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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딸기농가에 병해충 방제 약제 긴급 배부
홍성군, 딸기농가에 병해충 방제 약제 긴급 배부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최근 집중호우에 폭염까지 더해지며 병해충이 확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내 딸기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긴급 배부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재배 농업인 250명을 대상으로 딸기 생육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탄저병과 시들음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제 약제를 일괄 배부했다.
이번 조치는 두 질병 모두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수확량과 품질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적 곰팡이병으로 특히 발생 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함에 따라 집중호우 이후 이어진 폭염에 대응하고자 홍성군과 홍성군딸기연구회가 공동 부담해 공급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록적인 폭우 이후 고온으로 병해충 피해가 예년보다 더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적기에 방제를 실시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딸기 생산 기반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약제 지원이 안정적인 육묘 환경 조성과 더불어, 전국 최고 품질의 딸기 생산단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성군은 향후 지속적이고 균일한 무병 원묘 보급을 위해 관내 전문 육묘장을 늘리고 추후 바이러스가 없는 무병 원묘 보급 규모를 당초 8만주에서 32만주로 확대 생산해 품질향상 및 농가 소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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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의집, 문화가 있는날 맞아 특별 프로그램 운영
이응노의집, 문화가 있는날 맞아 특별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오는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시실과 고암학술연구실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예술과 전시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운영은 오전 10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전시 해설 프로그램,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는 야간 개장으로 이어진다.
체험은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람객에게 이응노 화백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특히 주요 작품과 그 시대적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이 더해져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야간 개장도 함께 진행되어 평소 시간상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이나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문화공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전시실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방되며 야간 전시 특유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윤상구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체험, 해설, 야간 감상까지 아우르는 복합 문화행사”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예술을 통해 여름 한가운데서 잠시 쉼과 영감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응노의 집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예술교육과 작가 아카이브 확산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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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새광이와 조미 인사드려요
홍성군, 새광이와 조미 인사드려요
[세종타임즈]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군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대축제의 새로운 캐릭터로‘새광이와 조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홍성군의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대축제를 다양한 세대에게 알리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다가 캐릭터를 개발하는 전국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캐릭터 공모전에는 총 116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심사를 거쳐 창의성과 친근감을 두루 갖춘‘새광이와 조미’ 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캐릭터 명칭인 ‘새광이’는 새우젓과 광천의 앞 글자를 합성한 의미로 새우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했고 ‘조미’는 조미김의 줄임말로 김의 형상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대축제 추진위원회와 협력해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를 이용해 축제 콘텐츠 개발, 굿즈 제작 등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캐릭터를 제안해 준 모든 참여자분께 감사하다”며 “선정된 캐릭터를 축제 홍보에 적극 활용해 미감도시 홍성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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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호우 피해주민 헬스케어 ‘눈길’
홍성군, 호우 피해주민 헬스케어 ‘눈길’
[세종타임즈]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홍성군이 호우피해주민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확대 추진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보건소는 호우피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은 물론 호우피해 주민까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9일까지 확대운영되는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지만, 호우피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확대 운영한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한방공중보건의가 관내 321개소 경로당에 방문해 △한방진료 △건강상담 △온열질환 관리 및 예방 건강수칙 안내 △식중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 등을 실시한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본 사업이 호우피해로 심신이 지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건강 격차를 해소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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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수해복구 지원에 한마음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수해복구 지원에 한마음
[세종타임즈]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홍성군 갈산면의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피해복구 지원 대상인 갈산면 딸기농가는 호우로 둑이 무너져 딸기 하우스까지 토사가 흘러든 상황으로 신속한 복구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7명의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갈산면 딸기 농가를 찾아, 하우스 비닐과 스티로폼 등 망가진 자재를 치우고 바닥에 쏟아진 상토를 수거하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임호자 회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도움의 손길을 펼쳐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을 하는 사이사이 반드시 적절한 휴식을 취해 무더위에 건강 해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금산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도 같은 농가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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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유쉼터, 곤충·파충류와 함께하는 체험 운영
홍성군 치유쉼터, 곤충·파충류와 함께하는 체험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3일간 ‘홍성군 치유쉼터’에서 치유형 프로그램 ‘곤충·파충류와 함께하는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이색 곤충 체험 농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위드벅스’ 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아열대 온실 환경을 배경으로 16종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곤충·파충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치유쉼터 공간 이곳저곳에서 사슴벌레, 카멜레온 등을 관람할 수 있고 24일과 25일에는 어린이집 대상, 26일에는 일반인 대상으로 사전 체험 신청자에 한해 손 위에 사슴벌레를 올려보고 먹이도 주며 함께 사진도 찍는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전 체험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소식을 확인하면 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화훼전시, 동물교감, 소공연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기획·운영해 군민들에게 자연 치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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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행정수도 ‘홍성’ 스포츠 중심도시로 ‘우뚝’
충남 행정수도 ‘홍성’ 스포츠 중심도시로 ‘우뚝’
[세종타임즈]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인 충남도청 소재지 홍성군이 생활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충남 서부권 스포츠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4월 문을 연 국민체육센터와 반다비수영장이 이용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일과 여가를 즐기고 워라벨을 중시하는 MZ세대들까지 유입시키며 홍성군이 생활 스포츠 강군으로 나타났고 있다.
실제 이용객을 살펴보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고 있는 반다비 수영장의 경우 오전 낮 시간대는 50·60대 여성 이용률이 높았고 오후 낮 시간대는 40·50대, 야간 시간대는 20·30대 이용률이 높았다.
최근,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유 수영, 헬스 등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주민 일상 속 건강과 여가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6,990㎡ 규모로 조성된 복합체육시설은 2024년 12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5년 4월 1일 반다비수영장 정식 개장을 통해 본격적인 통합형 생활체육 시대의 문을 열었다.
특히 반다비수영장은 애초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으며 홍성군은 이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용형 체육시설로 발전시켜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반다비수영장은 25m 6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갖췄으며 또한 지하 1층에는 최신 운동기구의 헬스장과 함께 운영돼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지역 내 통합형 생활체육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아쿠아휘트니스 △초급 수영 강습 △자유 수영 등 계층 맞춤형 프로그램은 군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신청 수요가 몰리면서 프로그램은 추첨제로 운영될 정도이다.
실제로 정식 개장 이후 수영장 이용자는 월평균 1,200여명에 달하며 강습 반마다 마감이 빠르게 이뤄지는 등 지역 내 대표 체육시설로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반다비수영장에서 강습을 받고있는 홍성읍의 40대 A씨는 “강습 신청 경쟁이 치열하지만, 반다비수영장은 시설이 쾌적하고 이용료도 부담 없어 만족도가 높다”며 “수질 관리나 안전 대처가 잘 돼 있어 안심이 되고 운동하다 보면 이웃들과 인사도 나누게 돼 일상이 더 활기차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센터는 헬스장, 볼링장, 다목적실, 체력측정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춘 복합 체육시설로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쾌적한 환경과 최신 장비, 편리한 접근성까지 갖춰 평일과 주말 모두 활기를 띠고 있으며 1인 운동은 물론 가족 단위 여가 활동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반다비수영장과 국민체육센터는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생활형 복지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결성면에 야구장과 다목적 체육관을 포함한 ‘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군민 복지 기반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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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젊은도시 내포신도시 임산부 지원 ‘눈길’
홍성군, 젊은도시 내포신도시 임산부 지원 ‘눈길’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다음달 6일부터 홍북읍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임산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관내 임산부의 64.2%가 홍북읍에 거주함에도, 임산부 등록과 각종 지원을 받기 위해 홍성읍 소재 보건소까지 방문해야 하는 군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홍북읍 임산부상담실은 8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주 1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홍성군보건소 가족보건팀 담당자가 정기 출장해 △임산부 산전검진 쿠폰 발급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 등 임산부 등록·관리 업무를 비롯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 △대상자 맞춤형 모자보건사업 안내 등 다양한 모자보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우리 지역 임산부의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홍북읍 임산부상담실을 시범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운영에 앞서 SNS, 군 홈페이지, 등록자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사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운영 중에는 매월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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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죽도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홍성군, 죽도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서부면 죽도 및 서부해안도로에 국가지점번호판 24개소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림, 해양 등 건물이 없는 지역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아 등산객이나 산책길 이용자 등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 장소를 알 수 있도록 표기하는 좌표이다.
군에서는 그동안 용봉산, 오서산, 남산, 백월산, 보개산 주요 등산로 및 서부 A지구 등에 290여 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으며 지속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훼손·망실된 국가지점번호판을 정비해 등산객 및 산책길 이용객 등에게 응급상황 대처 및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최근 등산 및 산책길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국가지점번호판을 통해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기반을 추가로 확대 설치 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위험 지역에 지속적으로 설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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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관 협력으로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홍성군, 민관 협력으로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1일에 경제적 빈곤과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따뜻한 손길을 건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생활고와 질병으로 인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웠던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어르신으로 홍성군 희망복지팀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기위해 갈산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노후 싱크대 교체, 도배 및 장판 시공, 에어컨 설치 등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종합적인 주거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지역 내에서 싱크대 공장을 운영하는 목대산업 대표가 자재 후원 및 재능기부 형태로 뜻을 함께해 더욱 큰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에게는 새로운 희망과 편안함을 선사했다.
홍성군 박성래 복지정책장은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깨끗한 보금자리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숨은 천사들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처럼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 사회 전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돌보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