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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막장 담그기 체험’ 시행
[67-20230829114742.jpg][세종타임즈]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다문화가정 멘토-멘티 30명을 대상으로 ‘막장 담그기 체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다기능교육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막장 담그기가 진행됐다.
이는 다문화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여성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돕고자 마련된 것이다.
체험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여성 A씨는 “직접 막장을 만들며 한국 음식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한국 음식 만들기를 지속해 체험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복연 회장은 “다문화가정 여성이 한국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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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2학기 지속 운영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찾아가는 방과후학교’를 2학기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과후학교는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운영되며 현재 26개 마을 35개 교실의 월 325명의 아동·청소년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목은 수학 영어 독서 논술 등 교과 연계 학습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클라리넷 바리스타 등 취미·진로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방과후학교는 작년 92.8% 만족률로 참여했던 청소년과 학부모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며 “올해도 참여자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과후학교는 2011년부터 시행 중이며 5명 이상의 청소년과 교육 장소가 확보된 마을을 대상으로 시에서 직접 계약한 방과 후 지도 강사가 찾아가는 교육사업이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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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조 규모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후보지 선정
박경귀 아산시장(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정부의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 스마트모듈러센터 유치 공모’에서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7월 디스플레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이은 쾌거로 시는 충남도와 함께 예비타당성 기획서 보고서 제출 등 본격적인 예타 조사에 대응할 예정이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마이크로 LED, 나노 LED, 퀀텀닷 등 무기 소재 기반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산소와 수분에 취약한 유기발광 다이오드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기술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총 8년간 화소·패널 제조, 제품 혁신 등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7905억원, 스마트모듈러센터 구축 1595억원 등 총 9500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스마트모듈러센터는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총면적 4000㎡ 규모로 구축되며 시험평가실과 클린룸 등을 갖출 계획이다.
시는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원천기술 및 패널 생산 기술력 확보 가격 경쟁력·시장지배력 강화 소부장 국산화율 항상 및 글로벌 소부장 기업육성 혁신적 기술 창업 및 신규 기업·기관 집적화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 공모사업이 예타 사업을 통과한다면, 아산시가 세계 디스플레이 핵심 기지로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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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농업인 건강관리사업 시행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가 8월 28~30일 3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여성농업인들의 심뇌혈관질환 및 비만 예방을 위해 추진되며 접근성을 높이고자 보건소에서 직접 농업기술센터로 찾아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대사증후군 검사와 상담이며 아산시 체력인증센터에서 시행하는 체력 측정과 운동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에게 심뇌혈관질환과 비만 예방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증진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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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국립경찰병원 건립사업 ‘예타 면제’ 건의
박경귀 아산시장 발언(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28일 태안군청에서 열린 민선 8기 2차년도 제1차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국립경찰병원 건립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건의했다.
국립경찰병원은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유휴지 8만 1118㎡ 부지에 550병상, 6개 센터의 규모로 추진 중이다.
국가재정법상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 국가재정이 300억원 이상 투입되는 사업은 예타를 통과해야 국가재정 지원이 가능하지만, 공익적 성격이 큰 경찰병원 건립사업은 경제성이 떨어져 통과가 어렵다는 게 박 시장의 설명이다.
박 시장은 “균형 발전과 국민 의료복지, 재난 시 국가 위기관리에 필요한 거점병원의 필요성 등 경제적 타당성 못지않게 정책적 타당성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경찰뿐 아니라 일반시민도 이용할 수 있는 상급 종합병원을 건립해 충남의 의료인프라를 개선하고 나아가 비수도권 지역의 열악한 공공의료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예타 면제를 중앙부처에 정식 건의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박 시장은 또 ‘지자체-농어촌공사 간 저수관리시스템 연계’를 제안했다.
시는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 저수지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와 관련 정보 및 비상 연락망 공유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정보는 보안상 이유로 CCTV는 공유가 불가해, 실시간 대응이 어려운 상황.박 시장은 “재난 상황에 주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농어촌공사의 CCTV 등 저수관리시스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건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외에도 박 시장은 오는 10월 7~9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같은 기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국제 재즈 페스티벌 출연진이 교차 공연해, 사실상 아산에서 분산 개최하는 형식”이라며 “거리가 멀어 재즈 페스티벌에 멀어 어려웠던 도민들이 신정호의 수려한 야경과 함께 재즈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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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1호 온천도시’는 ‘최고’ 온천 역사 가진 아산이 최적지”
박경귀 아산시장 PT 발표 장면(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아산시가 온천도시 지정 평가의 마지막 관문인 PT 심사를 마쳤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8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진행된 PT 심사에 발표자로 참여해 온천도시 지정에 도전하며 아산시가 준비하고 있는 비전을 소개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의 PT 심사 발표자 참여는 온천도시 지정과 추후 사업추진에 대한 아산시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박 시장은 앞서 진행된 현장 심사 때도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을 방문한 심사단을 영접하고 직접 시설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발표에서 “코로나19 이후 힐링, 웰니스 관광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목욕 중심 온천 문화의 중심지였던 아산시는 이제 온천의 의료적 효과검증을 통한 온천의료 관광과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온천 전담 기관인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의 온천 분야 R&D와 기업 지원 업무수행, 성공적인 온천 관련 대형 국책 사업 수행 경험, 전국 최초 대한민국 온천박람회 유치 등 온천산업 부흥을 위한 지속적인 시의 관심과 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그러면서 “독일 바덴바덴, 프랑스 비쉬, 일본 유후인 등 외국은 온천지구를 글로벌 휴양지로 육성하고 있고 레저뿐 아니라 의료와 휴양으로 그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며 온천의 의료적 효능 검증을 위한 시민 코호트 연구 추진 계획과 온천 지도사 양성 계획 등도 소개했다.
박 시장은 “무엇보다 아산시는 조선 왕실 온천이었던 온양온천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고 온천 역사를 가진 아산시가 ‘1호 온천도시’ 브랜드를 획득할 경우 지역 온천산업은 물론, 대한민국 온천산업 전체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온천도시는 온천법 시행령 제6조의 2에 근거해 온천 온도 및 성분, 온천 관련 지역축제, 온천 이용현황 및 발전 가능성 등을 따져 행안부 장관이 지자체 신청을 받아 지정한다.
지난 6월 1일부터 7일까지 첫 온천도시 지정을 두고 시작된 공모에 충남에서는 아산시가 유일하게 도전장을 냈고 충북 충주시, 경북 울진군, 경남 창녕군 등이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행정안전부는 8월 말께 최종 선정된 온천도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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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식점 위생 취약분야 집중 점검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9월 4~15일 위생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양3동에 있는 면적 100㎡ 이하 일반음식점 대상이며 이후 읍면동별로 순차적 진행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주방 후드 기름때 및 배수구 등 위생관리 무등록 업체에서 제조한 제품 사용·판매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건강 진단 시행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조리장 내 환풍구 청결 상태와 이물 혼입이 우려되는 조리기구 사용 여부 등 위생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 결과, 개선 의지가 없거나 고의성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 및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 계획이다.
안금선 시 위생과장은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있어 식재료 적정 보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가 중요하다”며 “음식점 영업자 스스로 자율적 위생관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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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 활동가·행복키움추진단 복지 리더 교육’ 개최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5일 모나밸리에서 ‘2023년 하반기 시민 활동가·행복키움추진단 복지 리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각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하는 시민 활동가·행복키움추진단 story’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이미경 시 행복키움지원팀장은 ‘복지 리더의 품격, 행동하는 시민 활동가·행복키움추진단’이란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어 특별 초빙된 김선희 창녕군 희망나눔팀장은 ‘창녕군 복지사업 소개 및 복지 리더 역할’이란 주제로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조 부시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복지의 선두 주자로 거듭나기 위해 참석해주신 공부하는 시민 활동가·행복키움추진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시민이 공감하는 복지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 협의회장은 “복지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이야말로 행복키움사업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행복키움추진단의 선한 영향력이 아산시민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은 17개 읍면동 555명의 단원이 각 읍면동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자체적으로 기획·추진하고 있다.
특히 보조금 지원 없이 주민 스스로 후원금을 마련하는 순수 민간 복지사업으로 ‘자치 복지’를 몸소 실천해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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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시정은 흔들림 없어야” 당부
박경귀 아산시장 발언(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월간 확대간부회의에서 ‘흔들림 없는 시정’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주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치권의 관련 성명 발표 등은 언급한 뒤 “정치공세에 밀려서는 안 된다.
시정은 연속성과 신뢰성이 담보 돼야 하고 어느 시대나 그래 왔다”며 “사법부의 판단도 존중하면서 제가 부족하게 소명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더 체계적으로 소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어쨌든 우리 시정은 흔들림 없이 집행해야 한다”며 “여러분들이 각자 소임과 맡은 업무를 잘 완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박 시장은 9~10월 예정된 업무 전반을 세세히 짚어가며 지시사항을 쏟아냈다.
주문 사항들의 범위는 넓었지만, 관통하는 핵심은 ‘적극적인 태도’였다.
먼저 박 시장은 ‘혁신시책 구상 보고회’에 대해 참여자치위원회·주민자치회·정책특보단을 통한 의견수렴을 필수로 전제하면서 “신선한 발상을 공직자가 어떻게 수렴하느냐에 따라 귀중한 정책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시정 반영에 능동적으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같은 맥락에서 박 시장은 “연말인사는 연공서열보다 ‘성과주의’를 우선 하겠다”고 예고했다.
격무·기피 부서 근무자와 공모사업 선정·국·도비 유치 등 시정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성과를 검증해 승진대상자로 먼저 반영하겠다는 얘기다.
박 시장은 예산 편성 역시 “사업이 얼마나 효과를 거뒀는지, 민선 8기 공약과 시너지를 낼지 판단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것”이라며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국·도비 확보에서도 ‘많은 액수’보다, ‘시정 연계성’을 기준으로 책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부서별 연구용역 보고회에 대해서도 “연구용역은 외부 전문가의 전문성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내부 공직자가 끌려가는 경향이 보인다”고 우려했다.
“용역사와 관련 없는 또 다른 전문가를 통해 ‘크로스체크’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스마트한 시정이 가능하다”고도 했다.
이밖에 박 시장은 전 직원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수강 보좌관·비서관 기능 활성화 하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 준비 철저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철저 당직 근무 형평성 보완책 마련 등을 당부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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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자율방범대, 법정단체 출범식 개최
출범식 단체 기념사진(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자율방범대가 지난 26일 아산경찰서 충무홀에서 법정단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아산경찰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국승섭 아산시 행정안전체육국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김태국 충남자율방범연합회장, 류덕희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장 및 아산시 17개 자율방범지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자율방범대는 1950년대부터 마을 범죄예방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범죄예방 봉사단체다.
하지만 의용소방대와는 달리 그동안 법적 근거가 없어 활동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던 중 올해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서 지위를 갖게 된 것. 이에 따라 야간 방범 순찰, 청소년 선도·보호, 범죄 신고 등의 활동에 대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류덕희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장은 "오늘은 70년 역사의 방범대와 대원들에게 매우 뜻깊은 날이다.
법정단체로서 새로운 첫걸음을 딛기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자율 방범 활동이 아산,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의 치안유지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승섭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범죄 발생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들이 안전하게 밤거리를 다닐 수 있는 것은 자율방범대원분들의 범죄예방 야간순찰, 청소년 선도 활동 등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