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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 개최
아산시, ‘2024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신정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경관 사진을 시정 홍보 및 관광자료, 신정호수공원 환경정비 등에 활용하고자 ‘2024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2024년 11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로 신정호의 사계를 주제로 2023년~2024년 촬영된 작품에 한해 1인 2점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은 총 22명으로 11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7명, 입선 11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응모 관련 세부 사항은 아산시청 및 신정호수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2023년 처음으로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 17점을 신정호수공원 내 라이브스케치&미디어아트관에서 1월 2일부터 전시하고 있으며 신정호수공원 홈페이지 메인화면도 수상작을 활용해 산뜻하게 리뉴얼했다.
앞으로 신정호수공원 내에도 사계 사진을 활용해 게시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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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립늘봄작은도서관 운영시간 변경
아산시, 공립늘봄작은도서관 운영시간 변경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신창면 소재의 ‘공립늘봄작은도서관’의 운영시간을 오후 2시~오후 6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개관한 늘봄작은도서관은 독서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했던 서부권의 작은 샘물 같은 존재로 도서 대여 및 상호대차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늘봄작은도서관 이용자가 하루평균 6명 연간 도서 대출이 전년 대비 약 19% 감소하면서 유사 작은도서관 이용률과 격차를 보여, 효율적인 운영이 요구됐다.
당초 매주 월요일~금요일 0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었으나, 오는 1월 22일부터 운영시간을 오후 2시~오후 6시로 변경·운영하게 된다.
시립도서관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의 이용률이 밀집되는 시간대를 분석해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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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아산시 소규모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운영
2024년도 아산시 소규모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소규모 건설공사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올해 1월11일부터 2월20일까지 “2024년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집행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건설정책과장을 단장으로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설직 공무원 24명을 지역개발 3개 반으로 편성·운영한다.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2024년 편성 예산 중 농업기반시설, 도로 하천, 주민편의시설 등 4개 분야 192건 58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에 대해 현지 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2월 20일까지 완료하고 2월 말 공사를 발주해 농번기인 5월 이전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11일 합동설계단을 발족하며 읍면동 토목직 공무원에 대해 설계서 작성 시 검토 사항, 공사 추진 시 확인 사항, 부적정 시공 사례, 주요 감사사례 등의 직무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이번 합동설계로 설계 용역비 약 5억원을 절감하고 조기 발주로 지역경제와 건설 경기 활성화는 물론 측량 및 설계를 직접 시행함에 따라 시설직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이 지역 현안 사업인 만큼 토지 사용 동의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최대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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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의 중요한 한 해 갑진년
아산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의 중요한 한 해 갑진년
[세종타임즈] 아산시의 사통팔달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이 “2023년 시민이 선정한 아산시 10대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이는 도시의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기간시설인 도로망 구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이 아산시민들에게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2023년 아산시는 교통 분야에서 큰 선물을 받은 한 해였다.
아산시 최초 고속도로인 당진~천안 고속도로 중 아산~천안 구간이 2023년 9월 개통됐고 아산현충사IC 및 아산IC의 신설로 아산에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17분 이상 단축되어 시민들의 시간 및 산업시설 물류비용 절감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또한, 2024년은 서부내륙 고속도로 부여~평택 구간이 연말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는 상태로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시 남으로는 공주~서천 고속도로 부여 분기점에 연결되어 남부지역 이동이 편리해지고 북으론 서해안 고속도로 평택분기점에 연결되어 서울 및 경기지역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아산시 최대 숙원사업으로 20년간 역점 추진해 온 충무교는 교량길이 295m, 폭33m, 좌우 인도 각각3.5m, 왕복 6차선으로 총사업비 493억원을 투입해 2024년 3월 본격 착공된다.
충무교는 아산시 곡교천의 남북을 잇는 아산시 관문으로 주·야간 경관을 고려해 디자인됐으며 전국 100대 아름다운 도로인 은행나무길과 더불어 아산시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도로는 복지다’라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아산시 각 지역에 촘촘한 도로 건설로 아산시 어디나 30분이면 소통될 수 있는 30분 소통도시를 공언했다.
아산시는 올 한해 탕정면 매곡리 일원에 아산 신도시 연계 교통망인 순환축 공사 준공을 비롯해 탕정과 배방을 잇는 탕정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공사 준공 등 크고 작은 많은 도로의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이를 통해 아산시민을 위한 더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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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성료
아산시,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민선8기 공약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의 일환으로 중앙권 및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는 200명의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12주간 찾아가는 개인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했고 건강관리의날 재활운동실 보건교육실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대상 건강관리 매니저 양성교육 등의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는 개인별 건강평가를 기반으로 운동 ·영양·만성질환 교육, 영양식품 제공,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이 이루어졌으며 사업 결과 대상자의 상대악력 식품섭취 다양성 혈압 수치 근력 신체활동 등의 수치가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개선됐다.
향후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 향상된 건강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건강관리 매니저 양성교육 확대 독거노인 말벗 건강안부 전화동아리 운영 건강관리의 날 프로그램 다양화 등 사업을 확장해 운영할 예정이다.
아산시보건소는 “2024년 상반기 동부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추가 개소로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의 일상생활 기능 유지 및 시민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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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계획시설 전면 개통
아산시, 도시계획시설 전면 개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시계획시설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1월 15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된 도시계획도로는 총사업비 약 47억원이 투입된 길이 355m, 4차로 도로개설 공사로서 2022년 8월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약 1년 6개월에 걸쳐 마무리됐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온천동 일원 삼일파라뷰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부지 북측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했으며 이 지역 교통혼잡에 따른 교통 분산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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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도시 아산, 시민과 함께한 ‘노량’ 특별상영회 감동
이순신의 도시 아산, 시민과 함께한 ‘노량’ 특별상영회 감동
[세종타임즈]아산문화재단은 12일 기관단체장, 종친회, 어르신, 청소년들을 초청 ‘노량: 죽음의 바다’ 특별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상영회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역사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이순신 3부작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과 함께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김한민 감독은 “17년간 이순신 시리즈 영화 제작을 통해, 청춘을 이순신 장군과 보냈다 그만큼 이순신 장군이 청년기를 보낸 아산은 개인적으로 특별한 도시다”며 “영화의 감동을 통해 이순신 장군을 기리고 애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은 가족과 동료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풍전등화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성웅 이순신 장군의 구국 정신이 서려 있는 도시다.
이순신 장군이 유년기부터 청년기를 보낸 생가터와 장군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가 있으며 노량에서 전사한 장군과 그의 부인 방씨가 영면해 계신 묘소가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아산시 인주면에는 백의종군길에 올랐던 장군을 만나기 위해 전남 수군 군영에서 배를 타고 북상 중 임종한 어머니의 시신을 맞이한 게바위가 있다.
또 현충사 내에는 이순신 장군의 가족을 죽이기 위해 침입한 왜군에 맞서 싸우다 21살의 나이로 전사한 장군의 셋째 아들 이면 공의 묘소가 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이순신 장군이 성장하고 영면해 계신 영원한 이순신의 도시다 지난해 오직 이순신 장군의 콘셉트만을 담은 ‘성웅이순신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했고 순국제전을 통해 409년 만에 국장에 버금가는 예장으로 모셔 이순신의 도시로서 도리를 할 수 있었다”며 “이순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것은 아산시민의 마땅한 도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아산문화재단은 이순신 장군과 관련해 불세출의 영웅으로서 면모뿐만 아니라 한집안의 아들, 남편, 아버지로서의 인간적인 모습까지 지속적으로 발굴·선양한다는 계획이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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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 개최
아산시, 2024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를 개최한다.
‘열린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이 취임한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2022년 처음 시작됐다.
차별화된 형식과 구성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시는 2023년부터 ‘열린 간담회’를 연 2회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읍면동 주요 기관·단체장을 중심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시정계획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듣고 하반기에는 일반 시민 중심으로 2~300명 내외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읍면동별 활용 공간에서 민생과 밀접한 시민 건의 사항을 청취해 2025년 본예산에 신속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는 온양5동 배방읍·송악면 염치읍·인주면 온양4동·온양1동 탕정면 온양6동·음봉면 신창면·둔포면 선장면·영인면 온양2동·온양3동 도고면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읍면동별 2024년 주요 업무보고 시민 건의 사항 처리 결과 설명, 읍면동 직원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열린 간담회’는 2024년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기탄없는 건의와 생활민원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의견수렴 수준을 넘어 그동안 제안한 현안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소개하고 처리 결과를 안내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법령·제도·절차 상 문제 등으로 해결이 어려운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할 방침이며 시 재정 여건 등의 이유로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건의는 추진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안내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취임 이후 줄곧 민선 8기 아산시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 속에 시민의 눈높이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행정을 기반으로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민생현안과 갈등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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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받아 신청하세요.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지적측량 재의뢰,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에게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의 경우 읍·면·동장이 발급하는 지원 대상자 확인증 및 선정 통지 문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감면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는 본인 소유의 토지를 신청하면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동일 지번 및 소유자가 같은 연접된 필지에 대해 2종목 이상 지적측량을 동시에 신청하면 기본 단가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지난해 263필지에 대해 약 2억원 정도의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혜택을 줬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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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2024년도 ‘농산물가공 기초교육’ 교육생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 2024년도 ‘농산물가공 기초교육’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1월 24일까지 농산물가공 기초교육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농산물가공 기초교육은 1월 29일부터 2월 15일까지 5회의 과정으로 농·식품산업과 농산물 가공산업의 시장 전망, 식품가공 기본 다지기, 식품 표시기준 및 포장, 농산물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농식품 마케팅 전략의 내용으로 추진되며 전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할 수 있고 수료 시 실습형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산물 기초반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FAX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안내를 확인하면 된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가공 활동 활성화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업인 가공 창업지원 시설로 가공상품 위탁생산, 시제품 개발, 농산물가공 기술이전, 창업보육 프로그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과채주스와 물엿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고 올해부터는 잼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토마토주스, 블루베리잼으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