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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10: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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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 현장평가 추진
당진시,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 현장평가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23일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직파 포장을 순회 방문해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는 기계이앙 대비 생산비를 ha당 최대 120만원대까지 절감할 수 있고 작업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무논직파기를 이용하면 점파와 측조시비가 함께 가능해 이앙에 가까운 수준의 포장을 조성할 수 있어 이와 같은 직파법이 일손이 부족한 벼농사 농촌의 새로운 대안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현장평가에는 직파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 포장과 직파 파종기를 이용한 직파 포장에 대한 파종 및 씨·뿌리 세우기 상태를 비교하고 그동안의 영농상황에 대해 농가 간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범단지를 운영하는 한 농가는 “드론 직파의 경우에는 균일하게 파종하는 데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지만 빠르게 작업할 수 있고 드론 직파 무논점파의 경우 드론을 이용할 때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나 육묘 이앙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포장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올해 관내 직파재배 면적은 113ha로 처음 시도한 농가에서 일부 관리 미흡이 있었으나 숙련된 농가의 경우 이앙에 못지않은 씨·뿌리 세우기 결과가 보인다”며 “직파 생력기술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 지도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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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1동, 유관 단체 합동 수청지구 환경 대 청결 활동실시
당진 1동, 유관 단체 합동 수청지구 환경 대 청결 활동실시
[세종타임즈] 당진 1동 행정복지센터가 22일 수청지구 일원에서 6개 기관단체,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벽 환경 대 청결 활동을 추진했다.
당진 1동은 각종 기반 시설 공사와 아파트, 상가 신축공사 등 도시 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수청지구에서 각종 공사장 자재 방치, 청소인력 미배치 등으로 인한 쓰레기 무단투기로 주민 불편이 가중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대 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 1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수청 한라비발디아파트 입주민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수청지구 공터 및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조숙경 당진 1동장은 “항상 살기 좋은 당진 1동 만들기를 위해 고민해주시고 함께해주시는 기관·단체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현재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는 수청지구의 쓰레기 처리 문제를 위해 시 차원의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 1동은 ‘내 집, 내 점포 앞 스스로 치우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자율적 청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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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에 박차
당진시,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에 박차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 앞 등·하굣길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나빠진 건강 식생활 및 걷기 실천율 등 비만 관련 지표를 회복하고자 “가볍게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을 줄이자”라는 표어 아래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학생들이 직접 학우들에게 “매일 30분 이상 걷자”고 권유하며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발적인 건강 관리 홍보를 수행해 교사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비만 캠페인을 통해 걷기와 균형 잡힌 식생활을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실천하도록 독려해 청소년의 성장기 건강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비만 예방을 통해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비만 예방을 위해 걷기 인구 늘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읍면동 주민자치와 협업해 걷기 대회 및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과 걷쥬 앱을 활용한 챌린지와 마을 걷기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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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 전개
당진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투명페트병의 회수율을 높이고 시민들의 분리배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부터 시행된 후 2021년 전면적으로 확대됐으며 2022년 12월 25일까지의 계도기간이 종료돼 올해부터는 제대로 분리배출을 하지 않으면 최대 3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그러나 아직 일반 플라스틱과 혼합 배출이 이루어지고 있어 시는 이달 시민들 눈에 잘 띄는 저단형 현수막 걸이대와 재활용품 수거 차량 등에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 문구를 내걸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재활용품 교환행사에 투명페트병 품목을 추가하고 무인 회수기 2대를 추가해 총 5대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에서는 분리배출이 비교적 잘 이뤄지고 있지만 상가나 개인주택의 경우에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 촉구를 위해 계속해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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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의 제주도, 당진 신리성지 관광은 지금이 딱
내륙의 제주도, 당진 신리성지 관광은 지금이 딱
[세종타임즈] 조선의 카타콤바이자 내륙의 제주도로 알려진 문화유산 당진 신리성지가 푸르른 들판과 설치미술이 어우러진 감성 힐링 장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리성지는 조선교구 제5대 교구장인 다블뤼 주교가 병인박해로 순교하기 전까지 21년의 시간을 보낸 곳으로 우리나라 천주교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으로 당진의 대표적 치유 관광지다.
신리성지에는 2017년 개관한 순교미술관과 작년 오픈한 카페‘치타누오바’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특히 신리성지의 백미인 순교미술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성지와 주변 풍경을 즐기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초여름을 맞아 푸르러진 정갈한 논밭은 청량한 느낌을 주며 정적인 분위기와 함께 평화로움도 만끽할 수 있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녹색 멍’과 사회관계망 사진 명소 등‘감성 힐링’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신리성지는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인 버그내순례길의 종착지로 많은 순례객이 찾고 있는 장소”며 “내년 합덕역 개통과 함께 우수한 관광자원인 신리성지에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더 많은 분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리성지 순교미술관 및 카페 ‘치타노우바’에는 섬유예술 설치미술 작가인 이원경 작가의 ‘요나의 고래’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는 오는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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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여름철 식중독 집단감염’ 주의 당부
당진시보건소, ‘여름철 식중독 집단감염’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에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감염병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이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감염으로 제2급 감염병 중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과 제4급 감염병인 살모넬라 감염증, 장염비브리오균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등이 포함된다.
2명 이상이 동일한 음용수 및 음식물을 섭취하고 설사, 구토, 오심, 구토, 발열의 증상이 동시 발생하였을 때 수인성·식품 매개 집단감염으로 의심하며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상승과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감염병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이에 당진시보건소는 9월 30일까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조기 인지해 대응이 지체되지 않도록 주말·공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충남도청 감염병관리과와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 칼, 도마는 조리 후 소독하기 등 7대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일 음식을 섭취한 후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달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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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상반기 도서관운영위원회 개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립도서관이 16일 2023년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상반기 당진시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당진시 도서관운영위원회는 책 읽는 당진의 독서진흥과 장서 구성 등 당진시립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해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2023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 지역 서점 인증제 심의 및 의결 도서관 발전을 위한 기타 안건 제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재위촉된 기존 위원 8인과 송기호 이권일 황돈구 등 새로 위촉된 3인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오 시장은 “10년 전과 비교해 예산과 인력 등의 규모가 커진 만큼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도서관이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의 근간인 독서를 통해 시민이 다양한 예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도서관운영위원회의 고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하반기 조성 예정인 ‘말하는 도서관’을 통해 정숙이 중요시되던 도서관에서 벗어나 시민 간 소통과 문화휴식이 가능한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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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지역사회 중심 장애인 재활사업 추진
당진시보건소, 지역사회 중심 장애인 재활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해 영화관람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후천적 장애에 속하는 뇌 병변 장애는 회복 속도와 예후에 큰 영향을 받아 초기재활이 매우 중요한 특성이 있으나 당진시 등록 장애인 중 57% 정도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한정된 재활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시보건소는 재가 장애인 가정에 방문 재활 서비스를 실시하고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20일 당진 CGV에서 무료 영화관람 행사‘너와 나 함께 봄’도 진행했다.
이날 무료 영화관람 행사에서 코로나19로 외출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과 보호자에게 영화를 즐겁게 관람하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즉석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었던 장애인 및 보호자가 이번 행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응원과 위로 및 공감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선정된 장애인 특화 차량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차량을 이용해 재활프로그램 참여자의 구강건강 관리를 연계해 추진하는 등 방문 재활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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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 교육 추진
당진시,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7월 24일까지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 교육’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 교육은 농업인에게 영농시기별 현장 애로 기술을 지원하고 재해예방 관리 기술 및 고품질 생산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154개 마을의 2,105명을 대상으로 총 140회 추진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시기별·지역별 농업인 현장 밀착형 지속 농업교육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농작물 재해예방 관리 기술 등으로 오전, 오후로 나누어 각 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현장 교육에서는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인 난지도에서도 교육을 추진해 현장감 있는 영농교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편 마을별 맞춤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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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출장의 날’ 추진
당진시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출장의 날’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방문 건강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 1회 ‘방문 건강관리 출장의 날’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보건소는 다시 뛰는 방문 건강 관리사업을 위해 지난 2일 건강 지킴이 발대식 및 역량교육을 실시하고 주 1회 ‘방문 건강관리 출장의 날’을 정해 공중보건의사, 시 보건소가 함께 건강관리 대상자를 개별 방문하거나 경로당, 노인대학 등의 시설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박윤희 건강증진과장은 9일부터 16일까지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직접 방문해 대상자 맞춤 방문 건강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보건·복지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목표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방문 건강관리 출장의 날에 참여한 대상자는 “의사가 직접 나와서 궁금한 내용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관심도 가져주니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폭염 위험이 높은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재가 암 환자,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행동 요령 교육 및 건강관리 모니터링, 물품 지원을 통해 온열질환 및 폭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