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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6일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담근 200포기의 김장김치는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박상유 회장은 "나눔 행사에 흔쾌히 참여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고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옥화 회장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김치에 저희의 사랑뿐만 아니라 맛도 담았으니 어려운 이웃에게 이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상문 동장은 “새마을회원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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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김치 나눔
목천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김치 나눔
[세종타임즈] 천안시 목천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목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목천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담근 김치 180통을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상현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 나눔 봉사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목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윤영 회장은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치가 많은 사람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희권 목천읍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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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2동, ‘우리동네에서 배우는 키오스크’ 교육 진행
원성2동, ‘우리동네에서 배우는 키오스크’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2동은 12월 6일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과 경로당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디지털배움터와 협력해 키오스크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며 스스로 불안감을 느끼거나 자신감을 잃게 만들기도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키오스크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방법을 익히게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앞장서 교육을 진행하고자 기획됐다.
김성경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며 참여를 통해 기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정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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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천안시복지재단 김장김치 240kg 후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상명대학교/ 정동화 부센터장)는 26일 장애인복지시설 참 아름다운 집에서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김장김치 240kg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상명대학교는 1937년 일제 강점기에 민족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상명고등기예학원을 모태로 ‘진리·정의·사랑을 바탕으로 문화창조 및 인류복지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을 교육이념으로 둔 명문 종합대학이다.
이번 후원은 상명대학교 상명사회봉사단 학생들 27명과 교직원 3명이 지원 결정한 장애인복지시설 ‘참 아름다운 집’ 장애인들과 함께 김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결과물이다.
정동화 부센터장은 “지역사회와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것은 대학의 중요 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상생, 나아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상명대학교의 이번 후원과 사회공헌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 복지향상이 매우 중요하다는 또 다른 징표가 될 것이다”며 “후원과 사회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재단 역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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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국립발레단 ‘꿈나무교실’ 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
천안예술의전당, 국립발레단 ‘꿈나무교실’ 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과 국립발레단이 공동 주최한 ‘Fly Higher with KNB,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 공연 수익금 870여 만원 전액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천안문화재단은 올해 초 국립발레단과 업무협약 체결 후, 21명의 꿈나무 단원들을 모집해 약 7개월간 매주 2회씩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인 ‘꿈나무 교실’을 운영했다.
‘꿈나무 교실’의 결과물로 꿈나무 발레리나·발레리노들의 오프닝 무대와 국립발레단원들의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를 지난 10월 11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초대하는 등 일부 객석 초대를 진행하기도 했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립발레단의 꿈나무 교실과 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시 문화예술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천안시 꿈나무들의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티켓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꿈나무 교실’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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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호반써밋포레센트 ‘동남구 제17호 금연아파트’지정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삼룡동에 위치한 호반써밋포레센트 아파트를 동남구 제17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동남구보건소는 2017년 동남구 제1호 금연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 17개의 금연아파트를 지정해 지역사회 간접흡연 방지 및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호반써밋포레센트 아파트에는 현판과 현수막, 금연구역 안내표지가 지원된다.
또한, 6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내년 5월 26일부터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입주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통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금연아파트 지정 확대를 통한 간접흡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 로 문의하면 된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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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이전 개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6일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이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일자리 지원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 일자리지원센터는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10년 간 운영해 오다 두정동 천안인적자원개발센터에 1개 층을 증축해 확대 이전했다.
주요 시설은 취업상담창구, 기업상담실, 면접실, 다목적실, 커뮤니티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취업특강, 채용행사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새로운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이전한 만큼일하고자 하는 시민들과 일할 사람을 구하는 기업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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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이륜차 37대 보조금 추가 지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전기 이륜차 보급 촉진을 위해 5,920만원을 들여 37대에 대한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 등록된 거주자 또는 천안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 등이다.
오는 12일 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선착순 지급 방식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조금은 1대당 최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이다.
차종별로 보조금이 상이하므로 지원 가능 차량,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약계층·소상공인·농업인이 전기 이륜차 구매 시 국비 보조금의 20%를 추가 지원하고 배달용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 국비 보조금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최대지원액 범위 내에서 3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전기 이륜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대행 접수하면 된다.
천안시는 앞서 상반기 전기 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29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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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개별공시지가 충청남도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충청남도 주관의 ‘2024년 개별공시지가 추진 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조사 추진 성과와 우수시책 등 6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천안시는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에 따라 정확한 토지 특성 조사 및 지가 산정과 검증을 실시하고 개별주택가격 부서와 토지·주택 특성 협업 행정으로 부동산 공시제도의 신뢰도를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등을 통해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행정·민간 수요에 대비하고자 토지개발 사업 등으로 확정 예정 지번이 부여된 필지를 개발 사업지 이용 상황에 맞게 조사·산정했다.
김완준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체계적인 공시지가 산정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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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경부선 횡단 ‘눈들육교’ 27일 개통
천안 경부선 횡단 ‘눈들육교’ 27일 개통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오는 27일 경부선 마지막 건널목인 ‘눈들건널목’을 폐쇄하고 ‘눈들육교’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1904년 개통한 눈들건널목은 경부선 하행선상 첫 번째 건널목이자 경부선을 횡단하는 천안의 유일한 철길 건널목이었으나, 눈들육교 신설로 12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천안시는 국가철도공단과 협약을 맺고 ‘용곡~청수동간 도로개설 및 눈들건널목 입체화공사’ 중의 하나로 눈들육교를 설치했다.
눈들육교는 용곡1길에서 다가로를 연결하는 보행육교로 길이 102m, 폭 3.5m 규모로 조성됐다.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교통 약자에게 통행 편의를 제공하고자 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
또 시는 천안천을 횡단하는 용곡교를 철거하는 대신 편의 쉼터로 조성해 천안천과 일봉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시설과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천안의 마지막 남은 철길 건널목인 눈들건널목이 폐쇄하고 시민 교통편의 제공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눈들육교를 개통하게 됐다”며 “눈들육교가 이용자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