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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시민과 설맞이 중앙호수공원 환경정화 활동
이완섭 서산시장, 시민과 설맞이 중앙호수공원 환경정화 활동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중앙호수공원은 시민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공간 중 하나로 명절 연휴에도 귀성객과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시장은 설 명절 시민과 귀성객의 쾌적한 중앙호수공원 이용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 70여명과 함께 공원 일대를 구석구석 청소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석남동 주민자치회, 석남동 통장단협의회, 석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지역 시민단체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시를 대표하는 장소인 중앙호수공원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이번 환경정화를 진행했다”며 “설 명절 도심 속 허파인 중앙호수공원의 깨끗한 이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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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우체국 집배원 등 현장 근로자 격려. 훈훈한 미담 전해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역 내 우체국 집배원들을 위한 따뜻한 격려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2일 서산시는 겨울철 새벽 추운 날씨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성실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 집배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산시는 집배원들에게 업무추진비를 활용해 서산사과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우체국 집배원, 환경미화원, 산불 감시원 등 현장 근로자들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숨은 영웅들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집배원들은 “작은 배려지만 큰 힘이 된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산시는 매년 약 2,700만원 정도의 업무추진비를 통해 설·추석 명절에 쉬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특히 업무추진비 집행에 있어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 기준 등 관련 법령과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든 집행 내역은 내·외부 감사와 시 누리집에 공개해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격려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고 있으며 서산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격려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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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2월 3일 시작’
서산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2월 3일 시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농업인들의 영농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한 해 농사의 기초가 될 교육을 제공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2월 3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시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지난해 영농 문제점 해결 방안과 신규 농업정책, 신기술 보급 등 다양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종합반과 리더반, 전문반 등 세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2월 3일 지역농업 리더반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진행된다.
계획된 교육 인원은 2천7백여명으로 리더반은 지역농업 리더반과 여성농업 리더반으로 나뉘어 1회씩 2백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리더반에서는 애그테크 및 한국 농업의 현실과 미래 농업의 방향 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다.
전문반에서는 2백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작목인 감자의 생산량 증가 및 품질 향상 등 감자 재배 기술교육이 진행된다.
종합반은 2천1백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마늘, 생강, 고추 재배기술 및 농정 시책, 당면한 영농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읍면동별로 총 11회 실시된다.
특히 교육에서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업을 통해 공익직불 의무교육이 진행돼 농업인의 편의를 제공하고 새롭게 바뀐 농정 시책에 대해 중점 안내할 방침이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한 해 농사의 토대가 될 필수 재배 기술과 영농정보를 이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알아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편의를 향상할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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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서산시, 2025년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설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해소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했으며 보건진료소에서 비상 진료를 실시할 방침이다.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서산중앙병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문 여는 병의원 120개소, 약국 124개소가 일자별로 지정돼 운영된다.
설날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서산시 및 서산시보건소 누리집,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안내, 당직의료기관 지도·점검을 통해 차질 없는 진료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공백을 방지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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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맞이 농축산물 및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서산시, 설맞이 농축산물 및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설맞이 농축산물 및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가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부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60여 점포, 수산물 80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금액은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 7천 원 이상인 경우 2만원이며 해당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부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및 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은 구매 영수증을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맞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농축산물 및 수산물 각각 2만원씩, 최대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해 준 점포와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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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소기업근로자 복지포인트 지급 ‘630명에 40만원씩’
서산시, 중소기업근로자 복지포인트 지급 ‘630명에 40만원씩’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 630명에게 각각 4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복지포인트는 충남공동복지기금 6호 법인의 수탁기관인 서산상공회의소를 통해 법인 소속 34개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급되고 있다.
충남공동복지기금 6호 법인은 2023년 5월 노동시장에서 기업 규모, 고용 형태에 따른 임금과 복지 수준의 차등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됐다.
서산시와 중앙정부, 충청남도, 관내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기금을 형성한 법인으로 설과 추석, 근로자의 날 등 연 3회에 걸쳐 총 10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서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시는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2억 4천8백만원, 2억 5천2백만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여건 향상에 기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여건을 향상하기 위해 설립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6호 법인의 운영이 순항하고 있다”며 “향후 법인 설립에 대한 추가 수요가 있다면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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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의정활동 빛나다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의정활동 빛나다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문수기 전반기 위원장이 주민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소음피해지역 이통장님들로 구성된 서산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음피해대책위원회로부터 영예로운 감사패를 수상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문수기 의원은 제9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소음특위 위원장직에 있으면서 제20전투비행단 인근 주민들의 고질적인 소음 피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주민들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는 등 실질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다.
2020년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이 시행된 이후 위 법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해왔으나, 금전 보상만으로는 주민들의 건강권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문수기 의원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개선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지역 주민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획기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조례에 따라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은 난청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소음성난청이며 중도난청 이상 환자는 보청기 구입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문수기 의원은 "이번 표창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그동안 소음 피해로 고통받아온 주민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겸허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조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필요한 제도 개선을 힘차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의정활동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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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연 테크노밸리 상가 인근 민간주차타워 무료 개방
서산시, 성연 테크노밸리 상가 인근 민간주차타워 무료 개방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성연면 테크노밸리 상가 인근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주차타워 1개 동을 지난 20일부터 무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49대의 주차면을 확보해 성연면 테크노밸리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성연면 테크노밸리 지역은 150여 개소의 상가가 입주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민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이 시민의 주차 불편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도심 접근성과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겟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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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서산시의원,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문은수 지사회장 표창장 수상
가선숙 서산시의원,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문은수 지사회장 표창장 수상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은 지난 16일 2025년 서산시협의회정기총회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로부터 적십자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문은수 지사회장 표창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는 가선숙 의원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고통 경감과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바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가선숙 의원은 “지역에 훌륭한 자원봉사원들이 많이 있는데 제가 표창장을 받게 되어 송구하다.
뜻깊은 표창장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더욱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선숙 의원은 평상시에도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특히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 가족, 소상공인, 여성농업인, 이북도민 등 지역 사회의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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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대비 동부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서산시, 설 명절 대비 동부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을 위해 서산시,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남도,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8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점검반으로 구성됐다.
점검반은 이날 소방, 전기, 가스, 보건위생, 시설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보험·공제 가입 여부 △소방계획서 등 관련 서류 적절성 여부 △가스배관, 가스용기 등 가스시설 점검 등 점검 분야의 개별법에 따라 이루어졌다.
합동 점검반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즉각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상인회 및 업장에 신속한 보완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그 특성상 화재 발생에 취약하고 화재 대부분이 부주의에 발생하는 만큼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합동점검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