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군, 지역 대표 맛집 26개소 최종 선정
홍성군, 지역 대표 맛집 26개소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음식 관광상품 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홍성맛집 2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역대학 교수, 식품개발 관련 전문가, 소비자연합회 등 각 분야별 총 17명의 맛집선정위원회를 구성, 군민 의견 수렴과 총3차례에 걸친 회의를 걸쳐 맛집을 선정했다.
군은 현장 설문조사와 SNS를 활용해 총2,351명의 의견을 받았으며 군민이 추천하는 맛집을 추가로 받는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해 예비 맛집 후보군 30개 업소를 선정했으며 이후 8일간 외부 심사위원을 포함한 17명의 평가자가 현장을 방문해 음식의 맛과 시설 등을 평가했다.
또한 인터넷 평점, 방문자·블로그 리뷰와 3년 평균 연매출액에 대한 점수를 10% 반영하고 현장실사 점수를 90% 반영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맛집 2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홍성맛집 26개소는 한식 18, 분식 5, 일식 3개소로 홍성읍 16, 광천읍 3, 홍북읍 3, 금마·결성·갈산·구항면 각 1개소씩 분포되어 있다.
홍성군은 앞으로 이들 26개소를 대상으로 군청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한 홍보와 홍성군 맛집 현판 설치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15
-
홍성군, 2021년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 발표
홍성군, 2021년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 발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적극행정과 소통행정으로 서해선KTX시대 개막, 어촌뉴딜300사업 3년 연속 선정 등 굵직굵직한 성과를 거둔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 사업이 마침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되어‘서해 KTX 시대’의 막을 올렸다.
경기 화성 향남에서 평택 청북까지 7.1㎞ 구간으로 국비 5,491억원이 투입된다.
두 노선이 연결되면 서해선에도 KTX열차가 운행되며 홍성에서 서울까지 이동시간은 2시간에서 40분대로 대폭 단축된다.
이 사업은 수도권과 충청권으로 연결되는 서해축 고속철도망 시대를 열어갈 핵심사업이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역행정혁신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등 군정 36개 부분에서 대외기관 표창을 받아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한 데 이어 전국 최초 주민주도형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 기반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전국 군단위 최초 홍주문화관광재단 출범, 7개 읍면의 주민자치회 전환 등을 통해 행정 전반에 변화와 혁신, 참여와 소통으로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군은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에 12,500여 세대의 공동주택 건립 추진 등 새로운 인구수요에 대비하고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며 정주여건 개선과 국가 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혁신도시 내포캠퍼스 설립,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 공주대학교 공공의대 및 종합병원 설립을 위해 군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14년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군은 올해 2024년까지 2차 연장되어 11년 간 유기농업 특구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또한 농가 소득창출을 위해 홍성마늘, 아리향딸기 등 지역특화작물 육성, 홍성한우 브랜드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죽도는 행안부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고 KBS2TV 환경 예능‘오늘부터 무해하게’의 무공해·청정섬 촬영지로 방영되어 주목을 받았다.
내포문화숲길은 자치단체가 조성·운영 중인 숲길 중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가숲길로 지정됐으며 홍주순교성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삼아, 광범위한 선제검사 및 군민의 82%이상 접종완료를 통해 집단면역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군민 97,176명에 상생지원금 242억 9,400만원을 지급하고 29개 업종에 32억 4,3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 홍성사랑상품권 395억원 판매 및 누적 발행액 600억원 돌파, 가맹점 3,238개소 유치로 경제침체의 위기를 군민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다.
군은 최근 어사항이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사업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궁리항-어사항-남당항-죽도항을 연계하는 해양관광산업 발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서부 남당리~광리 구간 도로 건설사업이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총사업비 485억원을 확보, 광천김 등 수산식품 수출액은 7,741만$ 달성, 도내 1위 전국 5위로 성과를 거뒀다.
남당항은 국가 거점어항으로 복합 다기능 어항으로 조성하고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조성사업과 홍성호 명소화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남당항 백사장 복원 및 노을 전망대 설치 사업을 준공했다.
아울러 속동 해양공원 및 해넘이길 조성사업을 준공한데 이어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착공을 통해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8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 및 14개 기업과 MOU 체결을 맺어 향후 1,685억원 투자 및 679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홍성일반산업단지 근로자복지센터 준공, 홍성일반산업단지 100%분양,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50% 분양 및 추가 기업수요에 대비한 산업단지 추가개발 추진,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경제발전의 대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홍성군 가족센터를 착공하고 충남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을 내년 1월 개원해 산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활센터 건립 착수, 자활근로·한시생계·긴급복지 지원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했다.
방과후돌봄센터 4호점 운영을 시작, 지역과 연계한 온종일 돌봄 생태계를 구축, 홍성사랑장학회 장학생 238명을 선발해 262백만원을 지급하고 124억원의 기금을 예치하는 등 지역인재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홍성출신의 장준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송가은 선수는 한국여자골프협회 20오후 9시즌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송가은 선수는 홍성사랑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역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는 첫 사례를 만들었다.
또한 홍성군청 양궁팀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을 제패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2021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공직자뿐만 아니라 군정에 참여하고 함께해주신 군민분들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많은 성과를 거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2022년에도 코로나19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의 성과창출로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5
-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연말맞이 독서문화행사 운영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연말맞이 독서문화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연말을 맞아 광천공공도서관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도서 및 원화 전시프로그램,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광천공공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책과 함께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매달 선정된 성인 책과 어린이 책 등 총23권에 대한 추천 서평을 총망라해 2021년 사서 추천도서 전시를 진행한다.
아울러 그림이 전하는 위로와 상상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도록 성장과 가족의 의미를 다룬 그림책, ‘크리스마스 선물’ 원화를 전시한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 16일부터 팝업북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 연령별 6개 독서문화 체험활동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감염병 확산 기세가 좀처럼 줄지 않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책에서 위로를 얻어 따로 또 같이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12-14
-
홍성군, 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대상 수상
홍성군, 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충남농업기술원이 개최한 ‘2021년 우수 농가형 가공상품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에서 홍성군 유기농 부엉이네오솔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가공상품의 개발·판매로 농가소득 및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농업경영체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농업기술원은 지자체 추천을 받은 8곳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장 평가단을 구성해 실제로 상품의 맛과 기호, 시장경쟁력 등을 평가해 대상 1곳, 최우수 2곳을 선정했다.
홍성군 대표로 참가한 유기농부엉이네오솔길 대표는 유기농 작두콩을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한 콩을 활용해 콩크림파스타 분말소스, 유기농 작두콩차 등 가공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이 대표의 작두콩을 활용한 제품들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제품들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자연분해가 가능한 티백을 사용해 나노플라스틱의 위험이 없다.
또한, 파스타 소스의 경우 분말 형태로 조리가 간편하고 변질되지 않으며.보관이 용이하다.
이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안전한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소비자들은 건강과 간편함을 더욱 추구할 것으로 보이므로 홍성의 유기농산물 활용과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들이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4
-
홍성군,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 평가 전국 1위
홍성군,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 평가 전국 1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14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예방 활동 계획 및 실행의 충실성 등의 서면 평가와 스티커 배포, 안전교육 등 홍보 현장평가에서 9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해 포상금 200만원을 받게 됐다.
군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수의 인원이 좁은 현장에서 실시하는 사고대응 실전 모의훈련을 대신해 승강기 사고 예방 홍보활동으로 전환 추진했다고 밝혔다.
매년 승강기 문에 손 끼임, 애완견 줄 끼임, 무빙워크에서 연쇄 추돌 등 어린이 안전사고를 포함한 승강기 이용자 과실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군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 배포 및 비상 통화 장치, 손 끼임 주의 등 승강기 안전이용 스티커 부착을 통해 군민이 이용자 안전수칙 및 이용 중 갇힘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집, 장애인복지시설, 경로당 등 안전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승강기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대응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안전한 승강기 이용환경을 조성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4
-
홍성군, 민원 담당 공무원 대상 비대면 친절교육 실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13일 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 민원담당 공무원 54명을 대상으로고객감동 민원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친절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요구 및 불만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응대 능력을 향상시키고 군민과 소통하는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성호 스피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친절서비스는 작은 배려에서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방문민원 및 전화민원 응대방법, 불만 민원인 응대방법 등 사례 중심의 강의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도 향상을 위해 친절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고객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
-
홍성군, 학생대상 환경기초시설 견학 ‘호응’
홍성군, 학생대상 환경기초시설 견학 ‘호응’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학생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생활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환경기초시설 현장 견학은 매립장, 재활용품 선별장 등 각종 환경기초시설을 둘러보며 처리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집하 및 선별과정을 직접 보며 생활 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환경기초시설이 친환경 시설임을 강조하고 쓰레기 매립의 현실과 함께 녹색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행동부터 실천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앞으로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자원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3
-
홍성군, “보급종 벼·옥수수 종자 신청하세요”
홍성군, “보급종 벼·옥수수 종자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종자 갱신을 위해 2022년 벼 정부 보급종과 옥수수 종자를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종자는 오는 20일까지 옥수수는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에서 신청·접수한다.
벼 품종은 총 8품종으로 신청 단위는 20kg이다.
공급가격은 공공 비축미 수매가격 확정 후 12말에 결정될 예정이며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됨에 따라 종자소독 시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준수해 약제를 적정 방법으로 사용해야 한다.
옥수수는 찰옥수수, 종실사료용, 팝콘용으로 공급가격은 찰옥수수 2만6000원/1kg, 종실사료용 2만1000원/2kg, 팝콘용 3만5000원/1kg이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장은 “정부보급종은 종자검사 규격에 함격한 정부에서 보증하는 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특성이 잘나타난다”며 “보급종자를 희망하는 농가는 물량 한도가 정해져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3
-
홍성군, 2021년 12월 자동차세 35억 5500만원 부과
홍성군, 2021년 12월 자동차세 35억 5500만원 부과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021년 2기분 자동차세 2만 1,911건에 35억 5500만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홍성군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 및 이륜차 소유자이다.
다만, 1월, 3월, 6월, 9월 연납 차량과 6월에 일시납부한 차량,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차량은 제외됐다.
이번 자동차세 납부 금액은 하반기분으로 연세액의 절반이며 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해 등록하였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에 대해서만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됐다.
자동차세 납부는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본인 통장으로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 전용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홍성군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고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한편 군은 11개 읍면에 납부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납기 전 납부 안내 문자발송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언 세무과장은 “이번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지역개발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는 재원이며 자동차세 미납 시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된 차량은 자동차번호판 영치·압류·공매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2-13
-
홍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중간성과보고회 개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10일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 4년 차를 맞이해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고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홍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홍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중간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성과보고회는 식전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학교별 성과를 담은 마을학교 성과 동영상및 전시물을 통해 4년간 마을 안에서 이뤄온 아이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마을주민과 관계자들의 피와 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지역과 학교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주대학교 양병찬 교수를 초빙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해 홍성군 마을학교 운영에 대한 평가, 개선사항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는 마을의 공간에서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아이를 키우자는 취지로 시작되어 5년간 지속되는 사업으로 현재 9개소의 마을학교에서 500여명의 학생들이 58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다가오는 ‘충남 행복교육지구 제2기 협약’의 기틀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앞으로 마을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