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제33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산시, ‘제33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333차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안전보안관과 합동으로 안전신문고 신고 및 아산시 생명 대피 안내 지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시청공무원과 안전보안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이용해 아산시 생명 대피 안내 지도 및 안전신문고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참여를 독려했다.
국승섭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이번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넓히고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5-26
-
아산시, 제2회 아트밸리 아산 호국보훈 청소년 영상제 공모전
아산시, 제2회 아트밸리 아산 호국보훈 청소년 영상제 공모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제2회 아트밸리 아산 호국보훈 청소년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국보훈 청소년 영상제는 세대를 넘어 공감하는 보훈 문화를 조성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호국 보훈 행사 추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영상제의 공모 주제는 아산의 인물·명소·상징 등이 포함된 호국보훈관련 영상이며 공모 대상은 전국에 거주 또는 재학중인 만 9~24세의 청소년이다.
관심 있는 전국의 청소년은 올해 4월 이후 제작된 순수 창작물을 7월 22일부터 8월 19일 사이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은 내용의 우수성, 기획력, 작품의 완성도, 작품의 대중성 등을 고려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200만원, 최우수상 4팀 150만원, 우수상 4팀 50만원, 장려상 6팀 30만원 등 상금을 시상하고 청소년 영상제는 9월 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시상식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2023-05-26
-
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양정무 교수 초청.‘호응’
아산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양정무 교수 초청.‘호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4일 시민홀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섯 번째 특강인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초청 강연을 열었다.
양정무 교수는 이날 재치 있는 입담으로 10년간의 짧은 화가 인생 동안 서양미술사에 한 획을 그른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통해 서양 미술을 알기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고흐의 작품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설레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남아있는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14일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그리스 로마 인성교육의 지혜’라는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일곱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2023-05-26
-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운영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지식 정보 취약 계층 어린이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5월 중순부터 8월말 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방축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및 활용교육, 전문 독서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독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6
-
아산시, 중소형 폐전자제품 전용수거함 설치
아산시, 중소형 폐전자제품 전용수거함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49개 공동주택에 중소형 폐전자제품 전용수거함을 설치하고 무상 방문 수거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선풍기, 전기밭솥 등 소형 폐전자제품은 5개 이상일 경우에만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그 미만일 경우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수수료를 내야 했으나 전용 수거함이 설치되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거 품목으로는 컴퓨터 본체 및 모니터, 청소기, 전기밥솥, 헤어드라이기, 전자레인지, 제습기, 휴대폰, 노트북 등 기타 중소형 가전제품이다.
시는 올해 중소형 폐전자제품 전용 수거함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에 설치를 지원했으며 2024년에도 희망하는 공동주택에 수거함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윤영진 과장은 “중소형 폐전자제품 무상 방문 수거가 주민 불편 해소와 재활용활성화에 많이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26
-
코로나19 미접종자. BA.4/5 2가 백신 접종 시행
코로나19 미접종자. BA.4/5 2가 백신 접종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BA.4/5 2가 백신으로 단일화하면서 미접종자 접종을 기존 2회에서 1회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 접종 단일화는 1회 접종으로도 충분한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질병관리청 안내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접종대상은 12세 이상 기초 접종 미접종자로 이전 단가 백신 접종여부 및 횟수와 관계없이 2가 백신 1회 접종으로 기초접종이 가능하다.
2가 백신은 관내 31개소 접종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하며 원활한 접종을 위해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유선으로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아직 코로나19 기초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시민은 유행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성이 입증된 2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접종 백신이 BA.4/5 기반 2가 백신으로 단일화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는 화이자 단가 백신, 화이자BA.1, 모더나BA.1 접종은 종료된다.
2023-05-26
-
아산시, LED 보안등 설치.안전 보행거리 확보
아산시, LED 보안등 설치.안전 보행거리 확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LED 보안등 137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보안등 설치 사업은 야간에 안전사각 지대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읍·면·동 보안등 설치 수요조사 결과 152개소가 접수되어 이중 설치조건과 시공 가능 여부 등의 적합성 조사를 거쳐 최종 137개소가 선정되어 신속히 공사를 추진해 24일 설치 완료됐다.
LED 보안등은 타 광원에 비해 밝고 에너지 소비가 적고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으며 전력난 해소는 물론 전기요금 절약,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로 저탄소 녹생성장 도시 조성에도 큰 효과가 있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보안등은 주민들이 야간에 안전 보행 하는데 밀접한 중요 시설물로 주민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보안등 확대 설치와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보안등 추가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산시는 가로등 20019개 보안등 15793개를 유지 관리하고 있다.
2023-05-26
-
아산시, 마중택시 운행 확대.대중교통 사각지대 주민 불편 해소
아산시, 마중택시 운행 확대.대중교통 사각지대 주민 불편 해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시내버스 이용이 어려운 자연부락 마을을 추가로 지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으로 운행하는 마중택시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 지정은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마을 중 급경사나 비포장길 등 마을 주변 여건과 소외된 가구를 중점 고려하고 마중택시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배방읍, 송악면, 둔포면, 선장면 9개 마을을 선정했다.
마중택시는 지난 2012년 배방 세교4리와 법곡2통 2개 마을을 시범 운행해 지금까지 115개 마을에 운행되고 있으며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길고 정차 장소가 많지 않아 교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연부락 마을의 노인층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재성 과장은 “이번에 새로 운행하는 마을 외에도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찾아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중택시는 아산시 스마트콜택시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시내버스 정류장까지는 100원,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1600원을 부담하면 된다.
2023-05-26
-
아산시,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평판 ‘전국 8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순위 상승세가 놀랍다.
지난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 5월 브랜드 평판 조사에 의하면 아산시는 8위 브랜드로 링크됐다.
전년도 동기간 아산시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는 38위에 그쳤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56557142개를 분석해 소비자와 브랜드 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주관하는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등 총 4개 지수를 활용해 측정된다.
직전 조사인 지난 4월에서도 아산시는 깜짝 8위로 등장해 상승세를 타더니 5월에도 그 순위를 유지하며 경쟁력 있는 도시브랜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처럼 아산시의 브랜드 평판지수가 상위권에 링크된 이유로는 지난 4월 글로벌 기업 삼성디스플레이의 4조 1천억원의 아산 투자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아산의 대표축제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흥행 성공 글로벌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4년연속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 민선8기 아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아트밸리 아산’의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도시브랜드 ‘대상’ 수상 등 핫 이슈들이 브랜드 평판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자체도 브랜드 관리가 중요하고 평판이 브랜드 가치를 좌우하는 시대인만큼 문화·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등 전 분야에 걸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필요하다”며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 평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근의 도시브랜드 평판지수 상승세와 다수의 대외 수상은 ‘아트밸리 아산’의 도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비쳤다.
끝으로 박 시장은 “품격있는 도시 인프라 조성,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추진, 기업이 먼저 찾는 親기업 정책으로 살고싶은 도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로 입지를 공공히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2023-05-26
-
박경귀 시장, 일본서 4천만 불 유치 쾌거 “아산 투자 최고의 선택될 것”
박경귀 시장, 일본서 4천만 불 유치 쾌거 “아산 투자 최고의 선택될 것”
[세종타임즈] 외자 유치와 온천·정원 분야 정책 발굴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박경귀 아산시장이 첨단 자동차 부품 기업의 4천만 불 투자를 유치했다.
25일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오바 노보루 투자조합 이사장, 윤영표 ㈜비토넷에이피 대표이사 등 4인은 일본 동경에 위치한 뉴오타니호텔에서 만나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바노보루 투자조합과 ㈜비토넷에이피는 5년 내에 4천만 불을 투자해 아산시 음봉면 일원 13만5천884㎡ 부지에 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기존 천안 사업장을 아산으로 확장 이전할 예정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약 31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비롯해 세수 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장설립 및 아산 이전이 완료되면 5년간 매출 8천17억원, 수출 효과 5천848억원, 수입 대체효과 1천735억원, 생산 유발 6천170억원 등의 경제효과가 예상된다.
아산시와 충청남도는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 각종 인센티브를 비롯해, 공장 신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비토넷에이피는 지역 개발 촉진과 지역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 기업 ㈜비토넷에이피는 일본 기업 ㈜오토테크가 가진 원천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 차량용 비접촉 안전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의 기술개발은 미국 정부의 요청에 의해 추진됐으며 관련 기술의 세계 표준화가 목표다.
일본의 유한투자회사인 오바노보루사는 ㈜비토넷에이피에 모회사인 ㈜오토테크의 원천기술을 제공했으며 아산 공장 설립에 필요한 자본을 투자하기로 했다.
아산시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현대자동차가 위치해 있는 만큼, 독보적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 자동차용 비접촉 안전센서 시스템의 세계 표준화를 추진 중인 ㈜비토넷에이피와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이번 협약 하루 전인 24일 투자 기업인 오바노보루사와 ㈜비토넷에이피 등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처로서 아산의 강점과 기업환경에 설명하는 등 투자유치 최종 성사를 위해 적극 노력한 바 있다.
투자협약 체결을 마친 박 시장은 “아산 투자를 결정해주신 오바노보루사와 기꺼이 원천기술을 이전해주신 ㈜오토테크, 무엇보다 독보적 기술력으로 투자협약의 토대를 만들어주신 ㈜비토넷에이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미 여러 글로벌 기업이 아산을 아시아 거점기지로 택했고 최고의 투자 결정이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며 “비토넷에이피의 투자 결정 역시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아산시장으로서 공장설립에 아무런 차질이 없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산시를 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태흠 지사는 “아산시와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4천만 불 투자를 결정해주신 오바노보루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오바노보루사의 아산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청남도도 각종 지원과 규제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바 노보루 이사장은 “기술의 완성까지 긴 여정과 난관이 있었지만 오늘 이렇게 경사스러운 날을 맞이하게 됐다”며 “아산시와 충남도의 지원으로 백만 아군을 얻는 효과를 얻게 됐다 이미 여러 기업과 도입 논의가 진행 중인 만큼, ㈜비토넷에이피와 ㈜오토테크의 미래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일본 오바노보루사의 4천만 불 투자 유치로 아산시의 민선 8기 외자 유치는 2억9500만 불을 기록했다.
박경귀 시장은 “일본 자본가들이 한국 기업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그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유한회사를 만들어주신 이번 사례가 굉장히 인상 깊다”며 “앞으로 한국과 일본의 기술력, 자본이 협력하고 교류하는 이런 사례가 더 늘어나기를 기대하며 그 협력이 확장될 수 있도록 아산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