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교육청,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본격 돌입’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8일 공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교육청, 교육지원청, 도내 학교 업무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설명회’를 운영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문화·체육시설인 주차장을 포함한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AI기반 디지털 구축실 등을 학교부지 내에 복합적으로 설치해 운영하는 시설로 교육청에서는 5년간 도내 모든 시·군에 1개 이상, 총 15개 공모·선정을 목표로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산시 최진철 주무관과 경상북도교육청 이형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전)경기화성인재육성재단 박현규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학교복합시설 추진·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한국교육개발원 이상민 박사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 및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등을 안내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빠른시일 내에 충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복합시설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학교가 교육과 돌봄, 주민복지가 살아 숨 쉬는 지역 상생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8
-
충남교육청, 교육공무직 공정 채용문화 조성 ‘잰걸음’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공정채용 업무 처리지침’을 제정하고 올 9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지침은 총 31개 조문으로 구성돼 표준화된 채용 절차 추진 상시 관리 감독 체계 도입 채용 비리 피해자 구제 근거와 방법 등을 담았으며 교육청 소속 각급기관의 교육공무직원 채용 시 적용할 방침이다.
지침 적용에 따라 교육공무직원 인력관리심의위원회의 채용 관련 사전심사 기능을 강화하고 채용 전체 과정의 외부위원 점검 등 투명한 절차 진행이 가능해 공정한 채용문화 조성과 인재 선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등에서 채용해 운영 중인 비공무원이 42만 8천여명에 달하나 각 현장의 공정한 채용을 위한 기준이나 제도적 장치가 없다는 지적을 계속해왔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각 행정기관에서 공정채용 기준을 규정화하도록 제도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구본용 행정과장은 “교육공무직원 채용 과정의 표준화와 공정성 담은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적재적소 훌륭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급 기관에서 지침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28
-
‘전국 종합 3위 위업’. 충남교육청,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시상식 개최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7일 예산에서 17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입상 학생, 지도교사, 감독·코치, 충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충남 선수단은 총 124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국 종합 3위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수영종목은 대회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금메달 획득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농구는 구기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수확을 거뒀다.
과거 일부종목에 메달이 편중되었던 것에 비해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종목의 경기력 향상으로 골고루 좋은 성적을 거둬 사상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당진지역 장애학생 연합 사물놀이단인 ‘어울마실’의 사물놀이 공연과 보령정심학교, 남부장애인복지관의 앙상블 및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함께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평소에 가기 힘든 울산지역에서 짧지만 인근 문화 유적지와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많은 추억을 쌓았던 대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경기성적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각자의 장애와 상황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정과 노력으로 저마다의 성과를 거둔 것에 대견함과 존경을 표한다”고 말하며 “충남교육청에서는 좀 더 많은 장애학생들이 체육대회에 참가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 장애인체육회 등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27
-
충남교육청, 장마철 대비 재난상황 전담반 운영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장마철 시작에 따른 집중 호우에 대비해 재난상황 전담반을 구성해 본격적인 비상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청은 매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해 재난에 대비해왔으며 올해 여름 많은 집중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 보호를 위해 집중 호우 대비를 위한 전담반 운영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집중 호우와 관련해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구분하며 관심·주의단계에서는 기상·재난방송 모니터링 유관기관 비상 연락망 정비 재해취약시설 및 수해우려지역 사전점검 실시 기상특보 발령시 비상근무체제 유지 및 상황근무 실시 피해 우려학교 및 학교시설 응급조치가 이뤄지고 경계·심각단계에서는 상황판단회의 개최 상황관리 전담반 운영 사고수습본부를 가동 학교 휴업 및 등하교 시간 조정 등 시행 시설물 긴급점검 및 응급복구 인명 피해 현황 파악 및 조치 등을 시행하게 된다.
도교육청 전담반은 3개부서 18명으로 구성하고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 등 비상단계 별로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교육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와 24시간 비상연락망 정비 등 신속한 상황보고체제를 구축했다.
전담반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재난상황전담반 운영 등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필요시 현장을 방문해 사고수습을 위해 앞장선다.
안전총괄과장은 “내 주변의 놓치기 쉬운 위험요소부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전담반 운영을 통해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
충남교육 원어민 보조교사 “I Love Dokdo We Love Korea” 역사·문화체험단 독도 탐방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원어민 보조교사를 대상으로 독도 탐방을 통한 역사·문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신규 채용하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에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한국 역사·문화 체험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미국, 영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출신 국가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8명을 선정해, ‘충남교육청 원어민 보조교사 역사·문화체험단’으로 위촉하고 독도를 직접 찾아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의미, 문화적 가치 등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
체험단으로 위촉된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자발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독도에 대한 자료와 아름다운 독도 사진 등을 찾아 수업자료도 공유하는 등 연수 준비과정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연수 2일 차에 독도 입도에 성공한 체험단은 “I Love Dokdo We Love Korea”를 외치며 “독도는 한국 땅~”을 노래하며 플래시몹을 선보이기까지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언어를 가르치고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포함하는 것이며 나아가 그 민족의 정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것”이라며 독도를 사랑하고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민간외교의 가교이자, 우리 학생들이 영어로 세상과 소통하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충남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6-22
-
충남교육청, 학생의 꿈을 이루는 고입진학 특강 진행
충남교육청, 학생의 꿈을 이루는 고입진학 특강 진행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21일 선문대학교와 탕정중학교에서 아산시 탕정지역 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은 지난 5월 초 금산을 시작으로 도내 16개 시·군을 순회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신청 인원이 많아 선문대학교와 탕정중학교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의 꿈을 이루는 진로진학’을 주제로 고등학교 선택과 대학 진학, 중학교 생활과 공부 습관 만들기, 교과별 문해력을 기르기 위한 독서 안내 등을 다뤘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행사가 저녁시간에 열려 참석할 수 있었고 특강 내용에 매우 공감하며 다양한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인사말에서 독서활동과 공부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한 문해력의 신장과 학습자 주도성 강화 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진행한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수렴해 성과 분석과 환류를 통해 내년에는 더욱 알찬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06-22
-
충남교육청, 학교와 지역 간 상생의 꽃 학교복합시설 추진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1 기자회견을 갖고 학령인구 급감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충남 도내 지자체·교육지원청·학교에 안내해, 학교-지역 간 상생의 꽃을 피울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청이 학교 유휴부지를 제공하고 지자체가 대응 투자해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문화·체육시설인주차장을 포함한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AI기반 디지털 구축실 등을 학교 부지내에 복합적으로 설치해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운영하는 시설이다.
동사업 주관부처인 교육부에서는 올해 약 40개의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5년간 총 200개의 사업을 공모·선정할 계획으로 재정 지원 규모는 총 1조 8,000억원이며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총사업비의 20~30%를 차등 지원하고 늘봄학교·방과후학교 등 돌봄시설을 설치할 경우 추가 10%와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추가 10% 재정을 지원해 최대 50%를 교육부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에서는 금년 4월부터 학교 신설과 학교복합시설을 동시에 추진하는 경우 중앙투자심사를 면제하는 심사규칙을 마련했으며 충남교육청에서는 5년간 도내 모든 시·군에 1개 이상, 총 15개 공모·선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빠른 시일 안에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조례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6월 7일 공모사업을 안내했으며 사업 신청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이고 기초지자체 또는 교육지원청에서 협의해 수립한 사업계획서를 도교육청에 제출하면 취합해 교육부에 최종 신청 후, 8월말 교육부 공모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신설되는 복합시설에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연계를 위한 멀티룸, 수영장, 체육관 등을 필수적으로 검토하며 학생과 주민을 시간적·공간적으로 분리해 학생 안전과 학습환경 침해를 방지하는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한다.
황인명 행정국장은 “학교복합시설을 통한 학교와 지역 상생협력·공유 활성화는 물론 교육·돌봄 환경을 개선해 저출생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청과 지자체 간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에 필요한 학교복합시설 사례가 많이 탄생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
충남교육청,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여건 강화
충남교육청,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여건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일 성광온누리학교에서 논산계룡, 보령, 부여, 서천, 금산 지역의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특수교육 대상학생 긍정적 행동지원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에는 행동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정석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특수교육 프로그램의 활용, 행동 관리 전략, 소통 및 협력 방법, 통합학급 내에서의 행동중재 방법 등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내용을 다루었다.
또, 실제 사례와 전문가의 안내를 통해 교사들이 효과적인 행동지원 전략을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현장 운영 사례 중심으로 관련 내용을 배우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략 등을 실제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특수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연수가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행동분석 전문가 연수과정을 통해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1
-
충남교육청,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전면 개통
충남교육청,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전면 개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오는 21일 오전 6시, 4세대 지능형 나이스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4세대 지능형 나이스’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협력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했다.
특히 블록체인을 활용해 학생부 자료의 보안성을 높이고 빅 데이터를 활용한 학업성취도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자료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2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활용 교육은 성적, 교무업무 등 시스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총 1,871명을 대상으로 마주온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연수로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나이스플러스’를 통해 수강신청, 학습기록 관리, 수업피드백 등을 관리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서로 소통하는 완벽한 학교 수업지원 플랫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을 통한 교원 업무 경감으로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접속하는 모든 사용자가 하루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
충남교육청, 3기 청렴옴부즈만 출범으로 청렴한 발걸음
충남교육청, 3기 청렴옴부즈만 출범으로 청렴한 발걸음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9일 상황실에서 청렴한 충남교육 정책 활성화를 위한 제3기 청렴옴부즈만 7명을 위촉하고 정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공공기관 정책에 시민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는 제도로 충남교육청 청렴옴부즈만은 앞으로 2년간 주요 정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해 감시·조사, 평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기회에서 김기철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청렴정책 평가 방향, 고충민원 조사와 처리 업무, 민원사항 안내·상담 방침 등 향후 활동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점사업으로 ‘학교운동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하고 학부모 대상 청렴교육 강화, 정기적인 설문조사 실시 등을 제시했다.
김기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독립된 제3자의 입장에서 충남교육 청렴정책에 대한 감시·조사 통제 활동을 펼치고 충남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해 도민과 행정이 협력하는 부패 통제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렴은 국가경쟁력 강화의 기초이자 출발점이며 특히 교육기관의 청렴은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가장 최우선 해야 할 가치”고 강조하고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청렴한 충남교육 정책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