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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3.1.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3.1.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2025.3.1.일자 아산교육지원청 소속 전입 직원과 교육청 전입 직원 8명을 대상으로‘2025.3.1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이 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아산교육직원청 각 과 과장 및 팀장들이 참석해 전입자들을 축하해 줬다.
박서우 교육장은 임용장을 수여하며 “이번 인사발령으로 아산교육가족의 된 것을 축하한다 아산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전입직원을 환영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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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3차 통합조사 업무 연찬 개최
아산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3차 통합조사 업무 연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4일 시청 의회동 커뮤니티 쉼터에서 3차 통합조사 업무 연찬을 진행했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업무연찬에는 통합조사팀 담당자와 의료급여, 자활 지원사업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의료급여, 자활사업에 대한 부서별 업무 협조 사항 공지와 통합조사 업무 특이사례, 우수사례 노하우 공유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2025년 지침 개정 사항 중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조사에 대한 세부 내용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규 공무원의 업무와 조직 적응을 위해 실무자 간 궁금한 사항을 질의 응답하는 소통 대화의 시간도 마련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업무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빈틈없는 상담과 조사로 지역의 복지 니즈를 충족해 아산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매년 개정되는 지침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개정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연찬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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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2025 시민참여형 주말농장 사전교육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2025 시민참여형 주말농장 사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25 시민 참여형 주말농장’ 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16일과 22일 이틀간 진행된 주말농장 교육은 총 4회, 1,049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주말농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주말농장 운영과 텃밭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며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신청서 작성하고 제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아산시민 김모씨는 “주말 텃밭을 한번 가꿔보고 싶어서 매년 2월마다 전화했지만, 홈페이지 접수는 금방 마감돼 매번 실패했었다”며 “이번에는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고 교육도 받게되어 주말농장을 해보고 싶은 사람한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시민참여형 주말농장에 큰 관심을 가져심에 감사드리며 주말농장이 도시농업과 농촌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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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불법 소각방지로 환경을 지키는 아산시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방지로 환경을 지키는 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마을 단위 영농 부산물을 파쇄 작업에 대해 ‘잔가지 파쇄기’를 무료로 임대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잔가지 파쇄기’는 고춧대와 과수 전정 가지 등 지름 10cm 미만의 영농 부산물을 파쇄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고 산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파쇄한 부산물은 퇴비로 재활용되어 토양 유기물 함량을 증가시켜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이용 방법은 각 마을 이·통장 등 마을 대표가 신청해 최대 3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회원으로 안전교육을 이수한 사람만 조작할 수 있다.
김기석 농촌자원 과장은 “영농 부산물을 파쇄해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하면 토양 환경개선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며 “파쇄기 사용 시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안전 사용 수칙 준수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잔가지 파쇄기 무상 임대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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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노인 인지강화를 위한 책놀이 ‘노을마중’ 본격 시작
아산시립도서관, 노인 인지강화를 위한 책놀이 ‘노을마중’ 본격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노인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 ‘노을마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노인 인지활동 책놀이’는 인지기능이 저하된 노인들이 그림책으로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정서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치매안심센터 △스마트 두뇌센터 △탕정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아산시립도서관에서 ‘노인 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노을마중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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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아산시, ‘2025년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2025년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기술인 AI 프로그램과 휴머노이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AI 프로그램에서는 인공지능 원리의 이해를 위한 마이크로비트, 네오씽카, 로보엑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코딩 방법을 배운다.
휴머노이드 프로그램에서는 스팀컵 꼭두·프리미엄·엔지니어 등 로봇을 직접 다루는 로보틱스 기술을 학습한다.
신청은 아산시 거주 11~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3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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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악취 중점 관리 사업장 부서 합동점검반 본격 운영
2025년 악취 중점 관리 사업장 부서 합동점검반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악취 민원이 빈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3월부터 부서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악취 배출 저감에 나선다.
이번 합동 점검은 24일간담회를 시작으로 기후변화대책과, 환경보전과, 자원순환과, 농정과, 축산과 등 관계 부서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악취 중점 관리 사업장 10개소로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배출시설 운영 여부 △악취방지시설 및 환경시설 정상 운영 여부 △가축분뇨 및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등이다.
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합동 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점검 과정에서 악취 배출허용기준 초과나 환경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악취 민원을 해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계속할 것"이라며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2021년부터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4건, 2023년 9건, 2024년 8건의 법령 위반 사항을 적발해 행정 조치한 바 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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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아산시지부, 아산시에 제휴카드 기금 1억 5,958만원 전달
NH농협 아산시지부, 아산시에 제휴카드 기금 1억 5,958만원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4일 NH농협 아산시지부로부터 지난해 적립된 제휴카드 기금 1억 5천958만원을 전달받았다.
제휴카드 기금은 아산시와 NH농협 아산시지부가 체결한 협약에 따라 매년 아산시 법인카드 사용액의 0.1~1%를 적립해 조성된다.
시는 2012년부터 이 기금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해 왔으며 이날 전달받은 제휴카드 기금도 아산시 지역사회 공익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금은 지역 내 복지사업, 지역개발사업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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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업체당 50만원 지원 나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업체당 5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사업’을 28일부터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전년도 매출액이 1억 400만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단, 사행성·유흥업, 법무·금융·보건 등 전문업, 발전 및 전기판매업 등 일부 업종과 무등록사업자, 휴·폐업 사업자, 전년도 매출이 없는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온라인과 방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24 홈페이지에서 방문 신청은 아산시청 본관 3층 접수처에서 진행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신분증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명원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이며 대리인 신청 시에는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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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집중점검 추진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집중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해빙기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붕괴와 균열, 전도,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기다.
이에 따라 공단은 영인산자연휴양림과 공설봉안당, 아산그린타워 등 공단이 운영하는 주요 사업장 3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 주변 침하 및 지반 안정상태 △급경사지·절토사면의 노출면 및 배수로 안정상태 △옹벽·석축의 균열 및 침하 상태 등에 관한 사항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 또는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위험구역 설정 등 응급조치 후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오는 3월 21일과 4월 4일에 개장 예정인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과 스카이어드벤처의 주요 장비, 시설물 및 운영과 관련한 안전 위해요소 등도 병행 점검해 휴양림 레저시설물 이용객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해 시설물 피해 위험이 커지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