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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야산 수목원 조성 사업 ‘청신호’
서산시, 가야산 수목원 조성 사업 ‘청신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하는 ‘서산 가야산 수목원 조성 사업’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산15-2번지 일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서산 가야산 수목원 조성 예정지’로 지정·승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자생식물의 체계적 증식·보전과 수목원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지정·승인된 지역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수목관리센터, 온실, 양묘장, 19개 주제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수립한 가야산 수목원 조성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산림청에 수목원 조성 예정지 지정 신청을 했으며 산림청에서는 현장 방문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예정지 지정을 승인했다.
수목원 조성 사업은 지난 10월 충남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도 통과한 상태로 시는 내년 실시설계를 비롯한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조성 사업은 시민들이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혜택을 체계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수목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시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절차를 밟아가고 있으며 이번 가야산 수목원 조성 예정지 지정·승인으로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가야산 수목원은 수목 유전자원의 보존과 자원화를 촉진함은 물론 산림 교육, 휴양, 복지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산림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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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메달 획득
서산시청 사격팀, 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메달 획득
[세종타임즈]충남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이은서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총 5종목에서 메달을 휩쓸며 서산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선수들은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창원국제종합사격장에서 35개국, 1천 1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금 7개, 동 1개 총 8개 메달을 획득했다.
26일 최보람 선수와 임호진-김청용가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같은 종목에서 개인전에서 최보람 선수는 금메달을 추가했다.
29일 이은서 선수가 최예린-김보경 선수와 함께 50m소총복사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31일 방재현 선수와 윤재연-이건혁가 25m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이은서 선수가 배상희-김제희 선수와 함께 출전한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또 한 번의 금빛 총성을 울리면서 대회 3관왕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최보람 선수가 25m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서산시청 선수단이 활약한 가운데 대한민국은 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일반부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제 무대에서도 실력을 증명해 내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끝으로 시즌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비시즌에도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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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 온라인 교육 실시
서산시, 2023년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 온라인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 103명을 대상으로 ‘2023년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며 민박 사업자들의 편의와 비대면 교육 선호에 따라 지난해와 동일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재해 및 화재 발생 시 대응체계 화재 예방 및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위생 및 서비스 마인드 등이다.
농어촌민박 사업자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매년 소방·안전 교육 2시간과 서비스·위생 교육 1시간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자에게는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육은 한국농어촌민박협회가 주관하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도 가능하다.
시와 한국농어촌민박협회는 상시 전화상담을 지원해 모든 대상자가 기간 내 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화상담은 교육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박병열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한 농어촌민박 환경조성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다”며 “교육 미이수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기간 내에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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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하반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과정 성료 19명 수료생 배출
서산시, 2023년 하반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과정 성료 19명 수료생 배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일 당진시에 있는 인증사회적기업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에서 2023년 하반기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관계자 2명, 수료생 19명,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0월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기업가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제도, 사회적가치 실현 유형과 사례 등의 이론과 참여형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기존 이론 위주의 교육 방식과 달리 참여형 교육이 진행돼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들은 교육 마지막 날 당진시에 있는 마을기업이자 인증 사회적기업인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을 견학해 창립자의 사회적기업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듣는 한편 직접 매실 한과를 만들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모든 과정이 완료된 후 총 3회의 교육 과정 중 2회 이상 참여한 19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료자는 향후 사회적기업 진입 시 필요한 대표자 필수 교육 이수 시간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이 모 씨는 “사회적 기업에 관심은 많았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입하는지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됐다”며 “향후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 과정이 여러분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진입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시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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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특정도서 흑어도 정기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서산시, 특정도서 흑어도 정기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일 대산읍 대죽리 흑어도에서 서산시청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정도서 정기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은 특정도서로 지정된 흑어도의 생태계, 지형 또는 지질 등을 비롯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산읍에 있는 흑어도는 멸종위기 생물인 검은머리물떼새가 서식하고 희귀종인 높은 등 옆길게 서식, 검은 따개비 집단서식하는 곳으로 생태계보전 가치가 탁월해 환경부에서 2002년에 특정도서로 지정했다.
시는 이날 특정도서 내 낚시 및 행락객 불법 출입 감시를 위한 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해안가로 밀려온 폐어구와 생활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폐플라스틱, 비닐, 어구 등 해양쓰레기가 바다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며 “특정도서 일대의 가로림만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에 특정도서 묘도에서 부석면 창리 어촌계원 20여명과 함께 해양폐기물 약 2톤을 수거했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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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열린어린이집 26개소 선정
서산시, 열린어린이집 26개소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일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연장에서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열린어린이집 선정 제도는 어린이집의 개방성을 높여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린어린이집 재선정 및 신규 선정 신청을 받았다.
이후 시는 두 차례의 열린어린이집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자체 선정 기준을 종합 평가해 2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재선정 9개소, 신규 선정 17개소 등이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교구교재비 우선 지원 공공형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배점부여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유공자 포상 추천 시 열린어린이집에 대한 우선 포상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부모의 참여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할 것”이라며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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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 방지 체계 본격 가동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가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 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시는 산림공원과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 방지 대책 본부를 구성·운영하며 체계적인 산불 대응에 나선다.
시는 산불 감시 및 진화 인력을 통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무인 감시 카메라릍 통해 산불 감시를 진행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입산 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을 홍보하는 한편 입산 통제구역에 대한 무단 입산 행위와 산림 연접 지역의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시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서산소방서 지역 의용소방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정비 하는 등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김재민 산림공원과장은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 예방 활동 강화,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과실로 인해 타인의 산림을 태운 사람이나 과실로 인해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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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서산시장 공약, 시민들 손으로 직접 점검한다
민선8기 서산시장 공약, 시민들 손으로 직접 점검한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110개의 공약 이행 상황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점검하고 평가하는 ‘2023년도 서산시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산시청에서 시민배심원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배심원 위촉식과 1차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시민배심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매니페스토와 시민배심원제에 대한 교육, 시민배심원단 분임 구성, 분임 토의 등이 진행됐다.
시민배심원단은 선별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서 성별·지역별·연령별 인구비례를 고려한 무작위 추첨과 전화 면접으로 선정됐다.
시민배심원단은 앞으로 이달 15일과 29일 두 차례 회의를 추가로 진행해 민선8기 공약이행사항을 전체적으로 점검 및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도출된 공약 조정안 또는 권고안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공약 실천 계획 확정 후 지금까지의 추진 사항을 시민이 직접 점검하고 평가하는 첫 번째 자리”며 “시민배심원단의 의견을 18만 시민의 의견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3년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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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추가 지정
서산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추가 지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어린이들의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1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로 지정된 곳은 어린이들이 많이 활동하는 서산 예천2지구 중흥S-클래스아파트 상가 주변이다.
해당 지역은 교과목학원 5개소, 예체능학원 5개소가 있으며 근처에는 음식점 3개소, 아이스크림 할인점 2개소, 편의점 4개소 등 총 9개소의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 업소가 있다.
시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신규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안내 표지판을 중흥S클래스 아파트 정문과 정문 맞은 편에 설치했다.
현재 서산시에는 총 22곳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시는 이번 신규 설치와 함께 분실된 표지판을 재설치하는 등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11월에는 영양성분 표시 의무 대상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를 점검해 더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확립의 중요성에 대한 영업자의 관심과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식품에 대한 영업자의 올바른 인식을 고취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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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
서산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쯔쯔가무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1월은 진드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로 쯔쯔가무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발병률이 9월과 10월에 대비해 쯔쯔가무시의 경우 전국 기준으로 약 1.9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1.2배 증가한다.
이에 시는 11월 한 달 동안 관내 캠핑장, 야영장, 경로당을 중심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 리플렛 등을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서산국화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은 야외 활동 시 긴팔·긴바지 입기 진드기기피제 뿌리기 외출 후 전신 샤워 작업복 분리세탁 등이 있다.
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진료소에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했다.
이 외에도 상반기에는 등산로 산책로 등에 태양광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22대를 추가로 설치하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용미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며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진드기에 물렸거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