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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21회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 개최
보은군, 제21회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내륙의 숨은 보석 국립공원 속리산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제21회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가 2023 보은대추축제 기간인 오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속리산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는 가을 단풍철 전국 등산객들에게 속리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는 아침 7시 등반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속리산 잔디공원을 출발해 일주문, 세심정을 거쳐 문장대를 오르는 6km 코스로 운영되며 문장대 정상에서 진행요원에게 등반 확인증을 받을 수 있다.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회 장소인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오전 9시까지 등반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등반 완료 후 오후 1시 30분부터는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축하공연과 등반 참가자 및 관광객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되며 완주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이번 등반대회를 통해 속리산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하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채우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속리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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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쏘가리 붕어 등 토종물고기 치어 25만마리 방류
보은군, 쏘가리 붕어 등 토종물고기 치어 25만마리 방류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수산자원 증식 및 친환경 생태계 보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청댐 및 저수지 등 보은군 일원에 토종어류 25만 1800미 방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토종어류 치어 방류사업은 전염병 검사 등 검수 절차를 거친 치어를 매입해 내륙의 저수지나 하천 등 수면에 방류하는 사업으로 수산자원 증식 등의 경제성뿐만 아니라 토종 수산종자 보전 등의 친환경 생태계 보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뱀장어 1만 800미, 쏘가리 3만 1000미, 붕어 21만미 등 총 25만 1800미를 구입해 지난 5일까지 회남면 대청댐, 내북면 궁저수지, 읍·면 저수지 등 보은군 일원에 방류했다.
이덕만 군 동물수산팀장은 “치어 방류를 통해 수중 생태계 회복과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불법 어업 행위로 인한 보호어종과 어린 물고기가 포획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 모두가 관리 감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은군은 매년 토종어종 복원을 위한 치어를 구입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어종인 뱀장어와 쏘가리 치어를 계속해 방류해 어족자원을 유지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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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충북도 주관 2023년 3분기 재정집행‘최우수’시군 선정.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 확보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충북도가 주관한 2023년 3분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시군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재정집행 목표액 187억원 중 348억원을 집행해 총 186.2%라는 높은 집행률을 보여 도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군은 대규모 사업 집중관리, 집행 실적 모니터링 강화, 추진 상황 보고회 수시 개최 및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 등 적극적 재정집행 추진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군은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에서 특별교부세 1억원과 충북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받았으며 이번 충북도 3분기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3년 신속집행 평가로 총 6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이번 수상은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소비·투자를 살리기 위해 신속한 재정집행에 적극적으로 공직자가 한 뜻으로 추진한 결과”며“앞으로도 신속 집행을 적극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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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보은군청소년센터’준공식 가져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6일 청소년들의 정보·문화·예술 등 복합활동을 위해 조성한 보은군청소년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이경노 부의장 및 군의원, 임공묵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군내 초·중·고등학교장, 기관단체장, 청소년참여위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컷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대표로 참석한 참여위원들이 보은군청소년센터 건립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감사장을 군수에게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어 훈훈함을 더했다.
보은군청소년센터는 보은읍 이평리 일원에 도비 76억 8000민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5억 50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2,912㎡ 지상 3층 건물로 당초 2024년 준공 계획이었으나 도비를 조기 확보해 1년 빠르게 준공하게 됐다.
주요시설은 1층 체육관, 인공암벽등반장, 카페, 요리 제빵실, 프로그램실, 독서 라운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있으며 지상 1층과 2층 사이에는 독서와 휴식 공간인 드림스텝을 마련했다.
2층 다목적 강당, 청소년회의실, 세미나실, 미디어실, 프로그램실, 동아리실, VR체험실, 컴퓨터실 등이 있으며 3층 음악연습실, 댄스연습실, 옥상정원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공간으로 군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보은군청소년센터가 준공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정책에 반영하고 청소년들이 행복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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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오는 6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꽃개나리’무료 상연
보은군, 오는 6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꽃개나리’무료 상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오는 6일 오후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극단 늘품이 주최·주관하는 연극‘꽃개나리’가 무료 상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보은군을 배경으로 다문화 가정이 일상화된 농촌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내용으로 연극의 제목이기도 한 개나리의 꽃말인‘정’을 이야기의 주제로 사람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보여준다.
한편 개나리는 보은군을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
극단 늘품은 충북 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보은군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체험놀이극 ‘뻥이요’를 선보였다.
연극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은영 대표는“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웃고 즐기며 쉬었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해진 군 문화예술팀장은“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군민 모두의 문화 향유 욕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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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 사업 평가회 개최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 사업 평가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산성대추작목반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은 농작업 안전 컨설팅으로 편의 장비와 보호구를 지원하고 안전 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 전후 안전관리 수준 및 작업 단계 위험성 평가에서 80퍼센트의 향상을 이끌 수 있었으며 전반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한밭대학교 민병찬 교수가 안전 컨설팅과 참여 개선형 안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물리치료사 김범준 강사가 대추 작업 자세에 맞는 근골격계 체조를 교육했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안전 체크리스트 진단 작성 및 안전 책자 배포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작목반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산성대추작목반 18명의 평균연령이 63세인 고령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대추 수확시 운반 작업에서 근골격계 질환이 다수 발생해 군은 농산물 운반기, 세척기 등 안전 장비 29종 96대를 지원했으며 대추 병해충 방제 작업 시 보호구를 사용하지 않아 생기는 위험들을 방지하기 위해 방제복, 보안경, 방독마스크 등 보호구 10종을 지원했다.
산성대추작목반 채한두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회원들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 됐다”며“앞으로 고령화 시대의 농업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안소민 농촌지도사는 “향후 산성대추작목반과 대추 근골격계 영상을 제작해 SNS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며“고령의 농업인에게 안전한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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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개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5일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실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제44회 흰지팡이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주는 표시로 1980년 세계 맹인연합회가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공식 제정·선포해 올해 44회째를 맞고 있다.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보은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재형 보은군의회의장, 시각장애인 및 가족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각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로 김복순 김명각 김영순 김영애 등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시각장애인 및 자원봉사자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형 군수는 “시각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하는‘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각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시각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서로에 대해 편견 없이 소통하는 함께하는 보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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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CJ프레시웨이·JB FARM, 농산물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CJ프레시웨이·JB FARM·보은군 농업인단체협의회와 함께 보은군 농산물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 JB FARM 채진웅 대표이사, 보은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이형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지 스마트팜 보급을 통한 보은군 농업의 발전과 농산물 유통의 활성화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우수농산물의 생산, 판매를 개선하기 위해 미래 첨단 농업인 노지 스마트팜 시설을 공급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밀농업을 실현하고 CJ프레시웨이와의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 판로망을 추가 확보로 출하 시 판로 및 가격 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은 노지 스마트팜 설치,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기업 브랜드 향상 및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CJ프레시웨이는 보은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매 및 유통 확대와 스마트 농업 확산 및 협력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며 JB FARM은 농가에 원활한 노지 스마트팜 모델 개발 및 기술을 보급하고 보은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노지 스마트팜 보급 및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공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마늘 농가를 시작으로 양파, 감자 등 계약재배 품목을 확대하는 한편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 환경의 변화, 농촌인구의 감소,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가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노지 스마트팜 보급을 늘려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는“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적응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다양한 주체와의 협업을 통해 원물 재배 기술, 상품화 역량, 유통 영업력, 물푸 시스템을 아우르는 고도화된 농산물 유통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CJ프레시웨이와 보은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매 및 유통을 확대하고 JB FARM과 지역 환경에 맞는 노지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는 등 농업인이 걱정없이 농업에만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협약을 통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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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삼가·북암 농촌체험관, 농산물 수확 체험 프로그램‘인기’
보은군 삼가·북암 농촌체험관, 농산물 수확 체험 프로그램‘인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삼가·북암 농촌체험관 캠핑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수확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지난 3일 북암·삼가 농촘체험관 캠핑장 이용객 중 30가족 100명이 고구마, 땅콩 수확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들과 함께 농산물 수확의 즐거움을 느끼는 등 성인은 물론 농산물 수확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었다.
군은 앞으로 사과, 대추, 고구마 등 보은군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겨울철에는 고구마와 감자를 장작불에 구워먹는 체험 등 겨울철 먹거리를 제공해 농촌 지역 캠핑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농산물 수확 체험 프로그램 문의는 속리산휴양사업소 체험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덕수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농촌체험관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특히 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내 사설 캠핑장과 연계로 보은군을 캠핑 성지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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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문화재청 주관‘2024년 문화유산 활용사업’등 8개 공모사업 선정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24 문화유산 활용사업’등 모두 8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2024년 문화유산 활용사업 무형문화재 공방 개선사업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사업 문화유산 야행 생생문화유산사업 향교 문화유산 활용사업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등 총 8개의 사업이다.
먼저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단순 관람을 넘어, 최근의 관광트렌드에 맞게 공연, 전시, 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권 증대 및 호응을 유도해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군은 국비 1억 96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억 9000만원을 들여 ‘보은 회인 문화재 야행’을 2024년도에도 개최해 회인지역의 문화유적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사업으로 국비 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보은읍 대야리 고분군을 조사해 사적 지정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국비 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회인면에 위치한 호점삼성에 대한 학술연구를 지원함으로써 향후 국가, 충청북도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기본 자료를 준비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전 국민이 보은지역의 문화유산을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