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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소방공무원 맞춤 안내서 제작·배포
퇴직 소방공무원 맞춤 안내서 제작·배포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소속 소방공무원들이 퇴직 이후에도 공직자윤리법상 의무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퇴직자 맞춤형 안내서’를 제작·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퇴직 소방공무원의 임의취업 사례가 발생하고 복잡한 법령과 절차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겪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소방본부는 △재산 변동 신고 △사전 취업 심사 △업무 취급 승인 신청 등 퇴직 후 반드시 이행해야 할 공직자윤리법상 핵심 의무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안내서를 제작했다.
특히 ‘나의 퇴직 달력’ 코너를 통해 퇴직일을 기준으로 각 신고·심사 기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 자료를 제공해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제작한 안내서는 도내 각 소방관서 소방행정과에 배포해 퇴직 예정자가 언제든지 열람하고 받아 갈 수 있도록 상시 비치할 예정이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퇴직 후 법령상 의무를 충실히 준수해 불이익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안내서가 퇴직 소방공무원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든든한 안전벨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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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작물 ‘공심채’ 주목
기후변화 대응 작물 ‘공심채’ 주목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아열대 작물인 ‘공심채’의 건강 효능과 식재료로서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공심채는 줄기 속이 비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워터 스피나치’ 또는 ‘강콩’ 으로도 불린다.
동남아시아와 남중국 등지에서 즐겨 먹는 대표적인 여름철 채소로 최근 국내에서도 재배 기술이 안정화되며 신선채소 대체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노화 억제에 도움이 된다.
최근 연구에서는 공심채 추출물이 혈당 조절 및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돼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효과적인 식재료로 떠오르고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 개선과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철분과 칼슘 함량이 높아 빈혈 예방과 뼈 건강 유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아삭한 식감과 순한 맛은 볶음, 나물, 국물 요리 등 다양한 방식의 요리에 모두 적합하고 마늘이나 된장 등과 함께 활용하면 영양과 맛을 동시에 살릴 수 있어 가정식은 물론 외식업계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공심채의 안정적인 재배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는 트레이 규격, 육묘 기간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최적의 재배 모델을 마련 중이며 농가 현장 적용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인하 스마트원예연구과 기후변화대응팀장은 “공심채는 기후변화 시대에 적합한 기능성 신소득작물로 건강에 이로운 다양한 성분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에게 유익한 작물”이라며 “앞으로도 공심채 보급 확대를 위해 재배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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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주거 취약지역 개선에 167억 투입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주거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권 보장을 위해 국비 113억원 등 총 167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표적 균형 뉴딜 사업인 ‘2026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도시지역 1곳, 농어촌지역 6곳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도시지역은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이며 농어촌지역은 △보령시 주산면 야룡1리 △당진시 신평면 남산1리 △서천군 화양면 옥포1리 △청양군 대치면 형산리 △홍성군 결성면 성남리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2리이다.
도는 이번 공모 대응을 위해 지난 4월 10개 시군 12개 주거 취약지역을 선정해 신청했으며 3차례의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계획 수립 및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사업을 제안한 결과, 중앙정부의 공감과 신뢰를 얻어 정책 취지와도 부합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주요 개선 사업은 △슬레이트 철거 △노후주택 정비 △소방·방재시설 확충 △재해 위험구역 개선 △생활 SOC 개선 등이다.
국비 지원액은 개소당 도시지역은 33억원, 농어촌지역은 16억 5000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10% 증액됐다.
소명수 균형발전국장은 “내년 사업은 단순한 물리적 정비를 넘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시대위원회의 정책 기조에 부응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내년 사업 대상지 7곳을 포함해 2015년부터 총 59곳이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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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무형유산 유기장 보유자 인정한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충청남도 무형유산 유기장 종목 지정을 위해 오는 9월 2∼4일 보유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오랜 세대에 걸쳐 전승돼 온 무형유산 중 도의 역사성과 정체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기·예능 종목을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7개 종목을 지정했다.
이번 지정 대상은 놋쇠를 다뤄 각종 기물을 만드는 유기장으로 전통적인 제작 방법을 충실히 지켜가고 있는 사람 중 일정한 자격 요건과 기량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유자 공모 신청자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한 조사단이 사전 조사와 기량 심사를 하고 사전 조사 후 도 무형유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보유자 인정 대상자에 대한 인정 예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심의에서 인정받으면 도 무형유산 보유자가 된다.
도는 이번 공모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여 실력 있는 무형유산 보유자를 모집·선발할 방침이다.
도 무형유산 보유자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공고한 유기장을 비롯해 현재 모집 완료된 불화장, 각자장 등 우리 고유의 무형유산이 단절 없이 미래 세대에 전승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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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농교류의 날’ 행사 통해 농촌의 매력 전국에 알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 및 농촌여행 페스티벌’에 참여해 충남 농촌의 고유한 매력과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렸다.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촌의 소중한 가치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7월 7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번 행사에서는 충남도 내 9개 시군에서 총 29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다.
충남도는 참여 마을과 함께 지역 특색이 담긴 농촌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람객들이 충남 농촌의 여유롭고 따뜻한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행사 첫날 열린 기념식에서는 충남 서산농협 이상윤 조합장이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혁세 충남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도농 간의 교류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에게는 새로운 문화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많은 도시민들이 충남 농촌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과의 소통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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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농업기계 전문교육으로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 박차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농업기계 교육사업이 농업인의 실질적인 역량 향상과 농업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6일 발표를 통해, 굴착기·지게차 등 소형건설기계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조종면허 취득을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이 결과, 2024년 6월 말 기준으로 총 1,434명의 농업인이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굴착기 827명, 지게차 596명, 로더 11명이 포함됐다.
이번 교육은 특히 여성 농업인과 귀농인 등 신규 인력의 참여 확대로 전문인력 기반을 탄탄히 다졌으며, 교육비 지원을 통해 약 5억 7천만 원의 경영비 절감 효과도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뿐만 아니라, 농업기계정비기능사 및 농업기계운전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병행 운영되어 자가 정비·수리가 가능한 숙련 농업인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는 농업기계로 인한 현장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근 3년간은 트랙터 자동조향, 원격 방제 드론 등 첨단 스마트농업기계 교육에만 2,368명이 참여, 충남 농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중장비 학원과의 협업을 통해 원거리 농업인들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해소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 농업기계 교육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농산업기계팀 관계자는 “현장 수요에 기반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업기계 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농업기계 보급과 디지털 농업기반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구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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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유흥식 추기경 집전 미사 참석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서산 해미국제성지에서 열린 유흥식 추기경(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집전 미사에 참석했다.
유 추기경은 여름휴가를 맞아 지난달 30일 귀국해 이번 미사를 집전했다.
이 자리에는 유 추기경 초대를 받은 김 지사 외에도 지역 국회의원, 신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미사에 앞서 김 지사는 유 추기경 등과 차담을 가졌다.
김 지사는 지난해 10월 로마 교황청을 방문, 유 추기경을 만나 해미국제성지를 비롯한 도내 천주교 성지 명소화 사업에 대한 조언을 구한 바 있다.
또 2027년 국내에서 열리는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때 교황이 충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받기도 했다.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는 교황과 전 세계 청년이 함께 모이는 행사로,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27년 대회는 7월말∼8월초 11일 동안 교구대회와 본대회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도내에만 수 만 명의 해외 청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종교문화의 길 조성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는 또 2023년 9월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관광자원화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을 통해 발굴한 3개 과제 11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11개 사업 중 디지털역사체험관은 지난해 6월 건립을 마치고, 해미순례방문자센터 건립 등 나머지 사업은 추진 중이거나,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천주교 대전교구와 세계청년대회 관련 협의를 지속하며, 교구대회 프로그램 구성과 주요 성지·순례길 활용 방안, 행사장 안전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해미국제성지는 국내 유일 교황청 승인 국제성지로, 2020년 11월 지정됐다.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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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서 합동 인명구조 훈련
대천해수욕장서 합동 인명구조 훈련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은 4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보령 수상구조대와 함께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수중 구조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잠수 안전 절차 숙지 △수중 수색·구조 능력 향상 △보트·제트스키 등 구조장비 조작법 숙달 △하계 수난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이다.
이주진 119특수대응단장은 “수난사고는 돌발 상황이 많은 만큼 반복적인 숙달 훈련 없이는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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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계룡시민 만나 ‘행정통합’ 논의
당진·계룡시민 만나 ‘행정통합’ 논의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대전시가 행정통합을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당진·계룡을 찾아 지역민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4일 당진시청 대강당,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민관협의체는 지난달 23일 홍성군을 시작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당위성을 도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군 순회 주민 설명회를 추진 중이다.
각 지역 설명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홍기후·이해선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장 및 시의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선 백운성 충남연구원 연구기획단장과 고승희 사회통합연구실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설명했으며 행정통합 당위성과 기대효과를 살펴보고 주민 동의를 위한 공론화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토론에는 정재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신영호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위원장, 당진·계룡시 지역 리더가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의 사항 등을 전달했다.
정재근 위원장은 “대전충남특별시가 되면 광역 교통망을 통한 60분 생활권 구축 등 시민의 정주 여건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지역 현안 사업 추진도 힘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협의체는 오는 8일까지 시군 순회 주민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며 시군 주민 설명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망을 통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적극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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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한우 유전체 분석 어플 개발 완료
충남 한우 유전체 분석 어플 개발 완료
[세종타임즈]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도내 한우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생산 효율 향상을 위한 ‘CN-한우 유전체 정보’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성공했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4일 공주농업기술센터 농업전시관에서 한우개량 선도농가, 지역축협,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의견 수렴 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농가가 한우 개량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어플 구동 시연 △농가 의견 수렴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개발한 어플은 기존 한우 가계 중심이 아닌 DNA 유전체 기반으로 근친 제어를 통해 개체별 KPN 맞춤 교배계획을 제공함으로써 암소 가계 다양성 및 번식 효율성 등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유전체분석은 현재 한우 개체의 유전능력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분석방법으로 70-80%의 정확도를 보인다.
이는 50-60%의 정확도를 보이는 기존 혈통분석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어린 송아지 능력 추정이 가능한 농가의 한우 개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재 농가 선호정액이 모든 암소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어플이 유전체분석을 통해 비선호 정액 중에서도 해당 암소에 최적화된 KPN정액을 찾아 줄 수 있는 시스템인 만큼 향후 정액 쏠림 현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소는 이달 말까지 농가 유전체분석 기초자료를 제공 받은 뒤 분석 결과를 어플에 반영하는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농가에 서비스 할 계획이다.
어플은 충남대 청년창업기업인 퀀도믹과 공동개발했으며 주요 제공 정보는 △한우 혈통정보 △개체의 유전체분석 정보 △유전체분석에 따른 근친도 확인 △교배조합 정액 선정 △개체의 유전능력에 따른 도축성적예측 및 실제 도축 결과 등이다.
도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유전체분석 정보를 포함한 한우 개체 분석 정보를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어플을 개발했다”며 “도내 농가 뿐만 아니라 전국에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유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