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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0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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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비상대응역량 강화 위한 민방위 훈련 연 4회 ‘정례화’
예산군, 비상대응역량 강화 위한 민방위 훈련 연 4회 ‘정례화’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비상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민방위훈련을 연 4회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장기간 중단됐던 민방위 훈련을 지난해 5월, 8월, 11월 등 총 3회 실시해 지역안보를 위한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민방위 훈련유형에는 공습 및 재난 대비 두 종류의 훈련이 있으며 올해는 재난대비 훈련 2회와 공습대비 훈련 2회를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재난 대비 훈련의 중점목표는 지역 특성화에 맞는 대비 훈련 실시에 있으며 지역민 참여를 바탕으로 재난 주관 부서와 민방위 부서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응능력을 함양하는데 있다.
공습 대비 훈련의 중점목표는 행정 및 공공기관, 학교 등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공습상황 시 시설 내 경보발령 점검, 민방위 대피소 점검 및 보안,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을 연계한 현실적인 대응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경찰서와 연계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을 실시해 유관 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적합한 훈련을 실시해 실제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목표”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실시될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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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소득층 자립 지원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 총력 추진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오는 2월부터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자립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이하, 차상위초과자 등이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3년간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맞춤 적립해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군은 희망저축계좌Ⅱ, 희망저축계좌Ⅰ,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자를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의 일하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 가구가 통장 가입기간 3년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만기 후 생계·의료급여 탈수급하면 본인 저축액과 매월 30만원 씩 적립된 근로소득장려금을 포함해 3년만기 최대 1440만원과 이자 및 정책별 추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일하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가 통장 가입기간 3년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본인 저축액과 매월 10만원 씩 적립된 근로소득장려금을 포함해 3년만기 최대 720만원과 이자 및 정책별 추가금을 지원 받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일하는 차상위 이하 가구의 청년,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의 일하는 차상위 초과 가구의 청년이 통장 가입 기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본인 저축액과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매월 각 30만원, 10만원씩 적립된 근로소득장려금을 포함해 3년만기 각 최대 1,440만원, 720만원과 이자 및 정책별 추가금을 지원한다.
올해 군은 희망저축계좌Ⅱ 17명, 희망저축계좌Ⅰ 7명, 청년내일저축계좌는 119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가입 희망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산형성 포털사이트를 통해 정확한 정보와 가입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저소득 가구가 탈수급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일하는 청년의 자립 기반 기회와 지역사회 정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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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전 군민 대상 안전보험 가입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 안정 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1월 30일부터 시행한다.
군민안전보험은 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되며 군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사고가 나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장기간은 2024년 1월 30일부터 2025년 1월 29일까지 1년간이며 보장내용은 상해 사고 급성 감염병 사망 농기계 사고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 산사태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실버존 사고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 치료비 자전거 사고 뺑소니, 무보험차사고 등 총 20종으로 타 보험가입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화상수술비, 대중교통 이용 중 부상치료비,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후유장해와 같이 행정안전부 가입권고 항목 및 지자체특성을 고려한 항목을 추가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보험금 청구 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이며 사고를 당한 군민이 직접 증빙 자료를 첨부해 농협손해보험 안전보험 전담창구에 청구하면 보험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 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이라며 “보험 가입 내용을 적극 홍보해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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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 추진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오는 2월 8일까지 관내 120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불법 중개행위 피해예방을 위한 주요 점검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 등 부동산 허위 표시·광고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거래 계약 시 관련 서류 교부·작성 여부 확인 부동산 중개업자의 의무 이행 사항 무등록 중개행위 등 공인중개사법 준수사항 등이다.
군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 사항은 시정 및 권고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계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고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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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이상기후 등 재해 대응능력 강화 사업 추진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이상저온,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과수·원예 농업인의 피해를 경감하기 위해 재해 대응능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사업비 8600만원을 편성했으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2월 말까지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과수의 개화기나 발아기에 발생하는 저온피해 농가에는 방상펜, 개량형방상펜, 미세살수장치, 공기순환팬 등을 지원하고 원예작물을 생산하는 시설농가 중 호우피해 농가에는 온실 자동배수 시설인 집수장치, 수중펌프, 센서 등을 지원하며 농업재해가 반복 발생하는 취약지역 중심에 거주하는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 및 시설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며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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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원예농가 대상 염류집적시설하우스 담수지원 사업 추진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원예농가의 염류집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담수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담수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방법으로 연작장해 피해를 예방하고 고품질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으로 농가경쟁력 향상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염류집적시설하우스 담수지원 사업에 총사업비 2700만원을 지원하며 40일 이상 지속적인 담수 환경을 조성할 경우 시설하우스 1동당 50만원의 담수 이행금을 지원한다.
특히 군은 염류집적 피해가 심한 수박, 멜론, 호박 등 박과류 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2월 16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군의 대표 농산물인 수박과 멜론 재배 농가가 염류집적 피해로 어려움을 토로해 왔는데 이번 사업으로 연작피해 해소는 물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전후 농가의 토양검정을 추진해 추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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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수립 시행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을 수립 및 시행한다.
조사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2954세대 4001명과 부양의무자이며 차세대사회보장시스템을 통해 통보되는 건강보험공단, 국세청 및 금융기관 등 25개 기관과 연계된 80여종의 공적자료를 바탕으로 소득재산 변동사항을 조사해 반영한다.
또한 공적자료로 확인이 어려운 일용근로자나 사적이전소득 부과자의 경우에는 소득신고서 통장거래내역 등을 확인하며 거주 여부, 안전 및 복지욕구 등 전반적인 생활실태를 가정 방문을 통해 빈틈없이 조사할 계획이다.
군은 매월 또는 반기로 이뤄지는 확인 조사를 통해 적정 급여를 지급하고 부정수급시 환수 조치해 복지재정의 누수를 막을 예정이며 자격 중지자에 대해서는 가구 특성을 고려해 긴급복지 등 타 사업을 연계해 위기 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외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한부모 등 총 13개 사업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통합조사를 통해 늘어나는 복지급여 대상자의 복지재정 효율화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표준화된 통합조사를 통해 촘촘한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고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통해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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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설맞이 원산지표시 홍보 합동 캠페인 펼쳐
예산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설맞이 원산지표시 홍보 합동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5일 예산상설시장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예산사무소, 소비자교육중앙회와 함께 올바른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예산상설시장과 삽교곱창특화거리가 조성되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양질의 먹거리 환경 조성이 더 중요해진 가운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에 대한 홍보와 지도 강화의 일환으로 민관이 합동 추진한 것이다.
이날 군은 예산시장과 국밥거리 등 인근 상가에 대해 원산지 표시 농축수산물 식품 취급 위생 당부 부정유통행위 차단 건전한 상거래 질서유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을 계도했으며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원산지 표시 현장 상담도 병행해 위법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유관기관·부서·단체와 원스톱 상담시스템을 구축해 원산지 거짓, 혼동, 미표시, 둔갑 판매, 표시 방법 위반 등에 대한 현장상담소를 개설해 관련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군민 생활 안정과 법질서 확립에 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생 6대 분야에 대한 자체 홍보, 단속을 추진해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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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적극 추진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축산환경개선 및 축산악취저감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 및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가 자발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축분뇨를 신속하고 적정하게 처리해 환경오염 방지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끄는 농장이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고 있다.
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등이며 축산업 허가 및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농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 말까지 농장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거쳐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군에서는 총 103개소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을 받았으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지원사업에서 추가 배정을 받을 수 있고 각종 축산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은 농장 스스로 축산악취 발생을 줄여 지속가능하고 이웃 주민과 더불어 잘사는 축산업을 구축해 나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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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난해 계약심사로 3억3000만원 예산 절감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해 공사, 용역, 물품구입 등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실시하고 3억3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재정법 제3조에 따라 지방자차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입찰·계약을 하기 위한 기초금액·예정가격, 설계변경 증감금액 및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군의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에 따르면 계약심사 대상은 추정금액 기준으로 공사 2억원 이상 용역 7000만원 이상 물품 제조구매 2000만원 이상인 사업이며 계약금액이 5억원 이상인 공사의 1회 설계변경 시 직전 일상 감사를 받은 금액이 10%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해당한다.
군은 지난해 공사 42건, 용역 36건, 물품구매 24건 등 총 102건의 계약 심사를 실시했으며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계약심사 관련 규정과 설계기준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예산을 절감해 나갈 계획”이라며 ”각종 심사에 더 신중을 기해 군 발전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