쉼터 등을 운영하고 치매예방과 조기검진에 힘쓰며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등록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치료비지원 돌봄재활지원 사례관리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교실 힐링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기저귀, 물티슈 등 조호물품도 제공한다.
또한 실종이 염려되는 치매환자 지문사전 등록 서비스를 통해 경찰과 연계해 안전하게 보호 안전망을 구축하고 배회 위험이 있는 어르신 인식표 발급 등 환자와 가족의 행복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79개 마을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로당 순회주치의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로당순회주치의제는 보건 및 의료기관으로부터 3km 이상 떨어진 보건의료취약 마을에 일반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반이 주 5일 주기적으로 진료버스를 이용해 마을 경로당으로 찾아가 일반진료, 한방진료,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이동 진료활동이다.
군은 올해 6천만원을 투입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의료 이용 편익 제공은 물론 만성질환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절감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79개 마을 경로당을 29회 방문해 총 366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동안 진료에 중점을 둔 약물 처방을 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약물처방은 물론 운동과 식이요법 등 개인별 맞춤 상담에 집중할 방침이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조기검진이 중요하며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치매돌봄에 앞장서고 경로당 순회주치의 사업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건강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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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515번∼1529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515번∼#1529번 확진자가 01월 25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515번∼#1529번 확진자는 01월 24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해 25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15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으로 실시해 확진 받게 됐으며 #1515번외 9명의 확진자는 감기몸살, 인후통, 두통, 기침, 가래 증상이 있었으며 그 외 5명의 확진자는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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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문품 전달(30만원 상당)
삼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문품 전달(30만원 상당)
[세종타임즈]삼성면행정복지센터는 삼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정상국 위원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삼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백미, 쌀국수)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드리는 등 안부를 살폈다.
정상국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이어오는 삼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사랑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이 나눠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랑의 부부 문패 전달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며 살기 좋은 삼성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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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기업인협의회, 장학금 전달
음성군청
[세종타임즈]소이면기업인협의회는 25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가정의 자녀 5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소이면행정복지센터와 소이면기업인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은 청소년 희망나눔 장학금이다.
소이면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며 상생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이는 단체이다.
소이면기업인협의회 채달원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청소년들의 뜻을 이루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작게나마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기업인협의회가 저소득 가정의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과 애정어린 관심을 전달받아 자신의 목표에 한층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