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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돌입
2025-06-17 15: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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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투자 낭보’ 지속…7개 기업, 1,055억원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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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등굣길 캠페인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 큰 호응
아산시보건소, 등굣길 캠페인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 큰 호응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 중인 등굣길 캠페인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 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교 시간인 오전 8시와 9시 사이에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지난 10일에는 염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요 내용은 △내가 오늘 느끼고 싶은 기분 알아보기 △우울증을 예방하는 방법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안내 등으로 우울·자살 예방과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
정현숙 보건행정과장은 “교내 생명 존중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보건소는 학생들이 정신적 어려움으로부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10월까지 3개교 등굣길 캠페인과 1개교 홍보관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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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위한 간담회 개최
아산시,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 아산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아산시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자동차연구원-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모빌리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중심 미래차 등 모빌리티 대전환 시대의 선제적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빌리티 산업 발전 동향과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남수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장과 임광훈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관련기업 등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자동차용 반도체 기능안전·신뢰성 기반 구축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안전 성능검증 기반구축 등 미래모빌리티 사업의 추진 경과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의원들은 아산시 3대 주력산업 중 핵심인 모빌리티 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적극 공감하며 2026년 준공 예정인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를 필두로 시민과 기업이 피부로 와닿는 사업 성과를 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산업부의 2025년 신규 공모사업인 ‘자율주행차용 반도체 보안성 평가 기반구축’에 충남도·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이달 중 평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공모 선정 시, 차량용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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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도자기 예술가 ‘시티투어버스 타고 행복한 아산 여행’ 추진
아산시, 세계 도자기 예술가 ‘시티투어버스 타고 행복한 아산 여행’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간 세계 6개 나라의 도자기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아산 시티투어버스 타고 행복한 아산 여행’을 추진했다.
이번 여행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됐으며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스웨덴, 튀르키예, 영국의 도자기 작가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아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현충사 △세계꽃식물원 △신정호정원 △외암마을 △도고온천 △보문사 등을 방문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아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전통체험을 즐겼다.
외암마을에서는 한복을 입고 저잣거리를 다니며 조선시대 서민들의 생활을 체험했으며 옹기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에서는 고추장을 직접 만들며 한국의 전통음식을 배웠다.
또한, 처음으로 배꽃 화접도 경험하고 쌓인 피로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도고온천에서 풀며 여행을 만끽했다.
캐나다에서 온 한 예술가는 “아산의 독특한 매력으로 시간여행을 한 기분이 들었다”며 “한복의 고운선과 한국음식과 옹기와의 조화가 창작 활동에 큰 영감을 줬다”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고르지 못한 날씨로 더 많은 아름다움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아산을 추억하고 다시 찾고 싶은 감동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아산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우뚝 설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가 홍보 서포터즈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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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중순 강설·저온·강풍 삼중고. 배 인공수분 ‘비상’
아산시, 4월 중순 강설·저온·강풍 삼중고. 배 인공수분 ‘비상’
[세종타임즈]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이어진 강설과 강풍, 이상 저온으로 배 주산지 아산시에 큰 피해가 발생하며 인공수분 작업에 비상이 걸렸다.
개화기에 접어든 배 과수원에 갑작스런 기상이변으로 개화기 약제 살포 및 꽃따기 작업 등에 차질이 생기며 적기 인공수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은 강설과 우박의 피해로 꽃이 얼어붙거나 떨어지는 등 물리적 피해까지 발생했다.
이번 기상 악화는 전년도보다 더 민감한 시기에 발생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인공수분에 필요한 꽃가루 채취와 수분 작업도 저온과 강풍으로 지연되고 있어 착과율 저하와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가들은 인력 부족 속에서도 인공수분을 시도하고 있으나, 14일 내린 비로 인해 꽃잎의 물기가 마르지 않았고 기온도 회복되지 않아 효과는 제한적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4월 중순에 눈까지 내리는 이번 기상 상황은 매우 이례적이며 배 농가들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최대한 많은 횟수의 반복적인 인공수분 작업으로 착과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에서도 열풍방상팬과 미세살수장치 등 이상 기상 대응 과수 안정 생산 환경개선 사업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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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25년 제2회 의원회의’ 개최
아산시의회, ‘2025년 제2회 의원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의회가 4월 15일 오전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의원회의의 집행부 안건은 △아산 외암마을 행사마당 토지 매입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추진 계획 △송악 궁평저수지 수변 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토지 추가 매입 △도시관리계획 결정 의견 청취 등 9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었다.
의원들은 ‘아산 외암마을 행사마당 토지 매입’ 안건과 관련해, 당초 사업부지가 변경된 사유를 질의하며 “토지주와 협약을 체결할 때는 가계약 등의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사업변경 없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문화유산과 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들도 동일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추진 계획’에 대해서는 “기존의 반복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홍보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꼬집었고 “기업과 연계해 협업하는 등 새로운 방식을 통해 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순신 축제를 위한 셔틀버스 노선이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이순신 축제의 홍보와 함께 셔틀버스 노선도 소홀히 다뤄지지 않도록 더욱더 신경써주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우리 아산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야간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으로 메인 무대에 경관 조명 설치를 제안했지만, 예산 부족이라는 답변만 받은 점은 아쉽다”며 “앞으로 관련 사항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설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송악 궁평저수지 수변 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토지 추가 매입’과 관련해서는 “대규모 조성 사업의 경우, 토지 매입 등 초기 단계부터 사전 절차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송악 궁평저수지 수변 생태테마파크 부대시설 부족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토지를 추가 매입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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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회 영인산 철쭉제’ 개화 시기에 따라 26일로 변경
아산시 ‘제3회 영인산 철쭉제’ 개화 시기에 따라 26일로 변경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당초 4월 19일로 예정되어 있던 ‘제3회 영인산 철쭉제’를 4월 26일로 변경한다.
이는 철쭉 개화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축제 예정일을 일주일 뒤로 변경한 것으로 전국적 대기 불안정과 돌풍, 눈, 비 확대로 인한 철쭉 만개 시기를 고려한 조치이다.
세부 프로그램과 개최 장소는 기존과 동일하며 개막식과 음악회에서는 △유리상자 △앙상블-여운 △지역 가수 임동분·박미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인산 철쭉제의 일정을 변경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만개한 철쭉의 향연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6일에 개최되는 영인산 철쭉제는 △철쭉 테마존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 △산멍·꽃멍 힐링존 △숲-밧줄 레포츠 체험과 철쭉 “페이스 페인팅” 등 아산 관광명소 사진전을 비롯한 볼거리, 다양한 먹거리로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영인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존은 27일까지 연장 운영하며 2025~2026 아산관광 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존을 운영해 철쭉제 방문객들이 아산에 머물며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및 아산 관광명소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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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 학교급식 청렴+위생+안전 준비 완료
아산교육지원청, 2025 학교급식 청렴+위생+안전 준비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5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아산시먹거리재단 및 아산원예농협 학교급식 운영 관계기관 3곳과 ‘청렴한 학교급식을 위한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2025년 학교급식이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나아가기 위함이다.
또한 현장 시설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재료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식중독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소통 활동을 통해 관계기관들과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어 2025년 학교급식이 여전히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믿고 안심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한 4개 기관은 매월 1회씩 실무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위해 청렴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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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소규모어린이집 급식 위생 관리비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소규모어린이집의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해 ‘2025년 소규모어린이집 급식 위생 관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급식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소규모어린이집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정부로부터 급식 위생 관리비 또는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고 집단급식소로 신고되지 않은 어린이집이며 올해 아산시는 어린이집 159개소에 약 1억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어린이집의 급식 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 서비스 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소규모어린이집의 보육 환경개선과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보육 행정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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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지소 순회진료 실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가 14일부터 11개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순회진료를 시작한다.
이번 순회진료는 보건지소의 공중보건의가 크게 감축됨에 따라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공중보건의사 복무 만료와 의사 집단 파업 등으로 의과 4명, 한의과 5명이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순회진료 일정은 △염치·선장·신창 화,목 △배방·둔포 월,수,금 △송악 화, 목 △탕정 목, 금 △음봉·인주·도고 월,수,금 △영인 화, 화,목 이다.
아산시보건소는 현수막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순회진료 일정을 안내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가용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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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중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의 대기환경 개선과 소규모 대기 배출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4~5종 대기 배출사업장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최근 3년 이내에 방지시설을 설치했거나, 최근 5년 이내 정부 지원을 받은 시설,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아산시청 환경보전과 대기관리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대기오염 저감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