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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건강장애학생의 건강한 학교 복귀를 응원한다
충남 건강장애학생의 건강한 학교 복귀를 응원한다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청양에서 충남 건강장애학생 담당교사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건강장애학생 소속교 담임교사 및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 특수교육팀 장학사, 단국대병원학교 교사, 원격수업기관 스쿨포유 온라인 담임교사 등 건강장애학생 지원의 각 분야 담당자가 ‘건강장애학생 교육 지원 서비스 확대 및 효율적인 학교 연계 방안’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건강장애학생 학교 복귀를 위한 지원 체계 마련과 교육과정 운영 지원 내실화를 위해 매년 건강장애학생 소속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하고 있으며 연수 마지막에 진행한 활발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 교사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연수자료와 질의응답을 정리해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충남 건강장애학생 소속교 담당교사들을 위해 지방교육행⸱재정 통합시스템 K-에듀파인 [공지사항]에 탑재할 예정이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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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연수 추진
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연수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달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된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연수를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천안지역부터 시작된 이번 연수는 18일 아산, 20일 논산, 24일 서산, 27일 홍성 등 총 6개의 권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눠 실시해 진학 교육 담당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연수에서는 전기모집과 후기모집,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등 전형 시기와 유형에 따른 다양한 입학전형 방법을 안내하고 입학전형에 기준이 되는 내신성적 산출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해 학교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했다.
18일 아산지역 연수에 참석한 이병도 교육국장은 연수 참석자에게 “학생의 적성과 소질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가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충남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고입전형 안내 소책자, 자료집 배부 등 학교와 학생·학부모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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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한층 강화된 흡연·마약 교육 추진 강조
충남교육청, 한층 강화된 흡연·마약 교육 추진 강조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8일부터 28일까지 도내 4개 권역에서 ‘2023년 학교흡연예방사업 및 마약 예방교육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흡연 문제와 관련해 사회 변화에 맞는 학교흡연예방사업 방향 마약의 유해성 및 사회문제 학교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방향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교육청에서는 도내 모든 학교에서 흡연, 마약을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관련 교육 현황 지도 점검을 추진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자료 개발·보급 수시 교원 연수를 통한 역량 강화 교육공동체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활동 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최근 10대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있어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마약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며 “도내 각급학교에서 체계적인 흡연, 마약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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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선제 도입
충남교육청,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선제 도입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 50개 원에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전체 유치원의 점진적 확대를 통해 입학에서 졸업까지 모든 업무를 NEIS로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청에서는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를 통해 교무학사, 인사 등의 업무를 전산화하고 ‘e-유치원, 정보공시, 교원능력개발평가’로 각각 운영하고 있던 시스템을 지능형 나이스로 통합 운영해 교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학부모가 유아교육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 시스템의 통신환경 구축과 원활한 사용을 위해 행정직원 인건비, PC와 모니터, 소프트웨어 구입비 등 신속하게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17일~19일까지 도내 시범유치원 50개원 대상으로 ‘교무업무, 학교행정, 일반행정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의 도입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편리하고 유아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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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절약·전환교육 확대
충남교육청,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절약·전환교육 확대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9일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 충남에너지협동조합연대 충남에너지협동조합연대: 당진시에너지센터, 보령햇빛발전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지구로운, 서천에너지협동조합로 이뤄짐.와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 생산·활용, 에너지 전환교육을 확대해나간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탈석탄,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전환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및 에너지 절약, 에너지 이용 효율화에 대한 홍보활동 전개 학교, 공공기관, 공유재산 건축물에 시민이 참여하는 협동조합 방식의 시민햇빛발전소 중요성 인식 햇빛장학금 지원 충남교육청 ‘탄소중립학교 3·6·5운동’ 동참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과 충남에너지협동조합은 학교 및 교육청 산하기관 내 지붕 혹은 운동장 스탠드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해 주변에 공급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탄소배출량 증가로 인한 기후위기가 매우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 전환 실천 교육에 앞장서 푸른 지구 살리기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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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운영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스스로 장래 희망을 찾고 지속적인 자기성찰을 할 수 있도록 충남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를 운영한다.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는 2025학년도에 전면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에 앞서 충남교육청이 이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2023학년도부터 적용하는 교육과정이다.
‘충남형 자유학기’는 중학교 1학년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일제식 지필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지식,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주도형 수업과 이와 연계한 과정중심평가를 실시하고 진로탐색활동, 주제선택활동, 예술체육활동, 동아리 활동의 자유학기 활동을 170시간 이상 운영한다.
교사들은 수업 속 학생들의 활동 내용, 참여도, 태도 등을 관찰해 종합적으로 기록한 후 알맞은 피드백을 제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충남형 진로연계학기’는 정기고사를 실시하며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성 강화와 자유학기를 통해 그린 꿈을 완성하기 위해 3학년 특히 3학년 2학기 고입전형이 끝난 이후에 진로연계교육을 운영한다.
진로연계교육은 교과와 창의적체험 활동과 연계해 고교학점제 미리 알아보기, 고등학교 교과목 알아보기, 나의 고등학교 시간표 만들어보기,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고 키우기 위한 검사·상담 활동, 중학교 생활 되돌아보기 등의 활동을 한다.
이병도 교육국장은“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운영으로 자유학기제를 통해 촉진되는 중학생들의 진로탐색 역량이 고교학점제 기반 선택중심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성공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의 안정적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편성·운영 도움자료 개발·보급, 1:1 교사 맞춤형 수업 지원, 홍보영상 제작·보급,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연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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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원안심공제 전면 시행 통해 교권강화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안심공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원안심공제’는 김지철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충남학교안전공제회와 연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교원에 대한 교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치유·회복까지 꼼꼼하게 지원하는 교육활동 보호 안전망이다.
공제 가입 대상은 도내 국·공립·사립학교 교원 및 교육행정기관 소속 교원 22,000명 내외이며 도교육청에서 일괄 가입한다.
보장내용으로는 교육활동 분쟁조정 서비스 교육활동 배상책임 지원 교원 소송비용 지원 교육활동 상해 치료비 지원 교육활동 손해 비용 지원 교원 긴급 경호 서비스 등으로 교권보호를 위한 다양하고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교육청은 교권보호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상시적인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학교규칙 개정을 통해 교원의 생활지도권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긴급조치 근거를 마련하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선생님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것은 결국 학생의 학습권 강화로 이어진다”며 “이번 교원안심공제 시행으로 선생님들이 예기치 않은 사고나 교육활동 침해에 위축되지 않고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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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4·19혁명 기념비 설치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4·19혁명 63주년을 맞는 19일 천안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민주주의의 초석이 됐던 혁명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충남 4·19혁명 기념비’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2022년부터 4·19혁명의 역사를 기리고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불의에 항거했던 4·19혁명 유공자 찾기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밝혀진 충남 출신 혁명 희생자 11명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 제작을 추진했다.
기념비는 4·19혁명의 상징성을 고려해 학생들의 접근이 용이한 천안 소재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 설치했다.
기념비의 전체적인 형태는 장기집권의 암흑같은 시기를, 비석의 갈라짐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암흑의 시기를 깨뜨리는 순간을 표현했으며 파동은 독재에 항거해 민중들이 외치는 함성의 울림을 나타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독립운동교육과 4·19혁명을 비롯해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등 민주화운동에 대한 교육을 내실있게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기념비 제작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 학교에 독립운동가 기념 명판을 제작해 전달하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애교심과 독립운동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할 방침이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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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7.4 대 1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7개 직렬별 184명 모집에 1,354명이 지원해 평균 7.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9급은 40명 모집에 515명 교육행정 9급은 64명 모집에 448명 교육행정 9급은 5명 모집에 18명 교육행정 9급은 3명 모집에 13명 사서 9급은 1명 모집에 14명 시설 9급은 5명 모집에 22명 기록연구사는 2명 모집에 10명 조리 9급은 25명 모집에 202명 시설관리 9급은 20명 모집에 58명 운전 9급은 18명 모집에 53명 운전 9급은 1명 모집에 1명이 접수했다.
성별로는 남성 466명, 여성 888명이며 연령별로는 20세 이하가 24명, 21세~30세는 683명, 31세~40세는 329명, 41세~50세는 247명, 51세 이상은 71명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자세한 접수 결과는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0일에 치르며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2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고 이날부터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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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반도체분야 인재 양성 ‘뜻 모아’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반도체분야 인재 양성 ‘뜻 모아’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반도체 관련 5개 기업체와 관련기관,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반도체 분야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
이날 협약은 한국기술교육대 중회의실에서 5개 기업과 충남일자리진흥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협약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반도체분야 교육,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반도체 분야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교육청은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과 개편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은 참여 학생들의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기업현장교육 취업을 지원하며 대학교는 참여 학생들의 취업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업맞춤형 교육 전공심화교육 후학습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반도체 학과 신설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통한 국가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 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AI, 디지털 전환 관련 디지털 역량 교육과 기존 산업에 대한 융복합 교육을 추진하고 ‘2023년 제18차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을 통해 신산업분야에서 요구되는 기술 역량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대전환에 따라 첨단 산업과 혁신성장의 신산업을 선도하는 우수 기술기능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반도체 등 첨단 분야의 기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