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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07: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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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 현장 간담회 실시
당진경찰서·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 현장 간담회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경찰서는 자율방범대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 25일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 등 자율방범대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새롭게 시행되는 자율방범대법률에 따라 변경되는 사항들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당진시에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9개 지역경찰관서와 16개지대 자율방범대가 결성돼있으며 총 415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간 자율방범대는 자원봉사단체로서 법적 근거가 없었지만 이번 법 시행으로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운영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법 시행으로 자율방범대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고 경찰과의 유대관계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철 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 시행 관련 대원들과 자료 공유뿐만아니라 경찰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법 시행이 안정적으로 정착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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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야외영화상영‘도서관앤무빔’성료
당진시립도서관, 야외영화상영‘도서관앤무빔’성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립도서관이 21일 중앙도서관 2층 야외마당에서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개최한 야외 영화 상영 ‘도서관앤무빔’을 시민들의 큰 호응 아래 종료했다.
이날 야외 영화 상영 행사인 ‘도서관앤무빔’에는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루카’를 편안한 빈백과 매트에 앉아 각자가 마련해온 먹을거리를 나눠 먹으며 즐겁게 관람했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야외 영화상영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풀고 가족, 연인 간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가문화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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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위험 임산부 입원치료비 지원실시
당진시, 고위험 임산부 입원치료비 지원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보장하고자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에 대한 진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질병은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 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 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등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이다.
신청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로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 치료받은 임산부이며 지원 대상은 임신 20주 이상부터 분만 관련 입원 퇴원일까지 입원치료비 중 300만원 범위에서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한다.
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진단서 입퇴원 확인서 진료비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산모 통장사본 각 1부를 지참해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보건소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원기준에 맞는 임산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해 건강한 출산을 돕겠다”며 “이번 사업이 임신 유지 위협요인으로부터 안전한 출산과 가정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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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직접관리 공중화장실 93곳 금연구역 지정
당진시, 직접관리 공중화장실 93곳 금연구역 지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없는 건강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93곳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한 금연구역은 시가 직접 관리하는 공중화장실로 93곳으로 그동안 일부 공중화장실에서의 흡연으로 이용자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을 예정이다.
시는 ‘당진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에 따라 시가 직접 조성하고 관리하는 공중화장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6월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상습흡연 공중화장실에 대해는 흡연감지기를 설치하고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흡연 적발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되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만큼 공중화장실에서 흡연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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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저소득층 대상‘무료 간병 서비스’ 제공
당진시, 저소득층 대상‘무료 간병 서비스’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저소득층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의 간병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충남도 내 협약병원 9개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 시 간병이 필요한 대상 환자에게 전문 간병인을 통한 24시간 무료 공동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당진시 사업 시행 의료기관은 당진종합병원으로 남자 2병실 12병상 여자 2병실 12병상 등 총 4병실 24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약과 식사 보조, 위생 및 안전관리, 운동 및 활동 보조, 그 밖에 환자의 편의 및 회복에 필요한 사항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납부 금액 하위 40% 이하인 자, 행려 환자, 긴급 지원 대상자 등이다.
지원 일수는 1인당 연 30일이며 회복 지연 또는 입원 당시 질환으로 재입원 시 담당 의사 소견서를 첨부하면 최대 15일 연장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종합병원 원무팀 또는 당진시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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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음주 폐해 예방 교육 본격 시작
당진시, 음주 폐해 예방 교육 본격 시작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최근 음주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건강 악화 및 사회문제의 심각성이 부각됨에 따라 4월 7일부터 서야중학교를 시작으로 음주폐해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당진시 성인 월간음주율은 58.5%로 전국 53.7%보다 높은 수준이며 청소년 음주율은 남학생 12.4%, 여학생 8.9%, 첫 음주 경험 연령은 남학생 13세, 여학생 13.6세로 나타나 조기 음주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건강증진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청소년에 맞춘 토론식 교육 및 등신대를 활용해 음주로 인한 질병의 폐혜를 알아보는 체험활동 등 청소년 맞춤형 음주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오는 5월부터는 송악고 등 8개교 14회, 동국제강 등 2개 사업체 6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사업체 등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술에 대한 유해성 교육이 금주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당진시 음주율을 낮추기 위해 학교, 사업체 등 앞으로도 음주폐해 교육과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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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문화관광해설사 최종 3명 선발 완료
당진시, 문화관광해설사 최종 3명 선발 완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3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과정 교육생 3명을 선발 완료했다.
시는 당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소중한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보다 쉽고 재밌게 해설·안내하는 전문해설자인 문화관광해설사를 교육 및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9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은 꾸준히 증가해 온 관광해설에 대한 수요와 2024년 합덕역 개통 등 새로운 관광지 확대에 따라 당진 관광의 새로운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기본적인 지식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 관련 해설 분야의 경력을 갖춘 자로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선발된 교육생은 올해 5~7월 총 100시간에 걸쳐 실시 예정인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3개월 현장실무 수습기간을 거친 뒤 정식으로 문화관광해설사로서 자격을 부여 받아 내년부터 지역 주요 관광지에 배치된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당진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계획”이라며 “폭넓은 인력망을 구축해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설서비스 제공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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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통안전 드론봉사단과 함께하는‘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당진시 교통안전 드론봉사단과 함께하는‘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세종타임즈] 당진시 송악읍에서 23일까지 5일간 개최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기간 동안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드론 봉사단이 나섰다.
작년 축제에 처음으로 교통안전 드론을 통해 교통혼잡 해결에 나섰던 당진시와 당진경찰서는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SDH드론아카데미, 신성대학교 드론영상학과와 협력해 드론봉사단을 운영했다.
봉사단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장 일원의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드론을 통한 지정 주차장 안내, 혼잡지역 주정차 금지 안내 및 교통약자 보행 안전 유도 등을 진행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보행자우선 안전 통행 과속 금지 신호 준수 안전 띠 착용 운전 및 보행 중 핸드폰 사용 금지 등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수칙을 안내했다.
축제에 참여한 당진시의회 전영옥 의원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에게 더 즐거운 경험을 더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차량의 원활한 통행 유도 대응에 고생하시는 자율방범대원, 모범운전자회원분 및 드론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드론 자원봉사단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교통 주차등 일선 현장에서 긴밀하게 협력 대응할 수 있도록 당진경찰서 자율방범대연합대, 모범운전자회원들과 향후 지역 행사에서 지속적으로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교통 대책을 보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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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당진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에 따라 6월 16일까지 61일간 지역 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시와 안전관리자문단, 건축사협회, 소방안전업체 등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점검시설은 교량, 의료기관, 전통시장, 산사태취약지역 등의 부서별 관련 공공·민간시설 85개소와 안전신문고 앱 등 통해 4월 24일부터 시행하는 주민점검신청제 대상 시설물이 주요 대상이다.
시는 점검결과 보수 및 보강이 시급한 공공시설은 예산을 활용해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정용과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제작, 배포하고 시민들이 직접 안전점검에 참여토록 해 집중안전점검의 이해와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민관이 참여하는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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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내 엠폭스 확진자 증가에 따른 예방강화 노력
당진시, 국내 엠폭스 확진자 증가에 따른 예방강화 노력
[세종타임즈] 당진시 보건소가 국내 확진자 증가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지난 13일 엠폭스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함에 따라 예방강화를 실시한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감염병인 엠폭스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과 접촉한 경우 감염될 수 있다.
4월 7일 첫 국내 감염추정 6번째 환자 발생부터 20일 기준 엠폭스 국내 확진자는 18명으로 방역당국은 접촉자 및 감염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감염 증상은 초기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등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혹은 전구기 증상 없이 항문생식기 단독발진을 시작으로 전신증상이 발현돼 초기 진단이 쉽지 않다.
또한 제3세대 두창백신으로 진행하는 예방접종은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고위험군과 확진 환자를 관리하는 의료진에게만 실시하고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은 시행하지 않는 만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엠폭스 예방 및 행동수칙은 감염된 사람 또는 동물과의 직·간접 접촉 피하기 감염된 환자가 사용한 물품과 접촉 피하기 의심되는 사람, 물건과 접촉한 경우 철저한 손소독 엠폭스 발생국을 여행하는 경우 바이러스를 보유할 수 있는 동물과 접촉 피하기 등이다.
당진시 보건소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 홍보 강화를 실시하고 엠폭스의 지역사회 발생 시 추가환자발생 최소화를 위한 방역대책반 구성 등 감시체계 구축을 통한 환자 조기 발견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분들 중 의심증상이 있는 분들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고 의료진 분들은 의사 환자로 판단되면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달라”며 의료기관과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