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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벤처펀드 선정 ‘쾌거’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지방시대 벤처펀드' 참여 지자체 모집 공고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지방시대 펀드를 통해 총 1000억원 규모로 모펀드를 결성할 예정으로 출자 구조는 모태펀드 600억원, 도 80억원, 금융기관 및 기업 320억원으로 구성한다.
펀드는 올해 6월 결성을 목표로 하며 모펀드 운영사는 한국벤처투자가 맡는다.
자펀드는 혁신산업, 모빌리티, 탄소중립, 초기창업 등 4개 분야의 주목적 투자 분야를 주제로 1500억원 이상 규모로 결성할 계획이다.
도내에 총 600억원 이상 투자되며 이는 도 출자금 80억원의 7.5배 규모다.
도는 이번 벤처펀드가 혁신기술 중심의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고 벤처펀드 조성 확대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갖춘 충남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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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교류·협력 가교 놓는다
중국과의 교류·협력 가교 놓는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7일 도청 접견실에서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장을 중국 통상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중국 통상자문관 위촉은 한·중 관계가 해빙 기류로 전환됨에 따라 도의 전 세계 경제 관계망을 확대하고 중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취환 중국 통상자문관은 2007년부터 한중문화우호협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한중 양국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의 교류에 앞장서 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앞으로는 통상자문관으로서 △도내 중소기업 중개 및 알선 지원 △ 공공외교, 문화예술 등 국제 교류·협력 지원 △공공외교 활성화 추진 등 도와 중국 간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와 취환 중국 통상자문관을 비롯한 한중문화우호협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위촉식은 통상자문관 위촉, 접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접견에서는 도와 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중국 경제 상황과 도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중국은 도의 최다 교류 지역으로 현재 도는 중국 내 13개 지역과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도는 이번 중국 통상자문관 임명을 계기로 도와 중국 간 경제·문화 협력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양국 간 상호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미·중 무역 갈등 심화, 전 세계 경기 둔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도는 지역경제에 닥친 불확실성의 파고를 큰 피해 없이 헤쳐 나가고자 중국에 정통한 통상자문관을 임명했다”며 “앞으로 중국과 교류를 넓히고 도내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통상자문관 위촉으로 도내 해외통상자문관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호주, 멕시코에 이어 5명으로 늘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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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황환택원장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황환택원장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황환택원장이 아동학대 근절 및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긍정적인 양육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황환택 원장은 “우리 진흥원은 앞으로 아동 보호와 인권 증진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앞장서겠다고”했으며 “아이존중과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어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황환택원장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원장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원장을 지목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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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구직자 면접수당 지원사업” 참가기업 및 기관 모집
충남경제진흥원, “구직자 면접수당 지원사업” 참가기업 및 기관 모집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에서는 충남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구직자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에 따라 금년 11월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직자 면접비 지원사업”은 적극적인 구직 활동 지원을 통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도내에 소재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취업하고자 하는 면접자에게 면접수당을 지원함으로써 취업 준비 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의욕을 고취시켜 지역 정착까지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절차 및 대상은 충남 소재 기업 및 기관이 사업 참여 신청에 따라 선정이 되면, 선정된 기업 및 기관의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수당을 지원하게 된다.
면접에 응시한 구직자는 합격 여부에 상관없이 1회당 3만원, 연 최대 3회까지 면접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11년부터 전국 최초로 충남에서 실시한 구직자 면접수당 지원사업은 전년도에는 3,381명을 지원했고 이 중 취업인원은 1,502명으로 도내 취업 활성화에 톡톡히 기여했으며 금년에도 약 3,000여명에게 면접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찬배 원장은 “구직자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자의 편의 증진과 활발한 취업 활동을 지원할 것이며 도내 기업 및 기관에서는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통해 채용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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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서비스원, 2차년도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충남사회서비스원, 2차년도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돌봄 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사회서비스원은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사업은 지역의 주민조직이 돌봄을 필요로하는 사회적 고립가구에 돌봄을 제공하는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1차년도에 도내 4개 지역의 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돌봄조직 양성교육 20회, 돌봄이웃 안부살핌 활동 48회 진행했다.
또한 도내 의료원과 연계해 지역주민 대상 건강교육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5개 지역을 추가 공모해 돌봄조직 모집 및 고립가구 발굴, 돌봄조직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돌봄조직이 고립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관계지향 활동과 어르신 학교운영을 지원한다.
현재 수행기관 모집공고가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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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시 소상공인 찾아가는 교육 시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시 소상공인 찾아가는 교육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월 25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천안시 소상공인의 디지털·스마트화를 위한 ‘SNS브랜딩을 위한 스마트폰 제품 및 촬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소상공인이 온라인에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때 사용하는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해 편집까지 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함께 교육하는 과정으로 천안시 소재 소상공인 약 30여명이 참석해 교육을 수강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안종혁 의원, 김도훈이 참석해 교육생 격려 및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정책적 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종혁 의원은 교육 시작 전 인사말을 통해 “저도 소상공인이었던 사람으로서 디지털 마케팅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진 촬영기법을 배우시고 사업에 잘 활용하셔서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훈 의원도 “제품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홍보가 잘 되지 않으면 제품을 팔수가 없기 때문에 내 제품과 서비스를 돋보이게 사진 촬영하는 오늘의 교육이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 이외에도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교육을 건의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조소행 이사장은 “재단은 충청남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종혁 위원장님, 김도훈 의원님과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신보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스마트화 교육은 15개 시·군의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사진촬영, 네이버플레이스 및 인스타그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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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순환버스 개학 맞춰 노선 개편
내포 순환버스 개학 맞춰 노선 개편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노선과 시간을 일부 개편해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홍북중학교 개학에 따라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돕고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
개편에 따라 등하교 시간 각각 1회씩 순환버스 2대가 홍북중 인근까지 노선을 바꿔 운행할 예정이다.
개편한 노선은 등교 시간대 홍주여객 1002번, 예산교통 2002번과 하교 시간대 홍주여객 1003번, 예산교통 2003번이다.
등교 시간대 순환버스에 추가한 승강장은 ‘홍북중 임시 승강장’, ‘한울마을 LH 2단지’로 ‘모아엘가 옆’ 승강장은 제외했으며 예산교통 2002번은 ‘용봉산’ 버스 승강장에서 오전 7시 40분에, 홍주여객 1002번은 오전 7시 55분에 각각 출발한다.
하교 시간대 순환버스인 예산교통 2003번은 ‘용봉산’ 버스 승강장에서 오후 4시 30분에, 홍주여객 1003번은 오후 5시 10분에 출발하며 ‘한울마을 LH 2단지’, ‘홍북중 임시 승강장’을 추가했고 ‘지형놀이공원’ 승강장을 제외했다.
도는 내포신도시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 23년 2월 순환버스를 개통해 운영 중이다.
이용객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일평균 151명으로 평일 이용객이 비교적 많다.
도는 개학 시기에 맞춰 내포 순환버스 이용자를 확대하기 위해 학부모·학생 대상 온라인 홍보, 홍보물 배부, 정류장 게시물 변경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어린이·청소년이 하루 3회까지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등하교 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노선 및 시간표 개편을 통해 학생의 통학이 더욱 편리해지고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도 한층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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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해외사무소 ‘시장 확대’ 노하우 공유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충남 해외사무소장 업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남 해외사무소는 도의 통상 진흥과 외자유치,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인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일본, 미국, 중국 등 7개국에 설치했다.
주요 업무는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 기업 대상 △해외 바이어와 기업 간 매칭 상담 등 수출 계약 지원 △수출 애로 지원 △시장 동향 제공 및 진성 바이어 발굴 지원 등이다.
또 △해외 관광객 유치 △국제 교류협력 △공공외교 활성화 등도 주요 업무로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25∼26일 아산에서 개최한 해외 진출 설명회 및 기업 수출 상담회에 맞춰 입국한 해외사무소장들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내 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해외사무소장들은 각국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바이어 정보를 공유하며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속 도내 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해외사무소장들은 앞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호주, 멕시코 등 4개국 통상자문관과 함께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 생산 시설을 방문했다.
예산사과와인의 품질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수출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방문에서 해외사무소장과 통상자문관들은 와인 생산 과정을 직접 살피며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수출 전략을 제시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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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공중위생 수준 향상 ‘한마음 한뜻’
식품·공중위생 수준 향상 ‘한마음 한뜻’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세밀한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 위생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군 위생과장 회의’를 열고 △업무 추진계획 설명 △시군 특수시책 발표 △토론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충남형 더 안심식당 운영 철저 △전국 요리경연대회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강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업 등 올해 식품·공중위생 분야 중점과제를 공유했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는 포상, 자문 등 행정지원을 강화하며 위생등급업소 720곳을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식중독 발생 최소화 목표는 예방교육·홍보 뿐만 아니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 강화 등을 통해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시군은 △대한민국 대표 빵축제 ‘2025 빵빵데이천안’ △위생등급제확대위한사전 컨설팅·청소지원 △육군훈련소 주변식품접객업소 주방정리수납 컨설팅 △서부면 관광지 주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확대 △식품보관용기 라벨지 보급사업 등 주요 특수시책을 공유하고 식품·공중위생 발전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올해는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축제 및 대규모 행사 시 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군에서는 지역 상황에 맞는 체계적인 식중독 예방 관리로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배달음식 등 소비 급증에 따른 철저한 식품 위생관리와 키즈카페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해서도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식품 안전망을 확대하고 외식문화의 수준을 끌어올려 도민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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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유형별 대응·복구 역량 키운다
재난 유형별 대응·복구 역량 키운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산불 등 사회재난 유형별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사회재난 소관부서 팀장, 실무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유형별 대응 및 복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달 정기인사로 사회재난 담당자가 다수 변경됨에 따라 대규모 산불, 대형 화재, 붕괴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재난 수습을 목표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재난 유형별 주관부서 역할 △사회재난 대응 단계별 조치사항 △재난 수습 지원 및 구호·복구 체계 △최근 사회재난 대응 사례 등이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재난관리 소관부서의 임무와 역할을 살펴보고 재난 대비·수습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재난 상황 접수, 상황 파악 및 전파·보고 초기 대응 및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심의, 재난현장 수습지원, 후속조치 등 대응 단계에서 주관부서와 지원부서 간 유기적 협업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정낙도 안전기획관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초기 대응 이후에는 세심한 수습·복구 활동을 펼쳐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충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