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설관리공단이 21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2021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금 및 지방공공기관 우수사례 시상금 1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도시범죄 사각지대에 불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수상한 전국 시·군·구 우수사례 지방공기업 경진대회 상금과 ‘IoT 기술을 활용한 시민안심부스’로 수상한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 상금으로 마련됐다.
두 우수사례는 범죄 위험을 사전에 근절하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단의 노력을 높게 인정받았다.
한동흠 이사장은 “ESG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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