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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80지구 금산인삼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 돕기 기탁 실천
국제로타리3680지구 금산인삼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 돕기 기탁 실천
[세종타임즈] 국제로타리3680지구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금성면, 진산면, 복수면을 방문해 각 200만원씩 총 6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쌀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금성면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 업무협약도 체결하고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현금 및 물품 기탁을 하며 면의 사업에도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 단체는 지난 1993년 창립 이후 29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생필품, 내의 등 후원 등을 전개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각 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동수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탁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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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나눔문화 확산…기탁 및 디딤씨앗 장학금 협약 전개
금산군 나눔문화 확산…기탁 및 디딤씨앗 장학금 협약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탁 및 디딤씨앗 장학금 협약에 애경산업과 한성엠에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억원 상당의 손소독제 3만6000개를 군에 기탁했다.
또,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 장학금 전달 협약식을 갖고 관내 20여명의 아동에게 2년간 매월 5만원씩 총 24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디딤씨앗 장학사업은 아동의 자립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정부매칭 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정부매칭지원금을 적립해 줌으로써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산형성지원 자립사업이다.
같은 날 금산군 진산면에 소재한 ㈜한성엠에스는 1100만원 상당의 마스크 3만 장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한성엠에스는 지난해에도 군에 마스크 3000장을 기탁한 바 있다.
기탁된 마스크는 추석명절 선물꾸러미로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애경산업, 한성엠에스, 희망을나누는사람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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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만 55세 이상 주민 대상 확대
금산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만 55세 이상 주민 대상 확대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기존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8월부터 만 55세 이상 군민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재활성화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신경계와 폐, 간에 침범하면 후유증이 치명적일 수 있다.
백신을 접종하면 발병률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 통증을 줄일 수 있다.
군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건강 보호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0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현재까지 총 1만837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 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55세 이상 군민이며 과거 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종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보건기관에 방문해 접종가능 여부를 확인받고 쿠폰을 발급받아 위탁의료기관 33곳에서 접종을 받으면 된다.
거동불편자 등의 경우에는 보건기관에서 접종을 희망하면 쿠폰 발급 없이 보건기관에서도 접종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고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 주민들께서 스스로 접종받기 쉽지 않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 접종이 시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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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430주년 이치대첩 기념제 개최
금산군, 제430주년 이치대첩 기념제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임진왜란 육군 최초 승전인 이치대첩을 조명하기 위해 오는 26일 금산문화원 주관으로 이치대첩 기념제를 개최한다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때인 1592년 권율과 황진장군이 거느린 관군과 의병 1500여명이 조총으로 무장한 왜군을 물리친 전투로 당시 조선의 육군이 내륙에서 거둔 최초의 승전으로 이 전투를 계기로 일본군의 전라도 진출을 저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 개최지인 이치대첩지는 진산면 대둔산로 191에 위치해 있으며 이치대첩의 의미를 살리고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권율 장군 영정이 모셔져 있는 진산면 이치대첩지 충장사에서 헌화 및 분향을 올리고 오후 7시 진산면체육센터에서 승전축하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승전축하공연은 아우라 팀의 사물 난타 퓨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금산국악관현악단과 농바우어린이뮤지컬의 무대로 이어지고 음악인 장사익의 공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장사익은 찔레꽃, 봄날은 간다 등을 부른 가수로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이치대첩기념제는 호국영령을 기리며 승전의 의미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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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금빛시장 활성화 금빛포차·금빛야시장 ‘전개’
금산군, 금산금빛시장 활성화 금빛포차·금빛야시장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금산금빛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시장 앞 천변도로에서 금빛포차 금빛야시장 운영에 나선다.
금빛포차에는 시장 상인들이 참여해 음식특화거리를 조성하고 협동조합에서 개발한 특화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19일 열린 개장식에서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축하공연과 함께 시장 상인들이 운영한 먹거리 판매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군은 이번 금빛포차와 함께 청년몰 자생력 강화를 위해 10월 28일까지 매주 수, 목, 금요일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금빛시장 내 청년몰 골목에서 금빛야시장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과 함께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며 “새롭게 도전하는 도전을 응원해 주시고 금빛포차와 금빛야시장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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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주민세 8억6천만원 부과…성실납부 당부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주민세 2만7789건 8억6000만원을 과세했다.
개인분 2억5000만원, 사업소분 6억600만원 등이다.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금산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나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은 주민세 개인분 및 사업소분을 오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지난해 주민세 과세체계 개편에 따라 부과세목에서 신고납부 세목으로 변경됐다.
사업소분은 사업소와 그 연면적을 과세표준으로 하며 기본세율과 연면적에 대한 세율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한 금액이다.
군은 납세자의 납세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 납부서를 지난 4일 발송했으며 전년과 세액이 동일한 사업소는 납부만해도 별도의 절차 없이 신고·납부한 것으로 본다.
주민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은행을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읍·면사무소와 군청 재무과에서 신용카드로도 납부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는 자치단체 구성원이 회원의 자격으로 내는 회비적 성격의 세금”이라며 “지역개발과 복지재원으로 활용돼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기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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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친환경 여행 캠페인 쓰담트래블 3차 캠페인 ‘박차’
금산군, 친환경 여행 캠페인 쓰담트래블 3차 캠페인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0일 친환경 여행 캠페인 쓰담트래블 3차 캠페인에 나섰다.
1회차 제원면 원골강변, 2회차 군북면 산안리 캠핑장에 이어 이번에 진행된 3회차 캠페인은 부리면 수통리 적벽강 주변에서 쓰레기를 담는 여행을 추진했다.
이날 환경 인플루언서 지구시민 연합 홍다경 청년팀장을 비롯해 관광객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박범인 금산군수도 현장을 방문해 환경보호 활동을 함께했다.
특히 홍다경 팀장은 계속해서 군의 ESG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쓰담트래블 프로젝트는 금산축제관광재단에서 기획하고 금산군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총 10회에 걸쳐 금산군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며 금산군 환경보호를 위한 쓰레기를 담는 여행을 펼치고 있다.
이후 일정으로는 추부면 요광리은행나무 복수면 목소리마을 진산면 행정리 저수지 남이면 12폭포 금산읍 인삼축제장 남일면 황풍리 봉황천 부리면 적벽강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광지 중심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쓰담트레블, 비치코밍, 플로깅, 씨낵 등 행사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며 “금산의 금수강산이 후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과 관광객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군마을만들기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 캠페인이 추진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행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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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기사천 물환경 개선 및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보고회 개최
금산군, 기사천 물환경 개선 및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사천 유역 물환경 개선사업 기본·실시설계 중간보고회 및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련 실과장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 2020년 환경부 물환경 개선사업공모에 기사천 생태복원을 위한 통합·집중형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및 금강수계관리기금까지 총 533억원을 확보했으며 군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605억원을 들여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물환경 개선사업은 오염지류 하천에 대해 생태하천복원을 목표로 비점오염저감 및 공공하수처리 시설을 설치하는 등 환경오염방지 개선 수단을 국가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비 포함 109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은 금산읍 신대리 금산공공하수 처리시설에서 방류되는 처리수를 하루 최대 1만t 차집 후 하천 유지용수로 재이용 하는 사업으로 관로 시설을 조성해 금산 시내를 관통하는 금산천 및 후곤천에 갈수기 하천 유지용수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물 재이용 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2개 사업을 통해 기사천 유역 내 가축사육 가구에서 발생하는 오염원 및 가정내에서 발생하는 미처리 하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금산천·후곤천의 하천유지용수 확보로 악취 민원 해소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사업 초기의 설계 방향이 매우 중요하다”며 “단위별 사업간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체계적인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의견 수렴에도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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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무주택 청년 최대 20만원 월세 지원
금산군, 무주택 청년 최대 20만원 월세 지원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월 20만원 범위에서 최대 12개월간 주택 임차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소득요건과 재산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득요건은 청년가구 소득 기준 중위 60%이하 및 부모 포함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다.
재산요건은 청년 가구 재산가액 1억700만원 이하, 부모 포함 원가구 재산가액 3억8000만원 이하다.
신청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1년간이며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청년월세 특별지원은 전국적으로 시행돼 청년들은 지역에 관계없이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마이홈포털이나 복지로 누리집 에서 사전 모의계산도 해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주거 안정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이 추진된다”며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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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을지연습 사전 검토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금산군, 을지연습 사전 검토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 준비상황 사전 검토를 위해 지난 18일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심정수 금산군의회의장, 구종철 505여단장, 신명철 제1970부대 6대대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업무 수행 훈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비상대비태세훈련 등으로 축소 시행됐다가 올해 전국적으로 정상 시행된다.
군은 안보 위협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가 절실한 시기인 만큼 위기 상황에 대응한 실전적인 연습을 진행하고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전환연습 및 기관별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추진해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한다는 복안이다.
을지연습 첫날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군은 합동통제부, 종합상황실, 실시부 등을 각각 설치하고 오전 8시30분 최초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19개 기관 관계자 300여명과 함께 전시도발대비연습, 현안과제토의, kt sat 테러대응 실제훈련, 민방공대피훈련 등 군사적 위협에 대응한 훈련이 계획됐다.
군은 지난 7월 29일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 확인 점검 및 을지연습의 목표와 중점 연습 사항, 부서별 충무계획 주요 내용, 각 기관 및 부서별 협조 사항 등을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시 국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을 하는데 중요한 의미”며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2022-08-19