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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한국4-H중앙야영대회 유치
서산시, 2022년 한국4-H중앙야영대회 유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2년 한국4-H중앙야영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4-H 중앙야영대회는 한국4-H중앙연합회와 농촌진흥청 주관·주최로 열리며 농업에 대한 이해와 협동심을 키우고 회원들 간의 네트워크 공유를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야영대회는 ‘해보라고 농UP, 와보라GO 농촌, IT고 청년’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존의 야영 의미를 확대해 자연 속이 아닌 도심 속에서 시민들과 4-H운동을 공유하는 페스티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4-H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청년농부 토크콘서트, 한마음대회가 진행되며 20일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힐링콘서트, 지역별 청년농업인의 우수 농산품 전시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4-H역사관, 디지털농업체험관, 지역별 농촌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돼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 유치를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 서산농업을 이끌어 미래 영농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4-H청년농업인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4-H중앙연합회 지준호 회장은 "이번 야영대회를 통해 시민들과 4-H에 대해 소통하고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 라고 전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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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카누팀, 제18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실력 증명
서산시청 카누팀, 제18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실력 증명
[세종타임즈] 서산시청 카누팀이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제18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한카누연맹과 부여군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7일 대회 첫날 강신홍 선수가 C-1 200M에서 39.708초의 월등한 실력을 뽐내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신동진 선수와 나재영 선수가 C-2 200M에서 38.967초로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8일에는 신동진 선수와 나재영 선수가 C-2 1000M에서 3분 42.5초의 성적으로 전날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10일 대회 마지막 날 신동진 선수와 나재영 선수가 C-2 500M에서 1분 50초 성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C-4 500M 종목에서 신동진·나재영·이정민·강신홍 선수가 환상의 호흡으로 1분 48.6초를 기록해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의 스포츠 위상을 드높이는 카누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에 이어 준비하는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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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남 서산시지회,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
대한노인회 충남 서산시지회,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충남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및 사업평가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82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서산시지회는 2021년 경로당 도우미, 노노케어, 공원환경 지킴이 등 13개의 다양한 일자리 사업으로 1466명의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우종재 서산시지회장은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노력해주신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노인일자리의 양적·질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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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2년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선정도서 선포
서산시, 2022년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선정도서 선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올해의 책으로 ‘불편한 편의점’과 ‘담을 넘은 아이’를 선정하고 독서문화 공유에 나선다.
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선정도서 선포식’을 열고 일반부문과 아동부문 책 2권을 발표했다.
시는 4월부터 한 달간 시민들로부터 54권의 후보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일반부문의 ‘불편한 편의점’은 골목 모퉁이에 자리 잡은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 삶의 속내와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아동부문의 ‘담을 넘은 아이’는 신분과 처지 성별과 차별에 부딪혀도 앞으로 나아가는, 현재의 우리에게도 세상과 마주할 담대한 자세와 힘을 품게 하는 작품이다.
시는 올해 선정된 두 권의 책을 홍보하고 독서릴레이, 독후감 및 독서감상화 공모, 작가초청 강연회, 독서토론회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공감하는 독서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올해의 선정도서 이용 및 관련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립도서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민이 선정도서를 함께 읽고 공유함으로써 서산시민의 정서적 함양과 독서문화를 충족하도록 책 읽는 문화도시, 서산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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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보건소,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심폐소생술 교육
서산시
[세종타임즈] 서산시보건소가 지난 9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 대상자인 구급차 운전자, 보건교사, 산업체 안전보건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단국대학교부속병원 응급의학 전문의 김민정 교수가 4시간 동안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심폐소생술 시 적정 횟수, 자동 제세동기 점검방법, 하임리히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실속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익혀 항상 대비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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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9월 7일까지 ‘서산시 시민대상’ 후보 접수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9월 7일까지 ‘서산시 시민대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10일 시에 따르면‘서산시 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시상부문은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산입 및 지역 개발 효행 및 선행 애향 및 지역선양 등 5개 부문으로 각 분야별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후보자는 추천일 기준 서산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서 각 부문에 해당하는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다만 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은 거주기간 제한이 없다.
추천권자는 각 읍·면·동장 및 시 단위 기관·사회단체장이다.
추천을 원하는 시민들은 후보자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권자는 후보자에 대한 자체심사를 거쳐 최종 추천하게 된다.
최종 수상자는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서산시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9월 중 결정되며 10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겠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신 분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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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해 서산 매력 뽐내
서산시,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해 서산 매력 뽐내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서산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국내 지역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시는 박람회에서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서산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해 서산시의 주요 관광지, 축제, 우수 농특산물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10월 7일 개최 예정인 ‘제19회 서산해미읍성 축제’ 리플릿을 배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방문객들에게 서산시의 대표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박람회 참가를 통해 서산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101개 자치단체 및 기관과 80개 일반업체 등이 참가해 316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박람회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1만1천450명의 방문객이 찾아왔다.
올해는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가해 400여 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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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탄소중립으로 향하는 길 서산시민이 함께해요
서산시, 탄소중립으로 향하는 길 서산시민이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수칙 5가지를 강조했다.
9일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배출한 만큼 다시 흡수·제거해 이산화탄소의 실질적 배출량이‘0’이 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미국, EU 등 전세계 138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20년 10월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함에 따라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의 구성원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시는 생활 속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5가지 방안으로 냉난방기 적정온도 유지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가까운 거리는 걷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산림 훼손하지 않고 보호하기를 당부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생활 속 실천 하나하나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막을 수 있다”며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으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가정 102개소에 대해 에너지 진단을 추진한 바 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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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폐기물 처리업체 지도점검 본격 실시
서산시, 폐기물 처리업체 지도점검 본격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민원 대응 및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해 폐기물 사업장 지도점검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점검을 위해 폐기물관리팀장 등 4명이 2인 1조의 점검반을 구성해 연말까지 상시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은 불시에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불법 처리 및 방치폐기물 발생이 우려되는 폐기물 처리 사업장 96개소, 폐기물 배출 사업장 288개소이며 폐기물관리법 상 인허가 사항 폐기물 보관기준 준수 여부 폐기물 처리·운영시스템 적정 입력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직접적 오염행위를 수반하지 않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폐기물 불법 처리로 중대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등의 경우에는 과태료, 영업정지 등과 같은 행정처분과 벌칙에 의한 검찰 송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경된 법령이나 기준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위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관리기준 안내를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봄부터 불거진 서산시 장동 지역 악취 민원과 관련해 퇴비, 성토재 등 폐기물 종합재활용사업장 3개소를 집중 지도 점검했다.
복합악취 및 토양 시료를 채취해 8회 걸쳐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 의뢰 후 분석 결과에 따라 경고 시정조치명령, 영업정지 등 5건의 행정처분을 했다.
벌칙사항을 위반한 2건에 대해 특별사법경찰관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했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자발적으로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폐기물을 적법 처리해 청정하고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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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산단 악취 분야 합동점검
서산시, 대산산단 악취 분야 합동점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5주간 대산산단 악취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대산산단 주요 기업 10개소를 대상으로하며 서산시 충청남도,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악취 배출시설 적정신고 여부 행정처분 중인 사업장 시설개선 진척사항 확인 및 조치이행 촉구 원유저장시설 및 이송공정,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시설 점검 필요시 악취배출시설 악취포집 및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확인 등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산단 인근 주민들이 악취로 고통받지 않도록 대산 주요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악취포집차량을 배치해 악취를 실시간 감시하는 등 악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