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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2024년 상반기‘배려계층 대상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참여 기관 모집
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2024년 상반기‘배려계층 대상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참여 기관 모집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2024년 상반기‘배려계층 대상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을 2. 19.부터 2. 23.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장애아동기관, 노인복지센터 등으로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는 주요 대상층이 다문화 또는 저소득층 학생인 경우 우선 선정해 총 5개 기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혜자 특성을 반영해 책놀이, 책 읽어주기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청기관별 10회에서 12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아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를 작성 후 기한 내에 기관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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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공개모집
아산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문화조성과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을 위해 ‘2024년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를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대상은 최소 10명 이상, 구성원의 80% 이상이 아산시민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정기적인 학습과 토론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성인 평생학습 동아리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13개 내외를 선정해 동아리별 최고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아산시 평생학습과에 제출하면 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도시 아산은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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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시행…안전 사각지대 해소
아산시, ‘찾아가는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시행…안전 사각지대 해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찾아가는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둔포농협과 음봉농협의 농업기계임대사업소 회원 및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대상이었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팀과 농업기계교육팀의 협업을 통해 자체 강사를 편성해 둔포농협 242명, 음봉농협 143명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다.
교육 내용은 ▲농업기계 안전 이용과 사고사례 ▲농업기계 교통사고 영상 등을 활용한 교통사고 경각심 제고 ▲안전을 위한 정보 제공 등으로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한 결과 18개 과정, 238회, 3,068명이 안전교육을 이수해 농업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등 농업기계화 촉진에 앞장섰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농업기계 관련 재해는 다른 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높아 사용자의 안전의식 제고가 꼭 필요하다”며 “꾸준한 안전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농작업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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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벼 직파재배 참여 농가에 영농자재 지원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벼 직파재배 농가 및 신규로 직파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직파 영농자재 신청을 받는다.
직파 영농자재는 벼 직파재배 시 주요 문제점인 새 피해, 파종 후 입모불량, 잡초 발생 등을 경감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지원 품목은 ▲종자 코팅을 위한 철분·소석고 규산코팅세트 ▲잡초방제를 위한 초기·중기·후기제초제, 왕우렁이 ▲도복 경감을 위한 입상규산 등이다.
최소 신청 면적은 1,000㎡ 이상이어야 하며 최대 신청 가능 면적은 제한이 없다.
신청 면적 1,000㎡당 100천 원을 기준으로 영농자재가 지원된다.
한편 시는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드론 등을 활용해 농작업을 생력화하고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 단지를 지속해서 늘려오고 있다.
2023년 현재 아산시 전체 벼 재배면적의 3.9%인 329ha의 면적에서 직파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벼 직파재배 참여와 영농자재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유형별 벼 직파 영농자재의 농가 보급은 4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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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역량강화’ 교육 진행
아산시, ‘2024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역량강화’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6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과 실무자, 아산시 복지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예방 우수사업’이라는 주제로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의 고립탈출사업 안내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안내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등 실무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과 민관통합체계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양미나 과장을 초빙해 오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립탈출 사업인 ‘위드스마일 특화사업’ 강의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교육 및 2024년 진행될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의 시간을 가졌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대한 역량 강화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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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시민 건강 걷기 활성화 사업 참여자 모집
아산시, 아산시민 건강 걷기 활성화 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건강 걷기 활성화를 위해 ‘아트밸리 아산 워킹 홀릭 데이 걷기 프로그램’과 ‘올바른 건강 참여자 걷기동아리’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워킹 홀릭 데이 걷기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아침 신정호와 곡교천에 모여 보행법을 교육받고 함께 걷는 것으로 구성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간씩 진행하고 1·3·5주째는 곡교천 둘레길을, 2·4주째에는 신정호 둘레길을 걷는다.
‘올바른 건강 참여자 걷기동아리’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자율적 걷기 활동을 하며 밴드를 통해 동아리 활동을 인증하는 사업으로 3인 이상 팀원을 구성해 동아리장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각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앱 ‘걷쥬’를 통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며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건강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아산시청 체육진흥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걷기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생활 습관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활동 지원을 통해 걷기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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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행사 안전관리에 만전 기해
아산시,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행사 안전관리에 만전 기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2024년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행사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관련부서 유관기관 등 총 15명이 참석해,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행사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최종 심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행사 기간 방문객 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축제장 인파 관리 △교통통제 및 주차 관리 △화재 대책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행사장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특히 순간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달집태우기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됐고 이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도 검토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라며 특히 불을 사용하는 행사인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의 경우, 대비책을 더욱 철저히 마련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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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단속 점심 유예 시간 변경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3월 4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점심 유예 시간을 1시간 축소한다.
시는 애초 불법 주정차에 대해 점심시간을 고려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단속을 유예했다.
이번 조치로 3월 4일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점심시간 단속유예 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로 1시간 단축된다.
이는 관내 초등학교 평균 하교 시간이 오후 1시임을 고려해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단속유예 시간 축소이며 어린이보호구역을 제외한 일반적인 불법 주정차 구역의 점심시간 단속유예는 기존과 같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유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보호구역 단속유예 시간 축소는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다”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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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가에서 마등급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담당자 보호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며 우수 등급인 ‘나’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외국인 주민 생활 책자 번역 ▲민원안내 점자책자 제공 ▲민원 담당자 힐링 교육 등의 민원 시책을 시행해 배려와 감동의 서비스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특히 충남도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시는 아산시 포함 2개 지자체뿐이어서 시민을 지향하는 민원서비스를 위한 부단한 노력이 돋보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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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와 손잡다
박경귀 아산시장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와 손잡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정책특별보좌관 2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에 추가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도시 환경 건축가 김성훈과 아산시 도시개발국장 김문수다.
시는 50만 이하의 도시임에도 현재 18개소에서 도시개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2021년 통계청 기준, 도시개발사업 시행 면적이 전국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도시개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두 명의 특보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하는 한편 특히 전문 분야인 아산시의 스카이라인을 만드는 도시개발 관련 정책 수립에 힘을 보태게 된다.
위촉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현재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들은 업무 계획을 수립하는 정책 설계 단계부터 직접 참여까지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18개 분야 26명의 정책특별보좌관들은 공직자들이 채우기 어려운 전문 분야에 직접 참여해 행정의 수준을 한층 제고시켰고 전반적으로 아산이 한 단계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고 그간의 특보단 활동을 평가했다.
이어 “오늘 위촉되신 두 분의 특보 역시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개발과 아산의 도시 미래상을 구현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성훈 특보는 “프랑스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실무에서 접했던 그간의 경험을 아산에 적용해 지역의 독특한 도시 비전을 구현해 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문수 특보는 “도시개발 실무 역할을 하며 오랫동안 몸담았던 조직에서 후배들과 다시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 감사하다”며 “그간의 경험을 녹여내 이제는 외부 전문가의 시선으로 접점을 찾아 아산만의 스카이라인 구축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대한민국 최고 도시’가 되겠다는 포부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해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