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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학교체육의 눈부신 성과 이뤄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군과 예산군체육회, 예산교육지원청이 협업하는 가운데 단체 및 개인종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관내 11개 초·중·고교에서 16개 종목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단양 소백산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 준우승에 빛나는 오가초등학교 배구부는 올해도 제51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에 이어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남자 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저력을 이어갔다.
소프트테니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군의 강세 종목으로 지난해 회장기 전국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신례원초등학교는 올해 같은 대회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대회 등에서도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회장기 전국대회 1위를 거둔 신암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도 올해 신례원초교와 함께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조정 종목의 경우 예산여중, 예산여고 덕산고 조정부가 올해 예당호에서 치러진 대통령기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6개 종목 입상하면서 충남 종합우승에 기여했으며 축구 종목에서도 예산중학교 축구부가 충남 소년체육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삽교고등학교 축구부도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4강에 진출하는 등 단체 종목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했다.
개인 종목인 복싱과 태권도에서도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서 복싱 금 1, 태권도 금 4, 은 1, 동 6 등 모두 12개의 메달을 거뒀으며 이는 충청남도 체육대회에서 예산군이 획득한 27개의 메달 중 절반에 가까운 개수라는 설명이다.
올 한 해 관내 학교 운동부 선수들이 보여준 성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학교별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운동부 선수 충원 문제는 대부분 학교 운동부가 겪고 있는 고충이다.
일부 종목은 학교를 초월해 함께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으나 학생 거주지와 훈련장의 거리가 먼 경우 선수 이동 방안 등 운동부를 실제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 선수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한 해라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 제공, 전문 지도자 추가 채용 등 학교 운동부 운영상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예산군체육회, 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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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7년 연속’ 선정
예산군,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7년 연속’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정책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 결과 7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특정 지역 공공·상업·주택시설에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전문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한 공개 및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은 총사업비 38억원 중 국비 11억원, 도비 3억원을 각각 지원받게 되며 군비 20억원과 주민부담금 4억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오는 12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내년 상반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술·신양·광시·응봉 등 4개면 일원의 공공시설, 주택 등 223개소에 태양광 125개소, 지열 97개소, 태양열 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연간 약 2억원 이상의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지난 7년간 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12개 읍·면에 191억원을 투입해 1399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등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7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군민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예산군을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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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여성사회교육 특강 수강생 모집
예산군, 2023년 여성사회교육 특강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역 여성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자아 발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2023년 여성사회교육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노년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놀이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교육지도사 양성 프로그램인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과정’으로 12명 이내 수강생을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과정은 노인의 인지놀이 교육을 통한 치매 발병률 감소 및 노인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수강생은 장기요양기관 치매예방 강사, 노인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5일 2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민등록상 군 거주 만 18세 이상 여성과 남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이번달 17일까지 여성회관에서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하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 지원되고 자격증 취득비용 7만원은 자부담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강사비를 지원하고 군에서 교재 및 재료비를 지원해 수강생의 부담을 줄였다”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특강인 만큼 관심 있는 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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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공주대 예산캠퍼스에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라”
예산군의회, “공주대 예산캠퍼스에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라”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가 공주대 예산캠퍼스 의과대학 설치와 의사정원 확대를 건의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7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심완예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주대 예산캠퍼스 의과대학 설치 및 의사정원 확대 건의안’을 채택했다.
필수의료 서비스는 국민의 기본권인 건강권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적이며 핵심적인 의료서비스임에도 공급 불균형으로 인해 생명권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건의안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충남의 인구 1천 명당 활동 의사 수는 2.4명으로 이는 전국 평균 3.2명의 약 75%수준에 불과하며 예산, 홍성, 당진, 서산, 보령 등 서북권 지역의 경우 1.7명 내외로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의안에서는 필수의료 서비스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사정원 확대와 지방국립대학교의 의대 신규 설치, 충남 서북권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 의대 설립 추진을 담았다.
심 의원은 “수도권에 편중돼있는 의료시스템의 심각한 불균형은 의료취약지역의 의료공백해소와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하는 국민의 권리는 저버리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이 건의안을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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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박중수 의원, “세수 결손에 따른 준비와 대책 마련 필요”
예산군의회 박중수 의원, “세수 결손에 따른 준비와 대책 마련 필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 박중수의원이 7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세수 결손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고 나섰다.
정부의 세수 재추계를 통해 세수 결손이 확정되면서 지자체로 교부되는 보통교부세의 대규모 감액이 기정사실이 되어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나라살림연구소의 세수 재추계에 따른 예산군의 보통교부세 감소액 추정자료에 따르면 기존 보통교부서 3,241억 9천2백만원 대비 501억 6백만원이 감소한 2,739억 8천6백만원으로 예측했다.
이에 국·도비 보조사업 관리, 지방보조사업 정비, 집행의 효율적 관리, 추가적 세입확보 방안 등 다양한 방안을 고려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끝으로 박 의원은 “세수결손에 따른 재정의 악화는 자칫 소홀하면 복지 축소로 이어져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며 군의 재정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세수 결손에 따른 준비와 대책마련을 협의 할 수 있는 협의회를 제안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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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과 시설 안전대책 마련 필요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과 시설 안전대책 마련 필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이 7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산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과 시설 안전대책 마련 필요’에 대해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4월, 정부에 제1차 탄소중립 녹색 성장 기본계획으로 2030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전기차 420만대, 충전기 123만기 이상 보급 목표를 설정함에 따라 예산군의 전국 대비 부족한 전기차와 충전시설 확충, 그에 따른 안전대책에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예산군은 전기차 1,256대, 충전기 323개로 전기차 1대당 0.25개 수준으로 전국 전기차 0.52개 수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으로 수덕사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17개 등 또한 부족한 상태로 전기차 보급 전략과 충전시설 및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했다.
더불어 전기차 지하 충전시설의 화재 시 소방차 진입 불가로 사고당사자는 생과 사의 갈림길에 무방비 상태에 놓여지는 등 대형참사로 이어져, 이에 대한 화재 예방 모니터링과 충전 차단 시설 및 방화구획 등을 보강해 인명피해 최소화할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탄소중립 정책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친환경 보급 전략이니만큼 예산군은 적극적인 확대를 위해 충전시설 확충과 그에 따른 안전대책 계획 수립에 대해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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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
예산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예산군의회는 7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안건심사, 선진지 견학 등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7일 본회의 개회 8일 상임위별 조례안 등 심사 9일 선진지 견학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13건을 심사 후 폐회한다.
상임위 안건별 의안 회부 현황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원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예산군청 직장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외 6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지원 동의안 외 6건 등 총 13건을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1월 9일에는 선진지 견학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을 방문해 우리군의 미래 농업 준비와 스마트 농업 혁신을 위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영진 의원이 관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과 시설안전대책, 박중수 의원이 내년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인한 세수 결손에 대한 군의 준비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상우 의장은 “스마트팜은 우리군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이는 분야이다”며 우리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과 정책발굴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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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 대백제 부흥군 위령제 봉행
예산군, 2023 대백제 부흥군 위령제 봉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백제 부흥군의 넋을 기리는 ‘2023 대백제 부흥군 위령제’를 백제부흥운동의 마지막 보루인 예산 임존성 유적지에서 봉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방한일 도의원과 주진하 도의원, 김종옥 예산문화원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봉행됐다.
사적 제90호인 예산 임존성은 예산군 광시면과 대흥면, 홍성군 금마면이 만나는 봉수산 정상에 조성돼 있으며. 백제가 패망한 660년부터 663년까지 백제 왕족 복신과 승려 도침, 흑치상지 장군 등이 3년이 넘도록 치열하게 백제부흥운동을 벌인 최대 거점지로 알려져 있다.
군과 예산문화원은 백제 부흥군의 넋을 기리고자 매년 임존성 우물 터에서 대백제 부흥군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이날 봉행된 대백제 부흥군 위령제는 충북대학교 사학과 김영관 교수의 백제 부흥군과 임존성의 역사적 가치 및 의의에 대한 강연 이후 제례 초헌관은 최재구 군수, 아헌관은 방한일 도의원, 종헌관은 김종옥 예산문화원장이 각각 맡아 제를 올렸다.
군 관계자는 “매년 백제 부흥운동의 결사 항전지이자 마지막 보루인 임존성에서 정성을 다해 백제 부흥군의 넋을 기리고 있다”며 “예산군의 태평성대와 무사평안을 함께 기원했다”고 밝혔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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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0회 예산황토사과축제’ 11∼12일 예산종합운동장 일원서 개최
예산군, ‘제20회 예산황토사과축제’ 11∼12일 예산종합운동장 일원서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제20회 예산황토사과축제’를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와 통합 운영하는 이번 축제는 11일 11시에 개막해 라인댄스, 색소폰, 성악 등 관내 공연팀의 공연과 애플 락 페스티벌, 코요태·조영남·이은하 등 출연진의 ‘가을밤 애플 콘서트’가 펼쳐진다.
12일에는 이민정, 국악단, 해외 예술단의 글로벌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예산사과 재배 100주년을 기념해 예산황토사과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 운영과 사과 김장 담그기, 사과 에코백, 사과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돼 기존 판매 위주의 축제를 벗어나 사과를 주제로 한 알찬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과수농가, 과수작목반,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 농·특산물 판매업체 등 30여 곳이 참여해 황토 사과를 비롯해 갓 수확한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어 판매뿐만 아니라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가을 과수원의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사과나무를 이용한 휴게공간인 애플파크를 조성해 관람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사과 재배 10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제20회 예산황토사과축제가 지역의 과수농가뿐 아니라 농특산물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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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3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성료’
예산군, 제23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제23회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는 사물놀이 창시자이자 비나리 명인인 예인 이광수가 이끄는 민족음악원이 예산군에서 매년 추진하는 유서 깊은 대회이며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택트 영상심사로 전환·추진된 이후 4년 만에 대면 대회로 열렸다.
이틀간의 열띤 경연 끝에 일반부 종합대상한맥 x Play the 樂 학생부 종합대상예농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문인부 금상우수 동호인부 금상전통연희예술원 마주 비나리부 금상유지상 군이 각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또한 학생부에서는 고등단체 금상향음예술원 이현 중등단체 금상청소년연희단 흥 초등단체 금상소리공동체 학생개인 금상임동명 군이 각각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를 통해 민족음악의 활성화와 신진 풍물인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서 세계화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