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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행정복지센터, 추석맞이 반부패 청렴캠페인 추진
예산군 오가면 행정복지센터, 추석맞이 반부패 청렴캠페인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 오가면행정복지센터는 13일과 14일 ‘추석맞이 반부패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확산되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오가면 전 직원은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실천 의지를 보였다.
14일은 오가면이장단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펼쳐 청렴한 오가, 행복한 예산을 만드는 데 공감과 참여의지를 이끌고 주변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최형규 면장은 “오가면 공직자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면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고자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청렴하고 공정한 오가면을 만들기 위해 청렴 교육, 청렴캠페인 등을 지속적이고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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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무연분묘 벌초 실시
예산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무연분묘 벌초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 고덕면새마을협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3일 대천리, 용리 등 2곳에서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장 최영석, 부녀회장 최혜숙 등 회원 40여명은 잡초가 무성한 묘지 주변 환경을 꼼꼼하게 정비했다.
최영석 회장은 “바쁜 일정에 불구하고 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무연분묘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정리하는 등 벌초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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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맞이 내포신도시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추진
예산군, 추석맞이 내포신도시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지역민을 위해 내포신도시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제초작업은 내포신도시 내 공원과 녹지, 도로 등 내포신도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초면적은 총 33만8160㎡다.
특히 보도구간 및 산책로와 공원·녹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추석 전까지 완료해 안전한 도로환경과 깨끗한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소는 내포신도시 제초작업을 연중 지속 실시하고 있으나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아파트 준공과 주민 입주 등을 고려해 내년부터 제초작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게 될 전망이다.
내포문화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제초작업은 명절에 내포신도시를 찾는 귀향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주민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며 “앞으로도 상시 유지관리를 통해 누구나 찾고 싶은 내포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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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에서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 함께 즐겨요
예산군문예회관에서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 함께 즐겨요
[세종타임즈]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국립창극단 소속 국내 최고의 ‘서정금’ 국악명창과 미스트롯2, 보이스퀸 방송 출연으로 뛰어난 가창력이 입증된 ‘강유진’ 트롯가수가 함께 하는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아울러 이날 공연에서는 백제가야금연주단의 고품격 가야금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은 국내·외에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연주단으로 2015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개막식 초청공연, 2016 유네스코 초청공연 등을 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악과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로트의 결합을 통해 우리가락의 전통성과 대중성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악은 꼭 고전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장르와 장르의 만남으로 우리 소리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멋과 흥겨움이 어우러질 전망으로 우리 소리의 가치를 소중하게 담은 가슴 뭉클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은 예산군문예회관 희망충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세 번째 공연으로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무료 초대권을 신분증을 지참한 예산군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군민은 문예회관을 방문해 초대권을 수령하면 된다.
한편 문예회관은 정부의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공연장 소독, 관객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개인 손 소독 및 객석 거리두기 시행, 음식물 반입금지, 육성응원 금지 등 철저한 자체 방역수칙 준수 속에 관객들을 맞을 방침이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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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인 새소득 작목 개발을 위한 삼 재배 이용기술교육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인 새소득 작목 개발을 위한 삼 재배 이용기술교육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3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귀농인 25명을 대상으로 삼재배 이용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박우태 강사를 초빙해 최근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햄프시드’의 영양성분과 효능에 대한 교육과 삼 재배 및 대마재배 관련 법률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햄프시드’를 어린이 과자와 노인 간식에 첨가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미국 타임지는 햄프시드를 6대 슈퍼 곡물로 선정하기도 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은 섬유용으로 대마품종 ‘청삼’을 개발했으며 식품·의료 등 새로운 대마 산업 시장에 적합한 국산품종 개발과 재배·생산 기술을 연구 중에 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황선봉 군수는 “귀농인 및 농업인에게 새로운 소득 작목에 대한 대양한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예산농업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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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예산읍 대상 다중이용시설 합동단속 실시
예산군, 덕산면·예산읍 대상 다중이용시설 합동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관내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덕산면 및 예산읍 소재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유흥주점이 14개소, 단란주점이 17개소, 일반음식점이 259개소, 휴게음식점이 42개소, 숙박업 47개소, 목욕장 7개소, 콜라텍 1개소, 노래연습장 19개소 등이다.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총 11일간 이뤄지는 이번 합동점검에는 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투입돼 코로나19 진단검사 여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14일 현재 군은 점검대상 총 406개소 대해 점검을 마쳤으며 2∼3일간격으로 추가점검을 통해 방역수칙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점검당시 폐문이거나 휴업, 폐업으로 확인되는 경우에도 운영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빈틈없는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군은 진단검사에서 행정명령에 따른 진단검사 미이행 및 명부 미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는 업소에 대해 즉각적인 고발 조치에 나서는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가운데 군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고발 조치가 이뤄진다"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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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자원봉사센터, ㈜청림과 사회취약계층지원 위한 업무협약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청림과 사회취약계층지원 위한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방역 및 소독 전문업체인 청림과 사회취약계층 방역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행복한 예산을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봉사단체와 연계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방안 강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청림은 관내 주거환경 취약계층에게 주기적인 방역 서비스를 약속했다.
오은옥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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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립도서관, ‘책 읽어주는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립도서관, ‘책 읽어주는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립도서관은 오는 28일 치매예방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책 읽어주는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예방을 위해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운영과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책 읽어 주는 아빠’로 활동하고 있는 계룡문고 이동선 대표를 초청해 어르신과 그림책을 함께 읽는 시간을 통해 두뇌활동 강화와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 읽기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치매 관련도서 큰 글자 도서코너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만60세 이상 군민 1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도서관을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지원에 도움을 주고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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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도 가로수 보도구간 정비사업 실시
예산군, 2021년도 가로수 보도구간 정비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안전환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수 보도구간 정비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가로수는 식재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목의 뿌리가 커져 보도면이 올라오는 뿌리융기 현상이 발생하며 이는 가로환경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벚꽃로 주교로 관작로 대학로 등 뿌리융기가 심한 요철 구간 7개 노선에 대해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뿌리정리 및 보도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정비사업을 통해 군민의 보행 불편을 해결하고 더욱 더 편안하고 안전한 가로환경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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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해 13일부터 26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펼친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기간 사업장 및 단속기관의 휴무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배출과 취약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3단계로 구분해 진행된다.
1단계는 17일까지 환경관련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 강화 및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며 2단계는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감시상황실’을 설치해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3단계는 추석 연휴가 끝나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연휴기간 가동중단 등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처리시설에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특별감시 기간 고의·상습적으로 폐수 및 가축분뇨를 무단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업소에 대해 관련법령에 의한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특별감시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