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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기관으로는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이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병의원 152곳, 약국 80곳이 일정에 따라 문을 연다.
또한, 소아 환자의 갑작스러운 진료 수요를 대비해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불편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연휴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아산시청 및 아산시보건소 누리집 △보건복지부 콜센터 △구급 상황 관리센터 △충남콜센터 △응급의료정보포털 또는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원경 아산시 보건소장은 “당직 의료기관이나 약국은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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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준비 본격화
											아산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준비 본격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내년에 열리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 김범수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제2회 아산시 축제위원회를 열고 내년 축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축제위원, 아산문화재단, 관계부서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을 위촉과 함께 △2025년 축제 성과평가 △2026년 축제 추진 방향 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아산시는 내년 축제 기간을 기존 3일에서 6일로 대폭 확대하고 ‘이순신 도시 정체성 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 아래, ‘50만 자족도시, 생활인구 100만 도시’ 위상에 걸맞은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내년 축제는 △이순신 테마 콘텐츠 강화 △글로벌 교류 확대 △연계·체류·소비형 축제 전환 △친환경 실천 등 네가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2026년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6일간, 온양온천역 광장, 현충사, 곡교천 등 아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충·효·애’라는 3가지 테마로 구현하며 체험·공연·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꾸려진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이순신 축제는 아산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축제로 역사적 가치와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자리”며 “내년 축제가 시민과 관람객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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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교육지원청, ‘따뜻한 추석, 함께 나눠요’ 아동복지시설에 온정 전해
											아산교육지원청, ‘따뜻한 추석, 함께 나눠요’ 아동복지시설에 온정 전해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아인하우스’을 방문해 생필품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달된 위문품은 세제·물티슈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들로 입소 아동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아산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신세균 교육장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대화를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인하우스 관계자는 아동학대의 경험이 있는 아동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했다.
 특히 한 관계자가 보호자로부터 수술동의서를 받지 못해 치료가 늦어졌던 한 아이의 사례를 전하자, 현장에 있던 이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신세균 교육장은 특히 입소 아동들의 자립에 대해서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들은 아동복지의 사각지대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다.
 신세균 교육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지만 따뜻한 정성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나눔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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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교육지원청, 2025 하반기 유치원 보호자 배움자리 ‘마음을 잇는 부모 마음 셀프 코칭’
											아산교육지원청, 2025 하반기 유치원 보호자 배움자리 ‘마음을 잇는 부모 마음 셀프 코칭’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30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마음을 잇는 부모 마음 셀프 코칭’ 이라는 주제로 유치원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산 관내 공·사립유치원에 재원 중인 3~5세 보호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보호자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감정 코칭 역량을 키워 자녀와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 연수를 통해 보호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행복한 가정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셀프 코칭의 시작 △마음과 스트레스 다루기 △자존감 회복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고 내면 성찰, 공감 대화 기법, 일상 속 코칭 실천법 등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때로는 마음이 무겁고 후회되고 혼란스러운 기억들이 있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내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세균 교육장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산교육지원청은 “보호자와 함께 소통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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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6년도 시책구상보고회’ 개최…시책 153건 확정
											아산시 ‘2026년도 시책구상보고회’ 개최…시책 153건 확정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시책 153건을 확정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실현과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시책 발굴을 본격화 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보고회는 오세현 시장과 김범수 부시장, 실·국장, 외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시는 2026년을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성장세 둔화’ 와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사회 전반 변화 가속화’의 시기로 진단했으며 부서별로 내년도 시책 구상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이어가며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미래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융복합형 도시개발 추진 등을 3대 대응 방향으로 설정하고 국정과제 및 중앙부처·충남도 연계 사업과 자체 시책 발굴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국소별 주요 신규 사업을 보면, 기획경제국과 문화복지국은 △지역 특화 AI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시민 행복 중심 아산형 기본사회 구현 △1,000만 관광도시 아산 조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고려인 축제 지원 △아동학대 사전 예방 ‘작은신호, 바로지킴’ 등 15개 사업을 내놨다.
행정안전체육국과 환경녹지국은 △극한호우 대비 재해예방사업 확대 △아산시 차세대 통합 스포츠포털 구축 △맹꽁이 생태공원 조성 △신정호 주차시설 확충 △도고산 국립자연휴양림 유치 등 24개 사업을 발표했다.
또한 건설교통국과 도시개발국은 △아산~천안 광역형 국도대체우회도로 조성 △급행버스 노선 도입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인허가 사전 상담창구 운영 △불법가설건축물 양성화 사업 추진 등 9개 사업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전국 홍보 라디오 공개방송 유치 △시민소통 제안 인큐베이팅 사업 △난임부부 건강임신 지원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및 아산형 스마트팜 조성 △영인면 도시재생 연계사업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 △평생학습관 서부 분원 개관·운영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신규 시책도 추진된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시책 153건은, 신규 68건과 보완·개선 85건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국정과제 연계 24건, 중앙부처·도 연계 29건, 자체사업 및 공약 관련 80건으로 구성됐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는 민선 7·8기를 거치며 주거·산업·여가·교육 등 50만 자족도시 기반을 착실히 확충해 왔다”며 “오늘 논의된 시책들을 보완·발전시켜 2026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날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의견수렴 및 예산 반영 검토 등을 거쳐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등 주요 정책에 대한 본예산도 수립할 계획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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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관왕’
											아산시,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관왕’
								
							
						[세종타임즈] 충남 아산시가 고용노동부 주최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와 우수사업 부문 모두 우수상을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충남에서 두 부문을 동시에 수상한 지자체는 아산시가 유일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매년 지역 일자리 정책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올해 행사는 30일 청주 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전국 시장·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산시는 민선 7기부터 이어온 정책 연속성과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바탕으로 고용률과 취업자 수에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민선 7기가 5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에 집중했다면, 민선 8기는 이를 계승해 산업구조 고도화, 신성장산업 육성, 창업생태계 조성 등 미래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그 결과 2025년 일자리 대책 공시제 평가에서 고용률은 70.8%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상용근로자는 6,200명 증가해 13만9,300명을 기록했고 취업자 수도 8,900명 늘어난 19만8,5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어르신과 여성 일자리 증가 폭은 도내 1위였으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도 목표 대비 102.8%를 초과 달성했다.
시는 지역 노동시장 특성에 맞춘 6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20개 분야 사업을 집중 추진했다.
 이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청년 인구 유입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고 청년마을’ 조성, 고립·은둔 청년 원스톱 지원 등 혁신적 사업이 고용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세현 시장은 “경기침체와 고용 불안정 속에서도 미래지향적 고용 전략을 통해 일자리 대상 2관왕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다시 뛰는 아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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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아산시,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토지관리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신주·가로 등 통신주에 표기된 기초번호 안내와 산행 중 조난 신고 시 위치 확인에 유용한 국가지점번호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사용 편리성과 올바른 활용법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에서는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아산관광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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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빅데이터 활용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로 위기가구 지원 강화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빅데이터 기반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며 위기가구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취약 가구를 선별하고 기초생활보장·긴급지원 등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보건복지부 중앙발굴 일정에 따라 연 6회 실시되며 이번 5차 발굴에서는 수급 가능 안내에도 미신청한 취약 계층과 위기정보를 보유한 대상자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단전·단수·단가스 상태이거나 공과금 체납이 있는 휴·폐업 및 고용위기 대상자도 발굴 대상에 포함됐다.
아산시는 그간 4차례에 걸쳐 총 5,579명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했고 이 중 826가구에는 공적 급여를, 4,753가구에는 민간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김민숙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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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5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이다.
 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의 서면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제출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11월 20일에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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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순천향대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충남 혁신 중심지 도약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순천향대학교가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아산이 충남 지역 혁신을 선도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아산시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50억원을 투입하는 공동 대응 투자와 대학의 혁신 노력이 결합해 이뤄낸 결과로 대학과 지자체가 손잡고 지역 산업·교육·고용 전반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낸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 대학을 핵심 거점으로 지자체·산업·지역사회가 협력해 혁신을 선도하는 정부의 핵심 고등교육 정책이다.
 순천향대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5년간 최대 1,000억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아 △미래 전략산업 특화 인재 양성 △산학연계 혁신 플랫폼 구축 △지역 청년 창업 및 고용 확대 등 핵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학의 교육·연구 혁신이 지역 산업 발전과 직결될 수 있도록 연계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대학·지자체가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문화·복지 확산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순천향대의 글로컬대학 선정은 아산시와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만들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시는 대학과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이 지역 산업과 청년 일자리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아산을 충남의 대표 혁신 도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대학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아산시와 함께 충남지역 혁신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례는 지방정부와 대학이 공동 투자와 협력으로 이뤄낸 대표적 성과로 향후 다른 지역에도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