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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홍주문화관광재단,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와 보편적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공모는 홍성군에 위치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관내에서 추진할 수 있는 문화·예술사업에 대해 지원하고 공모사업 접수는 오는 2월 9일 오후 5시까지 E메일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지원유형은 전문문화·예술활동지원, 신진예술창작지원, 청년예술활동지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지원으로 구분되며 지원금은 총 3억 4,000만원으로 사업별 세부 분야와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한편 재단에서는 ‘2023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5일 오후 오후 3시에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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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특구 홍성군, 2023년 친환경 농업자재 신청 접수
유기농업특구 홍성군, 2023년 친환경 농업자재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전국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 기반을 조성을 위해 2023년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달 2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무농약 이상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 작목반 및 영농조합법인 등으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납부 영수증을 첨부해 인증농지 소재지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가당 3ha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단가는 ha당 유기농산물은 200만원, 무농약농산물은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특히 친환경 인증을 신규로 계획하고 있는 농업인도 인증계획과 함께 신청하면 지원이 가능하지만, 당해 연도 중에 친환경 인증이 취소된 농지에 대해는 지원이 제외된다.
친환경 농업 자재 지원 대상 품목은 제초용 우렁이, 오리, 쌀겨, 친환경 종이 멀칭지, 논두렁 물막이판, 바이오차 구입비 등 생물 자재 또는 공시된 유기농업 자재 등으로 농가의 여건에 맞는 친환경 농업 자재 신청이 가능하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을 위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업환경 보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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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홍성군,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홍성군은‘저출생·고령화 정책 실효성을 거양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성군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층 대상 전문 과정인 ‘50플러스 스쿨’을 통해 인생 후반기를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을 매개로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기 위한 ‘청춘남녀 프로그램’, 가치관 형성기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측면에서 맞춤형 인구교육을 진행하는 등 생애주기별 관심사를 반영한 실속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승환 경제문화농업국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이 평생학습도시의 좋은 정책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군민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 누구에게나 배움의 길이 열려 있는 평생학습도시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는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평생교육사 신인상/인물상, 파트너십상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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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방방곡곡 찾아가는 참여형 치매 예방 ‘치매파트너’ 양성
홍성군, 방방곡곡 찾아가는 참여형 치매 예방 ‘치매파트너’ 양성
[세종타임즈] 홍성군 치매안심센터가 동절기 각 마을 경로당에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치매파트너를 양성에 힘쓰고 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주변 치매 어르신과 가족에게 안부 묻기 및 교육에서 배운 치매 예방 정보를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치매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온라인 교육 이수를 통해 치매 파트너 활동에 동참할 수 있고 현재까지 2,334명의 치매파트너가 양성되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양성된 치매파트너를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플러스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치매파트너 플러스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자로써 치매안심센터 쉼터 운영, 인지강화교실, 찾아가는 치매 어르신 동행 서비스, 치매 예방 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2023년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 플러스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리며 치매 어르신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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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어촌 정착”홍성 귀어자금 최대 3억 지원
“안정적 어촌 정착”홍성 귀어자금 최대 3억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자금을 지원하는“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대상자를 오는 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2023년 기준 만 65세 이하인 귀어업인 또는 최근 5년 이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은 비어업인으로 거주기간, 귀어 관련 교육 이수 실적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백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출금리는 연 2.0%,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사업 신청 희망자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월 2일까지 군 해양수산과를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관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 40세 미만의 청년어업인에게도 어업경영 경력에 따라 월 90~11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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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선착순 60명 모집,
홍성군,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선착순 60명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6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앱과 스마트 밴드를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이 24주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20~50대 홍성군민으로 스마트폰 앱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질환자나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스마트밴드가 무료로 제공되고 최초, 중간, 최종 건강검진을 위해 3회 보건소에 방문하게 되며 그 외는 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난 2022년에는 60명 중 53명이 끝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위험요인이 66% 감소, 건강행태가 75.5%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89.7%가 서비스에 만족해 타인에게 권유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했다.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전화신청 가능하며 건강위험요인 결과에 따라 최종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 3월경부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ICT 활용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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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항 새조개·대하 축제 대표 먹거리 축제 자리매김
홍성군, 남당항 새조개·대하 축제 대표 먹거리 축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제20회 새조개 축제가 펼쳐지는 홍성군의 대표적 관광지 남당항의 21년 유입인구는 78만여명으로 20년도 65만여명에 비해 20% 증가했고 19년도 68만여명 보다 14%로 증가해 군 전체 유입인구 대비 약 1%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수집된 남당항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남당항을 가장 많이 방문했던 시기는 9월과 10월로 이 시기에는 남당항 대하 축제가 개최되어 축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요일별로 남당항을 방문했던 인구를 살펴보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5만 7천에서 6만 7천여명으로 비슷하고 토요일은 11만 1천 6백 73명, 일요일은 10만 2천 58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토요일에 가장 많이 남당항을 방문했고 월요일은 일요일에 비해 약 44% 정도가 감소했다.
남당항을 방문했던 지역별로 보면 관내에서 남당항으로 방문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관외에서는 홍성군과 인접해 있는 보령시, 서산시에서 주로 방문이 이루어졌으며 타 시군에서의 유입률은 비슷한 추세가 나타났다.
또한, 카드 이용 건수는 19년도에는 4천 8백건에서 20년도 4천 3백건으로 감소하다가 21년도 5천6백건으로 15%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소비금액도 19년도에 26억 1천 5백만원이었으나, 20년도 22억 3천 2백만원으로 감소했다가 21년도에는 29억 1천 1백만원으로 증가세를 보여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남당항에서의 카드 소비금액과 이용 건수는 대부분 1,2월과 9,10월에 집중적으로 높게 나타나 겨울철 새조개 축제와 가을철 대하축제의 영향으로 분석되며 20년도에는 남당항을 방문한 인구 및 카드 소비가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발생 때문으로 분석된다.
내비게이션 이동현황에서는 남당항을 목적지로 검색 방문한 건수가 19년도에는 2만 5천 9백 건이며 20년도에는 2만 5천2백 건, 21년도에는 4만 5천7백 건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남당항 방문 후 다음 목적지로 내비게이션을 검색한 방문지가 관내에 있는 관광지를 방문하기보다는 인근 시군으로 유출하는 방문자가 많았으며 용봉산, 오서산을 등산하고 남당항을 방문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남당항 관광지 분석자료를 현재 군에서 추진중인 홍성군 관광개발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하는 한편 남당항 방문 후 관내 다른 볼거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당일 여행코스를 블로그나 SNS 등을 활용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당항 관광지 분석은 2019년부터 2021년도까지 3개년도에 대해 유입인구분석 및 카드 소비현황, 이동현황 등을 도-시군에서 공동 구매한 민간데이터를 활용 분석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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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읍면 순회교육 인기
홍성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읍면 순회교육 인기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읍면 순회교육’의 반응이 뜨겁다.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읍면 순회교육 중 지난 16일 열린 홍성읍 순회 교육은 5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으며 오전에는 ‘고품질 쌀 안정 생산기술’ 교육을 오후에는 ‘마늘의 이해와 재배기술’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새해농업인 읍면 순회 교육’은 홍성읍을 시작으로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벼 및 고추, 홍성마늘 특화작목을 중심으로 공익직불제 의무 교육 등을 함께 편성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금영 교육경영팀장은 “올해 농업인 전문교육은 홍성 농업, 농촌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교육으로 농업 트렌드에 맞는 신규 강좌를 다양하게 개설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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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마을축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홍성군, 마을축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마을축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마을축제 아카데미 교육은 2022년부터‘품앗이’마을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마을 특성에 맞는 축제를 기획하고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적 실험의 교육과정이다.
마을 리더 및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3월 14일까지 13회차 교육이 진행되며 70%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마을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리더들이 지역문화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 마을 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되어 마을의 문화가치가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이 문화적 삶의 거점으로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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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홍성군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홍성종합터미널, 홍성CGV, 홍성상설시장, 갈산정기시장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홍성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안전유관기관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이용객 밀집에 취약한 위험 요인 위주로 군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터미널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및 안전장비 관리상태을 중점점검 했으며 대형화재의 위험성이 큰 영화관 및 전통시장은 전기·가스·소방 분야를 집중 점검했다.
설 명절 많은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 결과 안전에 우려되는 위험요소는 시급성과 위험 정도룰 따져 즉시 개선 또는 보수·보강해 귀성객 및 군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 다중이용시설 특성상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