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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릴레이
당진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릴레이
[세종타임즈] 당진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행사에 성금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5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열린 이번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정제의 당진전통시장상인회장은 “당진시 인구 17만 돌파 소식에 다 같이 기뻐했다 도시가 커 갈수록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도움은 여전히 필요할 것이다”며 김장 김치 판매수익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신규식 ㈜정방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신규식 대표는 “경기 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 어려운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많은 분이 나눔캠페인에 뜻을 모아줘 당진시 전체가 기부 도시가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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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중교통 시책‘우수 기관상’ 수상 쾌거
당진시, 대중교통 시책‘우수 기관상’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5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2023년 대중교통 경영·서비스 평가 및 시책평가 시상식’에서 대중교통 시책평가 부문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전국 161개 시군 및 제주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대중교통의 4개 평가 부문, 10개 평가 항목, 18개 평가지표 및 45개 내용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평가는 서면 평가와 더불어 현장 조사 및 주민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구봉회 교통과장은 “시민의 주요 교통수단인 대중교통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대중교통시책의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지방정부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계획 수립을 유도하고 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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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성황리 종료
당진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성황리 종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시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8개소 64회기 873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치매 예방 교실은 치매안심센터, 권역별 보건지소, 마을회관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수칙 3·3·3 교육 치매 예방 체조 단계별 인지 학습지 교육 전산화 인지 놀이 원예와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또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처음엔 혼자 왔지만, 주변 지인과 같이 와서 참여해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런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해서 운영했으면 좋겠다’라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도와 참여율을 보였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올 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어르신들과 내년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는 집에서도 인지기능을 높이고 재미있게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는 홈키트를 만들어 예방 교실 후에도 지속해서 치매 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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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개최
당진시,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경기가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7일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에서 주최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단체전, 개인 단식 복식 및 혼합복식 종목에 총 38개 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77회째를 맞은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총출동해 기량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임종훈, 안재현, 전지희, 서효원, 양하은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당진시는 이번 대회를 비롯해 올해 총 5개의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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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12월 풍성한 연말 독서문화행사 운영
당진시립도서관, 12월 풍성한 연말 독서문화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립도서관은 12월 한 달간 연말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뮤지컬 ‘크리스마스 대소동’소망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도서관에서 키즈 매직쇼 문학자판기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카드 꾸미기 상상가득 매직 벌룬쇼 등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을을 확인하면 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당진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를 통해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체험 공간으로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더욱 풍성히 할 수 있길 바라며 오는 2024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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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개막식
당진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개막식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4일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개막식’을 통해 성금 모금 시작을 알렸다.
2023. 12. 1.~2024. 1. 31.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 모금은 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당진시와 당진시 복지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목표액은 7억원이다.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은 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당진시복지재단 또는 관할지역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거나 공동모금 접수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충남도에서 당진시가 제일 먼저 모금행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사랑의 온도가 100도 이상 200도를 넘어 펄펄 끓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0억원가량의 모금액은 저소득층에 의료비 및 월동 난방비, 학교폭력예방교육,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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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쾌거
당진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당진시 보건소는 지난 4일 개최된 충청남도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통합건강증진사업’분야 최우수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우리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 추진 과정 및 실적 등을 종합해 지역 보건과 건강 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동안 당진시보건소는‘함께 만드는 건강 미래 생동하는 건강 당진’을 비전으로 신체활동, 비만 예방, 금연, 구강보건 등 총 13개 분야 63개 세부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 당진시 핵심성과 지표인 걷기 실천율 향상, 비만율 감소, 남자 현재 흡연율 감소에 집중해 사업을 추진했다.
건강증진사업은 운동, 영양, 금연 등 건강행태 개선을 통해 선제적 건강관리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활동이 가장 중요했다.
정승모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학교, 마을, 산업장 등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교육과 자체 걷기 행사는 물론 주말 지역 행사장에 통합 홍보관을 운영해 건강증진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 내년에도 시민 요구도에 맞춘 사업을 발굴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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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4억원 확보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4일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당진시 관련 행안부 특교세는 합덕 수영장 건립사업 14억원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10억원 2개 사업이다.
합덕 수영장 건립 사업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합덕·우강·신평 등 남부권 주민의 생활체육시설이다.
합덕읍 운산리 980번지 부지에 전체면적 2,243㎡,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 115억원을 투입해 길이 25m의 6레인 시설을 갖추며 이 중 2개 레인은 장애인용 레인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송산면, 송악읍 일대의 서원천에 총사업비 255억원을 투입해 서원천 2.44km, 교량 6개소에 대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지역 현안과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소중한 예산이다 앞으로도 특별교부세 등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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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고 국어 사용 촉진에 앞장서다.
당진시의회,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고 국어 사용 촉진에 앞장서다.
[세종타임즈] 세계화와 정보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지면서 우리말로 순화되지 않은 채 외국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4일 제106회 당진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명우 의원은 ‘우리말로 행정을 더 가깝게 이해하고 소통합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박명우 의원은 당진시 누리집 첫 화면을 통해 팩트체크, 플랫폼, 시니어클럽, 플러그인 당진, 제로웨이스트, 서포터즈.와 같은 외래어를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었다며 “우리말에도 대체 가능한 단어가 존재하는데 굳이 어려운 외국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원은 “행정에서 불필요한 외국어 사용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며 “시민들로 해금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책 구성 단계부터 쉬운 우리말로 써야한다”고 주장했다.
우리 주변에는 홈페이지, 이메일 시스템처럼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널리 쓰이는 외래어도 있고 옴브즈만, 엠폭스 처럼 따로 설명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단어들도 있다.
박 의원은 어려운 외래어나 공공언어로 인해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의 기회를 놓칠 수 도 있다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정책, 사업명, 상징, 구호를 정할 때 쉬운 우리말을 사용 하기 옥외광고물 또는 게시시설의 문안 한글맞춤법에 맞추어 표시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국어사용 촉진과 소중함을 알리려 당진시 지역 문화발전에 이바지 해 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우 의원은 “세대나 계층 간 차이가 아닌 모든 시민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우리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며 “당진시 공직자들이 앞장서 공공언어 순화 및 한글에 대한 필요성과 소중함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일상에서 깨우쳐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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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특별교통수단 365일 24시간 달린다
당진시, 특별교통수단 365일 24시간 달린다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도입한‘특별교통수단’의 운행 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시범운행을 거처 2023년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야간 운행을 시작해 교통약자는 365일 24시간‘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평일 야간 운행은 19:00부터 다음날 08:00까지이며 공휴일 등 휴일 야간 운행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09:00까지다.
야간 운행은 차량 1대가 전담할 예정이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운행 지역은 당진시 관내로 한정한다.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는 휠체어 및 비휠체어 장애인, 보행이 어려운 노인, 일시적 교통약자 등으로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당진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등록을 해야 한다.
심사 후 등록이 완료되면 충청남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전화해 즉시 배차 또는 예약 배차를 받을 수 있다.
이용 시 관내 기본요금은 2km까지는 1,400원이며 주야간 최대 이용 요금은 3,200원, 관외 요금은 km당 26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다만, 관외의 경우 병원 도착 후 대기 요금은 별도 적용된다.
당진시 교통관계자는“앞으로 특별교통수단에 대한 많은 사랑과 이용을 부탁드린다 교통약자가 더욱 편하게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