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직산읍 방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직산읍 방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 직산읍 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방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육종영 전임회장이 방위협의회 회장직을 이임하고 이용진 신임회장이 취임하는 자리로 체온체크, 손소독, 방역패스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육종영 전임회장은 “그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에 감사하며 덕분에 임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용진 신임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회원들과 함께 극복해가며 방위협의회를 잘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주홍 직산읍장은 “그간 고생하신 육종영 전임회장님에게 감사하다”며 “또, 이용진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방위협의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달라”고 답했다.
아울러 회원들에게 코로나 3차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며 접종에 동참하기를 권장했다.
2021-12-21
-
천안 신방도서관, 12월 ‘가족어울림’ 행사 운영
천안 신방도서관, 12월 ‘가족어울림’ 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가족특화도서관인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12월 ‘가족어울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가족들과 뜻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포함된 주에는 이범재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 ‘피아노 음악회’, ‘찰칵찰칵 인증샷’ 등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방도서관 아동실에서 현재 업사이클링북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지역작가인 이범재 동화작가의 샌드아트 공연은 2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22일 오후 5시 신방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는 지난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알리는 피아노 공연 1회에 이어 2회 공연이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캐럴 메들리를 피아노 연주로 들을 수 있다.
22일에서 24일까지는 신방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한 이용자들은 누구나 폴라로이드 기념사진을 받을 수 있다.
12월부터 크리스마스트리 등 연말 분위기로 꾸며 놓은 로비 공간에 포토존을 설치해 2021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추억을 남겨주고자 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가족어울림’ 행사를 열어 가족친화프로그램 버블쇼, 뮤지컬 등을 진행했으며 자녀를 이해하고 부모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내용의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21-12-21
-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상금 전액 기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설관리공단이 21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2021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금 및 지방공공기관 우수사례 시상금 1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도시범죄 사각지대에 불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수상한 전국 시·군·구 우수사례 지방공기업 경진대회 상금과 ‘IoT 기술을 활용한 시민안심부스’로 수상한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 상금으로 마련됐다.
두 우수사례는 범죄 위험을 사전에 근절하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단의 노력을 높게 인정받았다.
한동흠 이사장은 “ESG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1
-
천안예술의전당, 크리스마스 기념 콘서트 개최
천안예술의전당, 크리스마스 기념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이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기념 콘서트’를 12월 25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팬텀싱어3’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던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는 차세대 국보급 보이스 베이스 구본수, 이탈리아 오리지널 바리톤 안동영, 맑은 음색의 한국 가곡 스페셜리스트 테너 윤서준으로 결성돼 이번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은 ‘안단테’를 메인으로 뮤지컬배우 이해나, WE밴드도 함께한다.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첫 앨범 ‘No.1 The Korea Crossover’에 수록된 타이틀곡 ‘비밀의 화원’, ‘시소타기’, ‘꽃 피는 날’과 함께 클래식 음악, 영화 OST, 연말 분위기를 함께 장식할 따뜻한 캐럴 등 장르를 뛰어넘는 선곡으로 가족과 연인들에게 더욱 의미 있고 낭만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소독과 출연자, 스텝, 관람객의 백신패스 확인, 체온측정, QR코드 체크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2-21
-
천안시학교급식지원센터, 상생과 협력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천안시학교급식지원센터, 상생과 협력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세종타임즈] 천안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상생과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 천안산 농산물 확대공급’을 위한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6일 친환경농업인, 20일 우수농산물 농업인을 대상으로 각 이틀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하고 2022년도 학교급식 천안산 농산물 확대공급 방안에 관한 교육 및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 개선 방안 등 지역산 식재료 소비 활성화에 관한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워크숍을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하려 했으나 최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상황을 고려해 각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
각 이틀간 진행한 워크숍은 생산농민과 시청, 교육청, 영양사 임원진, 지역농협 등 약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열렸다.
교육은 연암대학교 채상헌 교수가 학교급식 소비자가 만족하는 천안산 농산물 확대 공급방안에 대한 강의를 펼쳤으며 김충구 천안조공법인 대표가 천안농민과 함께 가야 할 학교급식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백승범 천안교육지원청 학교급식팀 교사가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김충구 천안조공법인 대표는 “그간 코로나 상황으로 소통의 기회가 없었는데 학교급식 생산자, 소비자, 관계자가 오랜만에 만나 대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역산 농산물이 다양하게 재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좋은 품질로 안전하게 학교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1
-
천안시 청소년, 코로나19 의료진에 컵케이크 전달
천안시 청소년, 코로나19 의료진에 컵케이크 전달
[세종타임즈]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예방업무로 고생하고 있는 전담 의료진을 위해 천안시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에 직접 만든 컵케이크 100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들은 지난 18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컵케이크를 직접 기획하고 만들었으며 손편지와 함께 배달했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가중된 의료업무에 고생하시는 분들의 고마움을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리더가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응원과 힘이 필요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준비한 이번 나눔실천 봉사활동의 모든 과정은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됐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이번 나눔실천 봉사활동 외에도 지역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기후변화 대응 인식변화 캠페인 등을 운영했다.
2021-12-21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2021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성료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2021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성료
[세종타임즈]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진행하며 34명 포상 및 5명 청소년이 큰 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을 열고 금장, 은장, 동장 활동을 달성한 34명을 포상하고 포상제 참여청소년 중 여성가족부장관상 1명,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 3명,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 1명에게 각각 상을 전달했다.
이날 포상 인증서와 메달은 학부모가 청소년에게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9~13세 청소년의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4가지 활동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하고 숨겨진 끼 발견 및 꿈을 찾아가는 자기주도적 활동이다.
포상식에서 금장을 수여받은 청소년은 “동장부터 금장까지 3년 동안 목표를 스스로 정하고 도달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성취 경험으로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1
-
천안천 어린이공원 인생샷 명소로 탈바꿈
천안천 어린이공원 인생샷 명소로 탈바꿈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올해 상반기에 조성했던 천안천 어린이공원에 ‘꽃길’ 경관조명을 추가 신규 설치해 인생샷 명소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천안천 어린이공원 경관조명은 야간시간대 공원의 미관 개선 및 볼거리 확대와 공원 밤거리를 환하게 비춰 치안을 향상하기 위해 설치됐다.
경관조명은 뉴딜사업을 홍보하고 볼거리 제공 및 야간경관 특화공간 조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기존 경관조명과 다르게 천안천 공원 입구부터 수국, 무궁화, 벚꽃, 해바라기 4종 꽃 이미지를 송출해 야간에 시민들이 20m 꽃길을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됐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사직동 일원, 천안중앙시장에서 천안천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올해 조성을 완료한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동남구 최초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도시 텃밭, 광장 등을 제공해 천안천 보행로와 연결시켜 지역의 명소로 발전했다.
이번 경관조명장치 설치로 주야 시간대 모두 천안시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편의성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천 어린이공원이 도심 속 작은 휴양지 역할과 더불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조명 꽃길을 배경으로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는 공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1
-
천안과학산업진흥원, 기술 고도화로 기업 경쟁력 강화
천안과학산업진흥원, 기술 고도화로 기업 경쟁력 강화
[세종타임즈] 재단법인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지난 20일 올해 진행한 ‘2021년 천안지역 중소기업 실용화 기술개발 및 기술고도화 지원사업’ 성과 공유를 위해 천안SB플라자에서 참여기업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은 대학, 출연연 등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천안시 제조기반 중소기업의 실용화 기술 확보 및 기술 고도화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은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제작 8건, 시험분석 10건, 공정개선 5건, 제품개선 3건 등 모두 26건을 지원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사 A기업은 기존 일부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공정을 자동화 설비로 개선하며 시간당 생산량 100% 증가, 공정 불량률 75% 감소, 95% 원가절감 등의 효과를 얻었다.
의료용품 개발사 B기업은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에 기반한 호흡훈련용 의료기기를 개발해 이를 바탕으로 투자유치 및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을 개발하는 C기업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으나, 이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던 중 이번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의 시험분석 지원을 통해 GS인증을 획득해 내년부터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이병욱 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업의 대표들로부터 천안에 있는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 사항과 천안시와 진흥원에 바라는 점에 관해 청취했으며 이에 대한 개선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욱 원장은 “이번 간담회와 같이 기업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구축해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으며 천안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흥원이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1
-
천안시, 선별진료소 근무인력 확충 및 처우개선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1일 확진자 증가로 폭증한 검사량을 소화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근무 인력 확충 및 임금 인상 등 근무 인력 처우개선에 나섰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전 대비 선별진료소 검사자가 2배 이상 늘면서 발생한 선별진료소 근무 인력의 업무 과중을 해소해 시민들의 검사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적시 검사 등 원활하게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확충할 선별진료소 근무인력은 9명으로 총 58명 투입으로 업무 피로도를 줄이고 특히 의료인력은 높은 업무강도와 수도권 대비 낮았던 임금을 인상해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업무숙련도를 높인다.
천안시는 선별진료소를 통해 21일 기준 약 99만 건의 검사를 진행해 5,831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선별진료소 인력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 근무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시민분들이 안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기 진작을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