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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 및 1차 운영위원회의 개최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 및 1차 운영위원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30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식과 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5명의 위원을 위촉했으며 허택 위원이 위원장으로 이은성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위원들은 자원봉사센터 운영 전반과 사업계획,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해 향후 2년간 활동하며 자원봉사 기반 확충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기호 자치행정과장은 “오늘 위촉되신 운영위원분들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체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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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안전보안관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아산시, 2025년 안전보안관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7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2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기존 활동 중인 안전보안관뿐만 아니라 올해 신규 모집된 대상자도 함께했다.
안전보안관은 일상생활 속 7대 안전 무시 관행을 신고하고 지역 내 안전 점검 활동에 참여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는 2018년부터 안전보안관 제도를 운영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정세균 부장의 ‘재해사례를 통한 위험상황 대처 방안’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정효남 아산시 안전보안관 회장의 ‘안전보안관 운영 및 역할, 신고 사례, 심폐소생술’ 등이 진행됐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안전보안관 여러분이 안전점검 캠페인과 안전신문고 활동 등 다양한 안전 실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활약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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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체육회, ‘2025 보치아 어울림 스포츠데이’ 성료
아산시장애인체육회, ‘2025 보치아 어울림 스포츠데이’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30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보치아 어울림 스포츠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 대항 보치아 대회로 운영됐으며 총 5개교 8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울림 생활체육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통합체육 운영 방안을 고민하던 교사들에게는 장애인스포츠 종목을 활용한 수업의 실제 사례를 제공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현장에서 통합체육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체육 종목으로 운영하며 장애·비장애 학생 모두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학교 교육 현장에서 통합체육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태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활동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장애인체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함께하는 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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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 청년과 함께하는 노동’ 강연회 1·2회차 성료
아산시, ‘2025 청년과 함께하는 노동’ 강연회 1·2회차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2기 아산시 노동정책 정책목표에 따라 12일 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와 27일 청년위원회를 대상으로 ‘청년과 함께 노동의 미래를 모색’ 강연을 진행하며 ‘2025 청년과 함께하는 노동과 인권’ 강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강연은 △청년의 취업 및 근로관계 현황 △이주노동자와 청년 간 공존과 연대의 가능성 △노동문제에 대한 형사법적 관점의 원인 분석과 해결 절차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이 직면한 노동 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정규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청년 대상 노동인권 강연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며 “특히 취업한 청년들에게 4대보험, 노동위원회 이용 절차 등을 안내하는 것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관내 대학교를 중심으로 청년 노동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함께 현장 중심의 노동 상담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가 주최하고 노사민정협의회와 노동상담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대상과 주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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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하반기 어르신 효도 우대권 집중배부 시작
아산시, 2025년 하반기 어르신 효도 우대권 집중배부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7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어르신 효도우대권집중배부를 시작한다.
지급대상은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1인당 10매를 지급한다.
수령은 지급 대상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며 가족이 대리 수령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지급 대상자의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해야 한다.
단, 읍면동별로 지급대상자에 따라 배부날짜 및 배부장소 등이 상이할수 있으므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 후 수령하면 된다.
7월 집중배부 기간 이후에도 연중 수령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어르신 효도우대권 지원 사업 외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산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11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목욕 및 이·미용업소에서 사용 가능한 ‘어르신 효도우대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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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로타렉스코리아 등 중견기업인 만나 경제현안 논의
오세현 아산시장, 로타렉스코리아 등 중견기업인 만나 경제현안 논의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30일 탕정면 로타렉스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5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에 참석해 지역 중견기업 대표들과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충청남도가 주관했으며 아산을 비롯한 도내 주요 중견기업 대표들과 김태흠 도지사, 관계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 지역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금은 국내외 경제 모두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통상 갈등, 고금리, 수출 둔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관련 연관 기업들이 집적된 중부권의 신산업 도시”며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면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과 정책적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생산라인 운영 차질, 숙련인력 확보, 정부 지원 제도의 실효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오 시장은 “기업들이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아산시가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하고 기업과 신뢰를 쌓으며 지역경제 활력을 높일 중장기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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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고객 합동 ‘시민 안전 모니터링’ 시행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고객 합동 ‘시민 안전 모니터링’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27일 수요자 중심으로 시설을 운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 안전 모니터링’은 공단 각 사업장에서 구성된 고객모니터단이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점검 활동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 시설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 △ 안전한 시설 이용에 위협이 될 만한 사항 △ 그 밖에 시설·안전 관련 개선 아이디어 등으로 비전문가의 시각에서 현장을 점검함으로써 실제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 운영 및 환경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단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에서 개선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이후 간담회를 통해 조치 결과를 공유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과 피드백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시민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시설 운영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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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을 통해 조리실무사 등 2개 직종, 총 7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직종별 채용 규모는 조리실무사 72명, 시설관리원 4명이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9월 1일부터 아산 지역 관내 각급 기관에 배치될 계획이다.
응시 자격은 채용 시험 공고일 전일부터 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산시로 되어있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이고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은 △7월 24일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8월 7일 2차 면접시험 △8월 13일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학교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필수 인력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산 교육에 관심 있는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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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동동동’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희망 전해
아산교육지원청, ‘동동동’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희망 전해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동동동’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동동동’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2022년 시작 이후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지금까지 약 2,000명의 교육취약학생에게 희망과 응원의 꾸러미를 전달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아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아산학부모회협의회 17명이 참여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136명에게 전달될 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했다.
꾸러미에는 연령과 성별을 고려한 맞춤형 학생용품이 포함됐으며 특히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 세트, 학생 개개인의 이름과 응원 문구가 새겨진 각인 문구 세트가 포함되어 있어 진심 어린 감동을 더했다.
2025년의 ‘동동동’ 봉사활동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학년과 성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구성으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된다.
특히 오는 7월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이 계획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교장단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신세균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동동동’ 봉사활동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선물이 아닌, 존중받는 경험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삶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교육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동동동’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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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비상민생경제특위, 후속 활동 속도 내야”
오세현 아산시장 “비상민생경제특위, 후속 활동 속도 내야”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출범한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과 관련, 속도감 있는 후속 활동 추진을 주문했다.
오 시장은 30일 시장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생경제 회복, 인사 이후 조직 안정, 여름철 재난안전 대응, 추가경정예산안 대응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4월부터 민생경제와 관련해 계속 이야기해 왔다”며 “그래서 특별위를 구성해 여러 분야별로 대응방안을 모색했는데, 실행이 속도가 더딘 것 같다”고 말했다.
특별위는 행정 주도의 일방적 정책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범시민 협력체로 지난 10일 1차 회의를 갖고 △공사대금 현금 지급 △소규모 인허가 절차 간소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기업 인력난 해소 △구내식당 휴무 확대 등 5개 민생 긴급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지역화폐, 소상공인 특례지원, 조기집행 등은 어느 정도 이뤄졌지만, 현장에서 제기된 어려움들에 대해서는 보다 빠른 움직임이 필요해 보인다”며 “직능단체 등에서 건의한 사항들이 신속히 이행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50만 자족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공동주택, 산업단지, 도로 등 각종 인프라 사업에 지역 업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며 “업무 수행 능력에 큰 차이가 없는 지역 업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와 함께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예정된 1차 추경 심의를 언급하며 “그간 약속한 현안 사업이 빠지거나 삭감으로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종 점검하라”며 “지역화폐를 비롯한 민생 관련 예산은 중앙정부도 주목하고 있는 만큼, 논리적 근거를 갖춘 대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또 여름철 재난 안전 대비를 재차 강조했다.
오 시장은 “5월부터 현장점검과 비상연락망 점검이 이뤄진 가운데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며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안전요원 배치와 시설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 예산이 필요하면 예비비를 사용하고 인력도 적극 투입해 시민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 대목에서 그는 “이재명 정부는 현장 책임을 무겁게 보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면 강한 문책이 뒤따를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아울러 최근 마무리된 시의회 정례회와 관련해선 “지방자치가 30년의 축적된 경험을 쌓고 있다.
이제 의원들이 감사와 결산에서 제기한 사항을 일회성으로 넘겨서는 안 된다”며 “의회의 지적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법적 조치와 개선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오 시장은 7월 1일자 인사와 관련해 “모두가 만족하는 인사는 어려운 일이고 인사 이후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도 있지만 새롭게 합류한 간부들은 민선 8기 9대 체제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한 뒤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인수인계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