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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8월부터 폐기물 모바일로 간편 배출
서산시, 8월부터 폐기물 모바일로 간편 배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8월 말부터 휴대폰 하나로 간편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비대면 대형폐기물 신청·처리 앱 ‘빼기’를 운영하는 ㈜같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빼기’는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과 처리 결과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빼기’에 접속해 폐기물을 사진 찍어 업로드하고 배출품목을 선택 후 수수료 결제하면 배출업체가 현장 출동해 수거하게 된다.
기존 ‘빼기’ 앱을 활용해 추가 예산이 들지 않으며 시민들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가능하다.
시민이 직접 배출하는 ‘직접버림’외에도, 대신 배출하는 ‘내려드림’, 재활용 물품을 중고 판매하는 ‘중고매입’ 등의 기능도 추가 운영된다.
시는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및 자원순환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재활용 물품 및 폐가전 등 자원의 선순환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비스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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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서산시청
[세종타임즈] 서산시가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 1일자로 단행했다.
2022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둔 시점에서의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 7기 4년차 주요사업의 완벽한 마무리와 확실한 성과를 내기 위한 실용주의적 인사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수직렬과 여성공무원에 대한 배려, 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지닌 공무원의 과감한 발탁과 기회 부여는 지난 상반기 정기인사에 이어 그 흐름이 계속되고 있어 조직의 발전을 통한 시민중심의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겠다는 맹정호 시장의 인사철학에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
또한, 읍면동장들의 현 보직 유임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의 철저한 마무리 등 최일선 현장행정을 더욱더 꼼꼼하게 잘 챙겨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 표명도 엿볼 수 있다.
서산시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는 승진 32명, 전보 232명, 기타 51명으로 총인원 315명이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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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상반기 우수과제 14건 선정. 아이디어‘풍성’
서산시, 상반기 우수과제 14건 선정. 아이디어‘풍성’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1년 상반기 수시평가 최우수과제로 서산시 보건행정과와 동문1동 과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보건행정과의 ‘전국 최초,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과 동문1동의 ‘주민이 만들고 가꾸는 테마마을’이다.
2개 과제는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시민 편익을 증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지난 22일 상반기 서산시 업무평가위원회를 열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우수과제 14개를 심의·선정했다.
구체적 성과를 창출한 45개 과제에 대해 독창성, 효과성, 활용성, 노력도의 4개 평가기준으로 지난 직원, 업무평가위원, 행정전문가를 통한 1차 평가를 실시했다.
1차 평가를 통해 14개 과제를 도출했고 업무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4건, 장려 8건을 확정했다.
우수상은 자원순환과 도로과 시립도서관 고북면이다.
장려상은 기획예산담당관 일자리경제과 환경생태과 경로장애인과 도시과 감염병관리과 대산읍 석남동이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제출 과제 모두 시 발전에 기여한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시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을 독려하고 시민편의 증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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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7월부터 387개 모든 경로당 개방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로 이용 중단됐던 경로당을 다시 운영한다.
시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활성화와 무더위 쉼터 운영을 위해 관내 387경로당을 제한적으로 운영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용대상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 후 14일이 경과한 어르신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예방접종증명서 지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한다.
음식물 반입 및 식사는 금지된다.
개방에 앞서 시는 30일까지 모든 경로당의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방역물품 및 비접촉식 자동손소독체온계를 비치키로 했다.
읍면동별 방역관리 공무원도 지정해 경로당별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상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로당별 노인회장 등을 감염관리책임자로 지정하고 발열체크, 건강관리 대장기록, 주기적 환기 및 소독, 비상연락망 구축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맹정호 시장은 “그동안 경로당 운영중단에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며 “백신접종을 마쳤더라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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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성새일센터, ‘멀티 사회복지 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수료
서산여성새일센터, ‘멀티 사회복지 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수료
[세종타임즈]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4일 서산고용복지+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멀티 사회복지 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수료식에 참석해 19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해당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무에 입문하지 못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30일간 진행됐다.
사회복지 실무 행정 및 프로그램 기획, 사례기법 등 직업전문교육과 직업윤리 근로기준법 등 직무소양 교육으로 취업을 지원했다.
특히 사회복지기관 현장견학도 편성해 직장 적응 능력 향상은 물론 사회복지사의 역할 인식도 크게 기여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다시 한번 꿈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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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챌린지’ 참여
맹정호 서산시장,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챌린지’ 참여
[세종타임즈] 맹정호 서산시장이 23일 노인 인권보호 및 학대예방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나비새김 챌린지‘에 참여했다.
나비새김 챌린지는 노인학대 신고 활성화 및 신고인식을 제고하고 노인학대 예방 인프라 활성화 및 연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캠페인이다.
이날 맹 시장은 ‘사랑을 전하면 희망이 된다’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맹 시장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학대로부터 자유롭고 안전이 보장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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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네에서 쉽게 배워요. ‘우리동네 학습관’ 운영
서산시, 동네에서 쉽게 배워요. ‘우리동네 학습관’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역 주민들에게 지식정보 습득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동네 학습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동네 학습관’ 은 지역 곳곳에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2일 운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우리동네 학습관’ 일환으로 ‘반딧불이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주민리더, 지역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운산면주민자치센터 이뤄지며 시는 강사 지원을 통해 주민자치 및 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문 강사가 8월 10일까지 함께하는 공동체 마을만들기 농촌마을활성화 생태환경 주민자치 등을 주제로 총 8회 강의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주민 편의와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학습관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평생교육 기회 확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혓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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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30일까지 과수화상병 2차 예방약제 무상 지원
서산시, 30일까지 과수화상병 2차 예방약제 무상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에 2차 과수화상병 예방약 및 소독약제를 무상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의 잎·꽃·과일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거나 붉게 말라죽어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시는 최근 인근 충남지역에 과수화상병이 기승을 부리면서 3천만원을 긴급 편성해 약제 공급에 나섰다.
배부기간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며 지원 대상은 모든 사과·배 재배 농가다.
관내 109개 농가, 87.4ha가 해당된다.
배부장소는 서산시 잠홍동에 위치한 충서원예농협 본점이다.
김갑식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사과·배 농가는 예방약제를 수령 후 즉시 살포하고 작업도구 소독, 과원 외부인 출입 자제 등 과수화상병 차단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1차 과수화상병 약제를 보급했으며 2차 약제 공급이 완료되면 7월 중 방제지도와 집중 예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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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 민방위시설 민관 합동 점검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 민방위시설 민관 합동 점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점검을 위해 민관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서산시여성지원민방위대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32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총 33명, 7개 점검반이 대산읍, 부춘동, 동문1·2동, 수석동, 석남동을 전수 점검했다.
평시 비상대피시설을 점검해 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점검반은 비상대피시설 내·외부 안내표지판과 유도표지판, 비상물품함 등 시설 정비와 주변 환경정리 중심으로 이뤄졌다.
방선아 대장은 “안내·유도표지판은 비상시 시민의 안전한 대피를 유도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표식”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정비·점검에 최선을 다해 시민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여성의 사회적 참여기회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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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먹거리위원회, 지역먹거리 문제 해결에 앞장
서산시 먹거리위원회, 지역먹거리 문제 해결에 앞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 푸드플랜 추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기구인 ‘먹거리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
먹거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정식 출범했으며 코로나19로 활동이 중단됐다가 지난 4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워크숍을 열었다.
그동안 추진해 온 5개 분과별 추진 현황 공유 및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내용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방안 로컬푸드 출하조직 운영 방안 APC 운영 및 로컬푸드 운영 확장 검토 취약계층 영양불균형 해소 먹거리 교육기반 및 경로당 양곡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이후 초빙한 이빈파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급식국장이 ‘푸드플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역할’에 대한 먹거리위원회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유기적 중요성도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 위원회 분과별 활동을 통해 먹거리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서산시 푸드플랜의 체계적인 시행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부문과 민간영역의 협업 구조를 통해 서산시 먹거리정책의 실현 및 관리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의식주 중에서 가장 중요것은 ‘식’”이라며 “서산시 푸드플랜에 따라 시민들의 먹거리 기본권을 충족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