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교육지원청, 제13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아산시 선수단 금메달 34개, 총 메달 92개로 선전
											아산교육지원청, 제13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아산시 선수단 금메달 34개, 총 메달 92개로 선전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3일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 관내 학생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 배드민턴, 탁구, 역도, e-스포츠, 수영 등 6개의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쳤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금메달 34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28개로 총 9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앞으로도 운동을 즐기며 꾸준히 도전하고 싶다 무엇보다 응원해 준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차별 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또한, 대회 참가를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학부모 및 지도교사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5-09-25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부패취약시기 집중신고기간 운영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부패취약시기 집중신고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복무기강 확립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부패취약시기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신고기간 신고대상은 △부패비리, △인권침해, △갑질·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소극행정, △기업불편부담이며 해당 기간 중 위반행위가 적발될 시 엄중 문책할 예정이다.
신고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클린신고센터 또는 방문, 전화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하고 신고자 신분을 보장한다.
김효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예방적 차원의 부패방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이번 집중신고기간 운영을 계기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25
											
										
										
									
 
								
									- 
										
											아산시, ‘노인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아산시, ‘노인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6월 선정된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지원창구, 통합안내창구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노인맞춤형서비스 제공기관, 노인복지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산형 노인 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역할과 통합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유진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 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해줄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성공적인 아산형 노인 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 3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시행을 앞두고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와 상호교류를 통해 돌봄 공백없는 아산형 통합돌봄 추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25
											
										
										
									
 
								
									- 
										
											아산시,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아산시,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정라지구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재생과 지역혁신 관련 정책과 산업 성과를 공유하는 전국 행사로 12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홍보관을 통해 그간 추진해 온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주민 주도 사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한 아산시 주민들과 함께 박람회 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은 다른 지자체의 사례와 도시재생사업 정책을 살펴보며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의미를 체감하고 자부심과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아산시 홍보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아산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와 주민 중심 모델을 전국 무대에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다양한 협력과 아이디어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 중심 공동체 기반의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모델을 더욱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2025-09-25
											
										
										
									
 
								
									- 
										
											아산시, 희망저축계좌Ⅱ, 3차 신규 가입자 모집 시작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희망저축계좌Ⅱ’ 3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 가구이며 가입자는 본인 적립금에 정부지원금을 더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1년 차 월 10만원 △2년 차 월 20만원 △3년 차 월 30만원의 장려금이 지원된다.
 근로⋅사업을 통해 자산을 형성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3차 모집은 올해 마지막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시는 더 많은 저소득층 가구가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9-25
											
										
										
									
 
								
									- 
										
											아산시, 제12회 평생학습한마당 27일 개최
											아산시, 제12회 평생학습한마당 27일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7일 신정호정원 잔디광장 및 야외음악당에서 ‘제12회 아산시 평생학습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정보를 시민들과 나누고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50여 개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학습동아리가 참여하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25개 홍보·체험관 운영 △나눔 바자회 △작품 전시 △프로그램 발표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학습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공연과 함께, 가죽공예·원예·홈카페·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성인 문해 학습자의 성취 의욕을 북돋우는 ‘문해 한마당’도 함께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그 과정에서 나눔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아산시 평생학습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5
											
										
										
									
 
								
									- 
										
											아산시약사회,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이어가
											아산시약사회,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이어가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는 24일 아산시약사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김 30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산시약사회는 매년 아산시보건소를 통해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보건소 방문건강팀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등 지역 내 소외계층 300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조성도 아산시약사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자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산시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9-25
											
										
										
									
 
								
									-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환급행사’ 진행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환급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온양온천시장에서 농축산물 구입 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명절 상차림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은 10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온양온천시장 내 28개 점포가 참여한다.
 소비자는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장소는 온양온천시장 고객쉼터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아산시 관계자는 “온양온천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품질 좋은 국산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5-09-25
											
										
										
									
 
								
									- 
										
											아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찾아가는 신청’ 따뜻한 동행
											아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찾아가는 신청’ 따뜻한 동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2일부터 시작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함께 신청 사각지대 없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복지관, 노인주거시설, 요양병원 등 고령자와 중증장애인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도와드림으로써,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멀리 갈 필요 없어 편하다”, “수고로움을 덜어줘 고맙다”는 반응을 보이며 행정이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따뜻함을 체감하고 있다.
아산시는 1차 지급에서 나타난 고령층·정보 취약계층 신청 누락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이번 2차에서는 사전발굴·선제 안내·현장 접수까지 이어지는 3단계 맞춤형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행정 편의 제공을 넘어, 아산시가 추구하는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현장 밀착형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종희 아산시 지역경제과장은 “행정이 먼저 움직여 시민을 지원하는 것이 진정한 민생회복의 시작”이라며 “남은 신청 기간 동안도 모든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1차 소비쿠폰과 동일하게 올해 11월 30일까지로 제한된다.
 자세한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아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9-25
											
										
										
									
 
								
									- 
										
											아산시의회,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 펼쳐
											아산시의회,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 펼쳐
								
							
						[세종타임즈] 아산시의회는 제262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9월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를 3일째 이어갔다.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전남수 의원은 “아산시 인사위원회 구성 현황과 위원장의 역할”에 대해 질의했다.
전 의원은 인사행정이 공직사회의 신뢰를 형성하는 근간이며 “공무원의 임용과 보직, 승진은 단순한 인력 배치가 아니라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방식은 법령에 충실할 뿐 아니라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외부 위촉 위원의 비율과 임기, 위원장인 부시장의 역할과 회의 운영 방식 등 구체적 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인사위원회가 형식적인 절차에 머문다면 ‘시장 눈치 보기’로 흐를 수 있다”고 지적하며 “부시장은 인사위원장으로서 공정하고 독립적인 인사위원회 운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전남수 의원은 “이를 통해 아산시가 인사행정 전반에서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조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두 번째 질문자인 맹의석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곡교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곡교천 준설 관련 업무 진행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맹 의원은 지난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의 5분 발언을 통해 곡교천 준설의 시급성을 강력히 촉구해 온 점을 상기시키며 “곡교천 준설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 사업이자, 중앙정부에 곡교천 준설의 시급성을 적극 건의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집중호우가 발생할 때마다 곡교천의 체육시설,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이 매년 피해를 보아 막대한 복구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며 “단순 복구보다는 선제적 예방 투자가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맹의석 의원은 “원론적인 답변에서 그치지 말고 구체적 계획 수립과 실행 방안을 제시해달라”며 “곡교천 준설은 아산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한 준설과 중앙정부와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세 번째로 질의에 나선 명노봉 의원은 ‘방축수영장 폐쇄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 및 대체 체육시설 확충 방안’에 대해 질의하며 조기 착공과 대체 훈련 공간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명 의원은 “2021년 안전진단에 D등급 판정을 받은 지 4년이 지났음에도 신축이나 대체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아산시청 다이빙팀은 바닥에 매트를 깔고 훈련하거나 타 시·군으로 이동해 훈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와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조속한 대체 훈련 시설 확보를 강조했다.
또한 ”현재 배미수영장은 주차난과 강습 프로그램 과밀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충남개발공사와 협력해 방축수영장 철거 및 착공 일정을 앞당기고 계획된 착공일을 반드시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중·단기적으로 배미수영장의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강습 프로그램 조정과 주차 공간 확대 등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명노봉 의원은 ”방축수영장 문제는 단순한 행정이나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건강권, 청소년 선수들의 미래, 그리고 행정의 신뢰 회복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시민의 기대에 책임 있는 계획과 행동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