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의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돌입
2025-06-17 15:47:45
-
-
아산시 ‘투자 낭보’ 지속…7개 기업, 1,055억원 투자유치
-
아산교육지원청, 전통 가야금 선율로 빚어내는 아름다운 울림
-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상반기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정보나눔자리 성료
-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위한 도시인프라 청사진 제시
-
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 아산시에 성금 200만원 전달
-
아산시보건소, 갱년기 여성 대상 ‘고관절 질환 관리 교육’ 성료
-
아산시, 디딤씨앗통장 대상 확대 및 후원 모집
-
아산시, 문화관광해설사 대상 ‘안전관광 메뉴얼 배포 및 교육’ 실시
-
아산시, 2025년 저출생 극복 전담팀 정기회의 개최
MORE NEWS
-
아산교육지원청,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 가동
아산교육지원청,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 가동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교육의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을 구성하고 협의회를 실시했다.
2025년 4월 14일에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신세균 교육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팀장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지난년도 청렴도 측정결과를 분석 및 부서별 청렴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취약분야 개선과 개선시책 발굴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분야로 △방과후학교 운영 △현장체험학습 운영 △운동부 운영 △계약 관리 △공사 관리·감독을 선정해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신세균 교육장은‘교육기관의 청렴성은 중요한 가치’임을 강조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각 업무 분야의 담당자들이 소극적인 자세를 벗어나,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4-14
-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지역상권 살리는 경제 축제로 거듭난다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지역상권 살리는 경제 축제로 거듭난다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14일 오전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브리핑에서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온양온천역과 온양온천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주무대를 온양온천시장 인근으로 옮겨,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시장을 방문하고 지역 상권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지난 축제와의 가장 큰 차이다.
온양온천시장 참여마당에는 조선시대 저잣거리와 무과시험장을 재현하고 전국 턱걸이대회 ‘청년 이순신을 찾아라’, 조선수군 출정식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조선의 관상가’, ‘야바위꾼’, ‘꽃거지의 신발 던지기’ 등 서민들의 풍류와 해학을 담은 프로그램들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먹거리존 역시 지역 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온양온천역 먹거리존은 기존 상가와 시민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으로 구성되며 인기 스타 셰프 최현석 씨와 공동 개발한 ‘이순신 축제 시그니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먹거리 장터 지도’ 제작과 엽전지폐 발행, 지역화폐 ‘아산페이’ 확대 발행 등 다양한 소비 촉진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대중교통 타고 축제장 가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셔틀버스를 신정호, 이순신종합운동장, 탕정, 천안아산역, 신창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2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적인 불꽃놀이 대신 새롭게 선보이는 친환경 드론쇼는 수백 대의 드론이 펼치는 입체적이고 정교한 빛의 공연으로 연기, 소음, 탄소 배출까지 최소화한 축제의 새로운 상징이 될 전망이다.
오세현 시장은 “앞으로 아산시 축제는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을 위한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며 “다시 찾고 싶은 축제, 매년 4월이 기다려지는 축제를 위해 시정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브리핑은 지난 4월 2일 재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현 시장이 취임 후 언론인 앞에 선 첫 공식 석상이기도 했다.
오 시장은 브리핑 시작에 앞서 “다시금 아산시정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통해 아산의 미래를 든든히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2025-04-14
-
아산교육지원청, 2025 학교 밖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대표교사 협의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5 학교 밖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대표교사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0일 아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 별솔마루에서 2025 학교 밖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대표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교사의 자발성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하고 실천하며 교육 활동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인공지능교육, 그림책 활용 독서교육, 생태 전환 교육, 수업 코칭, 학생 상담 등 다양한 주제의 학교 밖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52개 팀 선정해 예산을 지원하고 수업 나눔과 수업 혁신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번 협의회는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필요성 및 운영 사례 공유 △학교 밖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유의 사항 △학습공동체가 직접 만드는 ‘교사 함께 성장’ 직무연수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다수의 교사 학습공동체가 수업 혁신과 교사 성장을 위해 다년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유의미한 활동이 더 많은 교사와 학교 교육과정으로 확대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4
-
아산시립도서관 ‘어르신 도서관 이용백서’ 대상자 모집
아산시립도서관 ‘어르신 도서관 이용백서’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오는 17일부터 ‘어르신 도서관 이용백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 대상자는 도서관 이용이 서툴고 회원증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 으로 도서관 이용방법, 회원증 발급, 책놀이 등을 안내해 어르신들의 정보격차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신청은 4월 17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아산시립도서관에 전화로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도서관에 대해 궁금해하고 방문하고 싶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회원증 발급과 시설 이용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배방·월천·둔포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아산시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재능기부 동아리 ‘노을마중’과 함께 추진한다.
2025-04-14
-
배방월천도서관, ‘티키타카크루 1기’ 위촉식 개최
배방월천도서관, ‘티키타카크루 1기’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2일 배방월천도서관 ‘티키타카ZONE’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모임인 ‘티키타카크루 1기’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에 선발된 7명의 크루는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 북큐레이션부터 프로그램 기획·운영, 홍보 활동, 자료실 규칙 만들기까지 도서관 곳곳에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름처럼 도서관과 청소년이 티키타카 하듯 톡톡 튀는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한 크루원은 “우리 손으로 도서관을 색칠할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된다”며 “티키타카ZONE을 재미있고 유쾌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티키타카크루는 도서관을 단순히 이용하는 이용자가 아니라, 스스로 바꾸고 만드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신선한 감각이 도서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14
-
아산시, 영·유아 대상 인형극 ‘종이아빠’ 공연 개최
아산시, 영·유아 대상 인형극 ‘종이아빠’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5월 3일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빛마루 대강당에서 지역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한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의 상상력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4일부터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연작은 빛과 어둠을 이용한 블랙라이트 기법을 활용한 ‘종이아빠’ 로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전달하고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공연이 영·유아 및 부모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외에도 샌드아트, 풍선쇼, 뮤지컬 등 올해 다양한 어린이 문화예술공연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5-04-14
-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4월 정기회의 개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4월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복키움 특성화사업 추진 △찾아가는 복지리더 기본 교육 △기타 협의회 관련 행사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5년 읍면동 행복키움 특성화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보호체계와 인적 안전망 완성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우재원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보호체계와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시민활동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고 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저희 행정에서 지원할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4
-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2025 창작자 간담회’ 성료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2025 창작자 간담회’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가 목공예, 섬유공예,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작자 간담회’를 10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작자 소개를 시작으로 ASC의 미션과 가치에 대해 공유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ASC가 어떤 역할로 성장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간의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앞으로의 ASC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창작자분들은 주로 혼자 작업하시기 때문에 다른 창작자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ASC에서 이러한 창작자 간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공예체험, 마켓, 전시 등 ‘2025 공예주간’ 행사를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와 온양민속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5-04-14
-
아산 숲사랑청소년단, 자연사랑 위한 ‘숲 체험 활동’ 시작
아산 숲사랑청소년단, 자연사랑 위한 ‘숲 체험 활동’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 숲사랑청소년단’ 이 12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아산 숲사랑청소년단은 70여명의 초·중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자 추진됐다.
올해 발대식에서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숲 해설가의 안내를 받아 자연과 교감하며 숲을 보호하는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 숲사랑청소년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관내 공원과 숲에서 생태 관찰, 목공 등 만들기를 비롯한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연과 교감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04-14
-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영남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영남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세종타임즈]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가 11일 아산시를 방문해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30만원을 기부했다.
오치석 지회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어려움과 슬픔에 공감하며 아픔을 나누고자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임원들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일교 부시장은 “예상치 못한 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소중한 사랑을 기부해주신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분들이 산불 피해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배방읍분회는 경북 의성군 단촌면 간덕1리 경로당에, 온양6동분회 읍내주공아파트 경로당은 점곡면 사천1리 경로당에 100만원의 성금을 직접 전달해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했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