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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림과, 청렴나무 꾸미기 진행
아산시 산림과, 청렴나무 꾸미기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 산림과에서 지난 6월 27일 부서 청렴 시책의 하나인 ‘청렴나무 꾸미기’를 진행했다.
이날 산림과 직원들은 청렴과 관련된 표어와 생각 등을 자유롭게 나뭇잎에 작성한 후 ‘청렴나무’에 붙이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청렴나무 꾸미기’를 통해 청렴에 대한 부서원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해 청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과는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청렴 실천 유도를 위해 부서 자체 청렴 시책을 월별 운영하고 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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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예 사업 참여자 모집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예 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가 ‘ASC 지역 특화 상품 개발 사업’과 ‘2024 행복한 공예 교육 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
먼저 ‘ASC 지역 특화 상품 개발 사업’은 지난해 아산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상품개발 사업을 충남권으로 확장했다.
지역 공예 자원을 발굴하고 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 특화 공예품과 디자인 문화 상품을 제작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활동 중인 공예·디자인 분야의 창작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총 4인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최대 400만원의 상품 개발비 △상품개발 관련 자문 및 1:1 컨설팅 △온양민속박물관 온·오프라인 아트숍 입점 및 판매 기회가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8일까지이며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음으로 ‘2024 행복한 공예교육’은 전국 각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 공예 교육을 제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장애인, 청소년, 경력 단절 여성 등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대상으로 공예 교육을 운영할 충남 내에서 활동하는 공예 강사 5개 팀을 모집한다.
팀당 주 강사 1인, 보조강사 2~3인으로 구성되며 최대 49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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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렴 거울로 생활 속 청렴 실천 다짐
아산시, 청렴 거울로 생활 속 청렴 실천 다짐
[세종타임즈]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무실 내에 ‘청렴 거울’을 설치했다.
‘청렴 거울’은 거울에 ‘청렴은 내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당신의 얼굴이 아산시의 얼굴’이라는 문구를 새겨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우리가 매일 보는 거울과 같이 일상이 되어야 한다”며 “‘청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항상 밝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을 대하고 공직자의 필수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해 즐겁고 당당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관광진흥과는 대외적으로는 ‘청렴 핫플 투어’, 대내적으로는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시책으로 청렴도 1등급 도시를 향한 활발한 활동이 오늘도 진행형이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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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도 충남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출전 ‘금·동메달’ 수상
아산시, 2024년도 충남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출전 ‘금·동메달’ 수상
[세종타임즈] 제29회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아산시 선수들이 전자출판 금메달, 자전거조립 동메달, 워드프로세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1996년 첫 개최 이후 28년 동안 수많은 장애인 기능 인재가 발굴됐다.
충청남도 장애인의 명예와 자부심을 크게 높여 기능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하고 싶어 하는 기술 경연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공주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15개 시·군에서 21개 직종에 319명이 참가해 그간 쌓아온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아산시는 10개 직종에 22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개막식에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에게 ‘무장애 도시’ 아산의 사려 깊은 장애인 정책 추진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이건휘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아산시에서 지난 4월 ‘아트밸리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식’에 충남 장애인을 특별 초청해 도착부터 귀가까지 모든 과정을 장애인이 불편함에 없도록 원스톱으로 지원해 준 바 있다”며 “충남 시군 지회를 대신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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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설장사시설 확충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확충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6월 27일 송악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아산시 송악면 주민을 대상으로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확충 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는 2026년 기존 공설 봉안당 만장이 예상됨에 따라 약 200억원을 투입해, 기존 시설에 부지 약 4만㎡를 추가하고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 3만 9천여 기를 안치할 수 있는 공설 장사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아산시는 공설 장사시설이 아산시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나 기피 시설로 인식되는 만큼, 송악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민지원 방안을 지난 5월에 마련하고 6월 11일 반대추진위원회와 ‘공설 장사시설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민의 장사시설 수요에 대응해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공설 장사시설 확충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주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장사시설 주변 지역 주민지원 조례’ 제정 및 관련 조례를 개정해 2025년부터 주민 지원사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공설장사시설 확충 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이달 중 착수하고 2025년 5월까지 완료한 뒤, 2025년 7월 착공해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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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일일찻집’ 운영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일일찻집’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6월 28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후원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여러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복연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산시 대표 단체로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 회원 수 2,500여명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양성평등 의식 확산, 다문화멘토링사업 및 환경운동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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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일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덟 번째 강연 개최
아산시, 3일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덟 번째 강연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3일 시청 시민홀에서 강혜영 경일대학교 초빙교수의 ‘닮고싶은 군주, 대왕세종’을 주제로 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덟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강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역사박물관 연구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일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초빙교수와 KBC 인재경영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 전문가인 강 교수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능률협회 등에서 다수의 역사 강연을 해오고 있고 유튜브 ‘강혜영의 친절한 역사 이야기’를 운영 중이다.
한편 지난 26일 일곱 번째 강연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의 존속 조건’으로 공동체의 안정을 위해 시민이 탁월해야 한다”고 소개하며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로 자유는 평등의 어머니”임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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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유관기관 협조…재난대비 철저한 물 관리” 당부
박경귀 아산시장 “유관기관 협조…재난대비 철저한 물 관리”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6월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물 관리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난대비 총괄부서인 안전총괄과에서는 △강수량·태풍·조석예보 등 기상 정보와 △호우 대비 사전 예비 활동 △기상특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체계 등을 보고했다.
또한 생태하천과에서는 △하천시설의 사전 점검과 가상훈련 실시 내용 △호우시 단계별 대응 방안에 대한 세부 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건설정책과에서는 홍수조절을 위해 저수지와 아산호·삽교호 등의 사전 방류 등 저수율 관리 방안을 보고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우리 시뿐 아니라 삽교호에 영향을 미치는 예산군 기상 정보까지 확인해 관련 부서에 공유할 것”과 “하천 시설물 관리인 정보를 마을 이장 및 인근 주민에게도 공유해 관리인 부재 시 대체 역할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조석 차와 아산호와 삽교호 등으로 인해 물 관리에 불리한 지형 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한 철저한 물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 14일 박경귀 시장이 주문한 과학적인 물 관리 대책 수립에 대한 보고도 있었으며 △하천의 배수영향 시간을 고려한 분석과 △저수지 담수 시간을 고려한 저수율 분석이 이뤄져 물 관리 대책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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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오페라축제, 2회차 공연 ‘사랑의 묘약’ 개막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축제’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3시 경찰인재개발원 차인역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2회차 공연은 외젠스크리브의 묘약을 원작으로 한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코믹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지역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의 묘약’은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 둘까마라에게 속아 사랑이 이뤄지는 약을 구매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를 맡은 노블아트오페라단은 지난 2007년에 창단해 다양한 공연 형식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더욱 친숙한 오페라를 기획·공연하는 국내 정상급의 오페라단이다.
한편 이번 오페라축제는 공연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1회차 공연 ‘잔니 스키키’는 예매 시작 후 3일 만에, 2회차 공연 ‘사랑의 묘약’은 4시간 만에 매진됐다.
시 관계자는 “첫 공연 관객 중 이번 두 번째 공연도 예매하고 싶었지만 조기에 매진 매우 아쉬웠다고 말씀하는 분들도 많았다”며 “이번 ‘사랑의 묘약’을 끝으로 올해 오페라축제는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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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38회 아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
아트밸리 아산 제38회 아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
[세종타임즈] 아산시립합창단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38회 아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포레 레퀴엠-뮤지컬에 나오는 영웅들’이 지난 27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프랑스 근대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으로 시작해 ‘동심초’ 등 한국 가곡과 ‘필사즉생 뮤지컬’ 합창으로 구성된 이날 공연은 아산시립합창단과 소프라노 신지화, 바리톤 정록기, 오케스트라 누오베 무지케의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상냥한 위로를 전했다.
한편 2008년 8월 31일 창단 이래 아산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아산시립합창단의 38번째 정기연주회 ‘포레 레퀴엠–뮤지컬에 나오는 영웅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을 주관한 아산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간직하고 이들이 지켜낸 소중한 가치들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해 왔다.
박경귀 시장은 공연에 앞서 “호국보훈의 달에 영웅들을 기리는 이번 공연이 이 자리에 오신 많은 분께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