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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럼피스킨병 발생에 따른 우울 극복 ‘재난안전 심리지원 서비스’ 시행
서산시, 럼피스킨병 발생에 따른 우울 극복 ‘재난안전 심리지원 서비스’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럼피스킨병 발생에 따른 피해 농가와 대응 인력에 대해 ‘재난안전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난안전 심리지원 서비스는 재난 대응 상황에서 피해 주민과 대응 인력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정신건강 평가, 전화상담 등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강당보건진료소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난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심리지원 사전·사후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피해 농장주와 가족, 대응 인력 등 총 50명에게 심리지원, 전화상담, 문자 안내 등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대상자들이 스스로 본인의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자가 진단 우울척도 측정법을 안내하고 재난 경험자에 대한 신속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 임상심리사의 연락처를 안내했다.
시는 자가 진단 검진결과를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대상자들에게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후 보건소는 농가 주와 가족을 대상으로 부석보건지소에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향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평가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인식개선 교육 등 정신건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미 보건소장은 “럼피스킨병 발생으로 농가주와 가족뿐만 아니라 재난 대응 종사자 등 많은 분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신적 트라우마 예방과 심리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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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도시혁신대상’ 혁신행정 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서산시, ‘2023년 도시혁신대상’ 혁신행정 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전라북도, 익산시, 연합뉴스,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도시혁신대상’의 혁신행정 분야에서 25일 대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도시혁신대상은 도시혁신 사업, 도시 및 공간재창조,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공유하고 이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 2023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진행됐다.
시는 지난 19일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최고상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SOC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육성으로 자생력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양유소연 공유마당 조성, 햇빛센터 조성 등을 통해 생활 SOC 기반을 마련하고 노후주택과 골목길을 정비해 안전한 정주환경을 조성했으며 마을관리협동조합 등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육성·운영 했다.
특히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중간 지원 조직을 통해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마련하는 등 혁신 행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전담 조직인 도시과와 중간 지원 조직인 도시재생지원센터 그리고 지역의 주인인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북 익산시 영등동 191-5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읍내동 및 동문동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통합부스를 운영하며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동문동 지역예술가 작품 전시, 양유정 공원을 테마로 한 폴라로이드 사진체험, 티니·버니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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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 성료
서산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 소비자를 양성하고 우리 쌀 소비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학교급식 관계자, 농업인, 농촌 체험 관련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25명씩 4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
시는 지역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손현우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생산 쌀가루 활용 디저트 만들기 실습뿐만 아니라 쌀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우리 쌀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지역 쌀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박 모 씨는 “이번 우리 쌀 활용교육에서 지난 9월 출시한 서산해쌀샌드를 비롯한 다양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특색있는 디저트를 개발하고 상품화도 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쌀가루로도 쉽고 맛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배워가는 알찬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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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29일까지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 열려
28일부터 29일까지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 열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서 겨울 철새를 주제로 한 2023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이 28일과 29일에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을 알리고 겨울 철새를 활용한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철새기행전 기간 중 서산버드랜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천수만에 도래한 겨울 철새들을 직접 관찰하는 탐조투어를 비롯한 우리가족 새집만들기와 버드카빙 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마술공연과 해외전통 공연, 그리고 솟대만들기, 솔방울 공예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을 강화해 각 마을에서 떡메치기 및 찹살떡 체험, 한과체험, 천수만 먹거리 체험 등을 선뵐 예정이다.
지난달 내포에 개관한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에서도 참여해 날씨와 기상에 관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현재 천수만은 10월로 접어들면서 겨울 철새들의 수가 급증해 약 10만 개체 정도의 기러기와 오리류 등 다양한 철새들이 목격돼 온 가족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은 국내 유일의 철새를 주제로 한 행사”며 “서산버드랜드에서 철새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행사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6일 말레이시아에서 2025년 제14회 아시아조류박람회의 행사개최지가 서산시로 선정됨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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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확진 농가 반경 20km 내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 접종 완료
서산시, 확진 농가 반경 20km 내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 접종 완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4일까지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 반경 20km 내 소 약 2만 8천 두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20일 부석면 소 사육 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양성축이 발생함에 따라 22일부터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시는 22일부터 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에게 백신을 배부하고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50두 미만 소규모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는 공수의를 통해 접종을 완료했다.
총 4명의 공수의를 통해 접종을 추진하려 했으나, 시는 긴급한 사안임을 고려해 서산태안축협과 민간에 협조를 요청하고 민간 수의사 3명과 축협 지도과 관련 직원 8명 등의 협조를 받아 신속한 접종을 추진했다.
한우개량사업소와 현대서산농장 등을 포함해 약 680 농가와 2만 8천 두의 소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이 완료됐다.
서산시에서는 현재 10개의 거점 및 통제초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발생농장 반경 10km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방역을 진행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긴급 접종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체형성이 완료될 때까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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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500년 고목과 함께하는 ‘제3회 스산, 양유정 축제’ 열린다
서산시, 500년 고목과 함께하는 ‘제3회 스산, 양유정 축제’ 열린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8일 읍내동 양유정 공원에서 ‘제3회 스산 양유정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읍내동 주민협의체가 주최하고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열리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다.
행사는 500년 고목이 있는 양유정공원을 중심으로 주민동아리 사업 작품 전시 티니·버니 체험 부스 전통놀이·의상 체험 드론 체험 떡 시식 달고나 만들기 전통주 시음 등 각종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열리는 어린이 미술대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명소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주제는 양유정 공원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모습이다.
수상작은 추후 도시재생 거점시설 준공 시 전시된다.
김인태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읍내동 도시재생사업 마지막 연도를 장식하는 축제인 만큼 다져온 역량을 모두 보여줄 것”이라며 “오랜 고목에 단풍이 물든 멋진 풍경과 함께 많은 분이 오셔서 가을 정취를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양유정 일원 10만 9천㎡에 4년간 총 149억원을 투입해 노후 주거지 정비, 기반 시설, 확충하고 주민공동체 육성·지원 등을 하는 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됐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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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서산시, 2023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서산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산업박람회는 전라북도, 익산시, 연합뉴스,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의 주최로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예상 관람객 8만명 이상의 도시재생 관련 최대 박람회다.
시는 박람회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우수 홍보부스 경진대회, 도시혁신대상,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한다.
시는 읍내동과 동문동 도시재생 사업을 알리기 위한 통합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동문동 지역예술가 작품 전시, 양유정공원을 테마로 한 폴라로이드 사진체험, 티니·버니와 사진찍기 등 관람객 전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봉학 도시과장은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원도심의 도시재생과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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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 큰 호응. 249만㎡ 토지정보 제공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행하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해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간단한 확인 등을 거쳐 조상이 소유한 전국의 토지를 무료로 쉽게 찾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이다.
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올해 9월 말 기준 전년 대비 12% 증가한 2,253필지 총 249만㎡에 대한 토지정보를 제공했다.
희망자는 본인 신분증과 피상속인과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 등의 서류를 첨부해 토지관리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청을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 조회 대상은 피상속인이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서비스를 이용한 이 모 씨는 “존재 사실도 몰랐던 조부의 토지를 찾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다른 시민께서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꼭 이용해 보길 권한다”고 밝혔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시민들의 권리 증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관련 상속, 세금 상식 안내 자료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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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도29호선 감응 신호 구축 사업 공모 선정
서산시, 국도29호선 감응 신호 구축 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대산방면 출퇴근시간대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서산부터 대산까지 이어지는 국도 29호선 27km 구간에 대해 내년부터 2년간 순차적으로 감응 신호 시스템을 설치한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국도 감응 신호 구축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약 29억원을 투입해 해당 구간 내 교차로 31개소에 감응 신호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감응 신호 시스템은 좌회전 차로에 감지 센서를 설치해 좌회전 대기 차량이 있을 경우 좌회전 신호가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좌회전 차량이 없는 경우에는 직진 차량이 우선 통행하게 됨에 따라 불필요한 좌회전 신호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교통 흐름이 원활해진다.
국도 29호 대산 노선은 대부분 마을 도로와 연결돼 있다.
국도에서 마을로 진입하는 차량이 적은 편이나, 정해진 시간에 따라 일률적으로 교통신호가 부여돼 직진 이용 차량들이 수시로 신호 대기를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대산공단, 지곡 오토밸리, 성연 테크노밸리로 향하는 하루 평균 3만여 대의 차량이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돼 극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해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시는 국도 29호 대산노선에 대한 교통신호체계를 정비하고 감응신호 설치 타당성 등의 검토를 거쳐 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감응 신호가 적용으로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통행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대산방면 교통정체를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해당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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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 시작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정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계획에 따라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은 정보시스템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관리되는 정보들을 민간 클라우드로 통합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 서산시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서산여성새일센터와 서산시의회 누리집 운영환경을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기반으로 전환하는 ‘서산시 개별 홈페이지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총 24개 시스템에 대해 8개년 동안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은정 스마트정보과장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유연한 정보자원 증설과 보안 강화가 기대된다”며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