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2025-07-08 07:22:09
-
-
유소년 축구 우수클럽 연합팀, 보은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
보은군, 10일 영동~오창 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로 주민 목소리 듣는다
-
보은군,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군민 큰 호응 속 활약
-
보은군, 산사태 대책 상황실 10월 15일까지 운영
-
보은군, 2025 보은장사씨름대회 주말 큰 인기몰이
-
보은군, 우호교류도시 중국 닝안시 공식 초청방문
-
보은군, 결초보은상품권 월 구매한도 100만원·보유한도 200만원으로 상향
-
보은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9개소 13명 배치
-
보은군, 교통안전물품 기탁식 및 캠페인 성료. 7,500만원 상당 차량 조명등 500대분 설치
MORE NEWS
-
보은군, 봉계터널 부분 개통을 위해 고삐를 죄고 나섰다
보은군, 봉계터널 부분 개통을 위해 고삐를 죄고 나섰다
[세종타임즈] 보은군 우경수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최재형 보은군수의 특별지시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폐쇄된 보은∼청주 국도 19호선 봉계터널의 11월말 한쪽 방향 부분 개통을 앞두고 공사 진행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보은국토관리사무소,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와 군청에서 부분 개통을 위한 사전준비 회의를 열어 공사 진행 상황과 유관기관 협의 사항을 확인했다.
군은 터널이 폐쇄된 직후부터 최 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수차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 도로관리사업소 남부지소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주민 불편 사항과 군의 입장을 전하며 한쪽 방향 우선 통행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해 왔으며 직접 사고 현장을 방문하며 빠른 공사 진행을 당부하는 등 조속한 개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11월 말 한쪽 방향 부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공사 현장 점검을 통해 봉계터널 공사 진행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빠른 진행을 독려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그 동안 큰 불편을 겪어 온 산외면 주민들과 군민 모두에게 위로의 말과 함께 겨울철이 오기 전 한쪽 방향이라도 개통하게 돼 다행”이라며 “양쪽 방향 모두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조해 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6
-
보은군,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는 ‘2023년 보은향교 기로연’ 열려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16일 그랜드컨벤션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기 위한 ‘2023년 보은향교 기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은향교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로연은 지역유림 및 원로 등 120명을 축하해 주기 위해 구연견 전교, 박기병 자치행정국장, 보은군의회 이경노 부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1부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는 조태봉, 구장희, 박동식, 임영식 등 90세 이상 원로 9분을 모시고 헌수례로 구연견 전교, 박기병 자치행정국장, 이경노 부의장이 올렸으며 장수 어르신에게 건강하게 오래 사시라는 의미를 담은 소정의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피로연과 민요공연으로 원로분들의 만수무강 및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기로연 행사는 지역의 목민관들이 1년에 한 번씩 노인을 모시고 공경하던 전통 행사로 오늘날 재현함으로써 전통문화 계승을 도모하고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경로효친 사상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며 우리가 본받고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며 “오늘의 기로연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가 노인 공경의 전통을 이어 유교문화가 더욱 계승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6
-
보은군 북암농촌체험관 캠핑장,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2023년 우수 공공야영장’선정
보은군 북암농촌체험관 캠핑장,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2023년 우수 공공야영장’선정
[세종타임즈] 보은군은‘북암농촌체험관 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애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 도입한‘공공 우수야영장’은 캠핑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분야별 우수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족 친화 야영장 무장애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47개소 공공 야영장을 추천받아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위생 기준 등에 대한 전문가의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통해 최종 공공 우수야영장을 선정했다.
가족 친화 부분에 선정된 ‘북암농촌체험장 캠핑장’은 실내외 놀이터, 농촌체험장 운영 등 가족 친화 여가 시설 및 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북암농촌체엄장 캠핑장은 속리산 자락에 위치해 청정자연에서 휴식과 힐링할 수 있는 장소”며“많은 캠핑 인구가 유입될 수 캠핑이용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캠핑장 운영과 시설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6
-
보은군, 수도시설 동파 피해 예방을 위해 내년 3월까지 동절기 급수 대책반 운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상하수도사업소는 동절기와 최근 강추위로 인한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 피해 예방 및 복구를 위해 내년 3월까지 동절기 급수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동절기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수도 분야 2개반 6명, 소규모 수도시설 분야 12개반 15명 등 14개반 21명을 동절기 급수 대책반으로 편성·운영해 동파 피해지역에 생활용수 공급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군민들이 미리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할 수 있도록 언론보도, 수도요금 고지서 소식지, 이장 회의 등을 통해 동파 예방 방법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함 내부 수도관 관통구 등의 틈새를 젖지 않은 헌옷 등으로 채우고 뚜껑 부분은 보온재로 덮은 후 비닐로 넓게 밀폐해야 하며 혹한이 예상될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 사전에 동파를 예방해야 한다.
만약, 수도관이 동파로 얼었을 경우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녹이면 열 손상이 발생하므로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한다.
특히 군은 보은군 수돗물 공급 조례 개정을 통해 2023년 1월 1일 이후 수도계량기 동파 시 전액 무료로 교체해 주고 있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안문규 상하수도사업소장은“상수도시설 사전점검 및 홍보로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주민들도 수도계량기 등 급수시설을 잘 관리해 동파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11-15
-
보은군민장학회, 속리산면 최재목 씨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원 기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에 거주하는 최재목 씨는 지난 15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최재목 씨는 기탁한 1,000만원의 장학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1년간 매달 조금씩 모은 돈으로 지난해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주변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최재목 씨는“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 학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며“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으로 학업과 인생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은“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5
-
보은군-일본 미야자키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 개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오는 16일 일본 미야자키시 시청에서 ‘보은군-미야자키시 자매결연 30주년’기념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미야자키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보은군-미야자키시 교류 30주년 기념식과 초기 교류지인 다카오카정과 혼고중학교 방문, 교류협회 관계자 환영회에 참석해 한일 국제교류협회 관계자들과의 면담, 미야자키시 주요시설 및 우호 교류 사업지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재형 군수는 이번 기념식에서 양 도시 간 동반자적인 교류·협력과 미래의 성장동력인 양국 청소년 교류를 강화한 내용을 담은‘자매결연 30주년 기념 확인서’를 기요야마 토모노리 시장과 공동 성명한다.
보은군과 미야자키시는 199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30년간 청소년 문화 체험, 산업시찰 대표단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직접적 교류가 어렵게 되자 군과 미야자키시는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한·일 청소년 온라인 문화교류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 나가 양국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최재형 군수는“보은군과 미야자키시가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매결연을 이어온 것이 의미가 깊다”며“이번 미야자키시 30주년 기념식을 통해 경제, 문화, 스포츠,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가 앞으로의 30년을 새롭게 설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요야마 토모노리 시장은“양 도시가 지난 30년간 쌓아온 친밀한 관계를 지속하고 양국 미래의 우호관계 발전을 책임질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자”며“이전처럼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라고 기회가 된다면 보은군에 꼭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3-11-15
-
보은군보건소, 음주폐해 예방의 달 맞이 캠패인 추진
보은군보건소, 음주폐해 예방의 달 맞이 캠패인 추진
[세종타임즈] 보은군보건소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군민들을 대상으로‘술잔은 가볍게, 귀가는 빨리, 음주 운전은 NO’라는 슬로건으로 절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음주폐해 예방의 달’은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음주 사고에 대응해 음주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매년 11월로 제정했다.
이에 따라 보은군보건소는 먼저 지난 13일 내북면 ㈜한화 보은사업장에서 직장인 대상으로 음주로 인한 신체적, 사회적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과 음주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절주 캠페인을 추진했다.
아울러 장날인 오는 21일 보은읍 한양병원사거리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술자리 피하기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기 원샷하지 않기 폭탄주 마시지 않기 음주 후 3일은 금주하기 등 5가지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을 알리고 군민의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절주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고 아울러 건강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음주문화 개선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11-14
-
보은군, 산나물·산약초대학 수료식 개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14일 속리산 관문 생태문화교육장에서 산림소득작목 생산기술 보급으로 지역 소득을 증대하고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추진한 산나물·산약초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친환경 임산물에 대한 시장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품질의 산림소득 작목 생산 기술 보급 및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37명의 수료 학생,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 우수학생 시상, 수료증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산나물·산약초대학은 군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산나물·산약초 재배 및 재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산림사업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지난 3월부터 22강좌 100시간 동안 재배기술, 토양관리, 효소발효 및 마케팅 등 산림소득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대학 관계자와 국내 유명 산나물·산약초 분야 전문가가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수상자로는 우수학생 박평선 씨, 김민영 씨 등 모두 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우리군 면적의 68%가 임야로 지역 자원인 산림을 더욱 품격 있고 가치 있게 육성하겠다”며“친환경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선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산나물·산약초 대학을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운영해 모두 47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3-11-14
-
보은군, 맛 좋은 결초보은사과 수도권 마케팅 공략
보은군, 맛 좋은 결초보은사과 수도권 마케팅 공략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오는 30일까지 군내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결초보은사과가 수도권 주민들의 입맛 공략을 위해 본격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판촉 행사는 농산물의 인지도, 출하 물량, 출하 시기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고 판매 부진이 발생 또는 예상되는 품목 위주로 소비 촉진 유도하고자 대도시 대형유통매장을 활용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알리고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충북원예농업협동조합 보은거점APC가 주관한 판촉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하나로마트에서 열리며 맛 좋은 결초보은사과를 판매해 까다로운 도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 주말 하나로마트에 열린 판촉 행사에는 준비한 물량 사과 1.5kg, 7500묶음이 완판되는 등 결초보은사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심진현 센터장은“보은군에서 생산한 맛 좋고 품질 좋은 결초보은사과를 전국에 유통·판매해 알리고 사과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고소득 작목의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청정지역 보은에서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
보은군, 2023년 하반기‘결초보은상품권’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보은군, 2023년 하반기‘결초보은상품권’부정유통 일제 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오는 27일까지 2023년 하반기 결초보은상품권 부정유통 및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한국조폐공사시스템 자료를 기반으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의 상품권 거래 내용 중 부정유통 의심 데이터 추출과 분석을 거친 후 단속반이 대상 업체를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물품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결초보은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 영수증 발행을 거부하는 행위 허위로 가맹점 등록 후 사행산업 유흥업소 등의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등이다.
특히 적발 시에는 관계법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최고 2000만원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 행·재정적 처분할 수 있으며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규모 부정유통 등 중대한 위반행위의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이혜영 경제정책과장은“이번 일제 단속을 통해 결초보은상품권을 악용해 불법·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사례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집중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며“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결초보은카드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부정유통 근절에 가맹점주와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제 보은군내 결초보은상품권 가맹점은 1,461개소로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